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굿윌기부함’ 물품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굿윌기부함은 365일 언제든 편리하게 물품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으로, 우리은행 ATM 코너에 설치돼 있다. 현재 서울시 내 21개 우리은행 영업점에 설치돼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치된 영업점은 우리WON뱅킹(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의 월급으로 사용된다. 굿윌기부함에는 기부 신청서와 물품을 담을 수 있는 기부 봉투가 비치돼 있어 편리한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가 기부 신청서를 작성해 물품과 함께 넣으면, 굿윌스토어에서 확인 후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굿윌기부함에 직접 물품 기부가 어려운 사람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WON뱅킹(APP) 내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서비스를 이용해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굿윌스토어가 기부자의 집 앞으로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거한다. 굿윌기부함 물품기부 이벤트는 우리은행 영업점 ATM 코너에 설치된 ‘굿윌기부함’과 우리WON뱅킹(APP)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물품기부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굿윌기부함에 직접 기부 시 영업점별로 10명을 추첨해 영화관람권(2매)을 제공하며, 우리WON뱅킹(APP)을 통한 모바일 기부자 중에서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위 두가지 방법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 중 1000명에게는 굿윌스토어 굿즈를 제공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6-13 14:24:35[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아프리카 케냐 키수무주 니얀도 지역에서 장애아동의 권리 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추진한 ‘케냐 키수무주 니얀도지역 장애아동 사회통합 지원 사업’의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단계 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1단계 사업은 케냐 니얀도지역 온지코, 아와시 부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밀알복지재단은 해당 지역 공립학교에 초급 특수학급을 개설하고 장애아동의 통학과 학습이 가능한 배리어프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총 107명의 장애아동이 정규 교육과정에 입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료 서비스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 지역 내 3개 공립병원에 재활치료실을 새롭게 짓거나 개보수했으며 가정 방문을 통해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리치 재활요원을 양성해 치료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동시에 장애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농업·양계·직업훈련 등을 지원해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고,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과 지역 정부 대상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도 이끌어냈다. 2단계 사업은 기존 지원 지역에서 아헤로 부근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보건·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급 특수학급에서 상위 단계 교육으로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중급 학급을 개설하고, 공공시설 전반에 걸쳐 배리어프리 환경을 확대해 장애아동의 교육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배은선 밀알복지재단 케냐 지부장은 “새로 착수되는 이번 케냐 키수무주 니얀도 지역 장애아동을 위한 사회통합 지원 2단계 사업은 장애아동들이 차별과 고립을 넘어 존중받음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통합 환경과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현지 정부와 협력, 지속가능한 포용적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5-29 11:28:13[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샘물호스피스선교회와 함께 웰다잉 기반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은 유산 기부와 생애말기 돌봄이 결합된 통합적 나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다. 이를 통해 웰다잉 문화와 사회적 상속 인식을 확산시키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은 유산기부 의사를 밝힌 후원자 중 호스피스 서비스를 희망하는 이들을 샘물호스피스에 연계한다. 아울러 샘물호스피스는 밀알복지재단 유산기부 후원자의 장례(샘물 자연 장지 등)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샘물호스피스 환자 중 유산기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밀알복지재단이 상담과 행정, 예우 절차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산 기부 실천율 제고 및 제도화 기반 마련, 웰다잉 문화 확산과 생애말기 돌봄 인식 개선, 1인 고령자 및 무연고인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 연계를 넘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회적 상속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샘물과 밀알이 함께 만들어갈 웰다잉 문화가 우리 사회에 품격 있는 마무리와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5-19 10:06:25[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4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기빙플러스의 친환경 나눔 활동을 소개하고, 헌혈 문화와 더불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4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잡화로, 양사는 이를 통해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제공한다. 기부 물품은 헌혈의집 서대문센터에 방문한 헌혈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문명선 기빙플러스 ESG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기빙플러스가 추구하는 친환경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계기”라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는 “기빙플러스와 함께한 이번 나눔이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헌혈자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나눔스토어로 자리잡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4-29 11:35:51[파이낸셜뉴스] 밀알학교와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일 유한건강생활과 함께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예술 재능 발굴 및 교육 후원’ 사업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졸업 후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밀알학교 재학생 중 미술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방과 후 미술교육과 미술 전시회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은 “예술을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이 더욱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밀알학교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실질적이고 필요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넘어 예술을 통해 하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4-04 11:23:11[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 무상 대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 무상 대여와 지원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접근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무상으로 대여·지원하는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는 시각과 청각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시청각장애인이 기기를 통해 독서나 공부, 문서 작업, 웹 서핑, 모바일 메신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와 문자를 상호 호환해주는 기기다. 지원 대상은 시각과 청각 기능 모두 손실된 시청각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과 전농전맹인 시청각장애인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 점자로 읽고 쓰기가 가능해야 하며, 현재 점자정보단말기를 소지하지 않고 있어야 한다(대여자와 한소네U2 소지자는 제외). 또한, 한소네 활용계획이 명확한 사람으로 헬렌켈러센터에서 실시하는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 교육’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헬렌켈러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장은 “점자정보단말기는 시청각장애인의 필수 기기지만, 높은 가격과 제한적인 지원으로 인해 대부분이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헬렌켈레센터는 이번 대여와 지원 사업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19 15:17:39[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성인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육성지원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5'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IBK드림윙즈'는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 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차다. 'IBK드림윙즈 2025' 작가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주 2회 전문 강사의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 2회 기업은행이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작가와 작품을 홍보하는 PR영상 제작과 소정의 작품 활동비도 지원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발달장애인 예비 작가다. 아동·청소년 시기에 전문 미술교육 경험이 있으며, 현재 외부기관으로부터 미술교육 등을 지원받지 않는 사람을 우대한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지원자에 대한 가점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서양화와 도예 분야 총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밀알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가 신청서와 포트폴리오(작품 이미지) 5점 이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17 15:42:30[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제6기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복지, NGO 등이며 월 1회 이상 진행되는 취재와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내달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기자단은 밀알복지재단의 주요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 장애인식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대학생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밀알복지재단 소식지와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대학생 기자단의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 기자를 초빙해 보도자료 작성, 사진 촬영 등 실무 중심의 특강도 운영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제공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기자단에게는 밀알복지재단 입사 지원 시 가점도 부여한다. 이밖에 밀알복지재단 주최 행사 진행 시 대학생 기자단을 우선으로 초청하는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서 항목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화상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14 12:57:44[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배우 이소별이 수어를 알리는 SNS 캠페인 ‘수어톡톡’의 ‘수어톡톡녀’로 활약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어톡톡은 농인들의 언어인 수어를 소개하는 밀알복지재단의 SNS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수어를 배울 수 있도록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이름, 날씨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어 표현들을 알리고 있다. 이소별은 “일상에서 의사소통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수어를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수어톡톡 캠페인을 통해 언어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이소별이 수어톡톡 캠페인 참여를 통해 수어를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어와 청각장애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어톡톡 외에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이다. 장애아동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12 15:55:40[파이낸셜뉴스] 락앤락이 지난 7일 중구청·밀알복지재단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부모 가족 지원을 위한 뜻을 모았다. 10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과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중구 지역 내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중구청 본관 3층 구청장실에서 안성일 락앤락 전무를 비롯해 김길성 중구청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락앤락은 밀알복지재단 관계사인 ‘기빙플러스’에 제품을 기부하고, 기빙플러스는 물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생계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하게 된다. 해당 기금은 중구청이 선발한 한부모 가족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 청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가 한부모 가족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 내 한부모 가족을 포함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락앤락, 중구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전무는 “락앤락은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물품후원을 넘어 생계비까지 지원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3-10 13: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