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의 인기가 여전하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15.7%와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16.1%, 20.0%의 평균치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진영은 어머님들에게 애교를 전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종국이 VCR 속에서 홍진영을 향한 호감을 나타내 핑크빛 기류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6.5%를 기록했다. 워너원 이대휘, 윤지성,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한 만큼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4-30 09:08:28[파이낸셜뉴스]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가 영탁의 집을 방문해 함께 영탁이 작곡한 신곡 ‘읽고씹어’를 녹음 하는 장면이 SBS ‘미운우리새끼’ 5월 31일 방송 중 최고 인기장면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데이터를 발표하는 TNMS에 따르면 장민호x영탁 ‘읽고씹어’ 녹은 장면에서 순간 1분 시청률이 17.3%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는데 장민호와 영탁 분량이 방송된 ‘미우새’3부 평균 시청률 14.7% 보다 2.6%포인트 크게 높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앞서 방송한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동 하우스를 방문 한 이야기 그리고 홍선영과 홍진영 자매가 노사연과노사봉 자매를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들의 모든 장면 보다 시청률이 가장 높아 앞으로 ‘읽고씹어’ 신곡 발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는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 ‘부부의세계’에 출연 했던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미우새’ 3주 연속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6-01 08:43:52[파이낸셜뉴스] SBS ‘미운우리새끼’ 7일 193회 방송에서 홍진영과 홍선영 집에 방문한 배우 임원희가 홍진영, 홍선영 자매 사이에서 안절부절하며 홍진영이 만든 감자전과 홍선영이 만든 김치전 사이에서 무엇이 더 맛있다고 선택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장면을 게스트 김호중이 화면으로 보면서 “제일 곤란한데”라며 임원희와 깊은 공감대를 보이는 리엑션 장면에서 시청률이 18.4% (이하 TNMS 전국가구) 까지 상승,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홍자매, 임원희 그리고 게스트 김호중 장면은 ‘미운우리새끼’ 1부에 방송되었는데 이날 1부 평균 시청률은 14.6%를 기록하면서 2019년 12월 1일 166회 방송 이후 약 6개월 만에 1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을 기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6-08 08: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