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G컴퍼니 제공가수 박다예가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 '그런거겠죠'로 돌아온다. 박다예는 6일 정오 신곡 '그런거겠죠'를 발매한다. 박다예는 음원뿐만 아니라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다예의 신곡 '그런거겠죠'는 쌀쌀한 가을바람과 잘 어울리는 쓸쓸한 가을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 "어쩔 수가 없었겠지", "그대도 혹시 나와 같은지" 등의 가사로 이별 후 옛 연인이 그립고 아련한 마음을 표현했다. 테이커스 양경석이 작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테이커스 프로젝트 Takers × ?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다예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로 데뷔해 이후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과 '부잣집 아들'의 OST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5월 발매한 '봄, 나만의 크리스마스'로 재지한 무드를 선보이며 잔잔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11-06 10:24:26▲ 사진=KG컴퍼니 가수 박다예가 참여한 ‘비밀과 거짓말’ OST ‘돌아와요’가 발매된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다섯 번째 OST ‘돌아와요’는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비밀과 거짓말’의 다섯 번째 OST ‘돌아와요’는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박다예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애절함을 더욱 증폭시킨 곡이다. ‘돌아와요’는 그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돌아와 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OST에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곡들을 다수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곡팀 ‘TEAM ZERO’가 작곡과 작사, 편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대세 작곡팀과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박다예의 만남에 곡에 대한 완성도를 한껏 높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캔의 이종원이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다예와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이종원은 박다예의 장점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도록 섬세한 디렉팅으로 곡에 대한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박다예만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완성된 ‘돌아와요’가 드디어 발매된다”라며 “드라마의 몰입도는 물론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곡으로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다예는 각종 OST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를 발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카인과 아벨’과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참여해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박다예는 지난 5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OST ‘일년에 한 두번’과 지난 7월 ‘거짓말’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8-11-20 11:24:17▲ 사진=KG컴퍼니 제공 가수 박다예가 ‘부잣집 아들’ OST 라인업에 힘을 보탰다. 박다예가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의 여덟 번째 OST ‘일년에 한 두번’은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의 박다예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를 비롯해 다수의 OST 흥행을 기록하며 OST계의 히트메이커로 불리고 있다. 이번 ‘부잣집 아들’ OST로 3년 만에 컴백해 대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년에 한 두번' 은 실력파 작곡팀 ‘TEAM ZERO’가 참여했으며, 이별 후 가끔씩 옛 연인이 꿈에 나타나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박다예는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쓸쓸함과 애잔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의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레인즈 주원탁의 ‘Treasure’, 허니지 박지용의 ‘너무 아프다’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가수들의 참여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5-20 10:09:18안지환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2학년 박다예 성균관대 경제대학 3학년 ■ 의료비·교육비의 공제방식에 대한 연구 정부는 2013 세법개정안에서 그동안 소득공제로 운영된 특별공제항목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의료비공제와 교육비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소득공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오던 역진성을 줄이고 누진성을 강화했다. 그러나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기능과 목적에 따라 각 비용별로 사용돼야 하는 방식이 달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비용의 성격에 대한 고찰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에 대한 선행연구를 참고한 결과, 의료비공제와 교육비공제가 복지국가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세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공제방식의 선택기준에 대한 연구가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의료비의 경우 담세력의 감손을 초래해 실질소득을 감소시키므로 실질과세의 원칙에 따라 소득 산정 시 제외돼야 한다.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되면 수직적 공평성은 강화되지만 수평적 공평성을 희생하게 돼 의료비공제의 제도적 취지에 어긋나게 된다. 의료비공제로 인한 소득재분배 효과의 감소는 미미하며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수직적 공평성의 확보보다 희생되는 수평적 공평성의 가치가 더 크다. 교육비공제의 경우 교육으로 인한 사회 전체의 공익 증가를 목표로 하는 정책목적의 공제다. 소득분위별로 교육에 대해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의 수요탄력성을 조사해본 결과 최저소득층을 제외한 나머지 소득분위에서 고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에 대한 가치를 동일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교육비는 의료비와는 다르게 소득이 높을수록 교육비 지출비중이 커서 소득공제로 운영하는 현재 방식은 소득계층 간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필자는 조세법의 논리에 근거해 의료비공제와 교육비공제의 의의를 분석하고 의료비공제와 교육비공제를 각각 시행했을 경우와 하지 않았을 경우의 소득재분배 효과의 비교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의료비공제는 의료비의 필요경비적 성격을 인정해 소득공제로 유지하되, 고소득자의 고액의료비 지출에 대해서는 납세자 본인에게도 의료비 한도액을 설정, 불필요한 사치성 의료비 지출을 제한하도록 해야 한다. 교육비공제의 경우 교육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열망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평하게 조세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액공제로 전환하되, 사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도출된 적정 공제율을 설정해 정책목적의 달성과 공평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박지훈 기자 ■수상소감 "국민행복시대 걸맞은 아이디어 되길" 이번 논문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올해 여름 정부에서 새롭게 201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국민들이 민감해하는 세법과 관련한 향후 정책의 방향에 대한 관심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중산층을 책임지고 있는 근로소득자에게 적용되는 특별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은 특히 더 논란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이것에 대한 원인으로 국민들의 소비지출에서 의료비와 교육비 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노동을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한 의료비를 지출했음에도 이를 과세한다는 점이 국민행복시대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여겨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회 다산금융반에 속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는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문을 작성하면서 대한민국 납세자 중 한 명인 저의 아버지와 정책에 대해 나눈 대화가 훌륭한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국가에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부의 향후 세법정책에 대해 민감할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관련 제도의 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파이낸셜뉴스 공모전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3-11-04 17:02:5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무어스(S&P)가 21일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NAND)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인수는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다예 S&P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의 디램(DRAM) 시장 지위에 비해 상당히 취약한 낸드 시장에서의 지위를 크게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신용등급 BBB-, 등급전망 안정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로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Kioxia Holdings Corp.)를 제치고 삼성전자에 이어 글로벌 2위의 낸드 메모리 사업자로 부상하게 됐다"며 "시장점유율도 기존 10%~12% 에서 20%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낸드 플래시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고려할 때, 인수 이후 통합과정과 수익성 관리에 대한 다소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수자금 대부분을 차입을 통해 조달하는 경우를 가정한 S&P의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차입금 비율은 기존 0.7~1.0배에서 2021~2022년 1.0~1.4배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인텔의 옵테인 사업부를 제외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SS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웨이퍼)를 약 10조3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말까지 약 8조원을 인텔에 우선 지급하고 인수가 완료되는 2025년 3월에 나머지 약 2조300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보유 현금과 차입을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조달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10-21 17:34:38교육부는 오는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227명 정부포상 수여자와 2740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 대표에게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행복나눔콘서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한 산격초등학교 박다예 교장선생님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매일 아침마다 교문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등교맞이를 함으로써 학생들과 소통과 공감을 몸소 실천한 천안백석중학교 채정숙 교장선생님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공지능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우리 사회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수 있도록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9-05-14 11:01:01[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이현주 작가는 <Note: object1>로 ‘제4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12일 ‘제4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뉴드로잉 프로젝트는 대학(원)생·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드로잉 소장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핵심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지원한 431명의 미술대학(원)생과 청년작가 중 1차 심사를 통해 80인의 작품 155점을 전시로 선보였으며, 2차 심사를 거쳐 대상은 이현주 작가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김도영, 김보은, 김예찬, 김이강, 류지민, 박다예, 박준형, 손유화, 장민경, 진숙희 작가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대상 1인에게는 500만원을, 우수상 10인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심사위원장인 박미나 경희대학교 교수는 “심사는 평면과 입체, 미디어 등 각 분야의 매체를 조형적으로 자유롭게 구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가 개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드로잉으로 작가의 예술성을 훌륭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결정했다”며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은 이현주 작가는 깊은 사유에서 비롯한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은유적이며 사색적인 방식으로 실험하며 매체의 경계를 입체적으로 넘나들며 창의적으로 혼용하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라스고 예술학교에서 순수미술 전공으로 석사를 마쳤으며 ‘얼굴 없이, 스포츠 없이’ 개인전과 ‘밤을 잊은 별’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다. 대상 수상작 <Note: object1>은 서로 다른 물성이 느껴지는 두 가지 재료를 대비시켜 만든 콜라주 오브제로 신체의 메타포를 담은 실리콘과 기계의 메타포를 담은 금속의 두 가지 재료를 혼합했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4월20일부터 9월까지 매주 셋째 주 토요일 ‘강가의 아틀리에에서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가 장욱진의 말과 글을 모은 수필집 <강가의 아틀리에>의 텍스트를 시각화 해보는 드로잉 수업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월20일 ‘심플하게! 검은 것과 흰 것에 대하여’, 5월18일 ‘집 그리는 사람’, 6월15일 ‘화가별장의 흔한 돌’, 7월20일 ‘남김없이 쓰는 몸’, 8월17일 ‘몸으로 만끽하는 사계절’, 9월21일 ‘매일매일 다른 풍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1회차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4월19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교육비는 어린이 1명당 5000원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4-16 21:23:12▲ 사진=KG컴퍼니 제공 보이그룹 원포유가 '부잣집 아들' 열한 번째 OST에 참여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의 11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은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는 원포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원포유의 녹음실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이 지난 20일 공개된 바 있다. ‘두근두근 쿵쿵쿵’은 경쾌한 리듬과 발랄하고 설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룹 원포유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가든(GARDEN)의 시너지가 예고됐다. 주현미, 배기성, 조은, 캔, 안세권, 레인즈 주원탁, 허니지 박지용, 박다예, HEE(허민희), 범진 등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하는 '부잣집 아들' OST는 드라마와 함께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모두 받고 있다. 한편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했고,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차세대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이광재(김지훈 분)와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24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6-24 13: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