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지난 24일 UN이 지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중앙대학교에서 동물대체시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중앙대학교 생명공학과 학생회와 동일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4월 30일 바이오솔빅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창사 이래 다양한 SNS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물대체시험에 대해 널리 알려 동물의 희생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노력해왔다. 바이오솔빅스 경영기획팀 김미현 팀장은 “최근 FDA에서 신약개발에 있어 필수 과정이던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동물실험의 지양과 대체시험의 활성화가 세계적 추세다”라며 “자사 고유의 아바토이드(Avatoid)를 기반으로 약물의 효능 및 독성 분석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만큼 향후 실험동물의 권리보호와 인류 복지증진을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솔빅스는 2023년 5월 설립된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체 상표인 아바토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바토이드는 스페로이드, 오가노이드, 어셈블로이드를 통칭하는 용어로 세포를 활용해 인간 조직의 특성을 모사(mimic)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독성 평가 서비스와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30 09:03:25[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심장 오가노이드 제조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의 분화능을 이용한 미니장기로 세포치료제 개발, 약물의 효능·독성 실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솔빅스가 취득한 심장 오가노이드 특허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통해 분화된 심근세포를 고효율로 분리, 정제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심장 오가노이드는 기존 2D 심근세포 모델의 한계를 보완해 다양한 심혈관 질환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된다. 바이오솔빅스 이송이 이사는 “최근 국내외 동물실험규제 정책에 힘입어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동물대체실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특히 자사가 이번에 취득한 심장 오가노이드는 이미 미국과 국내에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평가 메뉴얼이 나와 있을 만큼 앞서 나가고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자사는 심장뿐만 아니라 신경, 간 등 여러 장기의 오가노이드 기술을 확보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오가노이드 기반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설립된 바이오솔빅스는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다양한 IPS 유래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효능·독성 평가 서비스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2-07 09:36:06[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지난 11월 확장 이전한 경기도 안성 소재의 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화장품 제조업 허가로 줄기세포·엑소좀 기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제조, 위탁 생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성체 줄기세포·엑소좀 등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나서며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을 화장품 산업에 접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솔빅스 전략기획실 이송이 이사는 “자사는 지난해 5월 설립 후 성장과 안정을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연구에만 몰두하는 기존 바이오 회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수익창출을 통해 자생할 수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화장품 제조업 허가는 줄기세포·엑소좀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화장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솔빅스는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다양한 만능줄기세포(PSC), 성체 줄기세포·암 아바토이드(Avatoid)를 활용해 효능·독성 평가 서비스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바토이드(Avatoid)는 스페로이드, 오가노이드, 어셈블로이드를 통칭하는 바이오솔빅스 자체 상표로 이 회사의 핵심 기술력을 상징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24 09:14:22[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스케일업 팁스’는 투자·연구개발(R&D)·글로벌 등 기업 성장 분야에 있어 민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유망 중소벤처를 발굴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 수준 향상을 촉진하는 게 목표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에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10억원 이상 선투자를 집행하고, 수혜 기업으로 추천하는 과정을 거쳐야 지원 가능하다. 바이오솔빅스는 디티앤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및 추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부로부터 11억4000만원을 3년간 받게 된다. 바이오솔빅스는 자체 보유한 줄기세포 기술을 바탕으로 중증 심근경색 환자를 위한 심근 조직 재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심근경색,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서 손상된 심근세포를 재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현재 대동물실험을 진행 중이다. 최수영 바이오솔빅스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다시 한번 자사 기술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동물실험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기술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2-17 10:04:42[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중앙대 안성캠퍼스 소재의 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연구소는 150평 규모로 기존 연구소 보다 2배가량 확장됐다. 또 GMP Grade A 수준의 배양시설, 조직 처리 시설과 동결 시설을 포함한 분석 서비스 시설, 조직 분석실도 대폭 강화했다. 바이오솔빅스 박순정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소의 확장으로 자사가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와 고객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확충된 시설과 8명의 연구소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작지만 큰 연구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솔빅스 최수영 대표도 “자사는 연구소 확장과 동시에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시작했다”며 “매출도 발생하기 시작해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pre-A 투자 라운드도 이미 35억원은 확보를 했고 나머지 30억원을 추가로 모집해 회사 성장의 마중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솔빅스는 지난해 5월 설립된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IPS 유래 다양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능·독성 평가 서비스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3 10:27:20[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관 바이오솔빅스가 서울성모병원, 대한노인근골격의학회, 히포크랏, 프리딕티브와 퇴행성 질환 및 희귀 난치병 극복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 바이오솔빅스는 이번 협약으로 초고령 사회 대비를 위해 퇴행성 질환 및 희귀 난치병 환자의 혈액, 조직 등을 이용한 조직융합모사체(오가노이드)를 제작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로 환자에게 최적의 약물을 예측하고 제공해 빅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명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퇴행성 질환 및 희귀 난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진단과 조직융합모사체 기술이 더해진 환자 맞춤형 의료의 실현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용 대한노인근골격의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에서 퇴행성 질환과 희귀 난치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의 시작”이라고 평했다. 최수영 바이오솔빅스 대표는 “자사 기술을 고통 받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대체시험법으로 인간과 동물의 복지가 모두 증대되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와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23 09:52:35[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가 로킷제노믹스와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 기술(single-cell RNA sequencing)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알렸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융합모사체(미니장기) 분석 서비스를 강화한다. 각기 보유한 전문 기술을 상호 교류해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킷제노믹스는 단일세포 전사체·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으로 연구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정밀 의학에 필수적인 유전체 분석 및 전문화된 생물정보학 분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최수영 바이오솔빅스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자사 조직융합모사체를 활용한 효능, 독성 평가 서비스의 유전체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확보한 기업과 협업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우 로킷제노믹스 대표는 “바이오솔빅스 조직융합모사체는 기존 세포·동물실험과 차별화된 차세대 플랫폼”이라며 “이번 기술 협업으로 차세대 효능평가 플랫폼에 단일세포 오믹스 분석 기술을 적용해 효능 평가의 신영역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13 10:04:44[파이낸셜뉴스] 바이오솔빅스가 항암제 개발 비임상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기술 강화에 나선다. 5일 암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대표이사 최수영)는 면역 종양 특화 비임상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앤알피사이언스와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 기반 비임상 효능평가 플랫폼의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췌장암, 담도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2가지 모델을 공동 사업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솔빅스는 환자 유래암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모델을 사용하고 에이앤알피사이언스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 이종이식 마우스(patient-derived organoid xenograft, 이하 ‘PDOX’)모델을 활용할 예정이다. PDO는 암 환자 유래 종양 세포를 이용한 오가노이드다. 바이오솔빅스는 국내 다수 대형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 자체적인 PDO를 구축하고 있다. PDOX는 암 환자의 종양 세포를 오가노이드로 배양 후 면역이 결핍된 마우스에 이식하는 모델이다. 에이앤알피사이언스는 종양 미세환경을 반영한 유사 플랫폼 PDX(Patient-Derived Xenograft, 이하 ‘PDX’)모델을 1000차례 이상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다. 에이앤알피사이언스는 면역 종양 특화 전문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동종 최고 기관과 다국적 제약회사와 PDX, 인간화마우스 분야의 이전 협업 등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동 분야에 매진한 면역, 종양학 전공자들이 설립했다. 에이앤알피사이언스 최은정 대표는 "임상 성공률, 항암제 개발 효율 극대화가 가능한 PDO, PDOX 매칭 스크리닝 모델은 양사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솔빅스와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 시장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면역 종양 비임상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솔빅스 최수영 대표는 "이번 에이앤알피사이언스와 업무 협력 강화로 각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양사가 항암제 개발 비임상 시장에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는 향후 국내외 항암제 개발 바이오텍과 제약사를 상대로 특화된 전문기술로 매칭된 실험 모델을 공동 마케팅해 보다 효율적인 신약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솔빅스는 지난해 5월 설립된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유래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효능·독성 평가 서비스와 암 오가노이드 효능 평가 서비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5 10:12:23[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비임상·임상 전문 CRO 기업 디티앤씨알오(대표이사 박채규)와 심장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능·독성 평가 서비스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티앤씨알오는 GLP 인증기관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임상시험, 시판 후 조사(PMS), 관찰 연구(OS), 약물 감시(PV)등이 가능한 풀 패키지(Full Package) 임상시험 전문기관이다. 바이오솔빅스는 지난해 5월 설립된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IPS 유래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효능·독성 평가 서비스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의 이학재 상무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고객 확대 등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솔빅스 박우현 상무는 “자사는 주력 사업인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능, 독성 평가 서비스를 디티앤씨알오의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난 4월 디티앤씨알오의 SI투자 참여 이후 양사가 본격적으로 협업을 시작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심장 뿐만 아니라 간, 신경 등 장기 오가노이드와 암 오가노이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02 10:00:18[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SML메디트리(대표이사 이동수)와 상호 보유기술에 대한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검체분석 역량 강화, 확대를 통한 조직융합모사체(미니장기) 및 임상 연구전략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SML메디트리는 2012년 삼광의료재단으로부터 분리된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이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 1상부터 4상까지 전주기에 걸쳐 GCLP기준을 준수하는 임상시험검체분석을 시행한다. 또 프로젝트 및 데이터 관리, 바이오 물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ML메디트리 이동수 대표는 “바이오솔빅스와의 업무협약은 자사의 임상시험검체분석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동시에 신약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바이오솔빅스의 조직융합모사체 기술은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시험을 대체해 신약개발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신약개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준을 세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자사는 이러한 협력이 의약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솔빅스 최수영 대표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조직융합모사체를 이용한 분석 서비스 뿐만 아니라 뱅킹 서비스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SML메디트리의 임상검체분석 기술과 자사의 조직융합모사체를 활용한 분석 기술이 결합된다면 보다 효율적인 신약개발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솔빅스는 지난해 5월 설립된 줄기세포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조직융합모사체를 이용한 분석 서비스 플랫폼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플랫폼 등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11 09: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