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는 2월 5일자로 대전고등법원장에 보임된 박종훈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9기)는 경남 진주 출생으로 부산진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9회 사법시험(연수원 19기)에 합격했다. 1993년 수원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창원지법 통영지원장,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두루 거쳤다. 대법원은 “각급 법원에서 재판장으로서 민사·형사·행정 등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해 재판실무에 두루 능통한 정통 법관”이라고 설명했다. 26일 대법원에 따르면 2015년 부산고법 민사부 재판장으로 재임할 당시 ‘부인이 남편의 동의 없이 가입한 생명보험 계약이 무효가 되었다면 실제 보험계약자는 부인이기 때문에 명의만 가입자에 불과한 남편은 그동안 낸 보험료를 돌려달라고 청구할 자격이 없다’는 판결을 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9년 부산고법 행정부 재판장에 있을 때는 ‘업무상재해로 인한 상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약제나 치료방법의 부작용으로 인해 새로운 병이 발생하였더라도 업무상재해로 봐야 한다’는 판결을 했다. 2020년 부산고법 형사부 재판장 재임 시 육군에 입영해 현역병으로 복무하다가 보통군사법원에 공소 제기된 피고인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만기 전역함으로써 현역 군인 신분을 상실하게 되자, 군사법원은 더 이상 재판권을 가지지 않게 되었으므로 재판권 있는 같은 심급의 일반법원으로 이송하는 선고를 내렸다. 부드럽고 원만한 성격이며 법관 및 직원들과 두루 소통하는 친화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충실한 재판준비를 통해 법정에서 당사자들에게 쟁점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사건관계인의 주장을 경청하며 당사자들과 온화하게 소통한다고 대법원은 전했다. 대법원은 "법률지식과 합리적인 법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구체적 사안에 가장 적합한 결론을 도출하는 등 소송당사자 및 대리인들로부터 재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부인 최영미 여사와 사이에 2남.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4-01-26 16:09:11[파이낸셜뉴스] 박종훈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9기)가 대전고등법원장에, 진성철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19기)는 특허법원장에 내달 5일자로 각각 보임됐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체제에서 도입됐지만 재판 지연의 원인으로도 지목돼 온 ‘법원장 후보 추천제’는 올해 시행하지 않았다. 대법원은 이들을 포함한 ‘2024년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법원장 16명과 수석부장판사는 등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는 2월 5일자, 고등법원 부장판사·고등법원 판사 전보는 2월 19일자다. 대법원은 “각급 법원의 상황에 맞는 사무분담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법원장 및 수석부장판사를 먼저 보임한다”면서 “2024년 정기인사에서는 촉박한 일정 등을 고려해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시행하지 않고, 훌륭한 인품과 경륜 및 재판능력 등을 두루 갖추어 법원 내 신망이 두터운 법관을 법원장으로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법원장 후보 추천제 대해 “2019년 정기인사부터 시범 실시를 거쳐 5년간 시행됐지만 법원 안팎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향후 면밀한 성과 분석과 법원 구성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대법원은 13개 지방법원·가정법원·행정법원·회생법원에서 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법원장으로 보임했다. 이 가운데 4개 법원(서울서부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수원가정법원, 대전가정법원)에는 여성 법원장으로 보임했다. 여성 4명은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27기), 김귀옥 의정부지법 부장판사(24기), 이은희 수원지법 부장판사(23기), 문혜정 대전지법 부장판사(25기) 등이다. 고등법원 부장판사인 현직 법원장 2명은 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했다. 2022년 정기인사에서 지방법원장 등으로 보임된 지방법원 부장판사 10명은 지방법원 재판부로 돌아갔다. 대법원은 법관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당한 법조경력이 있는 법관 16명을 고등법원 판사로 신규 보임했다. 법관인사 이원화가 사실상 완성단계에 이른 수도권 고등법원의 고등법원 판사에 대해서는 지방권 고등법원의 재판장 공석 충원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순환근무를 실시하고 지방법원 부장판사로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법관을 고등법원 판사로 신규 보임했다. 대법원은 “법원장 순환보직제는 법원장 보임이 승진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며 법원장이 재판부로 복귀한 뒤 정년까지 근무함으로써 사법의 본질이 어디까지나 재판임을 재확인하고, 사법행정을 경험한 법원장의 원숙한 재판을 통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더욱 충실하게 보장하기 위한 제도”라며 “이로써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7명의 법원장이 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하는 등 법원장 순환보직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 개편도 정기인사에 담았다.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법정보화 정책 수립 △차세대전자소송시스템과 형사전자소송시스템의 안정적 오픈을 뒷받침하기 위해 법원행정처 내 정보화 관련 조직을 사법정보화실로 통합 △고등법원 판사인 사법정보화실장과 법관인 정보화기획심의관 보임 등이 골자다. 이와 함께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사법행정 지원기능 강화 △합리적이고 공정한 법관인사제도 마련을 위해 사법지원심의관과 인사심의관 증원 △각종 정책에 대한 공보 및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보관 법관 보임 등도 인사에 포함시켰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4-01-26 15:52:57▲ 최인동씨(전 신동아화재 감사) 별세· 박종훈씨(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부국장) 빙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40분. (02)3010-2000
2022-11-04 13:51:43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박종훈 전 고려대학교 병원장이 임명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대표하고 의학원 업무를 총괄하게 될 박 원장은 6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 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고려대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안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홍보실장을 비롯해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전문학회분야에서는 현재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장, 서울시병원협회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12-06 18:32:28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박종훈 전 고려대학교 병원장(사진)이 임명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대표하고 의학원 업무를 총괄하게 될 박 원장은 6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 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고려대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안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홍보실장을 비롯해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전문학회분야에서는 현재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장, 서울시병원협회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12-06 18:28:47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박종훈 전 고려대학교 병원장( 사진)이 임명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대표하고 의학원 업무를 총괄하게 될 박 원장은 6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 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고려대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안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홍보실장을 비롯해 비상임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전문학회분야에서는 현재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장, 서울시병원협회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12-06 15:04:13박종훈(30·SSG)은 보기 드문 정통파 잠수함 투수다. 그의 커브 궤적은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른다. 여느 투수들의 커브와 정반대다. 그래서 공략하기 매우 까다롭다. 원하는 곳에 던져넣으면 타자들의 방망이는 헛돌기 십상이다. 박종훈은 지난 17일까지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고 있었다. 17일 KIA전서 6이닝 2실점했다. 0.69이던 평균자책점이 1.42로 올라갔으나 1위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차트 1위는 다음날 새 주인으로 바뀌었다. 변화무쌍한 테크니션 원태인(21·삼성)이다. 기교만 화려하면 크게 두렵지 않다. 상대를 한방에 눕힐 펀치력도 상당하다. 18일 롯데전서 최고 구속 148㎞를 찍었다. 롯데 타자들이 7이닝 동안 헛손질한 횟수만 10번이나 됐다. 1.64이던 평균자책점이 1.00으로 쑥 내려갔다. 동시에 평균자책점 1위 왕좌는 30대에서 20대 초반 푸릇푸릇한 젊은이로 바뀌었다. 19일 현재 원태인과 박종훈은 평균자책점 1,2위를 달리고 있다.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싶지만 무려 11년 만에 있는 경사다. 토종 투수가 이 부문 1,2위 자리에 오른 것이. 2010년 1위 류현진(1.82, 당시 한화), 2위 김광현(2.37, 당시 SK) 이후 실로 오랜만이다. 그 사이 토종 투수가 1위를 차지한 적은 세 차례 있었다. 2011년 윤석민(2.45, 당시 KIA), 2015년과 2019년 양현종(2.44, 당시 KIA)이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1,2위 싹쓸이는 10년간 한 번도 없었다. 2018년엔 1위부터 3위, 지난해엔 아예 7위까지를 외국인 투수들이 몽땅 독점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이 싹 다 해외로 빠져나간 올해 외국인 투수의 싹쓸이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솔직히 염려됐다. 그러나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원태인, 박종훈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조금 시야를 넓히면 정찬헌(31·LG)과 최원준(27·두산)도 눈에 들어온다. 정찬헌은 2경기에 나와 11이닝 무실점이다. 평균자책점 0.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우지 못해 순위에 올라있지 않을 뿐이다. 정찬헌은 20일 KIA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 이상만 던지면 결과에 따라 1위 등극도 가능하다.최원준은 1.76으로 9위에 올라있다. 2위 박종훈 다음부터 내리 6명이 외국인 투수들이다. 3위 로켓(1.56·두산)과 최원준의 차이는 0.2에 불과하다. 다음 경기 등판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토종 투수들의 평균자책점 1,2위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확실하다. 곧 있을 도쿄올림픽 때문이다. 단기전에서 좋은 투수 없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란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나 다름없다. 일본프로야구에선 19일 현재 양대 리그 평균자책점 5위 이내에 모두 일본인 투수의 이름이 올라있다. 퍼시픽리그 센가 고다이(2.16·소프트뱅크), 센트럴리그 오노 유다이(1.82·주니치)가 각각 1위를 점하고 있다. 오는 7월 도쿄올림픽서 마주쳐야 할 상대 투수들이다. 원태인은 폭풍 성장 중이다. 21살로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 박종훈은 희귀종이다. 베이징올림픽서 금메달을 안겨준 정대현과 같은 과다. 올 시즌만큼은 1,2위 자리를 외국인 투수들에게 내주지 않았으면 한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2021-04-20 19:44:06박종훈(30·SSG)은 보기 드문 정통파 잠수함 투수다. 그의 커브 궤적은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른다. 여느 투수들의 커브와 정반대다. 그래서 공략하기 매우 까다롭다. 원하는 곳에 던져넣으면 타자들의 방망이는 헛돌기 십상이다. 박종훈은 지난 17일까지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고 있었다. 17일 KIA전서 6이닝 2실점했다. 0.69이던 평균자책점이 1.42로 올라갔으나 1위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차트 1위는 다음날 새 주인으로 바뀌었다. 변화무쌍한 테크니션 원태인(21·삼성)이다. 기교만 화려하면 크게 두렵지 않다. 상대를 한방에 눕힐 펀치력도 상당하다. 18일 롯데전서 최고 구속 148㎞를 찍었다. 롯데 타자들이 7이닝 동안 헛손질한 횟수만 10번이나 됐다. 1.64이던 평균자책점이 1.00으로 쑥 내려갔다. 동시에 평균자책점 1위 왕좌는 30대에서 20대 초반 푸릇푸릇한 젊은이로 바뀌었다. 19일 현재 원태인과 박종훈은 평균자책점 1,2위를 달리고 있다.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싶지만 무려 11년 만에 있는 경사다. 토종 투수가 이 부문 1,2위 자리에 오른 것이. 2010년 1위 류현진(1.82, 당시 한화), 2위 김광현(2.37, 당시 SK) 이후 실로 오랜만이다. 그 사이 토종 투수가 1위를 차지한 적은 세 차례 있었다. 2011년 윤석민(2.45, 당시 KIA), 2015년과 2019년 양현종(2.44, 당시 KIA)이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1,2위 싹쓸이는 10년간 한 번도 없었다. 2018년엔 1위부터 3위, 지난해엔 아예 7위까지를 외국인 투수들이 몽땅 독점했다.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이 싹 다 해외로 빠져나간 올해 외국인 투수의 싹쓸이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솔직히 염려됐다. 그러나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원태인, 박종훈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조금 시야를 넓히면 정찬헌(31·LG)과 최원준(27·두산)도 눈에 들어온다. 정찬헌은 2경기에 나와 11이닝 무실점이다. 평균자책점 0.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우지 못해 순위에 올라있지 않을 뿐이다. 정찬헌은 20일 KIA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 이상만 던지면 결과에 따라 1위 등극도 가능하다.최원준은 1.76으로 9위에 올라있다. 2위 박종훈 다음부터 내리 6명이 외국인 투수들이다. 3위 로켓(1.56·두산)과 최원준의 차이는 0.2에 불과하다. 다음 경기 등판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토종 투수들의 평균자책점 1,2위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확실하다. 곧 있을 도쿄올림픽 때문이다. 단기전에서 좋은 투수 없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란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나 다름없다. 일본프로야구에선 19일 현재 양대 리그 평균자책점 5위 이내에 모두 일본인 투수의 이름이 올라있다. 퍼시픽리그 센가 고다이(2.16·소프트뱅크), 센트럴리그 오노 유다이(1.82·주니치)가 각각 1위를 점하고 있다. 오는 7월 도쿄올림픽서 마주쳐야 할 상대 투수들이다. 원태인은 폭풍 성장 중이다. 21살로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 박종훈은 희귀종이다. 베이징올림픽서 금메달을 안겨준 정대현과 같은 과다. 올 시즌만큼은 1,2위 자리를 외국인 투수들에게 내주지 않았으면 한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2021-04-20 13:19:17고려대 안암병원은 박종훈 원장(사진)이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 원장은 고려대 안암병원을 최소 수혈 외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 무수혈센터를 개소하고 1년 만에 적혈구 적정수혈률을 40% 이상 향상시켰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1-09 19:02:10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박종훈 원장이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 원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제28대 원장을 역임하며 고려대 안암병원을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2018년 10월 무수혈센터를 개소하고 1년 만에 적혈구 적정수혈률을 40%이상 향상시켰으며, 병원단위에서 환자혈액관리를 실현하는 아시아최초의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 발전을 이끌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1-09 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