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며 "국정을 마비시키지 않고 국가를 안정시킬 책임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었다고 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탄핵이 인용되었다고 해서 이재명 의원의 불법행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오히려 법원의 책임 있고 신속한 재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정치는 다시 국민에게로 돌아가야 하고 사법 처리는 법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판결했다면, 그다음 결정은 국민이 내릴 차례"라며 "정권을 다시 세우는 힘은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에게 있다"고 했다. 이어 "진짜 심판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결코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5-04-05 11:02:01[파이낸셜뉴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가 다음달 2일로 예정돼 있다. 이를 앞두고 미국 경제계가 한국 비관세 장벽 중 하나인 기업인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을 지목했다"면서 "기업들을 처벌하는 반기업 규제법안부터 없애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야 당면한 트럼프 관세전쟁 파고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8번째 무역적자국인 한국에 대한 관세정책을 정할 때 미 상공회의소의 의견서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기업인 벌주기가 국내 문제를 넘어 한미 간 통상 문제로 등장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미 상공회의소가 무역대표부에 제출한 교역상대국 불공정 무역관행 의견서 내 한국 항목에 따르면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근로기준법 위반, 세금 신고 오류 등으로 출국 금지, 징역형 등을 자주 당했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다른 선진국이라면 법인을 상대로 민사소송으로 다룰 사안들이 한국에선 CEO 개인에 대한 형사처벌로 이어져 기업투자와 경제활동을 위축시킨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기업인 처벌 수위가 선진국 가운데 가장 가혹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며 "2023년 정부 발표에 따르면 414개 경제 관련 법률 중 형사처벌 항목이 5886개에 달한다. CEO가 처벌될 수 있는 규정도 많은데, 다른 많은 선진국에서 배임이나 근로자 안전, 노동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해서 CEO 처벌조항이 없거나 경미한 것과 대비된다"고 덧붙였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비롯해 야당이 재추진하는 국회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등을 언급한 박 의원은 "기업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국회 불출석에 형사적 처벌을 가하려 한 이런 야당의 태도로는 기업의 적극적 투자와 경제 활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산업 현장 등에서 중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CEO 또는 안전 책임자에 징역형을 물을 수 있게 한 제도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는 국회증감법은 기업인이 국회의 출석 또는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할 시 해당 기업인을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렇다 보니 외국인 임원들이 형사처벌이 두려워 한국에 오는 걸 꺼리는 바람에 글로벌 기업에 한국지사장 자리를 채우기 어렵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에게 촉구한다. 기업들을 형사처벌하면서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돼야 투자자도 산다'는 앞뒤 안 맞는 얘기는 그만하고 기업들을 처벌하는 반기업 규제법안부터 없애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자"고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 "그래야 당면한 트럼프 관세전쟁 파고를 넘어 기업이 살고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고 짚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5-03-25 11:14:0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입장을 놓고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완료돼 좌편향 이념 논란이 있는 마 후보자가 당장 임명돼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추가 변론기일 지정 등으로 헌재의 결론이 늦춰지면 마 후보자가 합류할 가능성도 있어 여야 합의 없는 마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대치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행의 마 후보자 미임명이 위헌이라면서도 즉시 임명할 것을 명령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선 각하하는 결정으로 정치권에서만 격한 논쟁이 벌어지는 분위기다. 여당은 최상목 대행이 마 후보자 임명 불가 방침을 밝힐 때까지 단식하겠다는 강력 대응에 나섰고, 야당에선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최 대행을 비판하면서 여야정 국정협의체 불참으로 압박강도를 높였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힐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가 헌재로 보낸 문서에도 명확히 적시된 대로 마 후보자가 여야 합의로 추천되지 않았음을 강조한 박 의원은 2000년 이후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3명은 여당 1명 , 제1야당 1명 그리고 여야 합의로 1명을 추천하는 관행이 민주당으로 인해 깨졌다고 주장했다. 헌재의 마 후보자 임명에 대한 이같은 결정에 박 의원은 "지난 2월 27일 보수 성향 헌법재판관들이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5 대 3 으로 별개 의견을 내자 헌재의 기류 변화를 감지한 민주당이 찐좌파, 안전한 마은혁 임명 강행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최 대행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한다면, 다수당의 의회 독재를 용인한 것과 다름없다"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과거 '인민노련' 등에서 활동했던 마 후보자의 이력을 지적 "이런 마 후보자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다면, 헌법재판관 9명 가운데 4명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채워져 헌재의 편향성 논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은 최 대행의 마 후보자 임명을 거듭 촉구하면서 '역사적 심판'을 언급하며 압박했다. 아울러 국정협의체 불참으로 최 대행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최 대행은 여전히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미루며, 법 위에 군림하려는 파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헌재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합헌이고, 이를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 행위인데 최 대행은 감히 '정무적 판단'을 운운하며 결정을 미루고 있나"라고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최 대행이 헌재 결정을 따르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를 넘어 고의적인 헌법 파괴 행위"라며 "헌재의 결정을 정치적 협상의 도구로 삼는다면 명백한 국헌 문란"이라고 지적했다. 박수영 의원과 같이 여당에서 마 후보자 임명 저지를 위한 단식에 나서자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식은 탐욕의 생떼"라면서 "단식의 의미를 오염시키지 말고, 당장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촉구해 공당의 자격과 판단력을 국민에게 검증받아야 한다"고 견제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5-03-02 18:19:50박수영 전 동명대학교 교수(사진)가 17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운영대표로 취임했다. 부산 유일 민간 운영 유스호스텔에 박 신임 운영대표가 합류하면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의 다양한 청소년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부울경 지역 최초 청소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 운영대표는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지역미래센터 센터장과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또, 통영에 위치한 동원 유스호스텔의 운영대표를 역임한 청소년 분야 전문가다. 박수영 운영대표는 취임 첫날 청소년 사업 활성화와 그랜드모먼트만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했다. 박 운영대표는 "그랜드모먼트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지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2-17 19:35:24[파이낸셜뉴스] 박수영 전 동명대학교 교수( 사진)가 17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운영대표로 취임했다. 부산 유일 민간 운영 유스호스텔에 박 신임 운영대표가 합류하면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의 다양한 청소년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부울경 지역 최초 청소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 운영대표는 동명대 미래융합대학 지역미래센터 센터장과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또, 통영에 위치한 동원 유스호스텔의 운영대표를 역임한 청소년 분야 전문가다. 박수영 운영대표는 취임 첫날 청소년 사업 활성화와 그랜드모먼트만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했다. 박 운영대표는 “그랜드모먼트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지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랜드모먼트는 이같은 박 운영대표의 뜻에 따라 청소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부산 청소년 사업에서 그랜드모먼트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2-17 16:11:20[파이낸셜뉴스]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폴리티컬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 경제를 휘청거리게 만드는 현상을 이르는 말입니다”라고 발언했다. 또 “최근 대표적 지한파 석학인 UC버클리의 베리 아이켄그리(Barry Eichengreen) 교수가 우리나라의 폴리티컬 디스카운트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관할권도 없는 상태에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쇼를 벌이고, 그것이 전세계에 중계돼 한국의 폴리티컬 디스카운트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당장 발생하고 있는 폴리티컬 디스카운트 사례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쇼가 흥행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나자 어제는 경찰의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한다고 통보했지만, 경찰은 곧바로 법적 논란이 있다면서 사실상 거부했다. 귀태 공수처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나라의 폴리티컬 디스카운트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역시 최근 사례를 들어 “지난해 5월에 S&P는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내렸다. 62년 만에 연립정부가 무너진 폴리티컬 디스카운트 탓이었다”고 전하면서 “ 그나마 프랑스는 유로존이라는 비빌 언덕이 있지만 우리는 다르다. 대한민국 신용등급 유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박 의원은 “수사권 관할이 없는 공수처는 더이상 현직 대통령 체포 쇼를 벌이지 말기를 바란다”고 요구하면서 “공수처 권한 확대하려다가 대한민국 경제가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내란죄 철회' 논란과 관련,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재에 제출된 탄핵소추안이 헌법이 정한대로 180일의 시간을 들여 숙고하며 결정하는 모양이 가장 정상적”이라고도 했다. 박수영 의원은 “야당과 공수처는 부디 한국 경제를 위해서라도 쓸데없는 정치쇼 그만하고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위기가 정상적인 절차로 해소되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고 재차 부탁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5-01-08 11:56:39[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지역 사무실에 근조화환이 배달되고 계란이 투척되는 등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두고 “비민주적 폭력의 극치,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재섭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붉은 페인트가 뿌려진 사진을 게시하고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진정성은 인정하지만 계엄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그러나 지금 좌파들이 보이고 있는 홍위병식 광풍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비민주적 폭력의 극치요, 마녀사냥"이라고 질타했다. "김재섭 의원 사무실에 사진처럼 핏빛 페인트를 뿌리고 근조화를 갖다둔 것도 모자라, 태어난 지 200일밖에 안 된 아기가 있는 자택 앞에 경고 문구와 커터칼을 갖다뒀다"라고 말을 이은 박 의원은 "국민의힘 108명 의원에게는 하루 2만통 정도의 욕설 문자가 쏟아져서 휴대폰을 쓸 수가 없을 정도인데, 사람이 보내는 게 아니라 드루킹 같은 매크로로 보내지는 것 같다. 물론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탄핵 표결이 있던 날, 본회의장이 있는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에 가득 찬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고함과 몸싸움으로 의원들을 겁박한 것도 홍위병식"이라며 "언필칭 민주주의를 외치고 탄핵을 외치면서, 하는 짓은 비민주적 중공식 문화혁명을 답습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법적 처벌도 받아야 한다. 검경이 본연의 업무를 다 하길 바란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12-11 13:06:47[파이낸셜뉴스]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에 취임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2024년도 1차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4일 오후 시당 사무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시당위원장에 박 의원을 선출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선출 직후, 부산시당 주요 당직자 1차 인선을 시행했다. 그 결과 시당 수석대변인에 정연욱 국회의원(수영)과 부산시당의 싱크탱크 기구인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조승환 의원(중·영도)이 선임됐다. 부산시당은 조만간 시당 부위원장과 대변인단, 분과위원장 등의 남은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시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부산이 세계 금융과 물류 허브로 도약해야 할 가장 중차대한 시점에 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향후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특별법’을 최우선 과제로 둬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시당위원장은 부산 출생으로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지난 1985년 제29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1988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2005년 미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 행정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그는 2006년부터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정무직 경력을 쌓기 시작해 2013년에는 2년여간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지낸 바 있다. 이후 30여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2020년 21대 부산 남구갑 국회의원에 당선돼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에 나섰다. 이후 여의도연구원장(2023년) 등 요직을 맡으며 당을 이끌다 최근 22대 총선에서 남구 지역구로 연임에 성공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6-14 16:07:57동명대학교는 박수영 미래융합대학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2024년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활동 활성화, 전문성을 갖춘 청소년지도사 양성,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부산의 청소년 성장 기반 조성 등에 다년간 다방면에 걸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명대 예비 청소년지도사 기획단(청깨구리)를 지도하며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동 알림도 이끌어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4 19:59:10[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는 박수영 미래융합대학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2024년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활동 활성화, 전문성을 갖춘 청소년지도사 양성,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부산의 청소년 성장 기반 조성 등에 다년간 다방면에 걸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명대 예비 청소년지도사 기획단(청깨구리)를 지도하며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동 알림도 이끌어왔다. (사)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연구소장,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 부회장, 해운대구청소년육성위원회 부위원장,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 및 내실화 등에도 힘쓰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4 16: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