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넥슨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9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PC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톱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헌터(캐릭터)’ 기반 성장, 생존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CAT는 9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 참여로 테스트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4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고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02 14:59:34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다이내믹한 밴드 플레이를 선사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Dream It(드림 잇)'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캐치더영은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Dream It'의 짜릿한 에너지를 영상에 고스란히 옮겨 담았다. 또 '올라운더 플레이어'다운 존재감으로 멤버 전원이 가창에 참여해 놀라운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빛나는 공간에는 캐치더영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한껏 묻어났고, 리드미컬한 팝&록 감성의 사운드 또한 캐치더영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에 힘을 실으며 여름에 걸맞은 신나는 바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댄서블한 리듬의 드러밍과 유니크한 베니스 라인, 트렌디한 기타 사운드, 섬세하게 빛나는 신스 사운드로 완성된 풀밴드 사운드가 캐치더영의 통통 튀는 청춘 그대로를 보여주며 즐거움을 안겼다. 캐치더영은 지난달 8일 첫 번째 싱글 'Dream It'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Dream It'과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을 경쾌한 그루브로 담아낸 수록곡 '좋아할 수 없어'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밴드'라는 기대감에 부합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캐치더영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단독 콘서트 'Dear Next Generation, Catch The Young (디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캐치더영)' 등 각종 음악방송 및 페스티벌에 출연해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2024-09-02 11:29:2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BUSAN VIBE)'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 기록, 공유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올해 캠페인은 '000으로 모인 부산 사람들'을 주제로 '2024 갓생림픽'을 진행한다. 갓생림픽은 부산에 가장 자부심이 될 커뮤니티를 올림픽 종목처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로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 커뮤니티(5~20인)와 대형 커뮤니티(20인 초과) 부문으로 나눠 커뮤니티를 모집한다. 부산의 자부심이 될 새로운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히든 챔피언 부문 참가자도 모집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의 일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부산바이브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출전신청서와 커뮤니티 소개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히든 챔피언 부문은 활동 계획중인 커뮤니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커뮤니티 모집이 완료되면, 예선 심사로 전문가와 시민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9월 초 본선 진출자로 소형 커뮤니티 3팀, 대형 커뮤니티 3팀, 히든 챔피언 1명 등 총 7팀(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에는 호텔 식사권,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상품권, 언론홍보, 한정판 상패를 제공하며, 이들 커뮤니티의 이야기는 향후 제작할 부산바이브 전자책에 수록된다. 본선 심사는 본선 커뮤니티의 활동과 도전을 담은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해 진행하는 시민 응원 투표 결과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 결과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은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 시민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25 09:35:30[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무더운 여름 '더울수록 더 크게 터지는 청량바이브' 라는 콘셉트로 '칠성사이다 청량바이브 이벤트'를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유쾌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칠성사이다만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이벤트인 '더더익선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매일 낮(9시~21시)과 밤(21시~9시)으로 나눠 특정 기온 (24℃ 이상, 27℃ 이상, 30℃ 이상) 도달 시 단계별로 소비자들이 칠성사이다 터치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탠리 어드벤처 쿨러, 냉감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낮 시간대에 응모를 통해 즉석에서 칠성사이다 할인권 및 무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타임어택 이벤트',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수신 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벽걸이 에어컨, 미니 냉장고 등을 제공하는 '청량주의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이벤트는 칠성사이다 제품 겉면 QR코드 또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및 칠성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응모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림 문자 신청으로 보다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5 15:18:41[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정식 명칭 ‘슈퍼바이브’와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이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은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클립으로,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점프,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의 짜릿함이 구현됐고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슈퍼바이브’만의 액션 샌드박스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서비스 일정 및 게임 관련 자료들을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6-26 09:17:57그룹 하이키 옐이 세상 힙한 록밴드 바이브를 선사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옐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옐은 수줍은 듯 하지만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옐은 학교 곳곳을 누비며 악동스러운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미와 옐의 유니크한 분위기가 더해져 흥미를 더했다. 이어 파격적인 스타일링의 의상을 입고 록밴드로 변신한 옐은 마이크를 들고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또 옐은 '자기야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무엇보다 펑키한 콘셉트도 찰떡 소화한 옐의 모습은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기존에 선보였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콘셉트와는 다른 자유롭고 당돌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하이키는 완성도 높은 신보를 통해 K팝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하이키 옐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관전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하이키 옐의 일문일답. Q. 오는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감이 어떤지? 색다른 분위기로 컴백한 만큼 마이키한테 하이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행복하다. 빨리 무대를 보여주고 싶을 만큼 기대가 된다. Q. 미니 3집은 어떤 앨범인가? 옐이 보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달라. 그동안 하이키에게서 보지 못한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이번 앨범의 관전 포인트다. 저희의 불량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신보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노래 녹음할 때 짜증 난 것처럼 녹음하라고 하셔서 엄청 화를 내면서 노래했다. 이후 대표님께서 이번 앨범은 불량스러우면서 약간 삐딱한 게 포인트인데, 제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해 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Q. 옐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하이키의 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래서 작사, 작곡, 랩 메이킹에도 욕심이 생긴다. 또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연기도 하게 됐는데 다양한 경험을 해볼수록 더 도전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것 같다. 해보고 싶은 모든 걸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게 목표다. Q. 이번 앨범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자기야 사랑해♥ Q. 끝으로 하이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마이키가 보고 싶어 하던 콘셉트를 드디어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기대 됩니다. 앨범이 발매되는 19일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모두 멋있는 무대 볼 준비하고 있어요. 곧 봐요 마이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GLG
2024-06-13 10:55:16[파이낸셜뉴스] 목시 서울 명동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즐거움 가득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써머 바이브'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퀸 또는 더블 1박을 비롯해 체크인 시 알코올 또는 논 알코올 웰컴 드링크 제공한다. 호텔 미식의 꽃이라 불리는 조식 뷔페도 최대 2인 제공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바 ‘바 목시’ 내 이국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페어링 세트 메뉴도 포함됐다. 또 특별 선물로 목시 브랜드 시그니처 슬리퍼 2개 1세트가 증정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6-10 14:50:15그룹 다이몬(DXMON)이 청량 바이브를 담은 첫 싱글을 공개한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한다. 'HYPERSPACE 911'은 전작 'HYPERSPACE'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다이몬 멤버들의 과거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여섯 소년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곡으로,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다.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이몬은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특유의 바이브를 자랑한다. 이번 앨범에는 'Vitamin You(비타민 유)'와 'Feel The Vxbe(필 더 바이브)' 두 곡이 더 수록됐다. 'Vitamin You'는 퓨쳐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트랩 드럼이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바이브를 뽐내는 곡이다. 강렬한 랩핑으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미로운 싱잉이 더해지며, 다이몬만의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Feel The Vxbe'는 다이몬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 누구도 우릴 막을 수 없어, 우린 우리만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다이몬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13일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몬은 학교 옥상,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각자의 방식대로 청춘을 즐기는 모습이 다이몬의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의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새 싱글이 발매된다"라며 "이전보다 넓어진 다이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싱글과 음악이다. 앞으로 펼쳐질 다이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2024-05-14 10:46:35[파이낸셜뉴스] 네이버 바이브(VIBE)는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가 참여한 바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러닝메이트’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언노운 크루의 션, 이시영, 이영표, 윤세아, 조원희 등이 참여했으며, 바이브 오디오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러닝메이트’는 언노운 크루의 가이드를 들으며 함께 달릴 수 있는 러닝 가이드 콘텐츠다. 언노운 크루 멤버가 러닝메이트가 되어, 운동 전 스트레칭, 올바른 달리기 자세, 호흡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초보자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3㎞ 코스, 중∙상급자를 위한 5㎞ 코스와 10㎞ 코스 등 총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특히 음성 가이드와 함께 언노운 크루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도 배경음악으로 제공해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바이브는 언노운 크루의 러닝 에세이 ‘오늘도 우리는 달린다’도 공개했다. 달리기를 시작한 이유, 꾸준한 달리기를 통해 바뀐 점 등 크루 멤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한다. 러닝 에세이는 네이버 및 바이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오디오 콘텐츠팀 반경자 리더는 “보이스 중심의 기존 오디오 콘텐츠와 달리, ‘러닝메이트’는 대중음악과 보이스가 결합된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용자에게 더 즐거운 듣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이브는 ‘종합 오디오 서비스’로서 오디오 콘텐츠는 물론, AI 음악 추천 기능, 파티룸 등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는 오디오 탭을 통해 이용자가 일상 속 여러 상황에 맞춰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브의 오디오 콘텐츠는 네이버 PC 메인의 ‘위젯 보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업무나 공부 등을 하면서 듣기 좋은 콘텐츠를 추천한다. 매주 약 7만 명의 이용자가 바이브 PC 위젯 플레이어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4-26 10:28:58부산시의 도시 자부심 발굴 캠페인 '부산바이브'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개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부산바이브는 아태 스티비상 '고객서비스 경영, 기획, 실행 혁신상-정부' 부문에서 1위인 금상을, '지역사회 홍보 또는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상' 부문에서 3위인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부산바이브 캠페인은 도시의 자부심을 소재로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이번에 시는 2022년과 2023년 추진한 성과를 제출했다. 시는 부산바이브 캠페인을 2년 연속 추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자부심 넘치는 이야기를 소개해 일방적인 정책 홍보가 아닌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높은 콘텐츠 조회수와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아태 스티비상에는 25개국에서 10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100여명의 경영자가 작품을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스티비상 회장 매기밀러는 "올해 수상한 조직은 혁신에 전념하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이들의 인내와 창의성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16 18: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