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르간은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악기다. 장대한 시간을 품은 울림 안에 수 세기 역사와 인간의 기도가 담겨 있다." 박소현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이화여대 건반악기과 교수)은 오는 21일과 23~24일 열리는 '제41회 전국 오르가니스트대회'를 앞두고, 파이프 오르간의 의미와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84년 창립된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는 올해로 41주년을 맞는다. 매년 해외 저명 오르가니스트를 초청해 독주회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콩쿠르를 여는 등 한국 오르간 연주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의 마티아스 노이만 교수를 초청했다. 노이만 교수는 바흐 콩쿠르 입상자 출신 북독일 오르간 음악 전문가다. 박 이사장은 19일 "오르간은 각각 고유한 구조와 소리를 갖고 있다"며 "바로크 시대 음악·악기에 정통한 노이만 교수는 오르간 연주법과 음색 조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지녔다. 노이만 교수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한국 오르간 전공자와 음악 애호가 모두에게 큰 영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23~24일 중구 남대문교회에서 특강과 연주회로 이어진다. 23일에는 '북독일 오르간 악파'에 대한 노이만 교수의 특강과 함께 올해 8회째를 맞은 협회 콩쿠르 입상자 연주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양하영 교수의 '서양음악사 속 오르간 이야기', 최혜진 교수의 '오르가니스트로서의 슈바이처 박사' 등 의미있는 강의와 함께 노이만 교수의 오르간 독주회가 예정돼 있다. 특히 박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슈바이처를 의사나 인도주의자로 기억하지만, 그는 동시에 바흐 음악을 깊이 연구하고, 오르간 개혁운동을 주도한 위대한 오르가니스트였다"며 "올해는 슈바이처 박사의 탄생 150주년이다. 그의 예배음악 정신과 오르간 개혁 운동을 조명할 특강도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협회는 부산콘서트홀과 '2025 파이프오르간 마스터 클래스'를 공동 주최한다. 20일 개관하는 이곳은 비수도권 유일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으로 정명훈 지휘자가 총괄 예술감독을 맡아 클래식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7월 11일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독일 명장 오르가니스트 크리스티안 슈미트의 1대 1 레슨과 함께 오르간 제작자인 틸만 슈패트의 해설 특강, 부산콘서트홀 오르간 연습 기회, 연주회 관람 등이 포함된 실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 이사장은 "전공자라면 부산콘서트홀의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을 직접 연주해볼 드문 기회"라며 "일반인은 단 2만원에 마스터클래스를 청강하고, 슈미트 교수의 연주회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르가니스트협회가 이같은 실속 프로그램을 마련한 데는 클래식 음악계 전반의 어려움과 관련이 있다. 특히 오르간 분야는 갈수록 인지도가 높아지는데 반해 전공자 수가 줄고, 교회 내 오르가니스트의 역할도 축소되는 추세다. 박 이사장은 "클래식계 스타 음악가의 출현으로 클래식계가 호황인 것처럼 보이나, 정작 클래식 전공자 수는 줄고 있다"며 "오르간 분야 역시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어 순수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특히 오르간은 단순한 악기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그는 "오르간은 건반악기의 시초로, 기원전 3세기부터 존재한 악기이며 예배음악의 중심에 있었다"며 "기도와 찬양의 소리를 가장 깊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악기가 바로 오르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에는 아직도 바흐가 연주했던 오르간이 남아있고, 그 앞에 서면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한 감동을 느낀다"며 "오르간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해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악기"라고 덧붙였다.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는 국내 최초로 오르가니스트 중심으로 조직된 단체로, 그동안 한국 오르간 음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연장선상에서 박 이사장은 오는 8월 31일 인천 엘림아트센터에서 슈바이처를 기리는 독주회를 연다. 박 이사장은 "오르간이라는 악기가 지닌 역사적·예배적 가치, 그리고 이를 지켜온 수많은 연주자들의 열정을 기억하고, 함께 그 가치가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6-19 08:21:29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맛만볼게요'를 이끈다. 이장준은 오는 18일 재정비 후 새롭게 돌아오는 웹 예능 '맛만볼게요'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맛만볼게요'는 지난 2022년 방송인 박소현, 가수 산다라박의 다양한 먹방을 담은 '밥 맛 없는 언니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당시 '소식좌 열풍'을 이끌며 회차마다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재정비를 마치고 약 2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맛만볼게요'는 예능 천재로 불리는 이장준과 소식좌 박소현이 시민들과 합석해, 맛집의 대표 메뉴부터 숨은 메뉴까지 도장깨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장준은 연예계 대표 입담꾼다운 뛰어난 예능감과 유쾌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며 '명MC' 면모를 재차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이장준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금요일 코너 '우리만의 자유로운 차트'의 고정 게스트로 박소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맛만볼게요'를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커진다. 이장준이 출연하는 '맛만볼게요' 첫 화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장준은 단독 예능 '장스타'를 비롯해 ’피지컬100 시즌2‘, '뉴팡', '맛집의 옆집', '이게 될까?',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광고 천재 씬드롬 시즌2', '내일은 천재', '차이나는 클라스', '주간아이돌'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장스타'라는 수식어와 함께 예능 블루칩으로 사랑받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2024-07-11 13:12:40[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프리 데뷔 앨범 'Frame the Blueprint: Prelude to Possibilit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박소현이 MC를 보고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8-23 15:55:52'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가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모드하우스는 22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KR)ystal Eyes(크리스탈 아이즈,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의 'Touch+'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KR)ystal Eyes 멤버들은 사랑스런 교복 패션과 학교에서의 일상을 녹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Touch'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소화, +(KR)ystal Eyes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KR)ystal Eyes 멤버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 외에도 트리플에스의 S14 박소현이 등장했다는 점이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다. 이에 따라 원곡 'Touch'도 'Touch+'로 새롭게 명명됐으며, 박소현의 감각적인 랩까지 더해져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KR)ystal Eyes는 최근 첫 EP 'AESTHETIC'를 발매하고 데뷔를 선언했다. 앨범의 서브트랙 'Touch'는 90년대 후반의 걸그룹 사운드를 복각한 작품으로, Y2K에 살았던 그 시절의 소녀들을 추억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그 시절을 인터넷의 영상으로만 알고 있는 세대에겐 신선함을 안겼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그려낸 또 다른 '디멘션' +(KR)ystal Eyes의 데뷔 미니앨범 'AESTHETIC'은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06-22 11:38:08'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얼굴 S14 박소현이 '하우스(HAUS)' 입주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18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데일리 시그니처 콘텐츠 '시그널(SIGNAL)'에는 본격적으로 '하우스' 생활을 하게 된 새로운 멤버 S14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을 만나기 전 "너무 떨린다.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 박소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소현은 "정말 긴장이 되지만 잘해보도록 하겠다"며 두 손을 꼭 쥐어 보였다. '하우스'에선 박소현을 맞이하기 위해 모인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코토네, 니엔의 수다가 펼쳐지고 있었다. 이들은 각자의 '하우스' 입주를 떠올리며 '선배 S'로서의 '포스'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박소현이 문을 열고 '하우스'에 들어오자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박소현은 "영상으로 트리플에스를 봤는데 이렇게 만나니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소현과의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들도 쏟아졌다. 박소현은 먼저 출생 연도는 물론 생일까지 같은 김나경을 지목하며 "나경과 데이트를 하면서 사주를 보러 가는 콘텐츠를 한번 찍어보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또 긴 머리의 니엔은 박소현과 헤어숍에 가는 콘텐츠를 추천하기도. 앞서 티저를 통해 +(KR)ystal Eyes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한 박소현. 그는 김유연이 자신의 노래를 '최애'로 꼽자, "'네 꿈속 안을 유영해'라는 가사가 있는데 유연 생각이 났다"며 깜짝 가사 스포일러를 꺼내놓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트리플에스의 '프로듀싱 캐릭터'를 맡게 된 박소현은 "김나경이 톱라인을 쓰고, 코토네가 랩을 쓰면서 함께 작업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렀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이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 * 하우스(HAUS) : 그동안 서로 모르고 지내던 's'가 'S'가 되어 함께 생활하게 되는 숙소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04-19 10:03:0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코스모스(COSMOS)'에 새로운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바로 S14 박소현이 그 주인공이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4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S14 박소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멤버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도회적인 감각이 살아 숨 쉬는 영상 속엔 미디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는 박소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특별한 소식이 티저 영상 속에 담겨 환호를 자아냈다. 바로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DIMENSION)'인 +(KR)ystal Eyes의 앨범에 S14 박소현의 곡이 수록되기 때문이다. 특히 "트리플에스에 합류하기 전에 +(KR)ystal Eyes의 앨범에 곡을 수록할 수 있을 만큼 퀄리티가 올라왔다"는 모드하우스의 정병기 대표의 목소리와 함께 박소현의 미소가 오버랩 되며 '웨이브(WAV, 트리플에스 팬덤명)'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실제 S14 박소현은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발군의 댄스 실력까지 갖춘 '만능 캐릭터'란 귀띔. 박소현의 합류를 통해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 음악적 진정성과 더욱 다채로운 매력이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2023년을 맞이해 자연 발생한 10인조 '디멘션'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 매일 밤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특히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코스모스 : 트리플에스의 'S'들과 '디멘션'이 탄생하는 특별한 생태계 * 디멘션 :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04-15 09:49:26[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리티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슈가 러쉬 라이드)'는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26 14:47:15[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리티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슈가 러쉬 라이드)'는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26 14:46:06김숙과 조나단이 '소식좌' 박소현을 만나 '다이어트'를 위한 식습관 교정에 들어간다. 오늘(2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에게 소식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 조언을 듣는다. 김숙과 조나단은 폭식 때문에 몸무게가 크게 증가한 상황. 이에 박소현과 식사를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한다. 박소현은 이들에게 소식을 하면서도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김숙과 조나단은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당황한다. '갓파더' MC 이금희와 그리, 승희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특히 승희는 "쓰러지시는 건 아닐까"라며 걱정한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식사를 할수록 서로의 식습관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식가'인 김숙과 조나단 그리고 '소식가' 박소현의 식사량이 현격하게 달랐던 것.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의 식습관을 보고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2-06-21 10:43:10【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시청 별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상호 후보는 “투표 참여기 젊은 하남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미리 시간을 내서 사전투표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상호 후보는 오전 8시10분쯤 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 들러 부인-박소현 하남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6.1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 사전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3호선 조기 추진, 9호선 직결, 급행 도입 △참단산업 하남밸리 조성 △카네기멜론 유치 등 글로벌 최상위 교육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실현 △공공산후조리 등 맞춤복지 △미사섬 생태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6개 분야 64개 공약을 내놨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27 23: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