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남동공단에 삼성, SK와 같은 대기업 유치’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를 통해 남동구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한발 더 나아가 “기업들과 협의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전문기업을 육성해 남동구를 첨단산업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이 미래사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확실한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단순히 대기업에 의존한 단지 구성이 아니라 지역 특성에 부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주민들과 오랫동안 상생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한 남동첨단산업단지로써의 변화와 삼성, SK 등의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을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해 전문 관광단지로 육성 △인천 2호선 남동구청 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2 14:41:4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소래포구 지역을 전문 관광단지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종우 예비후보는 소래포구에 힐튼호텔, 신라호텔 등을 유치해 인피니티 풀 등 숙박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갖추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휴식공간·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래포구를 수도권의 대표 전문 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예산낭비와 무책임한 정책에 대해 “한정된 예산으로 남동구민이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분별하게 지출하는 예산 사용을 아닌 정책 시스템 갖추고 이를 활용해 현실적인 정책으로 더 많은 지역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한 남동 첨단산업단지로서의 변화와 삼성, SK 등의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을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하여 관광상권으로써 변화 △남동구청 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0 10:41:4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남동구민의 힘!, 국민의힘!’의 슬로건을 걸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유정복, 이학재,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박종우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시장 재직 시절, 박종우 예비후보는 시의원이었다. 쉬운 일보다는 어렵고 싸우고 투쟁해야 하는 일에는 항상 박종우 예비후보에게 의견을 물어 해결해냈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박 예비후보는 일할 때 선두에 나서서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해결사”라며 박 예비후보의 정치적, 정책적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이학재 예비후보는 박종우 예비후보의 도림고 이전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해결사요 정책전문가”라며 박 예비후보의 해결 능력과 정책 개발 능력을 극찬했다.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도 “경선에서 승리해 남동구 국민의힘 당원 모두 원팀으로써 뭉쳐 대선승리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자”고 외쳤다. 이 밖에 남동구 지역의 국민의힘 전·현직 구의원과 시의원, 이번 선거에 출마 중인 약 20여명의 시의원 및 구의원 예비후보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구석구석 현안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남동공단을 4차 산업을 바탕으로 남동 첨단산업단지로서의 변화와 삼성, SK 등 대기업 유치 △만수 복개천 지역의 청계천처럼 소상공인의 상권이 보호된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소래포구 지역에 힐튼, 신라호텔 등 브랜드 호텔을 유치하여 관광상권으로써 변화 △남동구청역-논현역 간 지하철 연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7 14:15:2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7대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 당시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정책적 팀워크를 발휘한 바 있다. 남동구 내의 주요 관심사였던 도림 고등학교 이전사업과 간석 3동 공영주차장 신설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의 당선자는 인천시민과 구민들이 인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대선에 이어 6.1지방선거까지 확실한 승리를 위해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도 16일 오후 2시에 있는 박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전 인천시장 재직 당시 함께 했던 박 예비후보와 함께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과 남동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5 19:11:2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 방향을 전면 재수정 하는 남동구의 새로운 산업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재 남동구는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민간업체와 특수목적법인(SPC)를 세워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와 국토부의 그린벨트 해제 협의, 시의회와의 협의 등의 문제로 답보상태에 있다. 이로 인해 공사가 진척이 안 되도 사업비는 계속 발생돼 지출되고 있고 남동구 지역 주민들 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남동구의 리모델링과 리빌딩’을 목표로 새로운 남동구 건설을 야심차게 계획 중인 박 예비후보는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해결책으로 먼저 전담 TF팀을 구성해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원칙으로 하는 새로운 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TF팀을 주축으로 국토부와 그린벨트 해제 문제 검토하고 인접 관련 지자체(연수구)와 논의해 기존의 남동산업공단과 차별화된 4차 바이오 에너지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와 같은 국내 대기업 생산 라인을 유치해 남동구를 새로운 동북아 시대에 걸맞은 첨단 산업도시로 육성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구청장 당선 후 “새로운 남촌산단이 조성되면 이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세수 증가와 교육시설 인프라 확충, 문화 및 교통 인프라의 확충 등 남동구 발전의 도미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지치단체장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대에 준비되고 능력 있는 남동구청장 후보인 ‘박종우’가 남동구를 새로운 인천 중심 메가시티로 만드는데 앞장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 호소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4 17:19: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최근 실시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의 공천심사가 원칙 없는 고무줄 잣대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을 비롯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의 1차 심사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인천시당은 국민의힘에서 공천 원칙으로 정한 ‘동일지역 3번 이상 낙천자 공천 배제’ 원칙을 스스로 지키지 않았으며 배준영 시당 위원장이 언론 등에 수시로 말한 3배수 경선조차 지키지 않았다.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의 경우 중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청장·강화군수 선거구에서 3명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남동구·계양구청장 선거구에서는 2명만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구청장 예비후보로는 중앙당 공관위 결정이라는 핑계로 1명만 단수 추천했다. 특히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자의 경우 고무줄 잣대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유력 예비후보자가 지지율이 높은데도 컷오픈됐다. 공천 기준에 걸리는 그 어떤 비위 사실이나 범법행위를 한 적이 없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정치활동을 해온 존경받는 후보임에도 탈락했다.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3명이 경선하는데 이 선거구에서는 2명이 경선하는 걸로 결정됐다. 이 선거구는 국민의힘에서만 7명의 예비후보자가 출마할 정도로 경쟁이 뜨거운 지역이다. 경선 인원이 2명에 불과하고 그것도 국회의원 선거구 두 곳 중 한 곳에서만 2명이 선정된 것은 최근까지 배준영 시당 위원장의 보좌관으로 있었던 인사를 당선시키기 위해 외압이 작용했을 것이란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강석봉, 박종우, 김지호, 민창기 예비후보는 시당 공관위의 경선후보자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며 이날 시당 공관위에 재심을 요청했다. 이들 후보자들은 2배수와 3배수의 기준이 무엇이기에 남동(을)을 모두 배제하고 남동(갑)에서만 2인을 선정한 이유와 공관위원장의 보좌관 박종효를 당선시키기 위한 꼼수가 의심된다며 여론조사, 서류심사, 면접 등의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 서구청장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권중광, 윤지상, 송영우 예비후보는 2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원칙 없는 공관위 심사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반성도 하지 않고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게다가 잘못된 공천 심사에 항의전화를 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전화를 받아야 하지만 달랑 전화번호를 한개만 가지고 있어 계속 통화 중으로 연결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이다. 전국 경실련들로 구성된 지역경실련협의회는 “‘지방정치는 지역일꾼에게 맡겨야 한다’는 지방자치 정신이, 정당의 ‘지방선거 우선순위 공천기준’으로 설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우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민의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어떤 이유로든 민의가 개인의 사익추구 목적에 변질·야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5 13:38: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가 국민의힘 인천시 당 공천관리심의위원회에 정식으로 지난 7일 공천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에 이은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살기 좋은 남동, 업그레이드 남동을 목표로 남동구에 대기업 유치 및 글로벌 체인의 호텔 유치하고 청계천을 모델 삼아 복개천을 남동구의 청개천으로 변화시켜 주변 상권과 남동구민의 휴식과 문화생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홍콩처럼 국제 금융사들이 관심을 갖도록 인천의 중심 남동구로 만들어 인천시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도록 ‘남동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1일 출마 선언을 하면서 △지방채 200억 재정적자 해결 △남촌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사업 전면 재검토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논현역’ 간 지하철 연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보호 및 지원대책 마련 등 4가지의 대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지역 주민과 지지자, 선후배 정치인 등을 모시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3 10:51: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남동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4일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이 임시 선거사무실을 방문 박종우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석우 전 의장은 “박종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정치 이력을 보면 구태의연한 말바꾸기와 사익을 추구하는 기성 정치인들과 달리 차별화된 인격과 실력을 갖춘 분”이라며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남동구를 새로운 인천의 핵심지역을 성장 발전시킬 역량을 갖춘 전문 남동 경영인, 새로운 시대의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를 동북아의 중심, 인천의 중심, 경제와 문화 및 산업이 공존하는 첨단 메가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의 남동구 발전전략을 들은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은 “박 예비후보가 남동구청장이 되면 그 동안 남동구민들의 여러 현안 해결과 더불어 모두가 남동지역이 깜짝 놀랄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박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대책위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박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자신하며 다음 주 정식 선거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5 16:09:2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종우 인천 남동구청장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가장 긴급한 현안문제를 “심각한 재정위기”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재정위기를 빗대어 “병원으로 치자면 코드블루 상태”라며 “지난 4년간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남동구를 빚더미에 앉혀 놨다. 이는 무분별한 토목, 건축 사업의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구청장이 발행한 지방채가 200억원 규모에 이른다”며 “대부분 무분별한 건축 사업 탓으로 5개의 주민자치센터 증축, 복지관 신축 등 10억원 이상의 토목 또는 건축 공사를 재임 기간 중에 비상식적으로 많이 벌렸다”고 말했다. 또 최근 남동구청이 측이 남동 경기장 부근의 잔여부지를 10년 분할로 100억원에 구매한 것을 두고 “시와 충분히 협의해 사용할 수 있는 유휴 토지를 굳이 남동구가 나서서 직접 구매한 사실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남동구청이 벌여 놓은 사업 중 2, 3년 내 완료해야 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약 2000억원에 달한다”며 “후임 구청장이 이 사업들을 완료하려면 다른 필수사업, 사회기반사업, 복지사업 등을 제쳐 놓고 대부분의 구 예산을 토목, 건설 사업 위주로만 편성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5 15:30:3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더 좋은 남동, 더 앞선 남동 만들겠다” 국민의힘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이 4일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민주당 구청장 4년 동안 남동구민의 삶은 달라진 게 없다”며 “방치된 남동을 제대로 진단하고 바르게 처방해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국가 경제를 마비시킨 문재인 정부와 쓰러져 가는 지역경제를 방치했던 민주당 출신의 무능한 구청장은 우리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기는커녕, 크나큰 실망과 박탈감만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당과 중앙에 예속된 구시대 구청장의 옷을 벗어버리고 탈중앙화시대,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더 좋은 남동 나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더 앞선 남동 3.0’을 만들겠다”며 구청장 후보로서 비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더 좋은 남동 나라’을 위해 △분권과 자치에 충실한 지방정부 구현 △공감과 배려의 지역공동체 형성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심 재설계 △장수천 복개사업 추진 △인천대공원-소래습지-소래포구를 잇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 밸트 조성 △청년이 소중한 남동을 위한 ‘청년국’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The 앞선 남동 3.0’을 위해 △건설기술교육원 이전 추진, 남동 4차산업단지 조성 △4차산업준비위원회 설치 운영 및 ’미래국’ 신설 △‘행정 3.0’ 업그레이드 단계적 추진(행정 전산망 블록체인으로 교체) △미래형 컨텐츠 산업 육성 및 지원 △구립 동물병원 설립(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여가부 폐지에 따른 행정 사각지대 방지 ‘남동여성권익지원센터’ 설치 △융합복지추진위원회 운영(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조화적 발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는 더 좋은 남동을 만들겠다”며 “소신의 철학과 공정의 자세로 떳떳하게 일하고, 겸손하게 구민 들을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04 15: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