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임산부 대상 '민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전 노선에서 진행된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 고객에게 에어서울이 직접 제작한 '민트 케어 임산부 배려 배지'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체크인과 탑승, 수하물 수취 전 과정에서 우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트 익스프레스’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기내에서도 서비스가 이어진다. 임신부 고객에게는 국제선 음료 1회 무료, 국내선 에어서울 굿즈 선물 등이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임산부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배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5-09 09:03:56[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민트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최대 3만원 할인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이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최초 1회 카드 등록 이후에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할 수 있다. 다카마쓰, 요나고, 보홀 노선에서는 민트페이 결제 시 위탁 수하물 15kg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대 6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에서는 쿠폰북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배틀 트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민트페이와 함께 이용 시 더 큰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5-02 08:17:14[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하나카드와 함께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 '민트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하나카드를 민트페이에 등록 후 항공권 결제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소도시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을 평일 이용시에는 추가 3만원 할인이 더해진다. 특히 에어서울은 지난 지난 7일부터 '창립 10주년 릴레이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파크투어, 트립닷컴 등과 숙박, 액티비티, 렌터카 등에 대한 할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두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할 경우 훨씬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4-10 09:00:17[파이낸셜뉴스] 에이딘로보틱스가 민트로봇과 손잡고 로봇 팔을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다.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로봇 팔의 움직임과 프로그래밍을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민트로봇과 차세대 로봇팔 교시 장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로봇 팔을 프로그래밍하려면 티칭 팬던트라는 장치를 사용해야 했는데, 이는 사용하기 어렵고 서비스 로봇에는 적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타깃으로 하는 로봇팔에 대한 교시 장치를 제작하기 위해, 자사 6축 힘·토크 센서를 적용하고 민트로봇과 다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용 로봇부터 서비스 로봇, 휴머노이드 영역까지 적용 가능한 교시 장치로 개발해 완성할 예정이다.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는 "로봇 사용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로봇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치가 꼭 필요하게 됐다"며, "민트로봇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협동 로봇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도 "로봇 플랫폼의 가장 큰 가치는 로봇 앱 개발자들이 편리하고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생태계에 새로운 개념의 로봇 개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딘로보틱스는 20년 넘게 쌓아온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힘과 토크를 감지하는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외부 환경에 강하고 미주 및 유럽지역의 경쟁사 대비 5분의 1 가량 원가 절감으로 가격도 저렴해 국내외 여러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힘·토크 센서 라인업과 더불어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 가능한 택타일 센서 등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민트로봇은 로봇 팔을 개발하는 회사로, 로봇 플랫폼 설계, 제어,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원통형 로봇을 출시했으며, 인공지능 로봇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 기술을 이끌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2-18 10:56:55[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하는 '민트아워'를 도입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민트아워는 한 달 이내 출발하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숙박·여행 관련 제휴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첫 민트아워 프로모션은 △일본 요나고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홀 등 국제선 3개 노선과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서 진행된다. 인천~요나고 노선은 편도 총액 9만1400원부터, 인천~보홀 및 인천~다낭 노선은 14만4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포~제주 노선은 2만2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8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주말 해외여행을 떠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항공권 예약부터 출발까지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고객 반응을 살피며 민트아워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2-07 09:44:49[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지난 18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이준엽 약산애 한방병원 원장을 초청, 제3회 민트토크쇼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민트토크쇼’는 에어서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바쁜 일상속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행사다. 이날 3회 행사에는 이준엽 약산애 한방병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 원장은 에어서울 임직원들에게 현대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수면 장애에 대해 설명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안내했으며, 사무실 직장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자세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에어서울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강사 선정에 어느 때보다 고민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숨 가쁘게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2-20 09:09:38[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 온라인숍 '민트몰'에서 '민트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민트프라이데이'에서는 민트몰에서 판매되는 여행객과 키덜트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서울 모형비행기를 정가에서 16% 할인한 2만5000원에 판매하며 애견인들의 관심을 끌 펫 유니폼과 와펜도 준비됐다. 라인과 함께 제작한 스티커나 마그넷 등 라인프렌즈 굿즈, 일본 소도시 요나고와 다카마쓰 여행시 유용한 포켓지도, 지비츠 등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민트프라이데이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상품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민트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에어서울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2-02 09:56:07넥슨의 흥행작 '데이브 더 다이버'를 개발한 민트로켓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신규 법인 민트로켓은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첫 대표이사에는 황재호 민트로켓 본부장이 내정됐다. 넥슨은 11일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설립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날 오후 민트로켓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트로켓 분사와 관련한 간담회도 갖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넥슨은 민트로켓 법인 설립을 통해 창의적이고 빠른 개발을 모토로 삼고 있는 민트로켓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보다 원활한 글로벌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혁신적인 개발문화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민트로켓은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으로 참신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론칭한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다. 지난해 출시한 첫 개발작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400만 장을 돌파하고, 'BAFTA 게임 어워즈 2024' 게임 디자인 부문 수상, 스팀(Steam) 최고 등급인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현재까지 유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민트로켓은 앞으로 업무 절차의 간소화 및 높은 자율성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개성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의 더욱 속도감 있는 개발을 추구할 계획이다. 특히 구성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비롯해 조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도적, 조직적 변화도 적용할 예정이다. 출시 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물론, 개발 과정에서도 우수 인력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이끌게 된 황재호 본부장은 "법인 독립은 민트로켓의 정체성을 가장 잘 살리면서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구성원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개발에 온전히 집중해 제2, 제3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9-11 18:12:54[파이낸셜뉴스] 넥슨의 흥행작 '데이브 더 다이버'를 개발한 민트로켓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신규 법인 민트로켓은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첫 대표이사에는 황재호 민트로켓 본부장이 내정됐다. 넥슨은 11일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설립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날 오후 민트로켓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트로켓 분사와 관련한 간담회도 갖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독립법인 분사 왜? 넥슨이 민트로켓을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는 것은 민트로켓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넥슨은 민트로켓이 독립하면 규모와 방향성에 적합한 제도를 신설하고 진정한 의미의 독립 스튜디오로서 빠른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 내부에서 소수의 개발자들이 모인 스튜디오로 출발한 민트로켓은 넥슨의 '빅앤리틀'이라는 전략의 핵심이다. 넥슨은 흥행 가능성이 큰 대형 프로젝트와 참신한 중소 규모 게임을 동시에 선보이는 '빅앤리틀'로 최근 글로벌 공략을 강화 중인데, 민트로켓은 수익보다는 새로운 시도에 방점이 찍힌 조직이다. 기존의 개발 문법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으로 참신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꾸려졌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캐피털 마켓 브리핑에서 민트로켓을 두고 "넥슨 그룹 안에 블록버스터 IP라는 거대한 항공모함 사이에서, 소수정예로 기민하게 움직이는 쾌속정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세상에 없던 참신한 재미를 좇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넥슨이라는 거대 조직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의사결정이나 움직임이 둔해질 수 밖에 없어 내부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본부로 승격에 이어 결국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민트로켓은 즉시 개발 문화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도 넥슨의 '캐주얼'을 담당하는 서브브랜드로서의 민트로켓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빠르고 직접적인 피드백, 절차 간소화, 자율성 보장 등 업무구조를 개선하고 마치 ‘스타트업’처럼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도 공유됐다. 특히 구성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비롯해 조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도적, 조직적 변화도 적용된다. 넥슨 관계자는 "출시 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물론, 개발 과정에서도 우수 인력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민트로켓 "제 2 '데이브' 내놓겠다" 민트로켓이 내놓은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해 넥슨의 최대 히트작 중 하나다.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인 '데이브'는 국내 시장에선 생소한 싱글 패키지로 누적 판매 4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스팀 어워드 2023’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부문을 수상했으며, ‘BAFTA 게임 어워즈 2024’ 게임 디자인 부문 수상, 스팀 최고 등급인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현재까지 유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이끌게 된 황재호 본부장은 “법인 독립은 민트로켓의 정체성을 가장 잘 살리면서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구성원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개발에 온전히 집중해 제2, 제3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9-11 16:44:02[파이낸셜뉴스] '데이브 더 다이버'로 제대로 이름을 알린 넥슨의 제작 스튜디오인 민트로켓이 분사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1일 오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트로켓 분사와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민트로켓의 분사는 물적분할 형식이 아닌, 새롭게 만들어질 독립 법인에 넥슨이 투자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작년 넥슨의 최대 히트작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300만 장을 돌파했고, 국내외 게임 시상식을 휩쓸었다.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인 '데이브'는 9만 개가 넘는 긍정 리뷰를 확보하고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국내 최초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깜짝 흥행에 성공했다. ‘스팀 어워드 2023’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부문을 수상했으며, 참신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유저 및 평단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데이브'의 성과에 고무된 넥슨은 기존 신규개발본부 산하 서브 브랜드였던 민트로켓을 민트로켓본부라는 별도 본부로 독립시켰고, '데이브'의 개발자인 황재호 디렉터를 수장으로 세운 바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9-10 18: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