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협의회장 강영자)는 13일 오후 5시 부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부산동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및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자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지역의 통일공감대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자로 통일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주평통부산동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5-14 16:30:2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김진경(시흥3)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를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 및 비전 확산의 중요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방문에는 민주평통 이남형 시흥시협의회장, 송붕근 수석부회장, 선남규 부회장, 윤영순 간사, 장상원 청년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김 의장은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시민 통합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통일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평화와 통일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현실적인 과제"라며 "평화로운 한반도는 미래세대에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줄 핵심적인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에 대한 인식이 옅어져 가는 가운데 다시금 불씨를 살릴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도 통일 담론이 점차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3 10:30:50[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협의회장 강영자)는 7일 오후 5시 부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강철호 시의회 운영위원장, 자문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부산동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자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자문위원으로써 격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이 국민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통 부산동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3-08 09:47:0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달 31일 오후 민주평통 부산지역 협의회장 등 간부 자문위원 20여명과 함께 부산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단체 분향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2일 신년행사로 열릴 예정이던 '충렬사 참배 및 신년회' 행사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1-01 19:53:40[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달 31일 오후 민주평통 부산지역 협의회장 등 간부 자문위원 20여명과 함께 부산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단체 분향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2일 신년행사로 열릴 예정이던 '충렬사 참배 및 신년회' 행사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1-01 13:19:59[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북한이탈주민이 제안하는 평화통일 협력 방안’을 주제로 '2024 부산 평화통일촉진 시민소통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후 3시 부산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평화통일촉진 시민소통 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이 겪는 어려움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이 함께할 사업 제안 △평화와 통일을 위한 부산 시민사회와 나의 생활속 실천과제 등을 중심으로 참가자 전체가 토론하는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토론자들은 원탁 테이블에 둘러 앉아 파랑, 빨강, 노랑, 초록색 카드를 들어 의견을 표현하는‘신호등토론’과 개인별 문자투표로 주제별 우선순위를 가리고 공통분모를 도출한다. 원탁회의는 전체 토론자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적어 무대 앞까지 날리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종료된다.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그들의 성공적인 남한정착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부산 거주 북한이탈주민 160명을 초청해 평화통일에 관한 공론의 장을 통해 흥미롭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 부의장은 “부산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고, 서로 지혜를 모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 통일의 길로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탈북민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2-18 14:19:06【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10일 울산 동구청에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주제로는 ‘통일 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민주평통 울산 동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통일 방안 의견과 탈북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에 추진할 주요 통일 활동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 동구협의회는 북한 이탈 주민과 소통 나눔 행사, 청소년 평화 공감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12-10 16:32:55[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협의회장 강영자)는 지난 3일 부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강철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민주평통 부산동구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민주평통 부산동구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2-05 14:27:09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회장 강영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박희채 민주평통 부산부의장,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설경 단장과 평양설경예술단을 초청, '제2회 노래로 화합하는 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변옥환 기자
2024-12-01 19:10:02[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회장 강영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박희채 민주평통 부산부의장,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자 권설경 단장과 평양설경예술단을 초청, '제2회 노래로 화합하는 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1-30 20: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