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제작된 교육 콘텐츠 '애교남 TV'로 학생들에 인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애견미용사 김형종을 강사로 임용했다. 일명 '애교남(애견미용 강사님의 남다른 꿀팁)'이라 불리는 김형종 강사는 업계에서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애견미용사로, 현업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단에 서고 있다. 최근 김형종 강사는 제73회 한국애견연맹 애견미용사 자격검정시험 및 콘테스트 심사위원을 역임해 응시생들에게 꼼꼼한 심사평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애견미용과정은 학생들을 위해 '애교남(애견미용 교수님의 남다른 강의) TV'를 제작해 학생들이 학습 콘텐츠를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교남TV에서는 김형종 강사가 직접 등장해 ‘푸들 미용 tutorial - 발톱자르기’를 주제로 푸들의 발톱 관리 방법을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학생들 코드에 맞춘 정보 전달로 흥미와 학습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김형종 강사는 제73회 한국애견연맹 애견미용사 자격검정시험 및 콘테스트 심사위원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대외활동으로 이미 애견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스타"며 "본교 학생들에게 애견 관련 우수한 강의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높은 강의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은 동물사육과정, 동물훈련과정, 애견미용과정, 애완동물경영과정, 동물매개치료과정, 동물간호과정으로 이뤄져있다. 현재 애완동물계열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2018-05-09 13:34:19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가 'Salon Expert Japan' 특강을 실시한다. 11월에 진행 예정인 'Salon Expert Japan'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 강사가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정보와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일본 살롱의 경영과 최신기술 테크닉 커트와 칼리 이미지 메이킹, 고객 서비스 관리 시스템 등으로 이뤄진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 이상억 학장은 "한국 뷰티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헤어샵의 수는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성공과 실패의 선택 포인트는 경쟁력 확보에 있으며 선진화 된 일본뷰티산업의 미용 테크닉과 미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10-31 15:53:48지난 14일 서울 명동컨벤션에서 열린 2014 서울지역 법무보호 전진대회에서 법무부 표창패 받은 이상억 학장 (왼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제미용예술전문학교는 이상억 학장이 지난 14일 서울 명동컨벤션에서 진행된 '2014 서울지역 법무보호 전진대회'에서 법무부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주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서울지방교정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은 이상억 학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유해환경 감시활동과 청소년 선도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기본계획 수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를 위하여 헌신하여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상억 학장은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하고 선도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10-21 13:44:28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17일 '제2회 시데스코 국제피부미용 자격증 시험'에서 피부미용과 학생 8명 전원이 합격했다. '제1회 시데스코 국제피부미용 자격증 시험'에서도 응시생 10명 전원이 합격한 바 있다. 시데스코는 국제피부관리사 협회(Comitt international d'estetique et cosmetologie)의 약자로, 전 세계 48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160여개의 세계 지역 스쿨이 운영되는 최고의 피부미용사 배출 기관이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 학교 피부미용과는 2012년 12월에 시데스코 스위스 본부로부터 시데스코 스쿨로 선정되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년제 과정 외에 직장인, 주부, 만학도를 위한 주1일 미용학과 학사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후기학기 모집 중에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07-17 09:45:12서울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 학생들이 코엑스에서 개최된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최고상인 협회장상을 비롯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싹쓸이 했다. 17일 서울호서전문학교는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총 3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 미용 관련 학원 등 700개 소속단체에서 26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학교 관계자는 "미용분야에서 일하며 주1일 시간을 내어 학업을 병행하는 미용인이 많다"며 "앞으로 다양한 커리큘럼과 실습교육을 통해 더 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과 주1일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1일 과정은 전기 및 후기모집도 시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06-17 15:10:10남녀 구분 없이 외모 가꾸기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는 시대다. 뷰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며 뷰티 전문인의 수요가 앞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실무적으로 뷰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미용전문학교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예술전문학교 뷰티예술학부는 자격증 취득과 대회 수상에서 큰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취업 희망자 전원 100% 취업을 달성하는 등 경쟁력을 갖춘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뷰티예술학부는 피부미용학과와 스타일리스트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해 135명의 학생이 뷰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58명의 학생이 각종 미용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인 활동이 활발했다. 따로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모든 뷰티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는 데도 유리하다. 수업의 80% 이상을 실습으로 진행하며 현업의 실무경험과 풍부한 대학교•대학원 강의 경력을 겸비한 실무교수진을 편성해 집중적인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점 인정 과목이 다른 미용전문학교들과 비교해 월등히 많은 34개를 보유, 2년 반에서 3년 안으로 빠른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뷰티예술학부는 2월 22일과 3월 2일, 2013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학과의 관심도가 증폭되고, 학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상승하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www.sart.ac.kr)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고3 수험생과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 방송공연영상, 실용음악, 패션뷰티, 디자인(시각, 만화, 주얼리), 호텔외식조리관광 등 5개 학부에서 각 분야 장인들의 특강과 스타 및 전문가 교수진을 추가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오디션도 마련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도 항상 오픈하고 있다. 현재 일부학과에 한해 추가모집 중이다.
2013-03-13 12:48:36서울호서전문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기능분야에 출전한 김현주 학생이 은메달을 땄다고 6일 밝혔다. 김씨의 이번 수상은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분야로는 사상 두 번째다. 김씨는 25세 때부터 피부관리실을 8년간 운영했으며, 미용전문가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 학사학위 주1일과정 학생으로 학교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 이 같은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피부미용 직종은 총 47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김현주씨는 1등과 0.3점차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주씨는 '관리실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학교에서 익힌 실무중심의 전문가 학위과정을 거친 것이 메달을 따는 데 주효했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기계설계/CAD 등 48개 직종에서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의 1천896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다. 대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자료=서울호서전문학교
2011-09-07 09:41:23[파이낸셜뉴스] 학교 인근에서 '마사지' 등 간판을 걸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소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지난달 26일 광진구 일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있는 성매매 등 불법업소 4곳을 단속해 성매매처벌법 및 교육환경법 위반 혐의로 업주 등 관련자 14명을 검거했다. 이 중 키스방 업주 1명은 구속됐다. 단속된 4곳 중 2곳이 위치한 건물의 소유자는 성매매알선 장소 제공 혐의로 입건됐다. 이 건물주는 오랜 기간 성매매 업소 운영을 묵인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단속된 4곳 중 3곳은 학교 인근에서 '미용재료 도소매업' 등 사업자로 등록 후 '마사지', '발관리' 간판을 걸고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한 곳은 '보드카페업'으로 사업자를 등록한 뒤 간판 없이 유사 성매매 업소인 키스방 형태로 영업을 벌였다. 이 중 한 곳은 여러차례 경찰의 단속을 받고도 같은 상호로 11년 넘게 운영돼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업주가 바뀌기도 했다. 같은 건물에 있던 2개 업소는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폐쇄됐다. 나머지 두 곳은 앞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추가 단속을 통해 영업이 중단됐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 시설물 철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매 학기 초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해 최근 2년간 서울에서 227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업소 대부분 마사지업소(170곳·74.9%)였다. 이어 노래방(14곳·6.2%), 성인PC방(8곳·3.5%), 키스방 등(5곳·2.2%), 기타(30곳·13.2%) 순이었다. 초등학교 인근에서 적발된 사례가 59.95%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 22%, 중학교 7.5%, 고등학교 7%, 대학교 3.5%로 나타났다. 2번 단속된 곳은 56곳이고, 3번 23곳, 4번 이상 단속된 곳도 17곳이나 됐다. 조사 결과 현재 영업 중인 곳은 189곳으로 83%에 달했다. 특히 마사지업소는 성매매 영업을 하면서 명목상 마사지업을 내세워 단속을 받은 뒤에도 영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법령상 자격 있는 안마사가 운영하는 안마시술소와 달리 마사지업은 법률상 규제를 받지 않아 행정처분을 내리기 어렵다. 경찰은 광진구 일대 단속 사례를 서울시 전체로 확대해 3회 이상 단속 이력이 있는 고질적 불법업소 37곳에 대해 폐쇄를 추진한다. 경찰 관계자는 "업주는 업소명을 바꿔가며 단속을 회피하고 건물주는 임대수익을 위해 이를 묵인하는 방조행위를 하고 있다"며 "일시적인 영업 중단에서 나아가 시설물 철거 등 완전 폐쇄를 위해 권한을 가진 교육청과 구청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11-15 15:47:09[파이낸셜뉴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김해에서 네일숍을 운영하는 A 씨가 지난 6일 한 여학생으로부터 '먹튀' 피해를 봤다고 토로했다. A씨는 출근하려다 2층 미용실 사장님이 "손님이 와서 기다린다"고 전화해 부랴부랴 매장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앳된 여학생이었다. A씨가 "평일인데 학교 안 가고 어떻게 왔냐"고 묻자 B양은 "엄마가 네일 아티스트인데 손톱이 엉망인 걸 보고 당장 네일부터 받으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하지 그랬냐"는 물음에는 "엄마가 바쁘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정성 들여 손톱 하나 하나 네일 시술을 완료한 순간, B양은 화장실이 급하다고 했고 A씨는 외부에 있는 화장실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그러나 화장실을 핑계로 급히 나간 B양은 그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여학생이 앉았던 자리에는 선불 교통카드만 남아있었다. 카드에 남아있던 금액은 5000원 정도였다고 한다. 당초 B양은 A씨에게 네일 아트 외에 손톱 연장, 속눈썹 시술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었다. 그러나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던 A씨는 "예약자가 있어 젤네일 밖에 안 된다"며 거절했다. B양이 예약자 명단을 작성하기 위해 적었던 휴대전화 번호도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나이 먹은 어른들이 먹튀를 해도 처벌을 안 받으니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잠재적 범죄자", "돈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1-08 19:02:58[파이낸셜뉴스] 대교가 반려동물 전문기업을 인수하면서 펫케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토탈 케어 서비스에 이은 신사업으로 '하울팟'을 인수했다. 2015년 설립된 하울팟은 한남, 서초, 분당, 위례 4개 지점에서 반려견 유치원, 데이케어, 미용, 호텔링 등 프리미엄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훈련사들과 함께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를 양성하고 반려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교는 48년간의 눈높이 교육 노하우를 반려동물 분야로 확장해 고품질의 케어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성장하는 토탈 펫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대교는 하울팟의 직영 센터인 '하울팟 케어클럽'을 프리미엄 펫케어 센터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펫케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아카데미' 사업과 아카데미 수료 인력을 활용한 '펫시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대교그룹의 주요 브랜드인 대교뉴이프, 트니트니 등과 콘텐츠 결합을 통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영유아부터 시니어, 반려동물까지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비전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대교의 평생교육 철학을 펫사업에도 적용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반려동물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01 08: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