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지난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7일 양주시 한 유원지에서 열린 당원 단합행사에서 사전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다. 당시 행사에는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다수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음식과 술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언론에서 이 같은 의혹을 보도하자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으나 경찰은 지난 6월 27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단합대회에 참석한 당원 A 씨가 행사 관계자에게 전달한 300만 원 수표와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A 씨가 선거사무소 관계자 계좌로 보낸 현금 100만 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검찰은 이 건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위원장은 2018년 1월 자유한국당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돼 2020년부터 국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10 22:20:58[파이낸셜뉴스] 패럴림픽에서 사격의 신이 탄생했다. 또 다시 3관왕이 탄생하지도 모른다. 박진호(47·강릉시청)의 이야기다.박진호가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024 파리 패럴림픽 2관왕에 올랐다.박진호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454.6점(슬사 150.0점, 복사 154.4점, 입사 150.2점)을 쏴 중국의 둥차오(451.8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세르비아 라슬로 슈란지가 세웠던 기존 패럴림픽 결선 기록(453.7점)도 갈아치웠다. 지난 달 31일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던 박진호는 한국 선수단 처음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4개째를 획득하며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5개'에 성큼 다가섰다. 50m 소총 3자세는 무릎쏴(슬사), 엎드려쏴(복사), 서서쏴(입사) 등 3자세를 번갈아 사용하며 50m 거리에 있는 표적을 맞히는 경기다. 남녀 동일하게 슬사, 복사, 입사순으로 진행한다. 본선에서는 각 자세별로 40발, 총 120발을 쏴 상위 8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박진호는 이날 본선에서 1천200점 만점에 1천179점(슬사 392점, 복사 394점, 입사 393점)을 쏴 패럴림픽 본선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2020 도쿄 대회 주성철의 1천173점이다. 이날 본선과 결선에서 모두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운 것. 그런데 박진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5일 사격 R6 혼성 50m 소총 복사 스포츠등급 SH1에서 이번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2002년 낙상 사고로 척수 장애인이 된 박진호는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에서 각각 3개와 4개의 금메달을 따는 등 간판선수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유독 패럴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절치부심한 박진호는 파리에서 생애 첫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더니, 두 번째 금메달도 명중했다. 박진호는 아직 배가 고프다. 임시현·김우진과 함께 대한민국의 세 번째 3관왕을 노리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9-03 22:54:51[파이낸셜뉴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황위팅을 0.1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의 혼이 박진호에게로 옮겨간 것일까. 이번에는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 공기소총 간판 박진호(47·강릉시청)가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3년 전 0.1점 차로 금메달을 놓친 한을 풀었다. 그러면서 장애인 사격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뤄냈다. 박진호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49.4점을 쏴 예르킨 가바소프(카자흐스탄·247.7점)을 1.7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은 전날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에서 조정두(37·BDH파라스)가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틀 연속 금빛 총성을 울렸다. 한국 장애인 사격은 이틀 만에 메달 4개(금2, 은1, 동1)를 획득했다. 박진호는 체대 출신으로 25살이었던 2002년 낙상 사고로 척수 장애를 입었다. 재활하던 그는 의사의 권유로 총을 잡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진호는 지난해 창원 월드컵에서는 결선 세계기록(250.5점)을 세우기도 했다. 본선 세계기록(631.3점) 역시 그가 갖고 있다. 패럴림픽 금메달은 사격 선수로서 모든 걸 이룬 그의 마지막 과제였다. 박진호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 복사 종목에서는 0.1점 차로 금메달을 놓쳤다. 3년을 기다린 박진호는 마침내 생애 첫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호는 자칫 잘못하면 일찌감치 탈락할 뻔 했다. 결선 무대에서는 점수가 낮은 순서대로 사로를 떠나게 되는데 14번째 발에 9.8점을 쏘면서 5위까지 추락했따. 하지만 15, 16번째 발에서는 각각 10.4점을 쏴 간신히 6위 얀 빈터(덴마크)를 0.9점 차로 제치고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 뒤부터 박진호의 포텐이 폭발했다. 17번째 발에서 10.5점을 쏴 3위로 올라선 뒤, 21번째 발에서 10.6점을 쏴 마침내 선두로 올라섰다. 22번째 발도 10.5점에 적중하면서 선두를 지켰다. 2위 가바소프와는 0.7점 차. 박진호는 23번째 발에서 10.8점을 쏴 1.1점 차로 달아났다. 그리고 마지막 발을 10.6점에 적중시켜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8-31 21:28:26[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3차 경선에서 서울 마포갑 조정훈 의원, 대구 수성을 이인선 의원이 각각 승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일 국민의힘 여의도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조정훈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서울 마포갑은 조 의원과 신 전 의원 외에도 이용호 의원과 최승재 의원이 노린 지역구였지만, 당내 교통정리로 두 전·현직 의원이 붙게 됐다. 서울 은평갑에서는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이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 대구에선 현역인 이인선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부산에선 중·영도에서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대전 서구갑에선 조수연 변호사가, 서구을에선 양홍규 변호사가 각각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경기 안양동안을에서는 심재철 전 의원이 윤기찬 전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선대본 대변인을 상대로 이겼다. 구리에선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이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상대로 승리했고, 김포갑에서는 당무감사 부위원장을 지냈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뽑혔다. 충북 청주청원에서는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는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상대로 승리했다.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옮긴 김태호 의원의 경남 밀량·의령·함안·창녕에선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인천 낭동갑에선 손범규·전성식 후보가, 경기 남양주갑에선 심장수·유낙준 후보가, 충북 청주흥덕에선 김동원·송태영 후보가 각각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브리핑 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추천제에 대해 "토론을 깊이있게 못했다"며 "다음주 월요일에 충분한 논의를 할 것 같다. 여러가지 긍정적 부분과 부정적 부분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토론하면서 검토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4-03-01 15:52:40▲ 이순화씨 별세· 박진호씨(보험개발원 부원장) 빙모상=21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440-8922
2024-02-21 11:24:16[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홍철호·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을 당협위원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을 김포시 요구안대로 결정하지 않을 경우 총선에 불출마를 시사했다. 홍철호·박진호 위원장은 7월 10일 선언문을 통해 "지난 2019년 10월 대광위가 발표한 김포한강선이 아닌, 인천 서구에 3개 역사를 설치하는 우회노선으로 5호선이 결정된다면 도시철도 혼잡을 감내하고 있는 51만 김포시민의 희망을 저버린 것이고 이는 정부여당의 책임"이라며 "여당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해 차기 총선은 물론, 모든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지하철5호선 노선 결정이 이뤄지도록 정책 결정을 촉구한다"면서 "지하철5호선 김포연장은 지난 2019년 10월에 국토부가 발표한 김포한강선 원안대로 결정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결의문에 대한 민주당 소속 두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은 조속히 입장을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김포한강선은 소위 '국자 노선'을 일컬어 진다. 대광위는 2019년 10월 광역교통 비전 2030을 발표하며 서울 방화~인천 검단신도시~김포 양곡을 잇는 길이 24.2㎞의 김포한강선을 포함했다. 김포지역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포한강선은 김포지역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홍철호 전 국회의원과 김병수 시장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고, 전 정권에서 수년째 지지부진하다가 이번 정부 들어 4만6000호 규모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발표와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이 맞물려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옥철에서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김포시민들에게는 서울까지 환승 없이 도달하는 5호선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검단으로 돌아서 간다면 '콤팩트시티 교통대책'이라는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김포 국힘 시·도의원 일동은 5호선 노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지역구 선출직들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7-11 12:10:13【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6.25전쟁 당시 함경남도 장진군과 함주군 일대에서 전개됐던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호국 영웅 고 박진호 일병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귀환한다. 장진호 전투(1950.11.27.~12.11)는 미국 제10군단의 미 해병 제1사단(배속 : 미 7사단 31연대)이 서부전선으로 진출하기 위해 장진호 북방으로 이동하던 중 중공군 제9병단 예하 7개 사단 포위망을 형성한 장진호 계곡을 빠져나오기 위해 2주긴 펼친 철수작전이다. 국가보훈처는 18일 “북한 장진호 지역에서 발굴 후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을 경유해 한국으로 봉환된 고 박진호 일병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19일 오후 3시 경기도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귀환 행사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의회 의장, 6군단장, 28사단장, 동두천 보훈단체장 및 회원, 신한대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 학생, 경민대 효충사관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고 박진호 일병은 1950년 8월 23세 나이로 입대해 미 7사단 31연대 소속(카투사)으로 참전, 같은 해 11월 장진호 전투에서 치열한 교전 중 장렬히 전사했다. 현재 고인 부모는 모두 생을 달리했고, 유가족으로는 8남매 중 두 명 여동생과 한 명 남동생이 생존해 있다. 고 박진호 일병 남동생인 박진우님(75세)은 “형님이 결혼도 하지 못한 채 전쟁 중 북한에서 돌아가신 것에 억장이 무너졌는데, 유해를 찾아서 감개무량하다. 부모님이 계시는 선산(납골당)에 빨리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귀환 행사는 호국영웅 넋을 위로하고 전쟁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온 유가족에게 예우를 다함과 동시에, 아직 미수습 상태인 6·25전쟁 국군 전사자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거행될 예정이다. 19일 정오 경, 국립서울현충원을 출발한 고 박진호 일병의 유해는 군사경찰 호위를 받으며 행사 장소인 동두천국민체육센터로 이동한다. 동두천시는 영웅 유해가 운구되는 거리마다 태극기 가로기를 게양해 영웅의 귀환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고인 유해가 도착하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맞이하고, 유해를 제단까지 모신 후 유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유가족 대표에게 고 박진우 일병의 전사자신원확인통지서를 전달하고, 참전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설명한다. 특히 호국영웅에 대한 명예 선양 의미를 담은 ‘호국영웅 귀환패’와 전사자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유가족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후 행사는 헌화, 6·25참전기장 수여, 추모사, 학생 편지낭독, 유가족 인사말씀 등 순서로 진행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72년이란 기나긴 세월 동안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오신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명예 선양과 예우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환 행사를 마치면 고 박진호 일병 유해는 동두천 선산 가족 납골당으로 봉송, 고인 부모 곁에 안장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19 08:42:14▲ 김이순씨 별세· 박진호씨(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위원, 방위사업추진위원·전 국회의원 보좌관) 모친상=5일 서울의료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76-7671
2022-04-06 12:38:03코미디언 박진호와 이정인이 여자프로농구팀 부천 하나원큐의 승리 촉매제로 활약했다. 박진호와 이정인은 지난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정인은 경기에 앞서 자유투 슛을 성공시켰고, 박진호는 점프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홈 팀인 부천 하나원큐는 박진호와 이정인의 응원에 힘입어 팀의 연패를 끊고 79대 61로 18점 차 완승을 거뒀다. 박진호는 “오늘 하나원큐가 승리해서 정말 기쁘고,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 넘버원가드 신지현 선수의 팬으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하나원큐 모든 선수분들의 팬이 됐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인은 “시투를 하게 돼 너무 영광이었다. 완벽한 팀플레이로 하나원큐가 승리해서 정말 기뻤다. 앞으로 하나원큐 열심히 응원하겠다. 시즌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언제나 톡톡 튀는 웃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박진호는 현재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 이정인은 랄랄, 한윤서와 함께 유튜브 채널 ‘기묘한 세자매’에서 활약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DB엔터테인먼트
2022-01-24 16:10:50▲ 임영락씨 별세· 박진호씨(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장) 장인상 = 22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발인 24일 10시30분. (02) 440-8906
2021-07-22 17: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