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유아의자 '트립트랩' 사용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3'을 진행한다. 18일 스토케는 트립트랩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바른자세 캠페인을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트립트랩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여러 학습 활동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총 50명의 당첨자에게 5성급 국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10만~40만원 상당의 스토케의 인기 제품, 음료 쿠폰 등을 선별 증정한다. 스토케는 유아기부터 시작해 식사, 놀이, 학습으로 이어지는 바른 자세 교육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실제 경험한 트립트랩의 활용법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3년째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트립트랩을 활용한 학습 활동을 테마로 '바른자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트립트랩과 함께 유아기부터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여 평생의자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형외과 전문의 장기준 원장이 알려주는 '바른 자세로 아이 척추 건강 지키는 방법'과 교육전문가 김창숙 교수가 알려주는 '아이 집중력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공개한다. 성장기 아이에게 바른 자세가 중요한 이유와 어떻게 앉는 것이 바른 자세인지 등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는 트립트랩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법이 유아의자를 사용하는 부모에게 좋은 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받침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을 견고하게 받쳐주어 바른 성장과 바른 자세를 돕는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4-18 09:44:14[파이낸셜뉴스] 겨울은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어 자세가 구부정하게 변할 수 있는 계절이죠. 틀어진 자세를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혈액 순환, 탈모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부터!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의자에 앉는 습관은 자세를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다리를 꼰 채로 앉거나, 발목을 교차시켜 앉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의자에 앉을 경우 체중의 압력을 가장 많이 받는 꼬리뼈부터 문제가 생기는데요. 꼬리뼈와 두개골은 척추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므로, 꼬리뼈가 틀어지면 뇌척수액의 순환이 저하되거나 뇌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두피의 혈관이 좁아져 모발 세포에 전해지는 영양의 양이 줄어들 수도 있죠. 영양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으면 모발이 힘을 잃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등과 어깨, 목의 근육마저 경직하게 만듭니다. 근육이 경직하면 근육 속 혈액도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합니다. 특히 어깨와 목은 두피와 가까이에 위치하므로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두피에 영양과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합니다. 두피뿐만 아니라 뇌에도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육 경직을 예방하려면? 근육이 경직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잘못된 자세를 고쳐 앉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굽은 자세를 펼 수 있도록 틈틈이 스트레칭 하는 것도 좋은데요. 한 발로 선 뒤, 다른 발을 뒤로 접어 종아리와 허벅지 뒷면을 붙인 후, 하늘을 향한 발 끝을 두 손으로 잡아주세요. 발등을 당기고 가슴을 열며 고개를 뒤로 젖히면 굽은 등이 펴지고 어깨와 목, 허벅지 앞면과 발등의 근육이 이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쪽으로 돌아 누워 자거나 앉아 있을 때 턱을 괴는 습관은 척추를 한 쪽으로 틀어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1-12-09 09:47:43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없이 집에서 혼자 하다 보니 잘못된 자세, 무리한 운동으로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홈트레이닝을 하는 분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은 '이두박근건염'으로, 팔굽혀펴기나 바벨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때 나타난다. 어깨 회전근 아래쪽의 어깨받침뼈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 연골인 '관절와순'이 손상되는 '슬랩병변'도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이두박건염이나 슬랩병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도가 낮게 운동을 실시하고, 바른 자세 유지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어깨에 큰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며 통증이 있을 때는 상태가 악화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좌골신경통이나 요통이 생길 수 있다. 허리에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을 할 때에는 바른 자세로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고, 낮은 운동 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만약 홈트레이닝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했을 때는 한의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침 치료는 뭉친 근육을 풀고, 관절을 유연하게 하며 혈액순환 촉진하는 효과가 높다. 특히 운동 중 손목, 발목에 무리를 가하면 염좌가 생길 수 있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만성 염좌나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손목, 발목 염좌에 침, 뜸, 약침, 한약 등의 치료가 통증 및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다양한 학술 논문 및 연구 결과로 확인된 바 있다. 학술, 임상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한의계의 대표적인 근골격계 치료중 하나인 추나요법 역시 시범사업 결과에서 무려 92.8%의 환자들이 치료효과에 만족감을 표시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건강보험이 적용돼 경제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추운날씨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을 위한 운동은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지도 없이 하는 홈트레이닝은 부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약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가까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을 찾아 근골격계 질환에 탁월한 한의약 치료를 받아 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이마성 광덕안정한의원 강동길동점 원장
2021-10-28 17:39:34코아스가 장시간 착석에도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프리미엄의자 '브리오 화이트'를 출시했다. 코아스는 24일 바른자세유지와 우수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착좌감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의자 '브리오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등판은 인체 라인을 따른 곡선으로 가장 이상적으로 허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 휴식 등 사용자의 용도와 허리 컨디션에 따라 기울기 정도를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메쉬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으로 장시간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없애고 중요한 기능을 강화해 가성비를 높였다. 코아스 관계자는 "사용자의 바른 자세 유지, 시원하고 편안한 착좌감, 합리적인 가격 등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재웅 기자
2020-08-24 18:11:20[파이낸셜뉴스] 함소아가 아이들의 바른 자세와 성장관리를 위한 홈스트레칭 이벤트 '10cm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소아는 잠실 함소아한의원 권혜림 원장, 스트레칭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자세들로 홈스트레칭 영상을 제작했다. 부모와 함께 하는 '파트너 스트레칭', 아이 혼자서 하는 '싱글 스트레칭' 2편이며 각각 8분, 10분 정도의 영상으로 함소아 유튜브 채널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스트레칭 동작들은 활동량 부족으로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주고 다양한 자세들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해 일주일에 3번 이상 꾸준히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집콕 및 온라인학습 등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한 아이, 키 크는 운동이 필요하거나 성조숙증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운동이 된다.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cm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들은 체조 영상을 따라 한 후 함소아앱에서 '스탬프 찍기'에 응모할 수 있다. 일주일에 3번 영상을 보고 스트레칭 완료 시 6월 말까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함소아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 SNS 채널에서도 홈스트레칭 인증샷 및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 함소아한의원 권혜림 원장은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바르지 못한 자세, 키 성장, 성조숙증을 염려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이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며 "요즘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 갑자기 활동량이 늘어날 경우 체력저하나 잔병치레로 이어질 수 있어 홈스트레칭으로 미리 체력을 길러주면 좋고, 부모와의 스트레칭 시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5-01 16:03:59스마트폰을 보기 위하여 오랜 시간 고개를 아래로 향하는 자세는 목에 결코 좋지 않다. 경추 근육 및 인대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두통과 시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그만 볼 수도 없는 노릇. 미국의 건강 코치이자 운동 전문가인 케이트 갈리엣이 건강 정보 블로그인 'Fit For Real Life'에 바른 자세를 위한 3가지 중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째, 스마트폰을 든 팔의 각도와 머리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라인의 각도가 평행이 되도록 한다. 둘째,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가슴을 펴 척추 전체가 똑바로 되어 있는지를 인식한다. 셋째, 이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자신의 얼굴 높이로 올린다.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 목에 걸리는 부담을 30~40%가량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아래를 내려다볼 때 목 전체를 기울이기보다 눈만 살짝 아래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케이트는 "성인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4~5시간에 이른다"며 "바른 자세를 갖추는 것으로 투통과 어깨 결림은 물론 잠재적인 경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2018-03-22 08:25:15글로벌 대표 육아용품 전문 기업 세피앙의 호크트위스터가 '우리 아이 바른 자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크트위스터의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부터 유아까지의 성장기 아기들이 허리와 척추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 올바른 자세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들의 경우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유모차 사용시 허리 쪽에 무리가 가서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크트위스터는 자사의 인체공학적 시트 3단계와 발판 5단계 총 15단계의 멀티포지셔닝 기능을 토대로 체형 및 상황별에 따른 적합한 사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기들의 바른 자세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바르고 편한 자세 스토리 UP' 이벤트를 공식 카페에서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호크트위스터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기가 올바르게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 3장과 후기를 업로드 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호크 인형 유모차가 제공되며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크 베타 식탁의자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내달 17일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07-12 15:47:30▲ 사진=방송 캡처장시간 오래 앉아있으면 찾아오는 허리통증을 이겨내는 스트레칭 비법이 화제다. 가장 먼저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로 양팔을 어깨 너비로 벌린 후 고개를 젖히면서 허리 근육을 뒤로 당겨주며 10초를 버티면 된다. 두 번재로는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바닥은 바닥에 닿게 한 뒤 배와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준 후 허리가 닿을 수 있게 한 뒤 같은 방식으로 10초 정도 버티면 한결 부드러워 진다. 또한 평소 허리 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빨리 걷기' 습관 역시 도움을 준다. 한편 수영이나 헬스, 요가 등 허리 주위 근력 강화에 좋은 운동 역시 스트레칭과 함께 유지하면 탁월하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6-28 02:01:46▲ 사진=방송 캡처거북목 예방법이 화제다. 일단 '거북목 증후군'은 거북이의 목처럼 목이 쭉 빠진 모양이 되는 질환으로, 건강한 목뼈는 C자형 곡선 모양인것과 달 목이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튀어나오며 일(1)자 모양이 되는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면 하중을 분산시키지 못해 근육에 긴장을 줘 근막통증을 유발하고 목뼈와 머리뼈 사이를 눌러 두통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뒷목과 어깨, 허리 등에도 통증이 생겨 불편함을 호소 할 수 있다. 한편 거북목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하며, 평소에 가슴을 쭉 펴고 있는 편이 좋다. 또한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거나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 가까이 붙이고, 평소 운전할 때 후방 거울은 조금 높게 맞출 필요가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6-08 00:15:21\r\r\r\r\r\r\r\r\r\r배우 황정음이 교과서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진다.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리포터가 “교과서로 데뷔했다더라”고 묻자 황정음은 “그때 사진이 너무 황비홍 같이 나와 어린나이에 충격 받고 울었다”고 회상했다.황정음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바른 자세 모델’로 등장했다. 이후 여성그룹 슈가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또한 황정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비밀’ ‘킬미, 힐미’ 등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온라인편집부
2015-09-17 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