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이탈리아의 유명 공간 디자이너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이 학교 디자인대학 석좌교수로 초빙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코 밀리오레 석좌교수는 앞으로 특강·워크숍을 통해 동서대 학생들의 디자인 시야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학 때는 동서대 학생들이 이코 밀리오레 석좌교수가 운영하는 밀라노 소재 건축회사 'M+S Architect'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동서대 디자인대학은 해외 유명 석학들을 모셔 석학 풀(Pool)을 구성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9-06-26 10:56:10명동에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밀리오레가 ‘르와지르 호텔’로 리모델링 중에 있다. 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1일 서울 밀리오레가 탈바꿈한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는 사업설명회를 진행 하여 주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그날 하루 1,000명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고, 산하 HM 신상균대표의 연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르와지르는 세계적인 쏠라레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쏠라레그룹은 약 75개의 체인을 두고 있다. 쏠라레의 운영시스템을 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인 산하HM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운영 보장과 자금관리는 코리아 신탁사가 맡고 있어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남, 강북, 김포 등 서울 어디라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다양한 고급부대시설로는 뷰티 케어존, 뷰티 전문병원, 다양한 고급식당, 휘트니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갤러리, 의류쇼핑몰, 화장품 전문몰, 소형가전 전문몰, Duty Shop 등 객실과 연계된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어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관광업계 관계자는 “도심 일대 호텔은 비성수기에도 80~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거두고 있으며, 점차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도심과 가까운 비즈니스호텔이 더욱 각광 받을 것”이라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고 있는 오피스보다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또한, 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이미 75%이상 공사가 진행되어 2015년 1월이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문의: 02-783-4000
2014-10-20 10:22:40원본이미지 보기▲르와지르 조감도서울의 중심 명동 르와지르(밀리오레)은 많은 사람들과 상가들로 북적이고 있다. 명동의 호텔 가동율은 90% 이상이며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여행 시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기 때문에 호텔 운영에 최적의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명동의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밀리오레가 ‘르와지르 호텔’로 리모델링 중이다.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남, 강북, 김포 등 서울 어디라도 이동이 용이하다.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전문 크리닉, 케어 시스템과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들어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멀티플렉스형 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며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비즈니스를 위한 사무 공간, 통신시설, 소회의실, 뷔페식당,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문화공간은 물론 비즈니스 업무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최고의 호텔 컨설팅의 운영사와 산하인 H/M에서 직접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분양가격을 내세우며 운영사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탄탄한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또한, 주변 호텔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객실 수와 브랜드에서도 우위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오피스텔, 상가 대비 높은 투자 수익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르와지르 명동 호텔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예정일은 2015년 1월이다.문의번호: 02-779-8929
2014-09-22 10:33:00국내 최초의 대형 패션전문 쇼핑몰 '동대문 밀리오레'의 성공 신화로 유명한 유종환 밀리오레 대표 자택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 1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유 대표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저택이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번째 경매에 부쳐진다. 이 저택의 감정가는 총 60억6966만200원으로, 이 가운데 토지 감정가만 55억9700만원에 달한다. 감정지가는 1㎡당 1000만원(공시지가 455만원)이다. 또 건물은 4억5962만원, 저택 내 심어진 수목 20여그루는 1000만원으로 각각 감정됐다.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 집을 1997년 10월부터 짓기 시작해 1998년 5월 하순 완공하고 입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동산태인측은 "7호선 청담역과 인근에 조성된 고급 주택가에 자리한 이 물건은 교통 여건과 주거 환경이 우수하고 학군도 뛰어나 가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면서도 "경매신청 채권자의 청구액이 집값의 10%를 조금 넘는 8억원에 불과해 경매가 끝까지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내다봤다. 통상 경매청구액 규모가 집값에 비해 미미한 경우 채무자가 해당 채무액을 갚거나 법원에 공탁한 뒤 경매취소 절차를 밟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3-12-01 14:16:21서울 명동 밀리오레 인근에 지상 20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2가 62의12 일대 중심상업지역(1417㎡)에 용적률 839.19%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0층 객실 26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관광객 및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을 제공해 공공 보행로와 가로변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퇴계로와 접한 사업지는 지하철4호선 명동역 역세권에 있다. 윤경현 기자
2013-04-25 16:37:44서울 명동 밀리오레 인근에 지상 20층 규모의 관광호텔(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2가 62의12 일대 중심상업지역(1417㎡)에 용적률 839.19%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0층 객실 26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관광객 및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을 제공해 공공 보행로와 가로변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퇴계로와 접한 사업지는 지하철4호선 명동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명동, 남대문시장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부족한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종로구 인의동 48의26번지에 대한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도 가결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건물 내 주차타워에 객실 신축을 허용해 139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로 활용토록 했다. 지난 2004년 11월 준공한 지하 5층 지상 12층 건물로, 경찰공제회가 업무시설로 사용하다 지난해 말 마포구 도화동으로 이사하면서 비게 된 곳이다. 창경궁로에 접해 있으며 종로와 지하철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1호선 종로5가역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위원회에는 이 밖에 구로구 온수동 18 일대(1813㎡)에 용적률 196.11%를 적용해 지하 1층, 지상 6층 3개동에 전용면적 60㎡ 이하 도시형생활주택 55가구를 짓는 안건을 자문했다. 사업지는 온수동길의 가로변에 있어 서측으로는 부천·인천, 동측으로는 영등포로 연결되고 지하철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에 인접한 역세권이다. 500m 안에 온수초, 우신중·고, 온수도시자연공원도 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3-04-25 09:42:43서울 명동의 대표적인 쇼핑몰 가운데 하나인 명동 밀리오레가 호텔로 탈바꿈한다. 서울 중구는 최근 충무로1가 명동 밀리오레의 건물 용도를 판매ㆍ숙박시설로 변경하는 안건을 허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건물 3∼17층에 객실은 층별로 50개씩, 총 780개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아직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착공신고는 들어오지 않은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업주들이 정하는 부분이라 아직 정확히 파악할 수 는 없다”면서도 “외국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중구의 특성상 중국과 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중저가형 호텔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밀리오레는 지하 1층∼지상 2층만 영업하고 있으며, 3∼17층은 리뉴얼 공사에 착수한 상태다. /blue73@fnnews.com윤경현기자
2011-05-30 10:51:46저금리 정책의 지속은 새로운 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부동산의 경우도 은행에 넣어두는 형태의 자산운용은 무의미해지고 은행금리를 훨씬 웃도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대료 발생에 의한 안정적인 수익과 매도시 예상할 수 있는 가치 증가를 통한 권리금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상가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다. 첫째,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저가 매입이 기본이다. 높은 확정 수익을 올리려면 저가매입이 우선이며 싸게 사야만 나중에 되팔 때 가치 증가를 올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현장을 확인하는 등의 발품을 팔아야 하는 건 기본이다. 둘째, 임대수익의 안정성을 중요한 판단 기준의 하나로 삼아야 한다.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꾸준한 임대수익과 향후 가치증가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가 있다. 특히 짓고 있는 상가보다는 임대가 맞추어진 선임대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 PB들이 조언이다. 투자자는 임차인을 구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또한 시행사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얼마전, 동대문 패션의 신화를 창조한 동대문 “밀리오레” 가 13년만에 최초로 개별호수를 특별 등기분양 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초특급 역세 상권과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며, 동대문과 청계천을 하나로 잇는 동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상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패션 상권이자 서울 패션사업의 중심지로 현재 밀리오레, 두타,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가, 3만5천개의 점포에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에 이르고 연간 28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매출만 무려 4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는 1조원 규모 개발계획 발표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의 핵심 사업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이 2012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를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동대문 시장의 현재 연매출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높이고 일일 유동인구 60만명에서 75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 280만명에서 300만명의 경제 효과를 바라보고 있고, 추가로 국립의료원, 기동대, 한양공고 등의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의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동대문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동대문 상권 중심에 위치한 밀리오레 이다. 동대문은 청계천 복원 성공이후 동대문 상권 매출이 2~3배 이상 올라간 것으로 비춰 봤을 때 동대문 운동장 사업이 완료 되면 상권일대 시세, 월세, 권리금 이 폭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05-17 09:36:56종자돈 만들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성과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마치 눈덩이를 굴리듯 종자돈을 늘려야 한다. 재테크 밑그림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과감한 투자보다는 원금보장 한도 내에서의 목돈 운용이다. 부동산 투자는 원금은 보장되지만 사두기만 한다고 가격이 오르는 시대는 끝났다. 특히 요즘에는 가치증가 보다는 수익률이 중요한 투자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상가의 최종 소비자라 할 수 있는 임차인이 선택한 점포는 상가의 입지와 상권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임대차 조건이 이미 확정되 있어 투자에 따른 수익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분양 받았을 경우 바로 임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의 회수가 용이하다.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꾸준한 임대수익과 향후 시세차익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가 있다. 특히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일정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는 곳이다. 그러나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짓고 있는 상가보다는 이미 활성화된 전문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 PB들이 조언이다. 얼마전, 동대문 패션의 신화를 창조한 동대문 “밀리오레” 가 13년만에 최초로 개별호수를 특별 등기분양 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초특급 역세 상권과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며, 동대문과 청계천을 하나로 잇는 동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상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패션 상권이자 서울 패션사업의 중심지로 현재 밀리오레, 두타,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가, 3만5천개의 점포에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에 이르고 연간 28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매출만 무려 4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는 1조원 규모 개발계획 발표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의 핵심 사업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이 2012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를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동대문 시장의 현재 연매출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높이고 일일 유동인구 60만명에서 75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 280만명에서 300만명의 경제 효과를 바라보고 있고, 추가로 국립의료원, 기동대, 한양공고 등의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의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동대문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동대문 상권 중심에 위치한 밀리오레 이다. 동대문은 청계천 복원 성공이후 동대문 상권 매출이 2~3배 이상 올라간 것으로 비춰 봤을 때 동대문 운동장 사업이 완료 되면 상권일대 시세, 월세, 권리금 이 폭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밀리오레는 현재 공실 없이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 투자로 등기 이전이 가능하며, 은행 이자의 3~4배의 임대 수익이 보장되기에 조기 마감이 예상 된다.” 며 안정된 임대 수익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11-05-17 09:35:52우리는 20년 동안 벌어서 30년동안 살아가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돈을 모으는 기간보다 쓰면서 사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만큼 재테크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이다. 수익률 1%를 더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길어진 노후 기간에 안심하고 평생토록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욱더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여유 자금을 단순 무식하게 열심히 투자만 한다고 돈을 벌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이제는 흐름과 방향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상가는 수익성 부동산의 대표 상품이다. 고정 임대수익은 물론 잘 만하면 짭짤한 가치증가와 권리금을 챙기고 되 팔수 있다.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선임대 상가을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PB들의 조언이다. 얼마전, 동대문 패션의 신화를 창조한 동대문 “밀리오레” 가 13년만에 최초로 개별호수를 특별 등기분양 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지하철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 (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신당역(2,6호선)의 초특급 역세 상권과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며, 동대문과 청계천을 하나로 잇는 동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상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패션 상권이자 서울 패션사업의 중심지로 현재 밀리오레, 두타,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가, 3만5천개의 점포에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에 이르고 연간 28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 하고 있고 하루 평균 매출만 무려 4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맞춰 서울시는 1조원 규모 개발계획 발표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의 핵심 사업인 동대문 운동장 공원화 사업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바 있고,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마무리에 있다. 동대문을 통해 서울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디자인 중심 도시로서의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동대문 시장의 현재 연매출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높이고 일일 유동인구 60만명에서 75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 280만명에서 300만명의 경제 효과를 바라보고 있으며. 추가로 국립의료원, 기동대, 한양공고 등의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의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여기 동대문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동대문 상권 중심에 위치한 밀리오레 이다. 동대문은 청계천 복원 성공이후 동대문 상권 매출이 2~3배 이상 올라간 것으로 비춰 봤을 때 동대문 운동장 사업이 완료 되면 상권일대 시세, 월세, 권리금 이 폭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밀리오레는 현재 공실 없이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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