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입주민 서비스와 광고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네이버 출신 플랫폼 전문가 박지연 최고전략책임자(CSO·사진)를 영입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7-31 17:58:36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입주민 서비스와 광고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네이버 출신 플랫폼 전문가 박지연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진)를 영입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박지연 CSO는 "포커스미디어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 이념을 실천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국내 최대 디지털 옥외광고라는 영향력을 활용해 시청자인 입주민과 비즈니스 파트너의 이로움을 확장시켜 엘리베이터TV가 모두에 사랑 받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7-31 07:59:5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지연이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12일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09 14:15:1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정우, 윤진서, 박지연, 박희순이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12일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09 12:01:32[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지연이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12일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09 11:58:50[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지연이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12일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09 11:56:5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지연이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12일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09 11:54:15‘붉은 단심’ 속 이준과 박지연의 미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4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최가연(박지연 분)이 달콤살벌한 대화를 나눈다. 앞서 이태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한다며 유정(강한나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설전(舌戰)은 애틋함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태와 조원표(허성태 분)가 손을 잡게 됐고, 박계원(장혁 분)은 유정에게 자신의 질녀가 될 것을 명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태와 최가연의 신경전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보이다가도 이내 곧 표정을 바꿔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들이 나누는 말에는 뼈가 담겨 있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태는 갑자기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그의 모습을 본 대비 최가연은 이태의 발걸음을 막아선다고 해 날 선 신경전을 벌일 두 사람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런가 하면, 간택 장소로 향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유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정은 들뜬 다른 여인들과 달리 홀로 비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구중궁궐로 들어선 유정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4회 방송에서는 이태와 최가연의 신경전이 그려진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가 매우 흥미진진하니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또한, 치열한 궁중 암투가 벌어지는 궐로 입성하게 된 유정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붉은 단심’ 4회는 10일(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지앤지프로덕션
2022-05-10 16:41:51[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은 자사 박지연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1기)가 글로벌 데이터 법제 전문지인 글로벌 데이터 리뷰(Global Data Reviews)가 발표한 ‘우먼 인 데이터(Women in Data) 2022’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리뷰에 따르면 ‘우먼 인 데이터’는 데이터 관련 법률, 규제, 기술 분야에서 활약한 각국의 여성 전문가들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후보자들이 수행한 주요 업무, 업계 평판, 데이터 분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올해는 전세계 23개국에서 37명의 변호사, 5명의 규제 전문가, 4명의 개인정보 전문가가 최종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박지연 변호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해당 분야에 국내 변호사가 선정된 것은 박 변호사가 처음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로 경력 20년을 맞이한 박지연 변호사는 방송통신 및 데이터 분야와 관련한 법률 자문 및 소송사건을 수행해 온 ‘IT 전문’ 변호사다. 박 변호사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KT, 스카이라이프 등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OTS 상품, DCS 서비스 관련 조사 대응’ 등 시기별로 큰 이슈가 되었던 첨단 기술 관련 사건들을 맡아 자문해 왔다. 최근에는 ‘틱톡의 미성년자 개인정보 수집 관련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대응’, ‘구글 및 애플의 인앱결제(in-App Purchase) 이슈 대응을 위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박지연 변호사는 2002년 제3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같은 해 태평양에 합류했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문변호사,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및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방송통신 및 데이터에 관한 연구 및 법령 제·개정과 같은 외부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태펴양측은 "박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직을 역임하고, 한국여성재단에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등 여성 변호사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4-09 19:07:49▲ 사진=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영상 캡처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남주완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미스터리한 전개 속 계속해서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들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지휘자 남주완(송재림 분)과 연애 트러블러 하은주(박지연 분)는 이슈메이커라 불리며 온갖 시기와 질투, 루머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1년 전 ‘그날’ 이야기를 꺼내기 전후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로에게 다정다감하다가도 사건 이야기만 나오면 갑작스럽게 냉랭해지고 있는 것. 앞서 남주완은 하은주가 사건에 대해 알고 싶어 하자 키스로 입을 막는가 하면 스킨십으로 주제를 돌리는 등 본인을 좋아하는 하은주의 마음을 이용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건 당일 그를 목격했다는 하은주의 말에 남주완은 “너 도대체 나를 어떤 놈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거냐?”라며 화를 내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그에게 하은주가 알면 안 되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건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은주는 남주완이 본인에게 마음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곁에 머무는 의외의 순정파 면모를 보였다. 아픈 손목을 신경 써주는 그에게 감동을 받는가 하면 술에 취한 본인을 챙겨주자 어리광을 부리며 같이 있고 싶다는 진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남주완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을 땐 1년 전 살인사건을 꺼내며 그를 벼량 끝으로 모는 얄미운 행동을 해 보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날’에 대해 조사하던 하은주는 장윤(연우진 분)이 정체를 숨기고 오케스트라 안으로 들어온 걸 알자 남주완에게 “죽은 김이안(김시후 분)한테 형이 있는 거 알고 계셨어요?”라며 새로운 사실을 전달, 그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남주완과 하은주가 이토록 ‘그날’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송재림과 하은주가 가지고 있는 비밀들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혼란을 안기고 있다. 과연 점점 드러나는 사실 속 두 사람의 활약은 어떨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8-22 13: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