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넥슨은 21일 오후 5시부터 적진지점령(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첫 신작이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라이엇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북미 게임사다. 조 텅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대표는 지난 15일 '지스타 2024' 인터뷰에서 "''천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을 만들자'는 것이 회사의 철칙이다. '슈퍼바이브'를 통해 신선하고 혁신적인 게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슈퍼바이브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투구역을 점점 제한하는 배틀로얄 장르 특유의 속도감을 기반으로 몬스터 사냥 또는 서로 전투 중인 다른 팀의 뒤를 치는 '어부지리' 요소 등을 가미했다. 2인 팀 '듀오' 또는 4인 팀 '스쿼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 '헌터'(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 팀 전략 수행 등 깊이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띠어리크래프트는 오픈 베타 테스트에 맞춰 신규 헌터 2종(허드슨·진)을 추가했다.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도 공개했다. 넥슨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운영한다. 다음달 14~15일에는 이곳에서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도 열린다. 게임 재화 '슈퍼프리즘'으로 경품(키링·장 패드·키보드 등)에 응모할 수 있는 '슈퍼바이브 PC방 버닝 이벤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연다. PC방에서 '듀오 모드' '스쿼드 모드'로 플레이하면 슈퍼프리즘을 모을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진항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다 플레이 게임’ 2위로 선정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넥슨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슈퍼바이브'의 CBT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이 짧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28일 오전 1시까지 24시간 연장 테스트도 진행됐다. 띠어리크래프트와 넥슨은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업데이트 한 후 오는 2025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21 14:04:08[파이낸셜뉴스 부산=조윤주 기자] "''천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을 만들자'는 것이 회사의 철칙이다. '슈퍼바이브'를 통해 신선하고 혁신적인 게임을 보여주고 싶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 조 텅 대표는 ‘지스타 2024’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15일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는 2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둔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의 신작 PC 게임이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제작을, 넥슨이 한국과 일본 지역 퍼블리싱을 맡았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 라이엇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북미 게임사로, '슈퍼바이브'는 이 회사가 처음으로 개발해 출시하는 게임이다. 텅 대표는 "모든 장수 게임의 공통점은 깊이다. 뛰어난 스킬 표현력, 레벨 캡과 경쟁 요소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코어 플레이어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슈퍼바이브도 이런 깊이를 가진, 니즈를 충족하는 게임으로 개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킬 연마와 성취감 등을 담으며 사회적인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동시에 경쟁도 느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개발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넥슨과의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텅 대표는 "LoL을 개발·서비스했던 만큼 한국과 일본이 게임 업계에서 굉장히 특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한일 시장이 독특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파트너십에 큰 기대를 했고 넥슨이 이 파트너십 전반에 걸쳐서 확신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넥슨은 한일 양국에서 개발 경험이 있고 라이브 운영 경험이 있다. 초현실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플레이어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진항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다 플레이 게임’ 2위로 선정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 1인당 평균 20회 이상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이 약 127년에 달해 '1만 시간 분량의 게임'이라는 ‘슈퍼바이브’의 슬로건을 세계에 알렸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15 15:30:59[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1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의 신작 PC 게임이다.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시각요소 개선, 한국어 음성 추가, 학습 및 장비 성장 과정의 개편으로 많은 이용자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24시간 내내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성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솔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 칭호, 감정표현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글로벌 테스트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슈퍼바이브’만의 매력적인 게임성으로 수많은 신규 이용자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최다 플레이 게임(Top Played Game)’ 2위로 선정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자 1인당 평균 20회 이상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이 약 127년에 달해 '1만 시간 분량의 게임'이라는 ‘슈퍼바이브’의 슬로건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슈퍼바이브’의 ‘디스코드’ 글로벌 소통 채널은 현재 10만여 명이 넘는 참여자 수를 기록 중으로, 지난 9월 오픈한 국내 채널 역시 한 달 만에 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빠른 템포의 교전과 협동의 희열을 앞세워 흥행 잠재력을 입증해온 ‘슈퍼바이브’는 오는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에서 ‘슈퍼바이브’를 시연 출품작으로 선보이고, 총 120대 규모의 시연기기를 통해 듀오 모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05 10:14:03[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오픈 베타 테스트 사전 등록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인 MOBA 배틀로얄 신작 PC 게임으로,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가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 이용자에게는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 등 특별한 치장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테스트 사전 등록을 기념해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SUPERVIVE 런칭 카운트 다운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9일까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100원 결제 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6차에 걸쳐 매주 이벤트를 실시해 모자, 티셔츠, 후드, 바시티 자켓 등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26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0-10 09:40:47[파이낸셜뉴스] 넥슨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9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PC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톱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헌터(캐릭터)’ 기반 성장, 생존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CAT는 9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 참여로 테스트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4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고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9-02 14:59:34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다이내믹한 밴드 플레이를 선사했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Dream It(드림 잇)'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캐치더영은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Dream It'의 짜릿한 에너지를 영상에 고스란히 옮겨 담았다. 또 '올라운더 플레이어'다운 존재감으로 멤버 전원이 가창에 참여해 놀라운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빛나는 공간에는 캐치더영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한껏 묻어났고, 리드미컬한 팝&록 감성의 사운드 또한 캐치더영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에 힘을 실으며 여름에 걸맞은 신나는 바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댄서블한 리듬의 드러밍과 유니크한 베니스 라인, 트렌디한 기타 사운드, 섬세하게 빛나는 신스 사운드로 완성된 풀밴드 사운드가 캐치더영의 통통 튀는 청춘 그대로를 보여주며 즐거움을 안겼다. 캐치더영은 지난달 8일 첫 번째 싱글 'Dream It'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Dream It'과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을 경쾌한 그루브로 담아낸 수록곡 '좋아할 수 없어'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밴드'라는 기대감에 부합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캐치더영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단독 콘서트 'Dear Next Generation, Catch The Young (디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캐치더영)' 등 각종 음악방송 및 페스티벌에 출연해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2024-09-02 11:29:2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BUSAN VIBE)'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 기록, 공유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올해 캠페인은 '000으로 모인 부산 사람들'을 주제로 '2024 갓생림픽'을 진행한다. 갓생림픽은 부산에 가장 자부심이 될 커뮤니티를 올림픽 종목처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로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 커뮤니티(5~20인)와 대형 커뮤니티(20인 초과) 부문으로 나눠 커뮤니티를 모집한다. 부산의 자부심이 될 새로운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히든 챔피언 부문 참가자도 모집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의 일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부산바이브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출전신청서와 커뮤니티 소개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히든 챔피언 부문은 활동 계획중인 커뮤니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커뮤니티 모집이 완료되면, 예선 심사로 전문가와 시민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9월 초 본선 진출자로 소형 커뮤니티 3팀, 대형 커뮤니티 3팀, 히든 챔피언 1명 등 총 7팀(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에는 호텔 식사권,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상품권, 언론홍보, 한정판 상패를 제공하며, 이들 커뮤니티의 이야기는 향후 제작할 부산바이브 전자책에 수록된다. 본선 심사는 본선 커뮤니티의 활동과 도전을 담은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해 진행하는 시민 응원 투표 결과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 결과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은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 시민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25 09:35:30[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무더운 여름 '더울수록 더 크게 터지는 청량바이브' 라는 콘셉트로 '칠성사이다 청량바이브 이벤트'를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유쾌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칠성사이다만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이벤트인 '더더익선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매일 낮(9시~21시)과 밤(21시~9시)으로 나눠 특정 기온 (24℃ 이상, 27℃ 이상, 30℃ 이상) 도달 시 단계별로 소비자들이 칠성사이다 터치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탠리 어드벤처 쿨러, 냉감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낮 시간대에 응모를 통해 즉석에서 칠성사이다 할인권 및 무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타임어택 이벤트',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수신 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벽걸이 에어컨, 미니 냉장고 등을 제공하는 '청량주의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이벤트는 칠성사이다 제품 겉면 QR코드 또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및 칠성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응모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림 문자 신청으로 보다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5 15:18:41[파이낸셜뉴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정식 명칭 ‘슈퍼바이브’와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이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은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클립으로,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점프,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의 짜릿함이 구현됐고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슈퍼바이브’만의 액션 샌드박스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서비스 일정 및 게임 관련 자료들을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6-26 09:17:57그룹 하이키 옐이 세상 힙한 록밴드 바이브를 선사했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옐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옐은 수줍은 듯 하지만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옐은 학교 곳곳을 누비며 악동스러운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미와 옐의 유니크한 분위기가 더해져 흥미를 더했다. 이어 파격적인 스타일링의 의상을 입고 록밴드로 변신한 옐은 마이크를 들고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또 옐은 '자기야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무엇보다 펑키한 콘셉트도 찰떡 소화한 옐의 모습은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기존에 선보였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콘셉트와는 다른 자유롭고 당돌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하이키는 완성도 높은 신보를 통해 K팝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하이키 옐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관전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하이키 옐의 일문일답. Q. 오는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감이 어떤지? 색다른 분위기로 컴백한 만큼 마이키한테 하이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행복하다. 빨리 무대를 보여주고 싶을 만큼 기대가 된다. Q. 미니 3집은 어떤 앨범인가? 옐이 보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달라. 그동안 하이키에게서 보지 못한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이번 앨범의 관전 포인트다. 저희의 불량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신보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노래 녹음할 때 짜증 난 것처럼 녹음하라고 하셔서 엄청 화를 내면서 노래했다. 이후 대표님께서 이번 앨범은 불량스러우면서 약간 삐딱한 게 포인트인데, 제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해 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Q. 옐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하이키의 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래서 작사, 작곡, 랩 메이킹에도 욕심이 생긴다. 또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연기도 하게 됐는데 다양한 경험을 해볼수록 더 도전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것 같다. 해보고 싶은 모든 걸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게 목표다. Q. 이번 앨범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자기야 사랑해♥ Q. 끝으로 하이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마이키가 보고 싶어 하던 콘셉트를 드디어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기대 됩니다. 앨범이 발매되는 19일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모두 멋있는 무대 볼 준비하고 있어요. 곧 봐요 마이키! 한편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GLG
2024-06-13 10: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