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전상일 기자] 어깨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박민우가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민우는 5월 28일 마산야구장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그리고 1회 김기훈을 상대로 깔끔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날카로운 스윙을 바탕으로 흠잡 없을데 없는 박민우 스타일의 깔끔한 안타였다. 2회에도 박민우는 좋은 타격을 선보였다. 박민우는 김기훈의 3구째 직구를 잡아당겨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 되었다. 비록 잡히기는 했지만, 잘 맞은 타구였다. 아직 수비를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박민우의 스윙이 정상적이라는 청신호였다. 오른 어깨 회전근개 부분 손상으로 지난달 13일 1군에서 말소된 후 박민우가 퓨처스 경기를 소화한 건 처음이다. 박민우는 4회 김수윤과 교체되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5-28 14:30:38[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오는 24일자로 신임 자본시장국장에 박민우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혁신기획단장에는 전요섭 구조개선정책관을 각각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박민우 신임 자본시장국장은 행정고시 40회로 금융위에서 자본시장과장, 은행과장을 지냈다. 러시아대사관에 주재관으로 파견 갔고 국무조정실에선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경제민생팀장을 맡았다. 현재 금융혁신기획단장으로 가상자산 관련 입법과 금융규제혁신 등을 업무를 담당해왔다.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 미국 코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전요섭 현 구조개선정책관이 박 국장 후임으로 금융혁신기획장에 임명됐다. 전 국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금융위원회에서 전자금융과장, 구조개선정책과장과 은행과장을 지냈다.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과 제도운영기획관을 맡았다가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으로 예금보험제도,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해왔다. 대구 능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인사는 이윤수 FIU원장이 지난 3일 새로 부임한 데 따른 국장급 후속 인사다. 자본시장국장을 지낸 이 원장이 FIU원장으로 승진하면서 자본시장국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07-21 16:32:14[파이낸셜뉴스] 서울 원정 경기 숙소에서 술판을 벌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서울 강남구청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방역수칙 위반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박민우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던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3명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15일 박민우의 SNS 계정을 살펴보면 그는 프로야구 리그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 것과 관련해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허위로 진술했다는 논란을 의식한 듯 당국의 모든 질문에 거짓 없이 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실 확인에 경찰 조사가 필요하다면 마땅히 받을 것이다"면서 "문제가 된 사항에 대한 징계 또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달게 받겠다"고 했다. 박민우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태극마크를 반납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올림픽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 것에 큰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민우는 "떠도는 이야기 속 파렴치한 문제는 실제로 없었지만 원정 숙소에 외부인을 불러 만남을 가진 것부터가 큰 잘못인 것 역시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며 "국민들의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걸 인정한다"고 전했다. 박민우는 아울러 "팀과 리그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방역당국의 조사와 징계가 끝날 때까지 자숙하며 처분을 기다리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7-15 08:41:11▲ 박동연씨 별세· 박민우씨(광주매일신문 업무국장) 부친상=18일 진도산림조합추모관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61)543-4040
2021-05-19 14:24:20▲ 사진=최윤소 SNS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20일 정상 방송되는 가운데 배우 최윤소의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윤소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극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윤소와 박민우, 그리고 예비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어색한 듯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가 극중 세 사람의 관계를 대변하는 듯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MBC '무한도전', '가화만사성'은 정상적으로 방송되며, '옥중화'는 오는 21일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2016-08-20 15:11:31▲ 박민우배우 박민우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헤라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디자이너 김태근의 '요하닉스(YOHANIX)' 컬렉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6 F/W 서울패션위크'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컬렉션' 41회(DDP),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10회(대선재분공장) 등 총 51회의 패션쇼가 열린다. totopurdy@fnnews.com 이승훈 사진기자
2016-03-26 14:43:02▲ 박민우배우 박민우가 12일 오전 서울 회현동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LF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리듬워킹’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카라 허영지, 박민우, 료헤이, 이국주, 조세호, 신민아, 파이럿츠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4-12 10:55:02▲ 박민우-료에이오타니-허영지-이국주배우 박민우, 료헤이 오타니, 카라 허영지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조세호가 12일 오전 서울 회현동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LF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리듬워킹’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카라 허영지, 박민우, 료헤이, 이국주, 조세호, 신민아, 파이럿츠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4-12 10:45:33'모던파머' 박민우가 '모던파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박민우는 남모를 아픈 가정사를 지닌 인물이자,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의리남 강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민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능청스럽고 코믹한 면모부터 한 여자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의 가슴 앓이와 진지하고 속 깊은 남자의 내면을 지닌 강혁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한층 더 넓고 깊어진 배우로 성장했. 박민우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어느덧 여름에 시작한 촬영이 추운 겨울이 돼서야 끝이 났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좋은 선후배, 동료 연기자 분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좋은 작품과 함께했던 시간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선물이었다. 감사하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민우는 이어 "지금의 경험 하나 하나를 통해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서 앞으로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리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겠다. 그동안 '모던파머', 그리고 강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한편 박민우는 '모던파머' 이후 그 동안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2'를 통해 안방극장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8 11:52:26모던파머 종영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모던파머’ 박민우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배우 박민우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덧 여름에 시작한 촬영이 추운 겨울이 돼서야 끝이 났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좋은 선후배, 동료 연기자 분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좋은 작품과 함께했던 시간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선물이었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의 경험 하나 하나를 통해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서 앞으로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리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겠다. 그 동안 드라마 ‘모던파머’, 그리고 강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박민우는 ‘모던파머’를 통해 능청스럽고 코믹한 면모부터 한 여자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의 가슴 앓이나 진지하고 속 깊은 남자의 내면을 지닌 강혁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한층 더 넓고 깊어진 배우로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박민우는 ‘모던파머’ 이후 그 동안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SBS ‘룸메이트 시즌 2’를 통해 안방극장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28 11: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