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중고폰 거래 플랫폼 사업자 민팃이 인공지능(AI) 기반 휴대전화 매입 기기인 '민팃ATM'에 적용해 사업 성장의 큰 역할을 했던 기기 속 개인정보 삭제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선보인다. 민팃은 개인정보 삭제 앱 '민팃세이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팃세이프는 휴대폰 거래에 있어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히는 기기 내 개인정보 잔존 및 복구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해주기 위한 앱 서비스다. 이용약관 동의·본인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휴대폰 속에 저장된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해 주며, 고객에게 데이터 삭제 인증서도 제공한다. 민팃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우리 사회 속 중고폰 거래 문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의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것이 중고폰 거래와 자원 재순환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민팃은 사업 시작 시점부터 개인정보 유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데이터 삭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민팃세이프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 누구나 불안감 없이 쉽게 중고폰을 거래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팃은 금번 선보인 민팃세이프를 무료로 제공하며 향후 서비스 범위와 기능 확대 등 운영 다각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민팃은 2019년 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ATM을 출시한 뒤 통신 3사 및 삼성 등 제조사와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연간 100만대 규모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8-30 09:43:0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탑재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199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민팃은 지난 2019년 AI 기반 중고폰 거래 기기 '민팃ATM'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민팃 앱을 통해 다시금 중고폰 거래 서비스 디자인 및 사업 우수성을 입증했다. 민팃 앱은 2022년 출시 이후 올해 1월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찾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X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민팃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기업인 민팃이 다시 한번 디자인 우수성과 중고폰 거래 서비스의 탁월함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AI 중고폰 검수 및 평가, 개인정보 처리 등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둬 디자인을 고도화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중고폰을 거래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팃은 지난 1일 인사발령을 통해 이환용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주요 부서를 경험한 ICT 전문가로, 세무회계 등 역량도 갖췄다. 최근에는 사업지원실장을 맡아 SK네트웍스의 AI 컴퍼니 진화 과정에서의 전사 지원 역할도 수행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8-02 09:02:0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이마트24가 중고 휴대전화를 매입 또는 기부받는 '민팃 자동화기기'(MINTIT ATM)를 매장에 설치한다. 1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민팃ATM 내 수거함에 판매하려는 중고폰을 넣으면 기종이나 상태, 시세 등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평가금액을 바로 알려준다. 평가금액을 확인 후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접수내역이 발송되며 계좌 정보를 입력하면 3분 안에 입금이 이뤄진다.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는 대신 '기부하기'를 눌러 중고폰 금액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IT 기기와 교육 지원, '빨간나무 세그루 심기' 캠페인 등에 쓰인다. 민팃을 통해 수거된 중고폰은 다른 제품의 부품이나 원자재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중고폰을 팔면서 자원순환에도 동참하는 셈이다. 이마트24는 민팃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이 중고폰 거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달에는 갤럭시 Z폴드6·Z플립6를 구매하고 이마트24에 설치된 민팃을 통해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로 보상하는 '갤럭시 바꿔보상'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R강동리뷰점'에 민팃ATM을 처음 설치했으며 순차적으로 설치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24는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인 '충전돼지', 무인출력 키오스크 '프린팅박스', 전기바이크 이용객을 겨냥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01 09:42:20[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휴대폰 등급 판정 기반의 비대면 중고폰 거래 플랫폼인 민팃이 기기 내 개인정보 잔존 및 복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주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민팃은 휴대폰에 담긴 개인정보를 완전 삭제해주는 서비스를 탑재한 앱인 '민팃 세이프 앱'을 개발했으며, 이를 오는 8월초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민팃 관계자는 "민팃 세이프 앱을 이용하면 PC나 기타 전용 하드웨어와 연결할 필요가 없이 휴대폰에 앱 설치만으로 이용이 가능해 집에서 편안하게 제3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정보를 삭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증서까지 제공해 기존에 나와있는 어떤 서비스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민팃은 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ATM으로 연간 100만대 수준의 중고폰을 매입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이용되는 이 기기를 통해 고객들은 5~10분만에 본인 휴대전화의 성능 정보 확인과 판매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즉시 개인정보 삭제 및 휴대폰 평가금액을 입금 받고 있다. 민팃의 개인정보 삭제 기술력은 국제적인 인증도 받았다. 지난 2021년 독일 TUV SUD에서 개인정보 및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표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SQA, ISO/IEC 25051:2014 기반)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초엔 글로벌 정보 보안 전문 기관인 ADISA(자산폐기정보보안협회)로부터 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팃ATM 이용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 시 최대 10억원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 기준으로 민팃은 85만건의 데이터 삭제 인증서를 발급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7-15 14:47:46[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중고폰 플랫폼 업체인 민팃은 AI 온 디바이스 갤럭시 휴대폰을 구매 후 민팃ATM을 이용해 기존 사용하던 중고폰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민팃 평가금액 외 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하는 '갤럭시 AI 추가보상'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I 온 디바이스 갤럭시 휴대폰은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AI' 기능이 적용되는 제품으로, S23, S24 및 Z4, Z5가 해당된다. 갤럭시 S23 FE 모델은 추가보상 행사 제외된다. 갤럭시 AI 추가보상은 6월 한 달간 진행하며, 갤럭시 S21, 노트 20 및 갤럭시 Z시리즈 플립3, 폴드3 이후 출시된 갤럭시 플래그십 휴대폰 사용 고객에게 일괄적으로 5만원의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민팃 관계자는 "이번을 계기로 갤럭시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구매 고객이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민팃 중고폰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팃은 전국 총 6600여개 중 통신 3사에만 5500여개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도래한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기존 휴대폰을 반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갖췄다. 통신사 이용 고객은 해당 통신사에 위치한 민팃ATM을 통해, 알뜰폰 고객은 전국 대형마트 및 삼성스토어, 우체국 등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민팃은 앞으로도 제조사 및 통신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힘 쏟는 동시에, 중고폰 판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중고폰이 자원순환에 동참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5-31 12:01:56[파이낸셜뉴스] 하성문 민팃(MINTIT)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5일 민팃은 ‘2023년 제18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하 대표이사가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며, 지난 2005년 전자∙IT 산업 연간 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처음 열렸다. 매년 전자∙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하 대표이사는 민팃을 이끌며 편리한 중고폰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시장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AI 기반 중고폰 매입 플랫폼인 민팃ATM으로 전국 5600여개 채널을 통해 연 100만대 규모의 거래하고 환경부 및 휴대폰 제조사와의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민팃은 2019년 전국의 대형마트 3사에 ‘민팃ATM’를 설치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선 이후 통신사 대리점에 기기를 적용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비대면 거래 및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완전 삭제 기능이 강력한 경쟁력이다. 민팃ATM은 판매의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회수한 휴대폰은 민팃이 자체 개발한 개인정보 및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통해 모든 정보를 완전 삭제한 뒤 고객에게는 삭제 인증서를 발송한다. 민팃은 개인정보 삭제 기술을 독일 품질인증 기관(TUV SUD)에서 인증받으며 안전한 데이터 처리 수준을 외부로부터 증명받기도 했다. 민팃은 국내 중고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 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 대표이사는 “휴대폰 거래에 대한 고객 선택권 확대와 보다 안전한 교체, 판매 환경 조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개인정보 삭제 기술력을 갖춘 중고폰 사업자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고도화해 중고폰 거래 시장의 크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25 10:24:15SK네트웍스의 중고 휴대폰 유통 자회사 민팃이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 출시와 연계한 중고폰 추가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민팃은 사전 예약에 나선 '갤럭시 Z5' 구매 고객에게 민팃 중고폰 거래 시세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을 더하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말까지 갤럭시Z5를 구매한 뒤 민팃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기존 폴더블폰 이용객은 물론,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돌아온 갤럭시S21 시리즈 모델까지 최대 1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책정했다. 최대 혜택 휴대폰은 갤럭시 Z플립 전 기종과 Z폴드1~3, 갤럭시S21 시리즈이며 갤럭시 노트8과 갤럭시 S10 등 5년전 출시 모델에도 5만원의 혜택을 적용한다. 휴대폰 구매 방식에 따라 통신사에서 신규폰을 구매한 고객은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된 민팃ATM으로, 자급제폰 구매 고객은 삼성스토어와 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에 위치한 민팃ATM으로 참여하면 된다. 홍요은 기자
2023-08-01 18:26:56[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의 중고 휴대폰 유통 자회사 민팃이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 출시와 연계한 중고폰 추가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민팃은 사전 예약에 나선 '갤럭시 Z5' 구매 고객에게 민팃 중고폰 거래 시세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을 더하는 추가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말까지 갤럭시Z5를 구매한 뒤 민팃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기존 폴더블폰 이용객은 물론,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돌아온 갤럭시S21 시리즈 모델까지 최대 1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책정했다. 최대 혜택 휴대폰은 갤럭시 Z플립 전 기종과 Z폴드1~3, 갤럭시S21 시리즈이며 갤럭시 노트8과 갤럭시 S10 등 5년전 출시 모델에도 5만원의 혜택을 적용한다. 휴대폰 구매 방식에 따라 통신사에서 신규폰을 구매한 고객은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된 민팃ATM으로, 자급제폰 구매 고객은 삼성스토어와 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에 위치한 민팃ATM으로 참여하면 된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8-01 10:04:24[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의 중고폰 리사이클 사업 자회사인 민팃(MINTIT)이 ICT 꿈나무 사업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26일 민팃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2023 ICT 꿈나무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민팃은 올해에도 30명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전개한다. ICT 꿈나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꿈이 있는 저소득·조부모 아동을 위해 ICT 교육 지원 프로젝트다. IT 기기 제공뿐만 아니라 영상그래픽과정, ITQ 과정, MOS 마스터과정, 웹디자인 과정, 3D프린터운용사 자격 취득 등 온라인 교육을 위한 수강권과 학원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양 측은 이 프로젝트를 지난 2019년 시작했다. 지금까지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130여 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올해도 5000만원의 기부금으로 30여 명의 ICT 꿈나무들을 도울 계획이다. 민팃은 중고폰 리사이클 센터 고도화 등 ICT 리사이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기관, ICT 업계, 친환경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민팃 관계자는 "ICT 꿈나무 사업은 고객들이 민팃ATM을 통해 기부한 중고폰 판매금액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의 폭을 넓혀 일상 속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가치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은 "모든 아동은 동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만큼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5년째 함께 하는 민팃에 감사드린다"며 "ICT에 관심 있는 아동들이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5-26 11:35:38[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이 고객이 보유 중인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기부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중고ICT기기 플랫폼 기업 민팃(MINTIT)과의 협업으로 이번달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 4월 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은 가지고 있는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기부하면 된다.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기부한 고객은 노트북, 전기차 이용권, 기프티콘, 포인트 등 민팃이 제공하는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본점에 민팃 ATM기기를 설치하는 등 대고객 홍보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사는 중소기업 대상 ‘유휴 IT중고기기 기부서비스’, ESG 상품개발,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 등 기업과 개인이 ESG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기본에 충실한 지속가능은행’이라는 ESG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성공지원대출 △중소기업 ESG경영진단·컨설팅 △ESG 자가진단 도구(tool)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5-08 10: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