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 거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는 지난 7월 6일 상장한 국내 최초 나스닥 100 채권혼합 ETF로, 나스닥의 성장성과 채권의 안정성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실제 이 상품은 매일 리밸런싱 하는 일반적인 채권혼합 ETF와 달리 주식 비중이 35%를 초과하거나 25%를 하회하는 경우 3:7로 비중 조절을 실시해 매매 비용을 절감하고 추세 추종을 통한 성과 향상을 꾀했다. 또한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 방식으로, 분배금이 없고 매도시점에만 세금이 발생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해당 ETF는 장기 우상향이 기대되는 미국 나스닥100 주식과 한국 국채에 각각 3:7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며,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주식 비중은 원-달러 환율 변동에 영향 받는다. 채권혼합형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특징도 있다. ETF 비교지수는 ‘FnGuide 나스닥100 채권혼합 지수’다. 해당 지수는 ‘NASDAQ100 Total Return 지수’와 ‘KIS 국채3-10년 총수익지수’ 일간 수익률을 혼합해 산출한다. 나스닥100 채권혼합 지수는 나스닥100, 코스피 등 주가 지수에 비해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우수하고, 고점 대비 최대 낙폭이 낮아 하락장 손실 기피 성향이 높은 보수적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진행된다. KB증권은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대상 ETF 일 거래금액 1억 원 이상 거래고객 선착순 25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대신증권은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대상 ETF 일 거래금액 1억 원 이상 거래고객 5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3억 원 이상 거래고객 3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 원을 각각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8-22 10:15:02[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는 국내 최초 나스닥100 채권혼합 ETF로, 나스닥의 성장성과 채권의 안정성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ETF는 장기 우상향이 기대되는 미국 나스닥100 주식과 한국 국채에 각각 3:7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며,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주식 비중은 원-달러 환율 변동에 영향 받는다. 채권혼합형으로 퇴직연금 100% 투자 가능한 특징도 있다. ETF 비교지수는 ‘FnGuide 나스닥100 채권혼합 지수’다. 해당 지수는 ‘NASDAQ100 Total Return 지수’와 ‘KIS 국채3-10년 총수익지수’ 일간 수익률을 혼합해 산출한다. 나스닥100 채권혼합 지수는 나스닥100, 코스피 등 주가 지수에 비해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우수하고, 고점 대비 최대 낙폭이 낮아 하락장 손실 기피 성향이 높은 보수적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는 매일 리밸런싱하는 일반적인 채권혼합 ETF와 달리 주식 비중이 35%를 초과하거나 25%를 하회하는 경우 3:7로 비중 조절을 실시해 매매 비용을 절감하고 추세 추종을 통한 성과 향상을 꾀했다. 또한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 방식으로, 분배금이 없고 매도시점에만 세금이 발생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29일까지 KB증권, 대신증권에서 진행된다. KB증권은 대상 ETF 일간 1억원 이상 거래 고객 선착순 25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대신증권은 대상 ETF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1억원 이상 선착순 3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3억원 이상 선착순 5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7-06 09:01:5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ETF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지난 4월과 8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발간하는 가이드북으로, 연금제도와 연금계좌 ETF 투자 시 세제혜택, 연금계좌 투자에 적합한 TIGER ETF 31종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 관심이 높아진 월분배 ETF를 비롯해 다양한 인컴형 ETF를 소개한다. 가이드북은 ‘연금, 왜 ETF 투자인가: 맞춤형 자산배분과 절세를 한 번에!’에서 연금투자를 ETF로 해야 하는 이유와 연금계좌 ETF 투자 시 세제 혜택에 대해 소개한다. ETF는 분산투자가 용이하고, 구성종목이 공개돼 투명성이 높으며, 보수가 낮아 장기투자에 적합하며,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연금투자에 효과적이다. 일반계좌 ETF 투자 시에는 국내주식형 ETF 매매차익을 제외한 ETF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돼 15.4% 과세되지만, 연금계좌 내 모든 ETF 투자수익은 과세가 이연돼 인출시점 연금 수령 여부에 따라 연금소득세(3.3%~5.5%)나 기타소득세(16.5%)로 과세된다. 투자자들은 연금저축계좌 및 퇴직연금계좌(DC/IRP) 합산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납입금액 일부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단, 연금계좌에 따라 ETF 투자 시 제한사항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연금저축계좌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가 불가하다. 퇴직연금계좌(DC/IRP)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및 선물 ETF 투자가 불가하지만 합성 ETF 투자는 가능하다. 단, 퇴직연금계좌에서는 주식 및 주식 관련 집합투자증권 투자비중이 40% 초과하는 ETF는 적립금 70%까지만 투자 가능하다. 가이드북은 ‘연금 ETF 투자 유망 31선(選)’을 통해 연금계좌에서 투자 적합한 TIGER ETF도 소개한다. TIGER ETF 31선은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를 포함한 안정형 8종목,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를 포함한 인컴형 8종목, ‘TIGER Fn반도체TOP10 ETF’를 포함한 국내 주식형 7종목,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SOLACTIVE(합성) ETF’를 포함한 해외 주식형 8종목으로 구성됐다. 최근 투자자들 관심이 높은 월분배 ETF 7종목에 대한 소개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대표는 “투자와 절세 효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연금계좌 ETF 투자에 대해 투자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한편,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는 TIGER ETF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0-28 14:13:44[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현대자산운용의 'UNICORN R&D 액티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 2종목을 오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신규 진입 운용사다. ETF 발행사는 총 22개사로 증가했으며 상장일 기준 ETF 상장종목수는 총 592종목이다. UNICORN R&D 액티브는 코스피200 종목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높은 종목에 가중해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R&D 테마 액티브 ETF다. 'R&D/시가총액 비율' 등의 요소를 고려한 액티브 투자와 비교지수에 대한 패시브 투자를 병행해 운용할 예정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인 연구개발비를 투자 지표로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초과수익률을 기대하는 상품이다"라며 "미국 시장에도 R&D 테마 ETF가 올해 도입된 가운데 상품 다양성이 제고되고 투자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은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포트폴리오로 보수적이고 안정적 투자자에게 변동성을 낮춘 저위험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 나스닥100 투자에 비해 변동성은 낮고 중장기 국채 투자에 비해서는 수익률이 높아 안정적 성향 투자자에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채권 비중 60% 이상인 채권혼합형펀드로서, 안전자산에 해당돼 퇴직연금의 투자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퇴직연금 감독 규정은 퇴직연금 DC와 IRP 투자 자산의 최소 30%는 안전자산(주식투자 한도가 40% 이내인 펀드)에 투자하도록 규정한다. 아울러 총수익지수(Total Return Index) ETF로서 분배금 재투자로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및 복리 수익 획득이 가능해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 증권상품시장부 측은 "운용 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 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보수 이외에 기초 지수 사용료, 매매 비용, 회계감사 비용 등의 기타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체크(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7-04 09: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