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유아인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 참석했다. 유재명, 문승아, 유아인 등이 출연하는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청소부 태인과 창복이 유괴된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0-10-05 11:30:06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알바특집 코너를 제작지원 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 첫 방송되는 ‘알바특집 코너’는 아르바이트 경험, 알바생 칭찬, 아르바이트 사장님 칭찬 등 아르바이트 관련 모든 에피소드로 운영된다. KBS 라디오 홈페이지와 알바몬 내 사연 쓰기 이벤트 게시판에서 참여 가능하며 채택된 내용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소개된다. 알바몬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알바특집 코너 제작지원을 기념해 ‘이벤트 소문내기’, ‘알바 사연 쓰기’ 등 ‘알바몬X박명수의 라디오SHOW’ 이벤트를 알바몬 앱과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벤트 소문내기’는 알바특집 코너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치킨을 증정한다. SNS 공유 시 #알바몬라디오 해시태그를 반드시 게시해야 이벤트에 정상 응모된다. 이와 함께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에 관한 모든 사연을 공유하는 ‘알바 사연 쓰기’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 KBS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채택된 내용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알바특집 코너에 소개되며, 채택자에게는 알바특집 코너 경품 및 알바몬 캐릭터인 모니 인형을 증정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소개되는 즐거움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알바특집 코너는 매주 일요일 전파를 탄다. 한편 알바몬은 ‘모니 인형 입양’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이달 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알바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알바몬 기부금 전액은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8-22 08:06:38▲ 사진: KBS 딘딘이 '박명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문지애와 랩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예능대세 딘딘 브랜드 조사 랩퍼계 인기 21일위였는데 최근에 2위로 올랐다더라"며 "랩퍼계의 2인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얼마 전에 우리 라디오 때문에 런닝맨 섭외를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사실 둘 다 하고 싶었지만 먼저 도와주신 명수형 라디오를 선택했다"며 "그래도 죄송하다. 내 분수를 몰랐다. 화요일만 피해서 다시 한 번 섭외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9-06 12:49:26▲ 사진: 방송 캡처 '라디오쇼'에 출연한 서주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트로트 가수 서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주경은 행사비 질문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내 페이 맞추느라 후배들 페이 깎지 말라. 다 먹고살자고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를 열창하자, 박명수는 "목소리가 정말 섹시하시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는 지난 1996년 발표한 곡으로 19년 동안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10 11:57:00▲ 사진: 방송 캡처 '라디오쇼'에 출연한 윤상현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윤상현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한 달에 얼마나 버냐?"고 질문했고, 윤상현은 "박명수 만큼은 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최근 근황에 대해 "아내가 그동안 고생을 해서 지금은 내가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12 11:58:41▲ 사진: 방송 캡처 '라디오쇼'에 이봉주가 출연해 연금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나 버느냐"고 묻자, 이봉주는 "고정적으로 연금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후 이봉주가 "평생 연금이 들어온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크게 환호하며 "봉주야 술 한 잔 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봉주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3-17 13:10:46▲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다나 라디오쇼 다나가 개그맨 박명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가수 다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박명수씨와 10년 넘게 봐왔는데, 나를 보자마자 '스테파니 왔다'고 해서 당황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명수는 이에 "스테파니는 춤을 잘 추고 다나는 노래를 잘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외국에서 누가 날 알아봤는데 '저 스테파니'라더라"며 "그래서 헷갈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8 17:27:13▲ 라디오쇼 도끼라디오쇼 도끼 라디오쇼 도끼의 한달 수입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끼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도끼가 출연한 라디오쇼 방송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가 진행됐다. DJ 박명수는 이날 도끼에게 한 달 수입을 물었다. 이에 도끼는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디테일하게 나온다. 그걸 12분의 1하면 나온다”고 밝혔다. 도끼의 답변에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고 되물었고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끼는 올해 수입에 대해 “더 나아지고 있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헀다. 라디오쇼 도끼에 대해 네티즌들은 "라디오쇼 도끼, 돈 진짜 많이버네" "라디오쇼 도끼, 월에 8천?" "라디오쇼 도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15 20:54:23[파이낸셜뉴스] 그룹 샤이니 민호(본명 최민호·33)가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활짝 웃게 만들었던 특별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평소 시크한 성격으로 알려진 멜라니아 여사가 과거 민호와 만나 활짝 웃었던 일화를 회상했다. 민호는 2017년 11월 7일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방한한 멜라니아 여사를 만났다. '걸스플레이2!’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서울 시내 5개 학교 중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연설도 맡았던 멜라니아 여사는 민호 옆에 서 있던 중, 그를 보고 환호하며 비명을 지르는 여학생들이 발견하고는 민호 팔에 가볍게 손을 얹으며 미소를 보였다. 이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당시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민호는 "원래 차갑고 도도하신 분인데, (행사장) 앞에 있던 소녀들이 저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 활짝 웃으셔서 이슈 아닌 이슈가 됐었다. (당시) 간단하게 영어로 만나서 영광이라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민호는 지난 2018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도 이 일화를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 민호는 "멜라니아는 되게 당당하고 시크한 분이다. 같이 사진 찍는 타이밍인데, 학생들이 내가 온 걸 몰랐다가 나를 보고 놀라서 소리를 '꺅' 질렀다. 그래서 멜라니아가 웃음이 터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그 자리가 유쾌해졌고 뒤에 남은 행사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미국 대사관 측에서도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2017년 11월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 방한, 청소년 교육 진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에 민호와 함께 참석한 바 있다. 평소 잘 웃지 않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일관해 '얼음공주'라고 불리던 멜라니아 여사는 당시 행사에서 민호와 만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었다. 당시 K팝 팬들은 멜라니아 여사가 민호의 잘생긴 외모에 반해 이례적으로 활짝 웃은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12 09:18:00[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서 5000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하는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직원 운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에 출연한 빽가는 자신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직접 겪은 진상 직원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빽가는 "저희 카페는 외진 곳에 있어서 직원 구하기 힘들다. 차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한 번은 직원 3명이 무단으로 한꺼번에 안 나왔다. 전화도 안 받더라. 그날 운영이 안 돼서 결국 조기마감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친구들의 차는 가게에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더라. 다음 날 퇴근할 때 그 친구들이 오길래 어디 갔다 왔냐고 하니까 바닷가에 놀고 왔다고 했다“라며 ”미리 얘기해줘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바로 '저희 그만둘게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단결근도 모자라 즉석에서 퇴사통보를 한 직원들의 황당한 태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직원들은 그 자리에서 '일한 거 어떻게 하실 거냐'면서 정산을 요구했다고 한다. 빽가는 "줄 건 줘야 하니까 '얼마니?' 그랬더니 '계산하기 귀찮은데 노동청에 얘기할게요' 하더라“라며 ”내가 안 준다고 한 것도 아닌데 이러니까 노동청에 얘기할게요 하고 그만뒀다. 정말이다"라고 황당했던 심경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이현이가 "너무하다. 지금 계신 직원분들은 너무 좋던데"라고 하자 빽가는 "지금은 좋은 분들이 왔다"라고 덧붙였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0-17 09: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