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배우 박상민 씨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이 세번째다. 2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지난달 말 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올해 5월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귀가 전 한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그는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오른 박씨는 이후에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8-27 06:51:29'개그콘서트'에 트로트계와 록 발라드계의 거장 진성, 박상민이 떴다. 16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80회에서는 가수 진성, 박상민이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은 30주년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며, 무대가 워낙 큰 만큼 공연장을 채울 걱정에 밤잠을 이루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박상민은 "2년 만에 제작한 앨범이 나온다"라며 "들어달란 말은 하지 않겠다. 한 번만 도와달라"라고 농담 섞인 고민을 전했다. 김영희는 "두 사람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겠다"라며 "챌린지가 유행이니 두 분이 노래를 바꿔 불러봤으면 좋겠다"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진성은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창 버전으로, 박상민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를 록발라드 버전으로 불러 시청자들의 흥을 더했다. '레이디 액션'의 임선양과 임슬기는 '남편과 바람 핀 친구와의 캠핑'을 연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을 보여줬다. 임슬기는 임선양이 설치한 캠핑 의자가 뒤로 크게 젖혀지면서, 들고 있던 크림파스타를 얼굴에 뒤엎었다. 이에 대한 복수로 임슬기는 숯에 바람을 부는 척 임선양의 얼굴에 숯가루를 한가득 부었고,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남편과 친구의 관계를 듣게 된 임슬기가 충격에 쓰러지는 장면을 연기했는데, 임선양은 심장 제세동기 대신 스팀다리미를 들고나와 임슬기를 살려보겠다고 난동을 부려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출근'에선 망할 위기에 처한 광고 회사의 하루가 그려졌다. '사장' 김진곤은 잘 나갈 때 연락받았던 연예인들은 이제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서 "이거 다 필요 없다. 지워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대리' 이정수는 "이게 어떤 건데 지워요! 지울 땐 지우더라도 뉴진스 번호 주시면 안 돼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수는 "뉴진스죠? 사랑합니다"하고 전화를 걸었지만, 뉴진스가 아닌 뉴진스님한테 연락한 것으로 밝혀져 재미를 더했다. 이밖에 '금쪽 유치원', '미운 우리 아빠', '미스 캐스팅', '데프콘 어때요', '알지 맞지', '만담 듀오 희극인즈', '챗플릭스' 등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2024-06-17 12:33:26[파이낸셜뉴스]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경기 과천경찰서는 5월 30일 박상민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박상민은 5월 18일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나눠 마셨다. 그리고 이튿날 오전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고, 지나가던 목격자가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적발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민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300m가량 운전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1997년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한편 박상민은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6-04 14:27:51[파이낸셜뉴스] 가수 박상민이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상민은 이날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전통시장인 중곡제일시장 앞에서 진행된 현장 유세에서 "우리 병민이는 제가 십몇 년 동안 검증했다"며 힘을 실었다. 박상민은 "저는 일개 가수다. 저는 가수하며 욕 먹어도 상관없다. 우리 병민이와의 인연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언젠가부터 상식, 양심, 공정이 파괴됐다. 잘못하는 인간들이 큰소리치게 됐다. 사람이 왜 사람인가. 잘못하면 반성하고, 잘하면 칭찬받고, 그게 인간이다"라며 "좌우를 떠나 정확히 판단 좀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제발 잘 판단해주시라. 병민이는 약속을 지킨다"며 "우리 병민이는 정말 잘할 것이다. 공약한 거 다 지킬 것이다. 한두 개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잘 지킬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단상에 선 김 후보를 향해 "제가 김병민 후보에게 크게 여쭙겠다. 병민아! 이상한 후보들처럼 약속만 하고 못 지키지 않고, 김병민답게 잘 할 수 있냐"고 물었고, 김 후보는 큰 소리로 "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상민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 후보는 "중곡동은 저희 광진구 거점 중에 가장 많은 인구, 가장 많은 어르신이 지내는 동네다. 그런데 중곡동을 통틀어 어르신이 편하게 지낼 노인 복지회관이 하나도 없다는 게 믿어지시나"라며 "우리 중곡동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중곡동의 노인 종합 복지관을 빠르게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 아빠다. 우리 광진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란다는 꿈을 가지고 광진구 주민들께 약속했다"며 '시립 어린이 병원 유치' 공약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박상민은 "어느 나라든 어른, 아이들, 여성, 장애인에게 함부로 하는 나라, 그런 후보들은 진짜 인간이 아니다"며 호응했다. 유세가 끝난 뒤 김 후보는 '중곡동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6선의 구의원인 추윤구 의장과 박상민과 함께 중곡제일시장 거리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시장 내의 모든 상점에 들러 인사를 건넸고, 대다수의 상점 주인들은 반갑게 이들을 맞았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4-09 08:16:46박상민, 이일화 배우가 연극 '슈만' 첫 공연을 매진과 뜨거운 기립박수 속에서 성료했다. 연극 '슈만'(제작사 PH E&M, UMI엔터테인먼트/연출 김장섭/극작 휘)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있던 독일 클래식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부부에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숭고한 사랑을 그려낸 3인극이다. 박상민은 독일 초기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역을 맡고, 이일화는 로베르트의 아내이자 독일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을 맡아 완벽한 이미지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박상민(로베르트 분), 이일화(클라라 분), 최성민(브람스 분)이 출연하였다. 95분간 클래식 음악가 3인의 숭고하고 헌신적인 이야기에 눈물 훔치는 소리가 끊기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기립박수까지 이어졌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로베르트 슈만'의 박상민과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클라라 슈만'의 이일화는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그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내며 두 명의 '슈만'에 완벽하게 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날 함께 출연한 최성민 또한 박상민과 이일화라는 베테랑 배우들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요하네스 브람스'를 잘 표현해내며 연극 무대에 대형 신예 등장을 예고했다. 첫 공연을 마친 박상민은 “연기 인생 35년 만에 오른 첫 연극 작품이었다. 신인 연극배우의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준비한 만큼 '로베르트 슈만'의 진정성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박상민과 슈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일화는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린다. 클라라를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클라라의 숭고한 삶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극 '슈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PH E&M, UMI엔터테인먼트
2023-11-09 15:46:46배우 박상민이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이우미 대표이사는 25일 "연기파 배우 박상민과 전속계약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여, 매 작품마다 선 굵은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배우다.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일화가 소속되어 있으며, 가수 프레셔스와 무지개도 소속되어 있다. 박상민은 최근에는 연극 ‘슈만’ 이라는 작품의 제작 참여와 동시에 33년만의 첫 연극무대에 서게 되어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극 ‘슈만’은 오는 10월 20일 금요일 개막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2023-09-25 13:02:01[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박상민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가수 故 현미의 영결식 및 발인에 참석했다. 원로가수 현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11 12:13:08[파이낸셜뉴스]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생)들에게 건강검진이 도움이 될까. 박상민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는 21일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2층 비전홀에서 열린 '한국형 건강검진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20~30대가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경우 건강개선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39세 남녀 412만818명을 대상으로한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젊은 연령대에서 일반건강검진 받을 경우 전체 사망, 심뇌혈 관질환 사망, 및 암 사망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추후 사망 위험도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했다. 박 교수는 고급정밀 검진이 반드시 좋은 검진이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건강검진원칙 5가지로 △중요한 건강문제일 것 △조기에 발견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일 것 △검진방법 수용성 있을 것 △검진으로 인한 이득이 손해보다 클 것 △비용대비 효과가 있을 것을 꼽았다.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는 질환인 고혈압에 대해서는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도 지난 2017년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고혈압 기준을 적용할 경우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환자가 항고혈압제 등을 복용할 경우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경우 관상동맥 질환 및 뇌혈관질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래 콜레스테롤이 높은 젊은 성인에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 될 경우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감소한다. 이어 박 교수는 20세 이상의 성인에게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를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 비감염성질환 중 암으로 인한 사망(35.3%) 다음으로 많은 사망 원인의 비율 (26.7%)을 차지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2014년 기준 전체인구(만 30세 이상) 중 1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과 여성이 각각 14.6%, 16.7%를 기록했다. 기저에 관상동맥 질환이 없는 30~74세 한국인을 대상으로 11년 6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130mg/dl 미만인 군보다 160mg/dl 이상인 경우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이 남자에서 2.3배, 여자에서 1.4배 더 높았다. 박 교수는 치료를 통해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을 현저히 낮춘다는 뚜렷한 근거가 있다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연구에서 20세 이상과 40세 이상 모두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과 4년 주기의 검진의 경우 가장 비용 효과적이라고 부연했다. 급성심근경색과 총사망위험을 증가시키는 빈혈도 주의해야 한다고 박 교수는 강조했다. 성인 남성 중 43.2%가 빈혈을 앓고 있으며 이 중 20대가 1.0%, 30대가 0.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경우 성인여성 10% 이상이 빈혈이 있다. 이중 20대와 30대 성인여성의 빈혈 발병률이 각각8.6%, 12.6%를 기록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음주와 흡연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음주량이 증가하면 암발생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며, 흡연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고 언급했다. 간접흡연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흡연하는 것보다 전자담배를 사용해 흡연할 경우 심뇌혈관질환 위험은 감소하지만, 금연시 전자담배를 이용할 경우 전자담배 이용 없이 금연하는 경우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다고 박 교수는 언급했다. 젊은이들이 큰 관심사인 다이어트의 경우 요요현상이 심할 경우 사망 위험도가 33% 증가한다고 박 교수는 말했다. 요요현상이 심할 경우 남성과 여성의 전체 고럴 위험도는 각각 21%,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동의학을 상담받는 게 좋다"며 "적응증을 넘어선 과도한 약제 처방과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3-21 15:21:23[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박상민이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4-06 12:25:53[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박상민이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4-06 12: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