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바다사막화 해소와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해 포항 해역에 대규모 바다숲을 조성한다. 포스코는 최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포항 구평1리와 모포리 인근 해역에 포스코의 트리톤(Triton) 인공 어초를 설치하고 바다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다숲 조성 사업은 지난 4월 포스코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포스코와 해양수산부는 바다사막화가 심각한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인공어초 트리톤을 수중 설치하고, 축구장 320개에 해당하는 약 228만991㎡(69만평)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다. 포스코는 이번 바다숲 조성에 활용된 트리톤 어초 211기 전량을 기부하는 등 총 10억원을 출연하며, 해양수산부는 국비 10억원을 지원한다. 트리톤 어초는 포스코와 RIST가 철강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철강슬래그를 재료로 한 포스코 고유의 인공어초 브랜드이다. 철,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조류의 성장과 광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해양 생태계 복원과 서식생물 종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트리톤 어초와 RIST에서 개발하는 바다비료를 함께 조성할 경우 해조류의 길이 생장 우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후원 받은 개볼락 치어 2만 마리를 바다숲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개볼락은 다른 어종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여 짧은 시간 내에 수확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로 어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어종이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바다숲 조성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
2024-11-27 17:32:20[파이낸셜뉴스] 포스코가 바다사막화 해소와 연안생태계 복원을 위해 포항 해역에 대규모 바다숲을 조성한다. 포스코는 최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포항 구평1리와 모포리 인근 해역에 포스코의 트리톤(Triton) 인공 어초를 설치하고 바다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다숲 조성 사업은 지난 4월 포스코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포스코와 해양수산부는 바다사막화가 심각한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인공어초 트리톤을 수중 설치하고, 축구장 320개에 해당하는 약 228만991㎡(69만평)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다. 포스코는 이번 바다숲 조성에 활용된 트리톤 어초 211기 전량을 기부하는 등 총 10억원을 출연하며, 해양수산부는 국비 10억원을 지원한다. 트리톤 어초는 포스코와 RIST가 철강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철강슬래그를 재료로 한 포스코 고유의 인공어초 브랜드이다. 철, 칼슘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해조류의 성장과 광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해양 생태계 복원과 서식생물 종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트리톤 어초와 RIST에서 개발하는 바다비료를 함께 조성할 경우 해조류의 길이 생장 우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후원 받은 개볼락 치어 2만 마리를 바다숲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개볼락은 다른 어종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여 짧은 시간 내에 수확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로 어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어종이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바다숲 조성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1-27 11:42:38[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KB 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연안에 바다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과 함께 바다숲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남해군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했다. 바다숲을 구성하는 잘피 군락지는 바다환경 정화, 적조현상 예방 외에도 해양생물의 산란처와 서식지까지 제공한다. 잘피 군락지는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블루카본이라 불리는 해양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바다숲 프로젝트에 전문 지식을 가진 잠수기술자가 프로젝트에 참가해 잘피 생존율을 높였다. KB국민은행은 바다숲 조성 이후에도 생태복원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바다 사막화로 사라져가는 연안생태계 보전을 위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생태계 복원과 블루카본 증대를 위해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25 14:44:09[파이낸셜뉴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이해 오는 28일 포항·광양 지역에서 수중 봉사활동을 펼친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임직원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시작해 2009년 창단한 포스코의 대표 재능봉사단이다. 클린오션봉사단은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포항·광양·서울 지역에서 37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타이어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황폐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가사리· 성게 등 해적생물 퇴치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바닷속 생물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 수중 폐기물과 해적 생물 수거로 지역 어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단원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슈트, 호흡기 등 장비를 포함해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교육 등 관련 교육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2013년 12t급 리프트 전용 선박인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호’를 도입해 클린오션봉사단이 안전하게 수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창단 이후 현재까지 2만 20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2279t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단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해양경찰의 날에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27 10:08:58[파이낸셜뉴스] 바다에서 공존하는 도요새, 소금물, 낙지의 지능 등 해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됐다. 이 강연을 통해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광주과학문화협회와 함께하는 '2024 수요일엔 바다톡톡' 해양강연을 이달부터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10월까지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주 남방큰돌고래 △도요새에게 배우는 공존과 배려 △우리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구 △바다의 사막화를 아시나요? 등 바다와 관련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제의 이야기를 해양전문가를 통해 듣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도입 강연에서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수요일엔 바다톡톡'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150명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후 참석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광주과학문화협회 이희정 이사는 "수요일엔 바다톡톡은 해양과학 연구개발(R&D)의 방향과 최신성과 그리고 생생한 연구 사례를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라며, "바다는 우리 모두의 터전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중한 자원으로 강연을 통해 바다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또한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한수민 연구원은 "올해부터 해양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강연이 개최된다"며,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아보고 관련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6-07 13:45:42[파이낸셜뉴스] 효성그룹은 지난 9일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과 전남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 동고리 어촌 주민 총 60여명이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2000주를 이식했다고 10일 밝혔다. 잘피는 해양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초류로 국제사회에서 블루카본(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효성은 지난달 8일 완도군청에서 완도군 및 FIRA 남해본부와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동고리 해역 1.59㎢ 면적에 잘피 및 해조류를 심어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공간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활동은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진행했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바다 속에 해조류를 심어 바다의 사막화를 막고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3년부터 한국이 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업의 환경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5-10 10:06:57[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경상북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의 가치와 조성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참여 확대를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블루카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다숲을 통한 블루카본 선도 전략'을 주제로 관련 기조연설 및 성과발표,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강도형 장관이 바다숲 조성 등으로 수산자원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을 대표하는 이기택 교수(홍조근정훈장) 등 10명에게 포상을 전수한다. 또 '블루카본을 통한 글로벌 탄소중립 동향'을 주제로 피터 매크리디 교수(Peter Macreadie·호주 디킨대)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 블루카본 추진전략'에 대한 김종성 서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블루카본 국제인증과 탄소거래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포럼을 계기로 우리 바다숲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09 13:10:27[파이낸셜뉴스]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 및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카본은 해양 생태계에 흡수돼 격리·저장되는 탄소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와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약 이후 다음달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억원, 포스코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 구평1리, 모포리 해역에 2.99㎢ 규모로 바다숲을 조성한다. 이후 광양권역까지 협력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는 포항, 여수, 울릉 등 제철소 인근 국내 바다사막화 해역에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바다숲을 조성하여 해양생태계 복원에 기여해왔다"며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성공적인 민·관·연 협력 바다숲 조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24 09:46:5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다생태계의 건강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542억원을 투입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수부는 바다숲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및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올해 총 328억원(국비 272억원·지방비 29억원·민간자본 27억원)을 투입해 바다숲 80곳을 조성한다.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바다숲은 18곳으로 바다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제주와 동해안 해역을 중심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 효성그룹, 포스코와 같이 오는 2027년까지 총 73억원(국가·민간 50대 50)을 투입해 울산·완도·포항 연안해역에 민·관 협력 바다숲 4곳을 조성한다. 또 수산자원 관리가 필요한 해역별 특화품종의 자원 회복을 위해 올해 총 214억원(국비 107억원·지방비 107억원)을 투입, 산란·서식장 25곳(11개 품종)을 조성한다. 올해 바리류, 꽃게, 갑오징어 등 6개 품종의 산란·서식장 6곳을 새롭게 조성한다. 해수부는 수산자원 조성해역에 대해 사후영향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해역 상태별로 등급화해 지자체와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 체계적인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를 통해 우리 바다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해 지자체, 민간과 함께 협력하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1-18 11:41:26【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 연곡면 영진리와 옥계면 도직리 해역이 해양수산부가 직접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바다숲 조성사업은 해양 환경과 여건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자원관리형 어업을 강화하는 등 연안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해수온도 상승, 연안 오염 등으로 인한 갯녹음 발생과 바다사막화 현상 예방을 위해 국도비 20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개 해역 304㏊에 2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수산 자원을 늘리고 어촌경기 활성화를 위해 갯녹음 암반 복원, 해조류 부착암반 확장, 환경 개선 등 바다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서식처를 회복시키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올해부터 연곡면 영진리, 옥계면 도직리 해역에 각각 갯닦기, 종자부착판 설치, 자연석 시설 등 자연 암반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바다숲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산생물의 산란과 서식처를 제공할 방침이다. 향후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식 해조류의 생장과 생존율 확인을 통해 불량한 경우 해조류 보식, 조식동물의 밀도 제어, 폐어구 및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수산자원 자생력 확보와 수산생물 산란 및 서식처 제공에 나서게 된다"며 "이번 사업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1-08 1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