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 과일, 채소, 육류 등 신선식품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및 판매동향을 점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추석명절을 계기로 내수가 살아날 수 있도록 대형마트에 할인행사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달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농축수산물에 700억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한다. 또 역대 최대규모인 17만 톤의 추석 20대 성수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도 추석 성수품 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선물세트 사전예약,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할인행사인 '통큰한가위'를 진행 중이다. 박성택 차관은 “최근 반도체, 자동차를 필두로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나 내수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면서 “정부는 침체된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에 할인지원 중이며 대형마트도 자체 할인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및 내수진작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9-03 14:20:14[파이낸셜뉴스]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이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통령실은 2일 이같이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박 차관 내정자는 경남 거제 출신이다. 마산 창신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부에서 전력산업과장, 장관 비서실장, 무역정책과장, 투자정책관, 에너지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에너지산업정책관, 무역안보정책관 등을 거쳤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0년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 당시 G20 비즈니스 서밋 총괄조정관을 맡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지난해 1월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 같은 해 5월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일했다. 연이어 대통령실 비서관을 맡으면서 산업, 통상, 에너지 정책을 조율했다. 빠른 상황 분석과 다양한 현안 대응 경험으로 수출·투자 촉진, 첨단산업 역량 강화, 공급망과 경제안보 확립 등 산업 분야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디어가 풍부하며 연설문 작성에서도 탁월하다. 추진력이 강하면서 소통 능력이 뛰어나 따르는 후배들도 많다. △ 경남 거제(55) △ 서울대 공법학과 △ 행정고시(39회)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비서실장·무역정책과장·투자정책관·에너지산업정책관·산업정책관·무역안보정책관 △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산업정책비서관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24-08-02 16:02:41▲ 박은수씨 별세· 박성택씨(한국금융투자협회 정책지원부장) 부친상=14일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7시. (051)323-0044
2023-08-16 15:42:25[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택 전 중소기업중앙회장(63)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김연화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진행된 박 전 회장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 판결과 같은 징역 8개월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 전 회장은 2015년 2월 실시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에 총578만원 상당의 숙박을 무료로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1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박 전 회장 측은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향응을 받은 선거인이 13명 뿐으로 당락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1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도 법리적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자문에 따른 것이었다는 입장이다. 박 전 회장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21일 오후 열린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20-07-03 16:46:37[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 당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택 전 중소기업중앙회장(62)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는 19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법정구속은 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박 전 회장의 선거인 매수 행위는 선거 공정성을 심하게 훼손했다"며 "죄질이 매우 불량함에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판시했다. 박 전 회장은 2015년 2월 중소기업중앙회 선거 당시 서울시내 호텔 숙박과 중식당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8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박 전 회장은 최후변론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깊이 반성한다"면서도 "명예욕이나 권력욕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중기중앙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고, 양심을 팔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선처를 구했다. 한편 박 전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법인카드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 7월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이 확정됐다. 현행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서는 현직 회장이 부정선거로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을 경우 당선을 무효 처리하도록 한다. 하지만 박 전 회장은 약 4년간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임기를 모두 채우고 지난 2월 퇴임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19-12-19 10:50:57지난 2015년 중소기업중앙회 선거 과정에서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법인카드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택 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법원은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따라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공소사실의 특정, 위법수집증거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은 "법인카드의 사용내역들이 선거인들에게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하거나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사람들의 식사, 유흥비로 사용되는 등 불법적인 선거운동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박 전 회장 등이 이 사건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고, 수사가 개시되자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범인을 은닉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업무상배임 범행의 피해액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고 피해액이 전부 회복됐다"고 판단, 벌금 1000만원으로 감형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자신이 회장으로 있었던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임원들과 공모해 법인카드로 다른 조합 임원들에게 1800만원 상당의 식사와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박 전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선거를 앞두고 선거 관련자에게 금품을 살포하는 과정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혐의(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 사건 1심 진행 도중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해 받아들여졌고, 헌법재판소에서도 위헌 결정을 받았다. 헌재가 심리하는 동안 기일 추후지정 상태였던 재판은 재개된 상태다. 다음달 12일 오후 3시 속행 공판이 진행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9-07-31 16:46:49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2019년 신년사를 발표하며 '중소기업의 자생적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박성택 회장은 “올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력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해답을 찾는다면 위기는 다시 기회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소기업 스스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과 ‘협동조합을 통한 협업’을 해결책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남북평화분위기 속에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남북경협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며, “「중소기업형 남북비즈니스모델」을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남북경협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로 벼랑 끝에 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최저임금의 차등화와 주휴수당 폐지, 탄력근로의 요건 완화 및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노사간 양보와 배려 속에 ‘노동유연성 확보’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도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가업상속공제 요건완화 및 불합리한 규제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금융, 관광, 의료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정책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은 ‘중석몰촉(中石沒鏃·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다)’을 거론하며, “올해 역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우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다고 할 때마다 누구보다 훌륭하게 극복해왔다”면서 “우리가 ‘중석몰촉’의 자세로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전력을 다한다면 오늘의 어려움 역시 내일의 성공을 위한 값진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12-27 13:59:24"선시행 후보완식으로 가다보니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든다. 치밀하고 신중하게 정책을 펴야 한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송년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목표를 정하고 올리는 건 좋지만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결정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회장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인 나라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수준의 인건비가 필요하다"면서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 나라 수준의 인건비로 경쟁을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소득주도 성장은 가처분 소득을 올려주는 성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3만달러에 맞는 가처분 소득이 확립돼야 한다. 인건비만 올리면 못 쫓아온다. 시장은 경쟁을 먹고 사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이날 간담회는 내년 2월 퇴임하는 박 회장의 마지막 송년간담회다.박 회장은 "최근 수년간 경제 상황이 조금씩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는 갈등이 너무 심하다. 사회통합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저임금을 놓고도 갈등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치밀하고 신중하게 정책 펴야하지 않겠나"라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할 역할과 정부와 사회복지의 역할을 디테일하게 설계해야 시장도 살고 국민도 산다"고 덧붙였다.박 회장은 중소기업인에게도 진화하고 혁신할 것을 주문했다.그는 "사업은 오만하고 멈추면 죽는다. 자전거 타듯 페달 밟지 않으면 그 기업은 죽는다"면서 "늘 진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공무원처럼 월급받고 승진하는 조직이 아닌, 생물처럼 시장과 교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중앙회장을 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잠재력을 보고 미래를 낙관적으로만 생각했다"며 "그런데 4년 동안 들여다보니 우리나라 시스템이 벽에 부딪혔다. 지금 내 전망은 비관적이다. 이젠 정치권부터 모든 분야에서 경제를 위해 합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중산층 이상 국민들은 여행도 많이 하지만 영세자영업자들은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식으로 돌아가 잘 풀어나가야 한다. 정부도 시장 간섭 줄이고 밖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는 식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앞으로 우리 중앙회도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12-18 17:35:40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연이어 방문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봉승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들이 동행했다. 중소기업인들은 △규제완화 등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 △외국인근로자 수습기간 확대 등 최저임금제 개선방안, 탄력근로시간 확대 등 고용안정 및 인력난 해소방안 △세금징수협력으로 인한 카드수수료 면제 대책,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박성택 회장은 “중소제조업의 생산, 내수, 자금사정, 고용 등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대외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증대로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들은 매우 심각한 경영 위기에 놓여 있다”며, “규제개혁,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유연화, 영세자영업자 지원 등 관련 법안들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어 민생경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회가 초당적인 협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9-10 09:26:57중소기업중앙회가 남북경협활성화 등 중소기업 중심의 동북아시아 공동번영 방안 모색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8일 중국 연길에서 한·중 중소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를 연길시정부와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공동번영과 중소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과 남북중 평화공존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들이 이어졌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토론 주제인 '협동경협(協同經協)'은 중기중앙회가 생각하는 중소기업형 동북아 상생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북한 인력이 도입되면 우리 중소기업은 기존 외국인력을 대체하는 고급인력을 쓸 수 있고 북한은 상대적 고임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인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에서는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북한 내 경협 생태계 조성 등을 강조했다. 홍 교수는 "남북한과 주변국들의 경협확대가 동북아의 평화안정과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연길-나선, 단둥-신의주, 개성공단, 원산을 잇는 ‘남북중 중소기업 다이아몬드 협력 모델’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남수중 공주대 교수는 남북중이 공동으로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을 ‘U턴기업’ 유치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자고 주장했고, 한정화 한양대 교수는 중국의 ‘차이나 이노베이션’ 전략과 한국의 ‘혁신성장’을 섞어서 남북중간 상호 보완적이고 상생적인 가치사슬(Value Chain)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남북중 평화공존 협력방안'의 한국 측 발제자로 나선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한국이 한반도 통일에 유보적인 중국 지도부 설득을 통해 북한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측 발제자로 나선 안국산 연변대 교수는 훈춘-자르비노-속초-부산 선로의 복구와 두만강지역 항만 클러스터 공동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장은 트럼프의 대북제재 연장으로 북중간 새로운 경협이 무용지물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했으며, 황재옥 평화연구원 부원장은 "1975년 헬싱키 협정에 의해 조직된 유럽안보협력기구(CSCE)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남북중 3국 협의체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8-28 16: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