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례씨 별세· 박종진(한국예탁결제원 인사부 수석조사역) 상희 지후씨 모친상=3일 전남 광주 브이아이피 장례타운,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62)521-4444
2022-04-04 09:39:03[파이낸셜뉴스] “7월 개국하는 IHQ채널이 앞으로 ‘제2의 tvN’이 되는 것이 목표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사장, ‘욕망’의 곽기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IHQ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이미 자체 제작 능력을 입증한 IHQ는 채널 개국과 함께 자체 제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마시는 녀석들(가제)’로 대중과 만난다.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안주 맛집을 공략하며 ‘맛있는 녀석들’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박 사장은 “IHQ 채널의 슬로건이 ‘세상의 모든 기쁨’이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자 하는 지향점을 담은 글로벌을 키워드로 기쁨을 안기는 오리저널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IHQ는 두려움 없는 도전에 나선다. IHQ는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제작 시스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채의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국 드라마 ‘욕망’의 기자간담회도 열렸다. 빅토리콘텐츠와 함께 제작한 ‘욕망’은 네 남녀의 본격 치정을 담은 로맨스 스릴러다. 곽기원 감독이 연출을, 박계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박 사장은 “변화하는 글로벌 OTT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공급하고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5-20 15:10:11[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종진이 1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1-11 17:09:4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종진, 이정용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녹화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0-12-21 16:54:06[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송경철, 박종진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여명의눈동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2020-02-04 20:54:356.1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종진 바른미래당 후보가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단일화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가능성이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종진 후보는 당의 제지에도 일단 배현진 후보와 단일화하겠다는 의사를 유지, 당내 논란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정작 배현진 후보는 박 후보의 의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당장 단일화가 추진될 가능성은 여러모로 낮다는 것이 중론이다. 2일 배현진 후보 측에 따르면 배 후보는 여전히 박종진 후보와의 단일화에 거리를 두고 있다. 배 후보는 선거 승리만을 위한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공학적인 접근인 만큼 부정적이란 의견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기존 정치권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무조건적인 단일화를 수용하는 것 또한 부담이란 것이다. 그렇다고 단일화 여지를 완전히 닫아놓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큰 틀에서 여당 견제와 균형 차원에서 뭉쳐야 한다는 것에 동의는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표의 응집도나 당원 규모로 볼때 한국당이 바른미래당에 비해 많다는 점에서 굳이 단일화에 쉽게 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5월30일 T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송파을 재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54.0%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배현진 후보는 19.1%, 박종진 후보가 11.0%, 민중당 변은혜 후보가 0.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배 후보는 B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박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할일을 다하면 된다는 생각"이라며 "제가 (단일화에 대해) 논할 얘기가 아닌것 같다. 정치신인이라 주민들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할지 초점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해 선을 그었다. 이같은 분위기에도 박종진 후보는 단일화 추진 의사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긴급 기자회견으로 배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식제안하려다 당 지도부의 반발로 연기했으나, 추후 다시 공식적으로 단일화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의 단일화 강행 의지는 공천 파동 이후 손학규 당 선거대책위원장이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등과의 고립감이 고조되면서 나온 하나의 승부수란 분석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박종진 후보가 만일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지면 정치적 양보 카드도 없어지게 된다"며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박종진 후보의 정치적 가치로 볼때 단일화를 놓고 중대한 결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8-06-02 14:02:29바른미래당이 우여곡절끝에 서울 송파을 재보궐선거에 박종진 예비후보를 공천키로 최종 확정했다. 지방선거 선관위 후보 등록 마감 당일까지 공천갈등을 겪은 가운데 당초 불출마에서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하루만에 다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천논란은 일단락됐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5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손학규 위원장이 송파을 출마의사를 접었다는 소식을 기자회견 전에 미리 접했던 최고위원회에서 박종진 후보로 공천을 확정하는 의결을 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 "지난 며칠간 이 문제로 당에 분란이 있었던 걸 당 대표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 손 위원장에게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박종진 후보는 송파을 재보선 경선에서 1위를 한 바 있지만, 지난 24일 손 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박 후보가 강력 반발하는 등 내홍을 겪은 바 있다. 유 공동대표는 손 위원장이 갑자기 불출마로 돌아선 배경에 대해 "최고위 논의 도중 손 위원장이 박주선 공동대표에게 전화로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고 답했다. 다만 공천 잡음이 당내 계파 갈등으로 비춰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계파 갈등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손 위원장은 "하루만에 번복하게 돼 유감스런 상황이지만 안철수 후보 등 여러사람의 요청으로 당을 살리기 위해 희생을 하며 송파을을 나설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당이 걷잡을 수 없는 갈등속으로 치닫고 있어 송파을 재선거 출마 생각을 접게됐다"고 말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당이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하는 가운데 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잠시나마 염려 끼쳐드린 유 대표와 박 후보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송파을 선거 승리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8-05-25 15:07:17바른미래당이 송파을 재보궐선거에 박종진(사진) 예비후보를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5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손학규 위원장이 송파을 출마의사를 접으셨고 또 그 소식을 기자회견 전에 미리 접했던 최고위원회에서 송파을 공천을 박종진 후보로 확정하는 의결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 공동대표는 "지난 며칠 간 이 문제로 당에 분란이 있었던 걸 당대표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 손 위원장에게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종진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송파을 재보선 경선에서 1위를 한 바 있지만, 지난 24일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13재보선 서울 송파을 재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송파을 후보를 두고 바른미래당 내홍이 번지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손 위원장이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면서 최종적으로 박 후보가 결정됐다. 유 공동대표는 전날까지만 해도 출마 의사를 내비친 손 위원장이 갑자기 불출마로 돌아선 배경에 대해 "최고위 논의 도중 손 위원장이 박주선 공동대표에게 전화로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고 답했다. 그는 송파을과 노원병을 둘러싼 공천 잡음이 당내 계파 갈등으로 비추어지는 것에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계파 갈등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8-05-25 11:24:13바른정당은 서울 송파을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박종진 전 채널A 앵커(사진)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종진 신임 위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바른정당 인재영입 제1호로 입당했다. 박 위원장은 "송파을 지역구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겠다"며 "소통은 히어링(hearing)이 아닌 리스닝(listening)이다. 지역구민들께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듣고 민의를 당에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7-07-31 11:00:14▲김옥임씨 별세, 박종진(주간한국 편집장)·종호씨(성림에너지 대표) 모친상, 김종익씨(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부회장·강동대 교수) 빙모상=1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8시. (02)2227-7500
2016-02-19 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