[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희망재단은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6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총 120명의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직접 청소년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금융∙경제∙AI와 관련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점검하는 금융골든벨 등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활동들로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9 08:48:06[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은 현지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사이공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베트남 내무부 등 주요 정부 기관 및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가계소득, 성적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7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수여식 이후 장학생들에게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 현장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잡 컨설팅(Job Consulting) 및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 방문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인 베트남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우수한 베트남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22년 베트남 현지에 미래희망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18개 대학교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명을 포함한 총 271명 장학생을 선발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1-09 16:56:39[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하는 ‘2022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완료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본 지원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했다. 국내 최대 공익플랫폼을 운영하는 해피빈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총 34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 최대 600만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기관의 한 종사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임대료 납부에 어려움이 있어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처럼 배우고 체험해야 할 다양한 활동들이 많이 위축됐다"며 "안정적인 임대료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음악, 미술, 야외 체험들을 함께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기관마다 처한 상황과 필요한 사항이 상이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각 기관별 맞춤식 지원에 초점을 뒀다"라며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 아래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2-09 15:32:48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생들과 신생아 희망싸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말 선발된 23기를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은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실시하는 희망싸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재난상황에 처한 기후난민 산모가 안정하게 출산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신생아용 손싸개와 속싸개를 비롯한 출산키트는 방글라데시 재해 지역의 산모가정에 전달된다. 봉사활동에 이어 최근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한 선배 장학생들이 해외 파견을 통해 얻은 경험담을 출국을 앞둔 신규 장학생들과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본인들이 받은 나눔의 문화를 다시 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연탄나눔에서부터 ‘희망의 집짓기’, ‘벽화 그리기’, ‘제빵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사업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2-15 11:04:49사진설명 : 지난 14일 제주 희망캠프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가족들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제8회 미래에셋 제주 희망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선정된 103명의 참가자들이 성산일출봉, 함덕서우봉 해변 등 제주도 탐방과 미니운동회, 천연염색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희망캠프는 평소 여행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가족들의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910여 명이 참가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가족간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즐거운 가정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해외 교환장학생과 경제∙진로교육, 희망듬뿍 도서지원, 글로벌 문화체험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18년간 23만명(23만 6220명)이 넘는 학생들과 함께 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8-06-15 09:43:31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제5회 미래에셋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 1352명을 선발해 작년 동안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씩 총 1만6200여권의 책을 전달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7만권(7만1772권)이 넘는 도서를 지원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은 아이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각자 상황에 맞는 맞춤식 도서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은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교사들에게는 독서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개발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7월에는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환경 조성을 위해 참가 아동복지시설 교사 대상 독서교육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미래에셋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서운동에 필요한 일들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7,300여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해외 교환 장학생과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17년간 22만명(22만 7,804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1-09 14:10:3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제5회 미래에셋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은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연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35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8000권의 책을 전달했으며, 오는 11월에도 추가로 8000여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교사들에게는 독서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개발의 시간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환경 조성을 위해 참가 아동복지시설 교사 대상 독서교육 워크숍을 7월 중 진행한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7,300여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해외 교환장학생과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17년간 20만명(20만 6446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7-07-10 09:19:00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제5회 미래에셋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은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연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을 지원하며 올해 13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28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추천서를 제출하고, 5월말 선정자가 발표된다. 이번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교사들에게는 독서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개발의 시간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환경 조성을 위해 참가 아동복지시설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워크숍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약 6000여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해외 교환장학생과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17년간 19만3328명의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7-04-13 09:09:29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들의 성장, 도전, 꿈에 대한 희망스토리를 담은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10주년을 기념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미래에셋 장학생들의 희망스토리로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발간했다. 미래에셋 장학생 희망스토리 수기집은 지난 8월부터 접수된 수기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편의 우수작을 엮었다. 장학생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번 수기집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선정된 15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7-02-08 16:26:17미래에셋증권은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2016년 하계 청년인턴십’을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모든 지원자에게 1차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요건은 전공과 무관하며 국내외 대학교 4학년 재학(휴학)생(2017년 2월 졸업예정자, 2016년 졸업자 포함)이며 근무지역은 서울이다. 미래에셋증권의 하계 청년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오는 5월 22일까지 청년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일정은 5월 26일 1차 면접(장소:청년희망재단), 6월 3일 2차 면접(장소:미래에셋센터원빌딩)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간 인턴십에 참여한다. 본사지원 및 영업부서에서 인턴으로 업무지원을 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5-16 09: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