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시연이 7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DDP가을축제:비바뷰티'의 프로그램 'K컬처 패션쇼' 지춘희 디자이너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023 S/S 시즌 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0-07 21:22:1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시연이 7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DDP가을축제:비바뷰티'의 프로그램 'K컬처 패션쇼' 지춘희 디자이너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023 S/S 시즌 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10-07 20:54:11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시연씨(42)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박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1월17일 오전 11시24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조사됐다. 박씨는 자신의 차량에 혼자 있었고, 박씨가 들이받은 차량에는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다. 당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입장문을 통해 "사고 전날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박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1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06년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회째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하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는 할 수 없고, 피해자들과 합의해 박씨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종전 음주운전 처벌전과도 약 15년 전 범행인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5-25 22:59:55[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대낮에 사고를 낸 여배우 박시연(42)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박씨를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곧바로 조사를 받은 박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씨는 혼자 차에 타고 있었고, 피해 차량에는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와 피해자들 모두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19일 입장문을 통해 "사고 전날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 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01-26 19:30:43[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박시연이 직접 사과의 글을 올렸다. 20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적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박시연은 17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나, 다행히 피해자와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미인대회 출신인 배우 박시연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하다 2011년 4살 연상의 박 모씨와 결혼했다. 5년만에 이혼했고 슬하의 두 딸을 키우고 있다. 2014년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했고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1-20 11:58:32[파이낸셜뉴스] 배우 박시연씨(42)가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앞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했고, 박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였다. ‘면허취소수준’에 해당한다. 박씨는 혼자 차를 몰았고 피해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크게 박씨와 피해차량 탑승자 모두 크게 다치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하다 사고가 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박시연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2021-01-20 06:47:50[파이낸셜뉴스] 배우 박시연( 사진)이 주말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토요일인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로 나타났다. 피해 차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이들 모두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차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일 박씨를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01-19 21:42:02배우 박시연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미스지(MISS GEE) 컬렉션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0-19 18:07:41배우 박시연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미스지(MISS GEE) 컬렉션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0-19 18:06:33배우 박시연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진행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미스지(MISS GEE) 컬렉션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10-19 18: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