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육대는 24일 박은수 건축학과 교수( 사진)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 비산먼지를 줄이는 스마트 가설울타리(시공현장 펜스)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박은수 교수 연구팀(공동연구 권기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확대형 서비스R&D분야)'에 선정됐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4차 산업혁명 특화 기술을 발굴해 전략적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박 교수팀의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과제는 건설현장의 경계를 구분하는 가설울타리에 IoT 센싱, 통합 모니터링 등 스마트 시공관리 기술을 접목해 비산먼지 생성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삼육대 관계자는 "이 가설울타리는 IoT 센서를 통해 건설현장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모니터링 한다"며 "비산먼지가 일정 수치 이상 발생하면, 저감 장치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팀은 실제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C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KCMC와 산학협력을 추진해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로, 연구개발비 7억5000만원(정부출원금 6억원)을 지원받는다. 박 교수는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 및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실외공기질 관리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삼육대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으로, 건설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창의적 융합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20-11-24 14:47:59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촌을 이끌어갈 선수촌장이 선정됐다. 조직위원회는 16일 “평창대회 선수촌장 위촉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평창올림픽선수촌장에 ‘유승민 IOC 선수위원’, 강릉올림픽선수촌장에 ‘김기훈 울산과학대 교수’, 평창패럴림픽선수촌장에 ‘박은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수촌장은 선수촌을 대표해 의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유승민 위원은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올림픽 남자탁구 국가대표, 남자탁구 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한 선수출신이고, 김기훈 교수도 알베르빌과 릴레함메르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밴쿠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등을 지낸 선수출신이다. 또, 박은수 부회장은 대구광역시 휠체어농구단 단장,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등을 역임한 스포츠행정가출신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올림픽에 직접 선수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유승민 위원과 김기훈 교수, 장애인체육관련 스포츠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수 부회장을 선수촌장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선수들이 선수촌을 내 집같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하는 선수촌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1-16 11:51:27▲ 사진: 영화 스틸 박은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9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박은수는 안성 전원주택 단지 분양 시행사 A사 대표 등 3명과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7월 A사 분양 사무실에서 분양 희망자인 고소인에게 "나도 인접한 전원주택을 10억원에 매입해 살고 있고, 현재 매매가는 12억원으로 올라 투자가치가 있다"고 속였다. 박은수는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 실제 전원주택에 거주하지 않으면서도 살고 있는 것처럼 속이며 분양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은수는 지난 2008년 자신의 영화사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비 86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경제적 가치가 없는 도자기를 담보로 5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은수는 1970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일용이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8-19 12:53:47"장애는 부족함이나 모자람이 아니라 다르다는 '차이'를 의미합니다. 법원은 그 '차이'를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박은수 고문 변호사(사법연수원 12기·사진)는 판사를 거쳐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성년후견제 도입(민법 개정) 등 장애인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폈다. 박 변호사가 장애인 문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자신이 소아마비 장애인 인인 영향이 크다. 그는 지난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신체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법관 임용 심사에서 탈락하는 시련을 겪었다. 그는 당시 김용준 서울고법 부장판사(현 법무법인 넥서스 고문 변호사) 등 선배 장애인이 주축으로 만든 한국소아마비협회를 중심으로 대법원의 부당한 처사에 맞섰고 언론의 적극 지원을 받아 1983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명됐다. 박 변호사는 "대단한 동기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던 후배 장애인에게 죄를 지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장애인은 판사가 될 수 없다는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지난해 국회를 떠나 율촌에 합류한 박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함께 수도권 7개 법원의 판사 및 법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소수자 권익옹호에 사법부가 앞장서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이뤄졌다. 지난달 21일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서울과 경기지역 7개 법원에서 판사와 법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종래의 주입식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배우 김현주씨와 박 변호사가 장애에 관한 일반적 인식을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박 변호사는 "법관이 임명직인 것은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법원 내부에서 장애인 접근성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익 사단법인 '온율' 설립을 추진중이다. 그는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따뜻한 율촌'이라는 의미로 '온율'을 법인명을 정했다"며 "온율을 통해 제대로 된 로펌의 프로보노(공익을 위한 전문가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3-11-24 17:46:18"장애는 부족함이나 모자람이 아니라 다르다는 '차이'를 의미합니다. 법원은 그 '차이'를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율촌의 박은수 고문 변호사(사법연수원 12기·사진)는 판사를 거쳐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성년후견제 도입(민법 개정) 등 장애인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펴왔다. 박 변호사가 장애인 문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자신이 소아마비 장애인인 영향이 크다. 그는 지난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신체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법관 임용 심사에서 탈락하는 시련을 겪었다. 그는 당시 김용준 서울고법 부장판사(현 법무법인 넥서스 고문 변호사) 등 선배 장애인이 주축으로 만든 한국소아마비협회를 중심으로 대법원의 부당한 처사에 맞섰고 언론의 적극 지원을 받아 1983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명됐다. 박 변호사는 "대단한 동기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던 후배 장애인에게 죄를 지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장애인은 판사가 될 수 없다는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지난해 국회를 떠나 율촌에 합류한 박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함께 수도권 7개 법원의 판사 및 법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소수자 권익옹호에 사법부가 앞장서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은 종래의 주입식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배우 김현주씨와 박 변호사가 장애에 관한 일반적 인식을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박 변호사는 현재 공익 사단법인 '온율' 설립을 추진 중이다. 그는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따뜻한 율촌'이라는 의미로 '온율'을 법인명으로 정했다"며 "온율을 통해 제대로 된 로펌의 프로보노(공익을 위한 전문가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13-11-24 16:52:06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8일 정부여당에 대체공휴일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번 설 연휴는 3일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국민들은 3일 동안 치러야 할 전쟁 같은 명절 연휴에 한숨부터 짓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현행 공휴일에 관한 대통령령 제2조 11호에서는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을 공휴일로 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법이 정식으로 공포·시행되기 이전에라도 이번 설 연휴에 즉각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신한 고속도로는 고향을 찾는 직장인들의 격무에 지친 목덜미를 더욱 뻣뻣하게 만들 것”이라며 “1년에 기껏해야 한두 번의 만남이 ‘의무방어전’으로 치러내야 할 명절이라면 차라리 없애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푸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재계의 우려에 대해 “교통 혼잡비용 절감이나, 소비진작 같은 경제적 효과가 재계의 우려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에는 현재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명절 연휴 4일 보장법’을 비롯해, 민주당 강기정 의원,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 등이 ‘대체 공휴일’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태다. /khchoi@fnnews.com최경환기자
2010-02-08 10:37:21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박은수 현 이사장(51)이 2008년 6월27일까지 1년간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2004년 6월 공단의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140개 대기업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고 의무고용사업주 범위 확대와 장애인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연령의 상향 조정 등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06-28 07:36:29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박은수 현 이사장(51)이 2008년 6월27일까지 1년간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2004년 6월 공단의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140개 대기업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고 의무고용사업주 범위 확대와 장애인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연령의 상향 조정 등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2007-06-27 19:09:56“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공헌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인식을 더욱 확산시켜 지금보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인 9월을 맞아 더 없이 바쁜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사진·51)은 13일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장애인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장애인에게 맞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와 우리공단의 존재 이유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4년 6월 취임한 박이사장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2년3개월째 장애인 고용을 위해서라면 사회지도층 인사, 대기업 CEO등 누구를 막론하고 만나 장애인 고용을 설득하고 있다. 그는 “저도 지난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했지만 법관 임용 심사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탈락돼 그 누구보다 일하고 싶은 장애인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장애인 모두가 일을 통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얻는 것이 선진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박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최근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의 80%정도가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때문에 지난해 민간부문의 장애인고용률은 1.49%로 나타나는 등 장애인들이 과거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이사장은 “취임 후 주어진 여건과 환경속에서 우리공단의 크고 작은 장점을 동원해서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의 발전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한다”면서 “그 바탕에는 실속없는 명분이나 탁상공론 대신 장애인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에 실행력을 집중하자는 ‘실사구시 과학경영’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런 박이사장의 노력 덕택에 공단은 지난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31%를 기록, 공단 창립이후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또 지난 6월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5년도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수출보험공사 등 연기금을 운용하는 16개 정부산하기관 중 경영실적 향상도 2위, 노동부 산하 6개 기관 중 경영실적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그러나 박 이사장은 “순수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45%로 정부기관 2.25%, 공공기관 2.49%보다 떨어지고 장애인 의무고용률 2%에는 못미치고 있다”면서 “공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고용을 늘리기 위해 ‘장애인고용률 1%미만기업 줄이기 운동’, 장애인고용증진협약체결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업이 장애인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런 요인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공단은 장애인에게는 직무분석, 취업알선, 맞춤훈련을,기업에는 고용관리비용지원, 보조공학기기지원 등의 지원을 각각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공단과 37개 대기업이 맺은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비롯, 전국 131개 업체와 체결한 고용증진협약은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장애인 고용에 참여하기 시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한 장애인고용에 획을 긋는 역사적인 변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 그는 “기업들이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활용하면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낸 것 처럼 장애인을 새로운 인적 자원으로 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장애인이라는 인적자원의 다양성과 차이를 포용하고 이들을 조직의 새로운 활력으로 바꾸려는 노력들이 산업현장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단과 협약을 맺은 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장애인 고용 의무이행을 권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고용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삼성전기㈜ 등 6개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대기업 고용모델을 개발·보급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약력 △51세 △대구 △대구 계성고 △서울대 법학과 △제22회 사법고시 △대구지방법원판사 △변호사 △대구광역시 장애인고용대책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위원 △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2006-09-13 16:09:21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제8대 이사장에 박은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박이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구, 경남 마산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대구시 장애인고용대책위원장, 대한민국 장애인복지조정위원 등 장애인 관련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04-06-27 11: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