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조달청장은 18일 경영관리과 박성용 과장(사진)이 제60대 부산지방조달청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청장은 마산 출신으로 2002년 조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박 청장은 "조달혁신제도를 통한 창업·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과 지역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8 18:39:39[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조달청장은 18일 경영관리과 박성용 과장(사진)이 제60대 부산지방조달청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청장은 마산 출신으로 2002년 조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앙우수공무원 제안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 경제발전 기여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청장은 ″ 조달혁신제도를 통한 창업·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과 지역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18 09:30:02[파이낸셜뉴스] 쿠콘은 그동안 금융데이터 활용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2022 금융데이터 유공자 시상'에서 박성용 부대표가 국회 정무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쿠콘 박성용 부대표는 △금융·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데이터 결합·분석·활용 활성화 △데이터 활용 관련 정책 지원 △데이터 활용 혁신 금융서비스 발굴 등에 힘써 왔다. 박성용 부대표는 "그동안 쿠콘은 금융데이터를 혁신해왔는데, 이번 금융데이터 유공자 표창은 이를 더 열심히 해 나가라는 뜻으로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활용과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한국신용정보원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등이 후원하는 금융데이터 컨퍼런스 2022 개최와 함께 금융데이터 활용, 신용시스템 선진화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쿠콘은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하여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현재 국내 500여 개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해외 기관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국내 최초 데이터 API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250개 이상의 API로 서비스하고 있다. 쿠콘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 5만여 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쿠콘의 데이터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 업무 자동화 등에 핵심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쿠콘은 지난 10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데이터 중계 서비스 우수성과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11-23 09:29:35[파이낸셜뉴스] 지난 4년간 이른바 '몸짱 경찰 달력'을 만들어 학대 피해 아동 등을 후원해온 경찰관 박성용 경위(42)가 올해는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로 달력을 만들지 못한다고 7일 밝혔다. 박 경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에서 "올해 미스터폴리스(대회 개최) 및 경찰달력 제작은 어려울 것 같다"며 "지난 4년간 쉼없이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데 제 건강상의 이유로 올해는 제작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 10월부터 견디기 힘들 정도의 힘든일이 저희 가정에 닥쳐왔고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급기야 실신을 해 대학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정밀검사 결과 뇌동맥협착 진단 소견을 받았다"고 실토했다. 박 경위는 '미스터폴리스' 대회를 열어 경찰관 모델을 선발한 뒤 이들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 판매해 지난해까지 달력 판매 수익금 총 7250만 원을 학대 피해 아동과 산불 피해 주민 등을 돕는 데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에 대해 4년 연속 범인 검거 전국 1위를 해 2계급 특별승진했다고 소개해놓고 있다. 그는 현재 뇌졸증과 뇌경색 예방약을 복용하는 등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통제가 없으면 생활이 힘들 정도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지내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회를 위해 준비해온 경찰 동료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 경위는 "어떻게든 대회와 달력을 제작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이 돼버렸다"며 "힘들게 근무하면서 준비해오신 경찰 동료 여러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 너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2-07-07 21:24:34"우리 P2P(개인 간)금융은 안전성이 높은 중수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0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사무실에서 만난 박성용 렌딧 이사(사진)는 P2P금융은 투자자들이 연 6~1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딧은 100여개에 달하는 개인의 소액대출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묶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대출 한 건만 투자할 경우 부도나 연체위험 부담이 높지만 포트폴리오로 묶여 있어 투자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렌딧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다. 박 이사를 포함한 창업자 3명이 의기투합한 지 3~4개월 만의 창업이었다. 박 이사는 "창업자 3명은 2014년 12월에 만나 2015년 2월 각자의 회사에서 나와 같은 해 3월 창업했다"며 "의기투합부터 창업까지 걸린 기간을 보면 우리 추진력이 괜찮은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렌딧 창업자 3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이사는 김성준 대표와 스탠퍼드대 대학원 동창이다. 또 다른 창업자 중 한 명인 김유구 이사는 삼성화재 시절 동기였다. 박 이사는 삼성화재 시절 보험상품 기획을 했다. 거기서 일하면서 금융사의 효율성을 고민했다. 그는 "금융사는 사람으로 돌아가는 산업 시스템인데, 영업직원의 영업비뿐 아니라 마케팅 비용도 많아 효율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은 비용은 투자 및 대출 고객의 수수료로 나간다. 이처럼 비효율화된 시장을 효율화하는 것이 창업자의 역할"이라고 했다. P2P금융은 이 모든 것을 온라인화한 것이다. 저금리 투자 대안으로 P2P금융의 강점은 사람이 영업하는 것이 아니어서 지점이 없다.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게 여러 가지 채널을 맞추는 데 최적화하고 있다. 주로 마케팅은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온라인에서 한다. 그는 " 기존 금융사보다 비용을 절감해 절감된 만큼 투자자와 대출자에게 돌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용평가는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거기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웹사이트상의 행동에서 데이터를 쌓아 놓고 조금씩 적용하는 단계다. 저신용자를 걸러내 연체율을 낮출 방법을 찾고 있다. 자체 평가등급을 1~20등급으로 나눠 그중 중간 이상의 대출자에게 자금을 제공한다. 이들의 대출 금리는 연 4.5~15%다. 이들의 대출 채권을 100개 이상 포트폴리오로 묶어 위험률을 낮춘다. 투자자들의 기대수익은 6~10%로 평가되고 있다. 박 이사는 "렌딧은 매달 20~30%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투자자들의 재투자율이 30~40%를 차지할 정도여서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5-30 18:07:59"우리 P2P(개인 간)금융은 안전성이 높은 중수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30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사무실에서 만난 박성용 렌딧 이사(사진)는 P2P금융은 투자자들이 연 6~1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딧은 100여개에 달하는 개인의 소액대출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묶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대출 한 건만 투자할 경우 부도나 연체위험 부담이 높지만 포트폴리오로 묶여 있어 투자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렌딧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다. 박 이사를 포함한 창업자 3명이 의기투합한 지 3~4개월 만의 창업이었다. 박 이사는 "창업자 3명은 2014년 12월에 만나 2015년 2월 각자의 회사에서 나와 같은 해 3월 창업했다"며 "의기투합부터 창업까지 걸린 기간을 보면 우리 추진력이 괜찮은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렌딧 창업자 3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이사는 김성준 대표와 스탠퍼드대 대학원 동창이다. 또 다른 창업자 중 한 명인 김유구 이사는 삼성화재 시절 동기였다. 박 이사는 삼성화재 시절 보험상품 기획을 했다. 거기서 일하면서 금융사의 효율성을 고민했다. 그는 "금융사는 사람으로 돌아가는 산업 시스템인데, 영업직원의 영업비뿐 아니라 마케팅 비용도 많아 효율성이 낮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은 비용은 투자 및 대출 고객의 수수료로 나간다. 이처럼 비효율화된 시장을 효율화하는 것이 창업자의 역할"이라고 했다. P2P금융은 이 모든 것을 온라인화한 것이다. 저금리 투자 대안으로 P2P금융의 강점은 사람이 영업하는 것이 아니어서 지점이 없다.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게 여러 가지 채널을 맞추는 데 최적화하고 있다. 주로 마케팅은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온라인에서 한다. 그는 " 기존 금융사보다 비용을 절감해 절감된 만큼 투자자와 대출자에게 돌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용평가는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거기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웹사이트상의 행동에서 데이터를 쌓아 놓고 조금씩 적용하는 단계다. 저신용자를 걸러내 연체율을 낮출 방법을 찾고 있다. 자체 평가등급을 1~20등급으로 나눠 그중 중간 이상의 대출자에게 자금을 제공한다. 이들의 대출 금리는 연 4.5~15%다. 이들의 대출 채권을 100개 이상 포트폴리오로 묶어 위험률을 낮춘다. 투자자들의 기대수익은 6~10%로 평가되고 있다. 박 이사는 "렌딧은 매달 20~30%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투자자들의 재투자율이 30~40%를 차지할 정도여서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5-30 18:04:15지난 21일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 '고 박성용 회장 10주기 추모음악회'에 참석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피아니스트 손열음, 첼리스트 고봉인(왼쪽부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트홀에서 한국의 마이케나스로 불리며 기업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던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 10주기 추모 음악회 '어느 위대한 삶을 추억하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1998년 7월 금호영재콘서트의 첫 연주자이자 고인이 생전에 아꼈던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첼리스트 고봉인이 고인을 추억하며 차이콥스키의 피아노삼중주 a단조 '위대한 예술가를 위하여'를 비롯해 카사도의 독주 첼로를 위한 조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를 연주했다. 고 박성용 회장의 추모식은 기일인 23일 경기도 화성의 선영에서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금호영재 1기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등 총 10명의 현악앙상블 연주자들의 추모 연주회도 열린다.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은 1931년 생으로 1984년부터 12년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총수로서 아시아나항공 설립 등 국제적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 후 1996년부터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이사장 직을 맡아 별세하기까지 문화 예술 후원자로서 열성적인 활동을 펼치며 선구적 족적을 남겼다. 그의 문화 예술 지원 활동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200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하고 2005년에는 정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은 바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2014년 고 박성용 명예회장에 이어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해 사상 첫 형제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5-05-22 09:46:53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20일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경기 화성 선영에서 추모식을 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부사장,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부사장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했다.
2015-05-20 22:45:34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20일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경기도 화성 선영에 헌화하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20일 고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경기도 화성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부사장, 온용현 금호미쓰이화학 부사장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묵념과 헌화 등 간소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박인천 창업주의 장남으로 1996년 명예회장에서 물러난 뒤 2005년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특히, 박 명예회장은 금호그룹의 형제 공동경영 원칙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오는 23일 기일에 박 명예회장의 추모식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15-05-20 16:09:28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사진) 10주기 추모 음악회 '어느 위대한 삶을 추억하며'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1998년 7월 금호영재콘서트의 첫 연주자이자 고인이 생전에 아꼈던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그리고 첼리스트 고봉인이 예술과 사람을 사랑했던 고인의 삶을 추억하고, 고인을 위한 음악을 연주한다. 음악회에서는 저명한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빈스타인에게 헌정한 곡으로 예술가로서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는 작품인 차이콥스키의 피아노삼중주 a단조 '위대한 예술가를 위하여'를 비롯해 카사도의 독주 첼로를 위한 조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가 연주된다. 박 회장은 1931년 생으로 1984년부터 12년간 금호아시아나그룹 총수로서 아시아나항공 설립 등 그룹의 제2창업을 주도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을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6년부터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이사장 직을 맡아 별세하기까지 10여년간 끊임없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쳤다. 1998년부터는 한국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에 대한 소명으로 우리나라 최초 클래식 영재 시리즈인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배출된 음악가는 피아니스트 김규연, 김선욱, 손열음, 조성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신현수, 최예은, 첼리스트 고봉인, 이정란 등 1000여명에 달한다. 그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02년 대통령표창 '한국메세나대상'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의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회장은 지난 2005년 5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문화예술계에 남긴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이세경 기자
2015-05-18 17: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