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오늘의 이슈 (오후) 열폭주 버블 차트 08/23 오후 2시 44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열폭주 열폭주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이렘 18.73% 관망중 이닉스 18.66% 관망중 한빛레이저 11.32% 관망중 민테크 6.99% 보유중 나노팀 5.62%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폭주 이슈 내용 요약 : 테슬라 전기트럭 화재... 핵심내용 사건: 미국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 화재 발생 조사: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 착수 발생일: 8월 19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화재 원인: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화재로 추정 사고 경과: 트럭이 도로를 벗어나 나무와 충돌 후 화재 발생, 소방관들이 배터리가 다 탈 때까지 진압 불가능 부상자: 트럭 운전사는 부상 없이 병원 이송 배경: NTSB는 2021년에도 테슬라 전기차 화재를 조사한 바 있으며, 이번 조사는 세미 트럭에 대한 첫 조사 요약내용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가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하자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사고 당시 트럭은 도로를 벗어나 나무와 충돌 후 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들은 배터리가 완전히 타기 전까지 진압할 수 없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NTSB는 이번 사고를 포함해 테슬라의 전기차 화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의료AI] 이슈 관련 종목 : 이렘, 이닉스, 한빛레이저, 민테크, 나노팀 ※ AI 관심 종목 : 이엔셀, 한화갤러리아, 알티캐스트, 셀리드, 우리바이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23 14:52:58[파이낸셜뉴스] 민테크가 장중 강세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기업이 정부와 협력해 쉽고 빠르게 전기차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 있는 서비스형 배터리(BaaS, 이하 바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알려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민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는 ‘바스 공동협의체’가 오는 18일 발족한다. 여기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비롯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참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바스가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운전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배터리 교환소에서 손쉽게 100% 완충된 배터리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IS 기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상용화한 업체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그룹, 삼성SDI, SK온, LS머트리얼즈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몰린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 GS에너지로는 민테크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민테크가 개발 중인 배터리진단시스템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 EIS 기술을 탑재하는 방식이다. 배터리 안전 진단 신뢰도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BMS 수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아진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6-14 09:37:43[파이낸셜뉴스]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민테크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3세대 배터리 진단기술에서 독보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내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배터리 진단시장의 90%를 점유 중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민테크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에서 전기화학 교류 임피던스 기반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한 성과다. 주요 사업 영역은 배터리 진단 시스템과 충방전 검사 장비, 화성 공정 시스템이다.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 걸쳐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화성 공정 배터리 셀 진단시장 △전기차(EV) 및 ESS 사용 중 배터리 진단시장 및 사용 후 배터리 진단시장 등에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 민테크는 국내 EIS 배터리 진단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배터리 진단 하드웨어 기기에 강력한 데이터풀을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더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 진단과 그에 대한 풍부한 해석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민테크의 배터리 진단 시스템은 배터리 충방전기, 임피던스 분석기에 빅데이터 AI 진단 솔루션을 더해 배터리 상태에 대한 기술적 해석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수명(SoH), 출력수명(SoP), 밸런싱(SoB), 현재 충전량(SoC)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며, 빠른 검사는 단 15분, 표준검사는 4시간, 정밀검사는 8시간이 소요된다. 사업화 실적으로 축적한 데이터풀과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오분류율 5% 이하를 자랑하는 기본 진단모델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민테크는 ESS 글로벌 톱티어인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그룹, 삼성SDI, SK온, LS머트리얼즈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GS에너지, 포스코, 에코프로 등과는 핵심 연구개발(R&D)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2차전지 시장 규모는 2030년 467조원에 이르며, 글로벌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발생 시장은 2023년 7000억원에서 2050년 600조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는 배터리 재사용 안정성 검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미국은 폐배터리 재활용 비율을 현 5%에서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또한 폐배터리 생산자 책임제를 시행하는 등 배터리 재활용 이력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진단평가 솔루션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했고 GS에너지와는 사용 중 배터리에 대한 실시간 진단 서비스를, 국가기술표준원과는 사용 후 배터리 성능평가를 진행했다. 또 현대차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과 재사용 배터리 ESS 개발 공급을 진행하고 포스코와는 2차전지 재활용 방전기 및 방전 프로세스에 대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100%를 시설 및 장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그는 “R&D, 품질, 제조 등 생산능력(CAPA)을 증설하고, 글로벌 배터리 테스트 센터를 구축하는 등 배터리 검사 및 진단 사업을 세계 무대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배터리 사용의 지표가 되는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시스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14 13:48:22''[파이낸셜뉴스] 대전 유망기업의 코스닥 상장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대전시는 유성구 탑립동의 ㈜민테크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한빛레이저(1월), 코셈(2월)에 이어 세 번째 상장기업이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민테크는 2015년에 설립된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 진단 기술 전문 기업이다.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국내 EIS 배터리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민테크의 코스닥 상장으로 대전지역 상장기업 수는 모두 57개 사가 됐으며,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3개)과 부산(81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시가총액은 43조 3027억 원으로 수도권인 인천을 제외한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다. 최근 대전지역 반도체와 바이오, 국방, 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들의 상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 카이스트(KAIST)와 ‘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상장(IPO) 지원센터 운영과 상장 시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상장 준비 및 심사 지원을 위한 개별 기업 상담 및 멘토링 △유망기업 발굴,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대전시는 창업부터 상장까지 이어지는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 오는 2030년까지 상장기업 1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상장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신규 상장기업 발굴에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5-03 16:42:50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알멕(+29.91%),민테크(+21.14%), 비에이치(+17.91%), 한국석유(+13.58%), 삼화전기(+10.21%) 이었다. ▶▶ 오늘 분석한 인기 검색 종목 AI매매신호 자세히 보기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배제한, 오랜시간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나의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해 준다. 나만의 AI비서가 매매타이밍에어려움이 있는 오래된 종목이나,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24시간추적하여 실시간 매매신호를 발송한다.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어,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SBS 세기의대결 AI vs 인간주식대결에 출연한 AI알고리즘은 라씨 매매비서 앱내에 탑재되어있다. ▶▶ TV출연 알고리즘 매매내역 바로 보기 [라씨 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제이준코스메틱, 에어부산, 한온시스템, 일진다이아, 자화전자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03 14:32:52[파이낸셜뉴스] 민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민테크의 주가는 공모가(1만500원) 대비 38.76% 오른 1만4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 혁신 솔루션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적용 배터리 진단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S/W) 탑재 충방전 검사 장비, 화성 공정 시스템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민테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 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1만5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는 15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으로 약 6조원을 모았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5-03 09:09:28[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민테크가 최종 공모가를 1만500원에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민테크 기관 수요예측에는 2186개 기관이 참여해 94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격 미제시 0.9%를 포함해 전체 참여기관 100%가 공모가 밴드(6500~85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고, 이중 98%가 확정 공모가(1만500원)를 초과한 가격을 써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315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304억원 규모다. 오영진 민테크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삼아 해외 이차전지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배터리 안전의 지표가 되는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100%를 시설 및 장비에 모두 투자해 연구개발(R&D), 품질, 제조 등을 포함하는 국내외 생산능력(CAPA)을 증설하고, 미국 내 글로벌 배터리 테스트 센터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테크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4-22 14:26:09[파이낸셜뉴스] "안전한 배터리 사용의 지표가 되는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시스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는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100%를 시설 및 장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 진단 분야 혁신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EIS 배터리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배터리 교류전압의 저항을 측정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술로서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신속·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략 고객사로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SK온, LS머트리얼즈 등을 확보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GS에너지, 포스코, 에코프로 등과도 연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 및 영업이익 268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액 전망은 401억원, 영업익 39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 대표는 "수주량 확보량을 감안할 때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민테크만의 EIS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예방 점검 및 사전 대응에 앞장서고, 궁극적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테크의 총 공모 주식 수는 3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6500~800원이다. 공모 규모는 약 195~255억원,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상단 기준 2071억원이다. 오는 12~1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23~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11 14:22:25[파이낸셜뉴스] 3세대 배터리 진단기술 전문기업 민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테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6500~8500원이다. 공모 규모는 약 195억원에서 255억원 사이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584억~2071억원이다. 최종 공모가에 확정되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19일에서 20일 양일간 이뤄진다. 상장주관회사는 KB증권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혁신 기업으로, 이차전지 성능 및 안전성을 진단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도입해 올인원 배터리 진단시스템(ABT), 배터리 신속진단시스템(MDZ), 임피던스 일체형 화성 공정 충방전기(MFZ) 등 하드웨어 기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에너지솔루션과 GS에너지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으며, 포스코기술투자, 에코프로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검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테크는 지난해 3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성 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배터리 진단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같은 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지난 2월 15일 승인을 받았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2-16 16:45:17[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가 편리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기차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에서 전기차 이동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SK렌터카는 지난 13일 전기차 배터리 전문 기업 SK온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사업자 에바, 배터리 진단 전문 기업 민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4개 회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 사의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전기차 이동 충전 서비스 생태계 고도화 △충전 데이터 수집 및 이를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바는 전기차 충전 기술을 활용한 이동형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SK온은 수명을 다한 니로 전기차에서 탈거한 배터리를 확보, 배터리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평가해 안정성을 확인한 후 이동형 충전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SK렌터카에 제공한다. SK렌터카는 전기차 렌털 고객에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데이터는 SK온을 통해 분석되며 민테크는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게 된다. SK렌터카는 올해 하반기 제주지점에서 전기차 이동 충전 시범 운영에 나서 무료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향후 자사 이동 정비 차량에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포함시켜 서비스를 확대해 차량 정비와 충전을 함께 제공하고 고객들의 편리한 전기차 이용 환경 조성을 돕는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SK온은 지난해부터 렌터카, 차량관리 앱 사업자들과 협업해 실제 운행하는 전기차 배터리의 상태를 진단하고 수명을 예측하는 노하우를 쌓아 왔는데 이번 협력으로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사용 후 배터리까지 분석 범위를 넓히게 됐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전기차 관련 최고의 기업들이 뜻을 모아 충전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선순환 모델 구축도 함께 하게 됐다"며 "각 사 협력을 통해 수집한 배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5-16 09: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