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박성호 청장이 지난 19일 오후 국내 최대 무계목 강관 전문 생산 기업인 강림CSP를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활성화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 5대 전략품목 기반의 신규 투자 및 신사업 발굴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함께 소통하며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를 청취하고 산업육성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6년 설립된 강림CSP는 조선·해양플랜트·석유화학·발전설비 등에 활용되는 무계목 강관 전문생산 기업으로 국내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 물류센터를 활용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강림CSP는 대규모 철강 물류센터 운영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BJFEZ의 물류 인프라와 연계한 복합물류 기반의 신사업 영역 확장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박 청장은 이날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부 및 지자체 정책 연계 방안, 규제 개선 수요를 청취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강림CSP와 같은 역량 있는 기업들이 전략품목 기반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자청은 기업의 혁신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20 18:28:50[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박성호 청장이 지난 19일 오후 국내 최대 무계목 강관 전문 생산 기업인 강림CSP를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활성화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 5대 전략품목 기반의 신규 투자 및 신사업 발굴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함께 소통하며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를 청취하고 산업육성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6년 설립된 강림CSP는 조선·해양플랜트·석유화학·발전설비 등에 활용되는 무계목 강관 전문생산 기업으로 국내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 물류센터를 활용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강림CSP는 대규모 철강 물류센터 운영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BJFEZ의 물류 인프라와 연계한 복합물류 기반의 신사업 영역 확장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박 청장은 이날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부 및 지자체 정책 연계 방안, 규제 개선 수요를 청취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강림CSP와 같은 역량 있는 기업들이 전략품목 기반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자청은 기업의 혁신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8-20 09:59:32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 청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경자청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02 18:39:44[파이낸셜뉴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 청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경자청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02 10:35:2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개최된 '제2회 글로벌 하이엔드 제조 써밋 2025(Global High-End Manufacturing Summit 2025·이하 GHMS 2025)'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잠재 투자자 발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GHMS는 아시아태평양 CEO협회(APCEO)와 중국 창사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제조 포럼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대표, 정부 주요 관계자, 글로벌 유니콘 기업 등 하이엔드 제조업계 리더 700여 명이 자리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식으로 초청된 정부기관으로 글로벌 제조 리더들과의 교류 속에서 투자 협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박성호 청장은 하이엔드 제조 써밋 미팅의 패널 토론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의 강점을 알리고 한중 간 첨단 제조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자청은 'BJFEZ 물류 인프라 및 첨단산업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특히 남문·미음·지사 외국인투자지역, 서컨·웅동배후단지, 보배복합지구 등에서 전개 중인 '산업별 맞춤형 유치 전략'은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서 진행된 부산진해경자청의 1대1 맞춤형 투자 상담에는 중국 소재의 첨단소재, 운송장비, AI 기반 스마트 제조기업들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인센티브와 입지 여건에 대해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다. 행사 이후 중국 창사에 위치한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해 양 진영 관장과 중국 현지 투자 동향 및 유망기업 정보를 공유했다. 박 청장은 행사 이후에도 후속 협력 강화를 위한 실무 논의에 직접 나서며, 중국기업과의 실질적 투자 연결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박재관 기자
2025-05-18 19:07:37[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와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부산 경남권 일본기업들과의 협력 강화 및 한일 간 신뢰 증진의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은 한일 양국 간 외교, 경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오츠카 총영사는 일본 외무성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수학하며 한국과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2022년부터 총영사직을 맡아 부산 경남 등 동남권 5개 시도를 관할하고 있다. 박성호 청장은 과거 주일대사관 자치협력관을 지낸 한일 지방교류 전문가로 이번 방문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실질적 ‘경제 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 청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지역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일본 기업들이 아시아 물류 거점으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72개의 일본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누적 투자액은 3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미쓰이소꼬코리아(주), 나이가이부산,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등 주요 물류기업의 추가 투자가 잇따르면서 구역의 ‘글로벌 커피물류 허브’와 ‘Tri-Port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고 있다. 박성호 청장은 “기업이 물류창고를 짓는 일도, 정부가 규제를 푸는 일도 결국 기업과의 대화가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총영사관이 일본 우수 기업들과 저희 자유구역 간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지속적으로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츠카 총영사는 “부산·경남과 일본은 지리적·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협력의 여지는 앞으로도 많다고 본다”며 “총영사관도 유관 기업 및 기관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일본 국토교통성, 오카야마현 대표단이 잇따라 경자청을 찾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국제 물류·투자의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자청은 앞으로도 현장형 외교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22 10:22:06[파이낸셜뉴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3일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 고상석 대표와 만나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바이오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지난 외국 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2024년 11월)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부산 최대규모의 혁신 신약 연구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박 청장은 고 대표와 함께 IDC의 주요 연구개발(R&D) 현황·비전과 췌장암 치료제 개발 현황,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허가 진행 상황 등과 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박 청장과 고 대표는 바이오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병원, 민간기업, 지자체 등 민·관·산·학·연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이 필수적임에 뜻을 같이했다. 고 대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글로벌 신약 연구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개발 중인 췌장암 항체 치료제가 기존 치료 한계를 극복할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해외시장 진출과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3 19:57:22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공식 방문한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경제협력 및 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호 청장과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이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국은 특히 제조업, 물류, 친환경 에너지 및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역 내 입주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경제 허브로, 최근 적극적인 개방정책과 산업 현대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섬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과의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이러한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대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산업단지를 시찰하고,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 부산진해경자청과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프로그램 마련 방안도 논의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6 18:54:33[파이낸셜뉴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공식 방문한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경제협력 및 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호 청장과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이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국은 특히 제조업, 물류, 친환경 에너지 및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역 내 입주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경제 허브로, 최근 적극적인 개방정책과 산업 현대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섬유, 정보통신기술(ICT),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과의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이러한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대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산업단지를 시찰하고,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 부산진해경자청과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프로그램 마련 방안도 논의했다. 박성호 청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확대는 양국 경제발전에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양국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5 07:47:26[파이낸셜뉴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12일 오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태웅 제강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관세 부과와 한국 철강제품에 적용받던 면세쿼터를 12일(현지시간)부터 폐지하기로 한 시점에서 ㈜태웅을 비롯한 부산진해경자구역내 관련 기업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박 청장은 ㈜태웅 허용도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후 공장 내부의 생산 과정 및 주요 설비를 둘러보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태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받은 지역대표 중견기업으로, 풍력, 원자력, 조선 및 산업 플랜트용 금속단조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1981년 태웅단조공업사로 시작해 1987년 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3년 기준 연 매출 4437억 원, 직원 수 455명을 기록하며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허용도 ㈜태웅 회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내 입주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입주기업 간의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 방안 모색, 협력 강화를 통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호 청장은 "지역대표 중견기업인 ㈜태웅과 같은 우수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열쇠"라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3-12 1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