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복지 사업이 심각한 폭염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차관은 이날 서울 용산 쪽방촌을 찾아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정부의 에너지복지 대책이 ‘실제 체감되는 지원’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부가 올해부터 에너지바우처를 여름·겨울 분할 지급 대신 연간 지원액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수급자가 폭염기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우처를 발급받고도 발급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사용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용량 수시 점검을 통해 미사용 위기 가구에 문자·우편 등으로 안내하고, 필요시 집배원·사회복지사가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는 등 집행 과정을 살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임 차관은 “이상기후로 인해 기상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에서 가장 피해를 보는 계층은 생활이 어려우신 분"이라며 "책정된 예산은 현장에서 쓰일 때 의미가 있는 만큼 집배원·사회복지사·문자·우편 등 행정역량을 총동원해서 현장에서 사각지대 없이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5-07-11 11:34:16이례적인 폭염으로 역대 7월 중 가장 높은 전력수요인 93.4GW를 기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 지원에 나섰다. 8일 산업부는 취약계층이 폭염 속에서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방기기 사용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바우처는 폭염이 심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보다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전체 바우처 지원액(최대 70만1300원)을 일괄 지급했다. 또 전기요금 걱정이나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없도록 지자체별·위기 가구별로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집배원 방문 안내와 같은 실사용을 독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7월 초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적기에 지원하는 데 주력해 당초 목표인 1만8000가구 및 50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설치를 조기 완료했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를 집중 지원했다. 이날 이호현 산업부 차관은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 수급을 종합점검했다. 전례 없는 더위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범위를 넘어서고 있지만, 예비력 10GW 이상을 유지하며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차관은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핵심설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 동안 취약계층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차질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7-08 18:25:15[파이낸셜뉴스]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9일 서울 강서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홀에서 '2025 관세대응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열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맞춤형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세미나 △참여기업 체험관 △수출 컨설팅 종합관 △바우처 매칭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기업은 관세대응 패키지, 수출바우처 매칭 상담회, 대체시장 발굴 지원 등 수출 확대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았다. 행사 현장에는 '참여기업 체험관'이 설치돼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관은 관세 문제를 진단·상담하는 '관세대응 119' 부스와 유망시장 추천 및 해외인증·전시회 정보를 안내하는 '대체시장 진출로드' 등으로 운영됐다. KOTRA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참여 기업 대상으로 구글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세미나도 마련했다. '구글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발표에서 현장 기업들은 브랜드 강화와 수출 마케팅 활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와 연계해 통상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거나 기회를 모색 중인 중소·중견을 대상으로 '미국 관세 기회 및 애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받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등의 기업들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산업부와 KOTRA는 오는 7월 중 추경에 맞춰 관세 대응 바우처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관세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전략 △생산 거점 이전 △대체 시장 발굴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세에 애로를 겪는 중소·중견을 지원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미국의 관세정책과 중동 정세 등으로 수출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수출바우처사업이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2025-07-08 16:11:56[파이낸셜뉴스] 이례적인 폭염으로 역대 7월 중 가장 높은 전력수요인 93.4GW를 기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 지원에 나섰다. 8일 산업부는 취약계층이 폭염 속에서도 전기요금 부담으로 인해 냉방기기 사용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바우처는 폭염이 심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보다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전체 바우처 지원액(최대 70만1300원)을 일괄 지급했다. 또 전기요금 걱정이나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없도록 지자체별·위기 가구별로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집배원 방문 안내와 같은 실사용을 독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7월 초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적기에 지원하는 데 주력해 당초 목표인 1만8000가구 및 500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설치를 조기 완료했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를 집중 지원했다. 이날 이호현 산업부 차관은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 수급을 종합점검했다. 전례 없는 더위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예상범위를 넘어서고 있지만, 예비력 10GW 이상을 유지하며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차관은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핵심설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 동안 취약계층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차질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7-08 14:30:19[파이낸셜뉴스]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이춘석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3강 도약이라는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케일업 펀드 보강, 공공·산업 부문에 AI 활용 확산 지원, 스타트업이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국정위에 따르면 이 분과장은 전날 오후 열린 'AI 스타트업 정책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AI 혁신의 중심에 스타트업이 함께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의 1호 공약인 AI 분야 국정과제 도출을 위해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황정아 위원, 송경희 위원, 신진우 전문위원 및 타분과 소속 기획·전문위원들이 참여했다. 민간에서는 우리나라 AI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업계 및 협·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는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으나, 이후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케일업 펀드를 보강해야 한다고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AI 시대에는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구축·개방하고, 공공·산업 부문에 AI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분야 정부 정책이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많이 창출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5-06-26 09:58:45[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공공바우처 운영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모델(BM)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5년간 축적해온 바우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농협은행은 2010년 독자적으로 바우처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13종의 바우처서비스를 전국 212개 지방자치단체와 14개 교육청에 제공하고 있다. BM 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컴퓨터, 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 등에 대해 부여하는 특허다. 특히 이번에 특허를 받은 시스템은 바우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과 정책결정 지원기능을 탑재, 바우처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공공바우처 관련 공공기관 및 소비층의 니즈를 적시에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6-05 14:10:42[파이낸셜뉴스] 취약계층이 폭염·한파에 요금 걱정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을 주저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수급자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다. 올해는 이상기후에 대응해 수급자의 여건에 따라 에너지바우처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름과 겨울로 구분된 지원금액을 통합·운영한다. 또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4만7000 가구까지 확대 시행해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최소화 해나갈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인, 신청·사용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로 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6-04 13:54:51【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전북 전주에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가 도입된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 브리핑을 갖고 "오는 7월 1일부터 바우처 택시 5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일반 택시로 비휠체어 교통약자에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하다 콜이 배정되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전용 콜택시 '이지콜'과 동일하다. 기본요금(2㎞ 이내) 700원에 1㎞당 100원이 가산되며, 최대 2000원까지 이용자에게 부과된다. 택시요금에서 이용자부담금을 제외한 차액은 공단이 보조한다. 운행 구역은 전주시 일대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모두 전주 지역이어야 한다. 공단은 바우처 택시의 운행으로 교통약자 수요가 분산돼 '이지콜'의 효율적인 배차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등 이용객들의 애로사항도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콜은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차량 증차 등으로 꾸준히 배차시간을 단축해 온 가운데 바우처 택시의 도입이 ‘이지콜’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5-05-21 16:20:11[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출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수출바우처 제도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다. 2019년 시작된 이래 7년째를 맞은 올해에는 참가기업 440개사, 수행기관 120개사, 해외바이어 40개사 등 총 60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수행기관과 매칭 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수출바우처 활용 멘토링 △온라인 수출 상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세 대응 상담관’을 처음으로 신설해 미국 등과의 관세 마찰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관세법인, 법무법인과의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참여기업-수행기관 매칭 상담회’에서는 수출바우처가 제공하는 13개 서비스 분야에 대해 우수 수행기관과 사전 매칭을 통해 개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20개국 40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도 동시에 지원했다. ‘수출바우처 활용 멘토링관’에서는 총괄 수행기관 전문가가 직접 나서 기업별 서비스 활용 로드맵을 제시하고, ‘온라인 수출 상담관’에서는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 상담이 진행됐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5-21 09:29:40[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600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등을 중소기업이 필요한 만큼 활용해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이다. 그간 수출 중소기업과 관련 업계는 글로벌 보호무역 심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를 지속 건의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898억원을 반영해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이번 3차 지원사업의 경우 패스트 트랙 선정 방식을 적용해 사업 신청 후 1개월 내에 신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4월 모집공고한 '수출 바로 프로그램'에 도입한 방식이다. 기존 수출바우처 선정절차가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됐던 반면 신속 지원은 사업 신청에서부터 지원까지 1개월 이내로 단축된다.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요건은 수출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예비 수출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수출 바로 프로그램은 지원대상을 미국 수출기업으로 제한했지만, 관세 파고의 글로벌 확산에 대응하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필요성도 있어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수출 분야 마케팅 서비스를 비롯해 수출 다변화와 관세 분쟁 해결 등을 지원하는 '관세 대응 패키지'도 지원한다. 이번 수출바우처 3차에 선정된 중소기업도 1차와 2차 선정기업과 동일하게 국내외 전문 법인 등으로부터 맞춤형 관세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 공고는 5월 20일부터 시작한다. 지원은 6월부터 접수 받는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바우처가 글로벌 수출 전선에서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중소기업이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5-05-19 11: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