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지난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27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은상 이상 주요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지난 9월 29일 ‘우리. 모두. 우리, We Be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들이 부문별 그림 주제에 따라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완성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서로서로 돕는 세상’을 그린 태릉초등학교 2학년 ‘김연우’양이 받았다. 우리은행장상은 ‘우리의 오케스트라’작품을 그려낸 예원학교 1학년 ‘김민채’양이 거며줬다. 이를 포함해 시상식에 참석한 금상 및 은상 수상자 22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본선에 참여한 총 447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 등을 전달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대회 슬로건에 담긴 ‘함께 어우러져 돕고 사는 세상’에 대한 바람을 참신한 시각과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그려낸 멋진 작품들이 많았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우리 아트콘’을 지속 개최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미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주요 수상작품 62점은 10월 말까지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박물관에서 전시되며, 우리은행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0-28 16:21:32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 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시작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초록탐정이 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선 주제는 '초록별, 초록탐정: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으로 정했다. 박문수 기자
2024-10-14 18:30:02[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 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3년부 시작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하나은행은 이 대회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초록탐정이 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선 주제는 '초록별, 초록탐정: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으로 정했다. 김한욱 하나은행 HR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친구들의 초록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경험이 서로의 꿈과 재능을 나누는 소중한 기쁨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0-14 09:51:11[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지난 29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제27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대회의 주제를 이웃과 친구처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우리.모두.우리, We Be Friends!’로 정했다. 본선 진출자 500명은 슬로건에 담긴 사회공헌의 메시지를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도화지 위에 그려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한 최종 수상작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7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25일에 진행된다. 본선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보다 100명 늘어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본선 진출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가 참가자들과 함께 △어린이 생활안전 교육 △환경 지킴이 활동 △은행 체험교육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미술대회를 통해 미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서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생필품 지원행사도 진행됐다. 우리은행 임직원 가족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선물세트를 대회장 인근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공헌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30 15:09:24[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어린이·청소년 대상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 아트콘은 지난 1995년 시작한 우리은행 미술대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난해 열린 그룹 사회공헌 콘서트인 ‘우리 모모콘’과 함께 우리금융그룹을 대표하는 메세나(Mecenat) 행사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우리.모두.우리, We Be Friends!’이다. 우리은행은 공식 캐릭터인 ‘위비 프렌즈’ 단어를 활용해 어린이·청소년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친구처럼 어우러져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이다. 예선접수는 다음 달 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조기접수하거나 5명 이상 단체접수, 우리WON뱅킹 어린이·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금융서비스인 ‘우리틴틴’에 가입한 예선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술학과 교수진의 예선작품 심사를 거쳐 선발된 500명은 가족들과 함께 오는 9월 29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 모여 본선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고 상금도 지급된다. 특히, 본선 참가자들은 셔틀을 타고 이동해 본선 당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우리 모모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 대회가 그림에 관심 있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06 14:22:32[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2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미술적 재능 발휘를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초록별, 초록탐정 :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록탐정이 된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해 10월 중 본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하나은행의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제출 방법은 출품작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회화부문 △디지털 회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상위 수상작 40점을 대상으로 NFT(대체불가토큰) 아트도 발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를 기념해 △아이부자 앱을 통한 예선 신청자 중 2천명을 추첨해 어린이 금융학습 도서 '이것만 알아도 지구 경제 정복' 증정 △분리수거 방법 및 재활용 개념을 알려주는 '숨은 Green 찾기' △가족 친환경 활동을 알리는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는 한편,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초등학생 대상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중·고등학생 대상 '글로벌 금융체험' △자립준비 청년 대상 '금융교육 및 멘토링' 등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3 15:00:2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슈퍼 해피 플래닛’의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하는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5월 25일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 미술대회는 롯데백화점과 환경부, 환경재단이 1979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미술대회는 사전 접수와 본 접수로 나눠 1만 5000명의 어린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사전 접수로 신청하는 참가자들에겐 롯데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는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접수비는 6000원이다. 참가비의 절반은 환경재단 기부금으로 쓰인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두 개 부문에서 총 327명의 어린이에게 표창 및 수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미술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 콘텐츠도 준비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큰호응을 불러일으킨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캐릭터 컬러링 체험’을 비롯해 ‘보물찾기 게임’, ‘비눗 방울 놀이’ 등을 운영한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리얼스 캠페인 등 다양한 방면의 ESG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ESG 경영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4-17 13:55:39[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도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차 예선 작품 공모에 돌입한다. 1차 공모에는 도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6학년 중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세계 속의 우리 제주’를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린 뒤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스캔해 작품 설명을 포함해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1차 공모작에 대한 심사 후 30명을 선정해 2차 현장 미술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2차 현장대회는 내달 2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2차 현장대회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4명 등을 선정한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제주 발상 미술대회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3-25 15:09:35[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은상 이상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함께 만드는 세상, 우리의 힘을 믿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우리미술대회 본선에는 30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중·고등부 대상 덕원예술고등학교 1학년 ‘이수빈’양이, 우리은행장상은 유치·초등부 대상 리라초등학교 6학년 ‘황겸’양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도 우편으로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나눔 실천과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의 선한 힘’이라는 이번 대회의 주제를 기발한 상상력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낸 인상적인 작품들이 많았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우리미술대회와 각종 사회공헌으로 우리 아이들이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상 이상 주요 수상작 62점은 11월 30일까지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박물관 우리갤러리에 전시되며, 우리미술대회 홈페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11-13 09:25:05[파이낸셜뉴스] 대교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0일(일)까지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제1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 외에 창의미술학원 브랜드 ‘플래뮤미술학원’의 유초등 아이들의 명화를 기반으로 한 평면∙입체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장 1층에서는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462점을 포함해 총 6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장 2층에서는 플래뮤미술학원의 명화 기반 교육 커리큘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커리큘럼존과 창의 작품이 전시된 자유전시존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접수부터 심사까지 ‘리틀피카소’ 앱을 통해 온라인 미술대회로 진행됐다. 완성도·창의성·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진의 심사를 거쳐 총 46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회교육위원상인 전체 대상은 초등부 고학년과 저학년 각각 1명씩 선정했다. ‘어두운 밤을 나온 호기심고양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 김도원 어린이와 ‘화가가 된 미래의 나’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 김세온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마이다스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국회교육위원상 금상은 초등 고학년 이건호 어린이와 장창성 어린이가, 초등 저학년은 김단아 어린이와 조영빈 어린이가 선정됐다.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상은 유치부 김세환 어린이와 초등부 서예주 어린이, 이아인 어린이가 받았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상은 유치부 유지우 어린이와 초등부 현승윤 어린이, 김민서 어린이가 받았으며, 우수 지도자 상에는 10개의 단체가 선정됐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0-24 09: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