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성재 셰프의 '모수'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로 정해졌다. 2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는 이날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전체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2년 만에 한국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국내 2번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영광을 안은 것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로 지난해까지는 2스타를 유지했었다. 밍글스는 한식 파인 다이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업해 국내 첫 미슐랭 가이드가 도입되자마자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후 2018년에는 2스타로 격상됐고, 이를 유지하다 이번에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밍글스는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밍글스는 ‘섞이다’는 의미의 단어 ‘밍글’에서 착안했다. 특히 우리 전통 장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27 13:48:3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대표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미슐랭 3 스타’ 셰프와 함께 공동 개발한 단짠 양파맛의 황금비율을 담은 신제품 ‘스윗 어니언’을 17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의 개발 과정에는 한국 최초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정되었던 신라호텔 ‘라연’의 메뉴 개발을 이끈 임형택 셰프가 참여했다. 1년 이상의 공동개발 기간을 통해 양파만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양파를 볶을 때 느껴지는 달콤한 풍미와 팬에서 노릇하게 구운 양파의 짭조름함이 조화를 이룬다. ‘스윗 어니언’은 지난해 출시된 '매콤 로제 떡볶이맛'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를 위해 한국인 소비자 패널 약 150명이 개발 과정에 참여, 깐깐한 검증을 통해 양파 본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최적화했다. 임형택 셰프는 “프링글스 스윗 어니언은 양파만의 달콤한 풍미를 잘 구현한 동시에 감자칩의 짭쪼름한 맛이 밸런스 있게 잘 어우러졌다”며 “특히, 조화로운 페어링을 원한다면 맥주와 함께 드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프링글스는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파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스윗 어니언’의 양파 맛을 유쾌하게 표현한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윤지원 부장은 “스윗 어니언을 통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양파의 단짠 맛을 소비자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17 14:22:07[파이낸셜뉴스] 콘래드 서울은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쿠카 레스토랑이 37그릴앤바에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쿠카 레스토랑 인 서울 행사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단 3일 동안만 진행된다. 쿠카 레스토랑은 발리, 짐바란에 있는 유명 맛집 레스토랑으로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다. 타파스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화려한 푸드 플레이팅과 다양한 타파스 메뉴가 주력이다. 이곳의 헤드 셰프인 캐나다 출신의 케빈은 스페인, 마드리드와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과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의 레스토랑을 이끌었다. 셰프 케빈은 “화려한 서울의 야경과 한강뷰가 보이는 멋진 장소인 37그릴앤바과 쿠카 레스토랑이 멋진 하모니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한국의 쿠카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메뉴 구성은 인기 있는 타파스와 디저트가 모두 포함된 코스로 인당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9-18 14:53:42"리슬링은 생선 요리는 물론이고 붉은고기까지 다 커버할 수 있는 좋은 와인입니다. 특히 김치를 비롯한 한국음식과 마리아주가 아주 좋습니다." 1626년 와이너리를 시작해 프랑스 알자스 리슬링 와인의 맹주로 통하는 '트림바크(Trimbach)' 와이너리 오너인 '장 트림바크(Jean Trimbach)'가 지난주 자사의 리슬링 와인을 홍보하기 위해 방한했다. 장 트림바크는 그의 형 '피에르 트림바크(Pierre Trimbach)'와 함께 트림바크를 이끌고 있는 공동 오너로 경영과 브랜드 앰배서더 역할을 맡고 있다. 피에르는 오너이자 와인을 만드는 유명 와인메이커로 2010년에는 '세계 10대 화이트 와인 메이커'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마스터 오브 리슬링'에 올랐다. 장 트림바크는 트림바크에 대해 "400년 넘게 화이트와인, 리슬링만 생산해 온 프랑스 알자스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라며 "포도밭이 50ha에 달하지만 와인은 알자스 내 최대 생산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포도를 많이 생산하면 당연히 와인생산량도 많아야 하지만 트림바크의 와인 생산량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포도만 선별해 부띠크 와인을 만든다는 것을 돌려말한 것이었다. 사실 트림바크는 알자스의 그랑크뤼 밭이 51개가 있는데 이 중 30%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와인 생산량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와인을 만들때 정말 좋은 포도만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림바크의 주력 품종은 '트림바크 리슬링'과 '트림바크 리슬링 리저브'다. 트림바크 리슬링 리저브는 트림바크가 소유한 그랑크뤼 밭에서 난 리슬링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으로 뛰어난 구조감과 피네스, 숙성력을 자랑한다. 또 트림바크 리슬링은 그랑크뤼 밭이 아닌 곳에서 난 포도 중 좋은 포도만을 골라 담는 와인이다. 트림바크 리슬링은 인텐스와 밸런스, 피네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구조감이 워낙 단단하고, 리슬링 특유의 신맛과 드라이 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루고, 끝맛이 오래가 최고 품질의 리슬링 와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트림바크 스타일'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트림바크 리슬링을 잔에 따라보면 연녹색이 감도는 노란색을 띠며 굉장히 복합적인 향기가 피어오른다. 복숭아, 파인애플, 풋사과같은 신선함과 꽃향까지 올라온다. 입에 넣어보면 강렬하지만 세련된 산도가 먼저 느껴지고 다시 과일향과 꽃향기가 입안을 잔잔하게 맴돈다. 삼키고 난 후에는 신맛이 탄산처럼 입속을 잔잔하게 계속 휘감는다. 또 드라이하다 못해 바스락 거리는 질감까지 선사한다. 리슬링 와인의 또 다른 특징은 오크 숙성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샤르도네가 오크터치를 가미하는 것과 다르게 스테인레스 탱크나 시멘트 탱크에서 저온발효를 시키기고, 젓산발효를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포도밭에서 끌어올린 미네랄과 아로마가 그대로 강렬하며 다양하게 표현된다. 트림바크는 "트림바크 리슬링은 프랑스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모두 공급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리슬링 와인이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며 "트림바크 리슬링은 스시 등 생선요리는 물론이고 거위, 닭, 오리, 돼지고기 등 쇠고기를 제외한 모든 고기에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관웅 선임기자
2019-05-30 16:43:36▲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남다른 스웨그를 믹스테이프로 담아냈다. 빅스 라비는 26일 오후 6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세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키친(K1TCHEN)'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첫 믹스테이프 '리버스(R.EBIRTH 2016)'와 두 번째 믹스테이프 '너바나(NIRVANA)'를 차례로 발표한지 5개월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것. '키친'은 빅스 완전체나 유닛 LR의 멤버가 아닌 솔로 래퍼 라비의 다양한 랩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라비는 자신의 작업 스튜디오를 요리 공간에 비유했고, 타이틀곡 '프라이팬(FRYPAN)'을 통해 음악 작업 그 자체를 쿠킹으로 표현하며 또 하나의 맛있는 요리를 완성했다. 라비 특유의 스웨그는 감칠맛을 더했다. 부엌은 미슐랭 별점 3점에, 앞치마는 명품 브랜드로 빗댄 가사가 라비의 매력적인 랩 스킬과 만나 귀를 사로잡는다. 라비는 "아무리 벌어들여도 난 백종원 쌤처럼 cookin'해. 난 누군가에겐 고든 램지"라며 다양한 주문에 스웨그로 응했다. 다음 벌스는 피처링 주자인 더블케이와 마이크로닷이 맡았다. 더블케이와 마이크로닷은 날 것의 확실한 화법으로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독특한 플로우와 리듬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라비, 더블케이, 마이크로닷은 "메인 셰프, 디자이너, 1 of 1 캐릭터"의 멋을 맘껏 뽐냈다. '리버스'로 시작돼 '너바나'에서 진가를 보였던 라비의 독립적인 음악 역량은 이번 '키친'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와 유니크한 색채를 얻었다. 더구나 5개월 만에 신작을 내놓은 '허슬러' 라비이기에 앞으로 또 어떤 매력적인 신곡을 들려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라비는 빅스 멤버이자 솔로 래퍼 겸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걸그룹 엘리스의 새 앨범 수록곡 '말해' 프로듀싱에도 깜짝 참석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6-26 18:01:07세계 최고 권위의 식당 평가·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 미쉐린 가이드에는 별세개(3스타)를 받은 광주요의 가온과 신라호텔의 '라연' 등 총 140여곳 레스토랑 및 30여 개의 호텔 정보가 담겼다. 올 한해 서울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은 미쉐린 서울편 첫 발간을 앞두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여왔다.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미식가들이 레스토랑을 찾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맛을 비롯한 요리 재료의 수준, 요리법이나 창의성, 가격에 맞는 가치, 메뉴 일관성 등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요리만 평가해 미쉐린 스타를 부여하는데 별 한개 (1스타)는 요리가 훌륭한 식당, 별 2개인 2스타는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식당을 의미한다. 별 3개인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한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뜻한다. 국내 첫 3스타 식당에는 한국 전통의 맛을 알리는 광주요 그룹이 운영하는 '가온'과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선정됐다. 일각에서는 맛 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인테리어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고급스러운 한식 파인다이닝의 우세를 예견하기도 했다. 한식과 함께 '국물' 관련 식당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전통의 강자들이 대거 뽑히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맛집과 평소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맛집의 차이는 어떨까 매년 사용자의 리뷰와 사용행태를 분석해 한국인 기준 별점을 매기는 국내 최대 맛집 정보 앱 '식신'에 따르면 20년 전통의 나주에서 공수한 소를 사용한 구이로 유명한 '새벽집',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진한 국물의 콩국수가 일품인 '진주집', 1964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한우 곰탕의 명가 '하동관'가 '별 3개 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7에는 1스타로 선정된 정식당, 밍글스, 스와니예 등은 식신에서 3스타 레스토랑으로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미쉐린가이드는 우리에게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하지만 음식의 절대적 평가기준은 각자가 정하는 것"이라며 "레스토랑 방문 시 스타 레스토랑에 연연하기 보다는 많은 이들의 진정성 있는 후기도 함께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11-10 17:23:23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신라호텔이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프랑스 향토 정찬요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사부아 지역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부이트'의 셰프 막심 뮐러를 초청한다. '라 부이트'는 2003년 첫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이후, 2008년 2스타, 2015년 3스타를 받아 2014년 연속 미슐랭의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으로 섬세하고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렌치 정찬과 최상의 궁합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런치는 5가지, 디너는 8가지 코스요리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일품인 블랙 트러플 수프, 그리고 스위트 와인을 이용해 만든 자바글리온 소스(스위트 소스)가 곁들여진 버터 풍미의 송어 요리, 레드와인에 졸인 샬롯과 후추 소스의 드라이 에이지드 국내산 쇠고기 숯불구이,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맥주 스타일의 사과 워터 등이 있다. '라 부이트(La Bouitte)'는 아버지인 르네 뮐러 셰프와 아들인 막심 뮐러 부자(父子) 셰프가 오너셰프로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 르네 뮐러 셰프는 1976년 사부아 지역에서 감자 요리로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다가, 유럽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고 2003년에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이후 아들 맥상 뮐러 셰프는 대를 이어 레스토랑을 경영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2008년에 미슐랭 2스타를, 지난해에는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9-27 09:57:25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13~14일 미식의 도시 오사카 현지에서도 하루에 16명만이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타이안’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타카하타 히토시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지난해 처음 열려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번 타이안 미식회에서는 전채요리부터 사시미, 구이, 튀김 등의 메인요리와 디저트까지 총 9가지의 코스를 이에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여수 갯장어 사시미, 타이안 셰프의 특제소스로 만든 고창산 청보리 한우 소금구이, 하늘콩과 오이를 얹은 보리새우 찜 등이 모모야마에서 추천하는 대표 요리다. 특히 6월부터가 제철인 여수 갯장어로 만든 사시미는 타이안 셰프가 한국산 갯장어의 품질을 보고 감탄, 특별히 준비한 메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6-06-01 10:20:39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자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르두아엥'의 총주방장을 초청해 프로모션(사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르두아엥은 현재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자 2002년부터 이어온 미슐랭 3스타라는 명성이 결합해 의미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보미 기자
2013-08-08 03:23:01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자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르두아엥'의 총주방장을 초청해 프로모션(사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르두아엥은 현재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자 2002년부터 이어온 미슐랭 3스타라는 명성이 결합해 의미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보미 기자
2013-08-07 16: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