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 박시은의 2024 가을 화보를 통해 편안하고 트렌디한 가을 컬렉션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마운티아24FW 시즌 화보는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 박시은과 '세상 모든 길과 함께 피어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마운티아와 함께할 때 따뜻함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이 피어난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그 중 가을 화보는 '함께라면 언제나 맑음'이라는 카피처럼 밝고 화사한 무드 아래 편안하고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가을 컬렉션을 제안한다. 마운티아 가을 화보는 브라운 색상의 천으로 흙 길을 묘사하고, 높고 푸르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하늘색 조명과 노란 단풍을 떠올리게 하는 주황색 조명으로 청량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화보에서 가을 자켓과 깔끔한 기본 팬츠를 매치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편안한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커플 워킹화를 신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모델은 이번 마운티아 가을 시즌 대표 제품인 '아토쉘(ATTO SHELL)' 시리즈 자켓을 착용했다. 마운티아의 아토쉘(ATTO SHELL) 원단은 투습과 방수, 발수 기능이 탁월해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거나 갑작스러운 비 등 예측하기 어려운 가을 날씨에 야외활동 및 일상에서도 쾌적하게 입기 좋다. 화보 속 진태현이 입은 '아토쉘3L방수자켓'은 3레이어 방수 자켓으로, 신체 움직임을 편안하게 돕는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박시은은 'F아토쉘방수자켓'을 착용했다. 봉제 라인을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2레이어 방수 자켓으로, 후드 챙과 포켓 덮개에는 핫멜트 접착 방식을 활용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이번 가을 컬렉션이 부드러움과 에너제틱함을 고루 겸비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의 '케미'와 만나 더욱 돋보이는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며 "야외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마운티아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30 08:59:58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다. 21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제작하는 장애 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지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다. 장애 당사자 또는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이뤄졌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에서 ‘빙산의 일각’, ‘해롭지 않은 어른’ 등 총 3개의 에피소드를 낭독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녹음한 ‘빙산의 일각'(원작자 이음미)에서는 사랑스러운 현실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다. ‘빙산의 일각’은 화자가 장애를 갖고 있는 남편과 처음 만났던 때부터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로 남편의 장애를 ‘빙산의 일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밖에 박시은은 ‘해롭지 않은 어른'(원작자 박영숙)을, 진태현은 ‘작은 시냇물들이 모여 강물을 이루고, 강물은 굽이굽이 흘러서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듯이'(원작자 공창덕)를 각각 낭독했다. 두 사람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주변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박시은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휘둘리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녹음하게 됐다”며 “감동적인 스토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청취하셔서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6' 오디오북은 이날부터 네이버 오디오 클립과 밀리의 서재, 윌라, 팟빵, 오디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5-21 10:49:36[파이낸셜뉴스]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이를 유산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박시은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복으로 한 걸음 나아가며~"라며 심경을 밝혔다. 앞서 박시은의 남편이자 배우 진태현은 19일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 글을 "stillbirth, 死産(사산)"이라고 바꿨다. 프로필 사진은 뱃속 태은(태명)의 초음파 사진으로 유지해 안타까움을 샀다. 박시은은 이날 "저 또한 다시 시작을 해야 하기에 마음을 추스려 보려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지난 열흘은 꿈만 같았습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마음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아다"라고 전했다. "그 와중에 혼자 모든 일들을 챙겨가며 눈물 흘리며 글을 쓰는 남편을 보며, 또 제가 눈앞에 안 보이면 걱정하며 놀라는 남편을 보며, 정작 위로받아야 하는 사람이 날 위로하고 챙기느라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에 더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라며 부부의 슬픔을 전했다. 동시에 하나님을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그는 "모든 일에는 뜻이 있고 그 뜻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한 치의 오차도 실수도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며 "그리고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태은이가 다시 와줄 거라는 희망을 품고 몸부터 회복하고 마음은 천천히 회복해가려고요. 많이 웃고 또 눈물이 차오를 땐 그대로 흘려보내며 아픈 마음도 천천히 조금씩 씻어내 보려 합니다"고 말했다. 태은과 함께 했던 지난 9개월의 시간도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했다. 그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하지만 또 살아가다 보면 회복도 되겠죠~ 9개월 참 감사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 함께해준 태은이에게 너무 고마웠고 이제 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박시은은 자신들의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준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같이 아파해주시고 또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들을 보며 이 정도 말로 전하기엔 부족하지만, 저희 부부에겐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지막으로...혹 저희 부부를 보시면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시고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더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잘 회복할게요~"라고 부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8-26 14:31:17[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시은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2019-12-31 19:50:15▲ 사진=tvN '왕이 된 남자' 방송 캡처 배우 박시은이 여진구와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왕 노릇을 하게 된 하선(여진구 분)과 나인 최계환(박시은 분)이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하선은 밤참을 들고 온 최계환이 배고파하는 걸 눈치채고는 기미를 핑계로 배불리 음식을 먹게 했고, 최계환은 고마운 마음에 해맑게 미소 지었다. 최계환은 아버지 때문에 입궁하게 된 가정사를 털어놓으면서도 원망은커녕 오히려 빚을 갚게 돼 다행이라고 말하는 등 고운 심성을 드러냈다. 행여 하선의 정체가 발각될까 마음 졸이던 시청자들은 최계환 덕분에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미소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계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극을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었다. 그는 왕을 독살할 목적으로 준비된 약밥을 먹고 처절하게 피를 토하며 죽어갔다. 조금 전까지 순수한 눈빛으로 미소 짓던 얼굴과, 정신을 잃고 실려가는 모습이 보는 이의 뇌리에 남아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순간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를 통해 전작에 비해 한 단계 성장한 연기력도 엿볼 수 있었다. 박시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7일의 왕비'를 통해 이미 두 차례 사극 장르에서 연기 경험이 있다. '왕이 된 남자'에서도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강한 인상을 심어 줬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2018 S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1-09 12:11:00[고양=강근주 기자] 청소년 불법촬영 범죄가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일산서부경찰서와 배우 박시은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 일환으로 학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불법촬영 OFF 캠페인’을 진행한다. 불법촬영 OFF 캠페인이란 스마트폰 카메라에 ‘OFF’라는 문구가 삽입된 액정클리너를 부착, 필요 시 카메라를 가려 ‘불법촬영에 반대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누군가를 찍고 있다는 오해를 미리 차단한다’는 캠페인이다. 이는 불법촬영 범죄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휴대폰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것에서 착안해 ‘필요한 순간 카메라를 잠시 OFF하자’는 것과 ‘불법촬영물은 모두가 OFF하자’는 직관적이면서도 단호한 메시지로 불법촬영 반대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배우 박시은과 관련 포스터를 제작해 SNS 등 각종 온라인 홍보와 함께 학교 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일산서부경찰서는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0-11 22:52:50배우 조유정, 박시은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9-18 20:37:13배우 박시은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9-18 20:36:08배우 박시은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9-18 20:35:01배우 박시은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방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9-18 20: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