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20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특별조정교부금 70억원을 남양주 시민에게 즉시 지급하고 남양주시에 대한 보복성 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바르게살기운동남양주시협의회가 20일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남양주시민도 경기도 도민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남양주시민에게 특별조정교부금 70억원을 즉시 지급함은 물론 남양주시에 대한 보복성 감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하며 우리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한투쟁을 벌일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남양주시민도 경기도에 도세를 내는 시민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남양주시민에게 도비(특조금) 70억원을 즉시 지급하라. 하나. 경기도는 남양주시 여러 분야에서 차별행정과 남양주시민을 홀대하지마라. 남양주시민도 경기도민이며 우리도 똑같이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모든 문화정책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하나. 위 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남양주시민과 함께 총궐기할 것을 다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 다시 한 번 더 촉구합니다. 남양주시민도 이재명 도지사님의 따뜻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점에 특히나 남양주시만 홀대하시면서 특조금도 지급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700여명의 회원은 우리 요구를 꼭 관철해주시리라 믿으며 위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한한 투쟁을 벌일 것을 선언합니다. 2020년 8월 20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김주섭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 왼쪽 여섯번째)는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심재철)가 지난 24일 구청을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kg 100포(220만원상당)를 전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난 18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해 '제25회 자갈치축제' 기간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인 100만원을 (재)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은숙 중구청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심재철.배경란 회장, 김현진 중구장학회 이사장(왼쪽부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심재철 회장은 6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심 회장(가운데)이 장학금을 전달한 뒤 김은숙 중구청장(왼쪽), 김현진 중구장학회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부산중구협의회(회장 심재철)는 지난 28일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을 방문해 설 맞이 사랑의 쌀 10kg 100포(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부산에 본사를 둔 대표적 볼트·너트 전문업체인 ㈜신성볼트는 김현진 대표가 활발한 기업활동과 이웃사랑에 앞장 선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금장증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신성볼트는 최근 경남 김해공장 준공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대형 건설 공사장 등에 맞춤형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할 있는 시스템도 완비해 주목받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부산에 본사를 둔 대표적인 볼트·너트 전문업체인 (주)신성볼트는 김현진 대표(사진)가 활발한 기업활동과 이웃사랑에 앞장 선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로부터 금장증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신성볼트를 최근 경남 김해공장 준공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대형 건설 공사장 등에 맞춤형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할 있는 시스템도 완비해 주목받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심재철)는 지난 11일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을 방문해 최근 회장 이취임식에 기증된 쌀 310포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김 구청장(왼쪽 네번째)과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심재철)는 지난 11일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을 방문해 최근 회장 이·취임식에 기증된 쌀 310포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김 구청장(왼쪽 네번째)과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관계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4일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의약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교육 계획수립 및 운영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캠페인 △식의약 안전정보 공유 및 전파 △식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별 활동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소비생활을 유도하여 식의약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소비자 정보 전문방송사인 한국소비자티브이와 식품 안전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