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자신의 통역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왔던 미즈하라 잇페이의 절도 및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오타니 쇼헤이는 미즈하라의 소행을 몰랐고 도박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6일 일간스포츠 등 다수의 일본 스포츠 매체들은 미즈하라 불법 도박 연루설과 관련한 오타니의 기자회견을 일제히 전문을 실어 보도했다.   오타니는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12분 동안 최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통역 윌리 아이어토와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오타니는 "내가 믿었던 사람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매우 슬프고 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미즈하라는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면서 거짓말을 해왔다"며 "지금 심정은 충격을 넘어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 사실은 지난 21일 외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미즈하라가 최근 불법 도박에 손을 댔고, 이 과정에서 오타니의 자금을 훔쳤다. 절도 금액은 최소 450만달러(약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오타니가 2018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에는 전담 통역을 맡았다.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에 빠져 돈을 탕진했고 오타니의 돈에까지 손을 댔다.  미즈하라는 이런 사실을 서울시리즈 첫 경기가 끝난 뒤 선수단 미팅에서 고백했고 다저스 구단은 지난 21일 그를 해고했다.  LA 다저스 오타니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통역이 도박했던 것을 몰랐다고 부인했다.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하면서 오타니가 자신의 도박 빚 450만 달러를 갚아주려고 도박업자에게 직접 송금했다고 진술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오타니는 자신도 해당 미팅 자리에서 미즈하라가 도박을 한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오타니는 "(미즈하라가) 영어로 말해 모두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미팅 자리에서)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야구는 물론이고 어떤 스포츠 종목에도 베팅을 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대신 해달라는 부탁도 한 적이 없다"며 "도박업자와 접촉한 사실도 없으며 도박업자에게 빚을 갚는 것을 동의한 사실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현재 미국 국세청도 미즈하라 사건을 조사 중인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이와 별도로 관련 정보를 취합해 조사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민낯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미즈하라 키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aying with morning sun" "Good morning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아침 인사를 했다. 사진 속 그는 잠이 덜 깬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옷장 손잡이에 달린 꽃 인형을 배경으로 턱을 들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이 화제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이번에는 일본 남자 배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오후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달 초 두 사람은 고급 초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후 스킨십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한 패션 잡지에서 잡지 촬영을 계기로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대한 양 측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단 한번도 열애를 공식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8월 결별설이 나기도 했다. 키코는 지난달 12일 홍콩 한 행사에서 지드래곤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무한도전 하시마섬 방문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하시마섬 유재석과 하하가 ‘무한도전’을 통해 일본 하시마섬을 찾는 예고가 방송됐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밥을 대접하자는 기획인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일본 하시마섬으로 떠난 하하와 유재석의 모습이 예고됐다. 하하는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유재석 또한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허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며 눈길을 끌었다. 하시마섬은 일본 서쪽 나카사키 반도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군함도’라고 불린다. 하시마섬은 2009년 유네스코 산업유산 후보로 잠정 등록된 후 연일 관광객으로 북적였지만 ‘산업유산’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징용으로 감옥섬, 지옥섬의 악명을 지녔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익숙한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SNS 일본 배우들과 ‘군함도(하시마 탄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키코가 올린 게시무에는 군함도에서 영화 ‘진격의 거인’ 기자회견이 있었다는 내용과 함께 키코를 포함한 출연배우들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 news@fnnews.com fn스타

            ▲ 지드래곤<사진=온라인커뮤니티>지드래곤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호텔 목격담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호텔에 왔다’는 목격담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사이”라고 부인해왔다. ‘지드래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와 무슨 사이지?”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타네” “지드래곤, 미즈하라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으로 YG-JYP 1호 커플이 성사됐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과 함께 지드래곤과 열애설 상대 미즈하라 키코와 민효린의 친분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미즈하라 키코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수차례 휩싸인 주인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커플로 만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놨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쪽 모두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2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이 사귀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민효린과 태양이 교제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 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도 사귀나"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인정했구나"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동반 참석한 소식이 전해지며 4년 전부터 불거졌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콜라보 파티에 참석한 스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파티에는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씨엘, 미즈하라 키코,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하지만 빅뱅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빅뱅은 1일 자정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공개하며 3년 만에 컴백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보그걸 / 스타일뉴스 미즈하라 키코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 보그걸 / 스타일뉴스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가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 보그걸 / 스타일뉴스 이번에 선보인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봄빛 향기를 머금은 소녀같은 느낌의 커버 사진과 전혀 다른 모습의 패션 화보로 공개됐다. 도쿄 스트리트 곳곳에서 촬영된 패션 화보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과 함께 스니커즈를 매치해 톱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키코의 사랑스러운 뷰티 화보와 매력적인 패션 화보 사진은 패션 매거진 보그 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재일교포 모델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소식에 그녀의 일상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망사스타킹을 신고 바니걸로 변신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로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재일교포 모델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소식에 그녀의 일상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망사스타킹을 신고 바니걸로 변신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로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