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한화이글스는 27일 오전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이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사장과 감독이 동시에 사퇴를 하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고,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에 '1군 사령탑 계약'을 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을 때 11승 19패 1무로 9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9위(58승 80패 6무·승률 0.420)로 2023시즌을 마쳤다. 무엇보다 안치홍, 류현진 등을 외부 영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시즌에 최하위 근처에 머무르는 성적을 기록한 것이 구단과 감독 모두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게 됐다. 최원호 감독의 공석은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다.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5-27 11:37:04한화 이글스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한화이글스는 27일 오전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박찬혁 대표이사와 최원호 감독이 이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사장과 감독이 동시에 사퇴를 하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와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하며 자진사퇴가 결정됐고,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에 '1군 사령탑 계약'을 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을 때 11승 19패 1무로 9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9위(58승 80패 6무·승률 0.420)로 2023시즌을 마쳤다. 무엇보다 안치홍, 류현진 등을 외부 영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시즌에 최하위 근처에 머무르는 성적을 기록한 것이 구단과 감독 모두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게 됐다. 최원호 감독의 공석은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울 계획이다. 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5-27 08:28:10[파이낸셜뉴스] 류현진의 국내 프로야구 복귀와 시즌 초반 5연승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마저 움직였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2024 KBO리그 홈 개막전을 직관했다. 김 회장은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에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했고 채은성, 문동주 등 팀내 간판스타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회장의 야구장 방문이 유독 화제를 모은 이유는 약 6년여 만의 직관이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지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만에 홈구장을 찾았다. 업계 관계자는 "김 회장이 프로야구나 한화 이글스 팀에 관심이 없기 때문은 아니"라며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같이 자주 야구장을 찾지 않을 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11년 8월 7일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바 있다. 당시 한 팬이 김 회장에게 "김태균을 잡아주세요"라고 외치자 김 회장이 "김태균 잡아 올게"라고 화답해 큰 화제를 낳았다. 김 회장은 또 팀이 최하위를 달리던 지난 2012년 5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을 찾아 당시 최고참 박찬호에게 "프로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홈 개막전에서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4194일 만에 선발 등판했다.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의 6이닝 9탈삼진 2실점 호투와 9회말 터진 임종찬의 적시타에 힘입어 3대 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최근 5연승 행진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3-29 23:13:52[파이낸셜뉴스] HD현대는 HD현대중공업 박승용 사장 등 90명 규모의 2023년도 임원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박승용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건설기계 이원태 상무 등 26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HD현대오일뱅크 김종진 책임 등 56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신규선임 임원 중 약 43%인 24명을 생산 및 안전부문에서 배출해 생산 현장 안정화 및 공정관리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HD현대는 다음달 중순 이틀간에 걸쳐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2024년 사업계획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마련, 성장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HD현대그룹 임원인사 명단 ▲HD현대 △전무 강석주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장광필, 남영준 △전무 남궁훈, 정병용, 김민성 △상무 이재웅, 조민수, 김상현(전문위원), 설정훈(전문위원) ▲HD현대중공업 △사장 박승용 △부사장 조민수 △전무 정재준, 이환식, 설귀훈, 임대준, 강규환, 류영석, 이상기, 김태진, 장혁진, 김관중, 이준엽, 김원탁 △상무 성창경, 홍대훈, 박정호, 김기택, 김동렬, 강철웅, 임형철, 김상철, 송운성, 김장호, 최호정, 장창용, 손원식, 곽상휘, 신영균, 박성수, 김대성, 서현수, 송동호, 전재현(전문위원) ▲현대미포조선 △전무 황태환, 윤의성 △상무 이상봉, 유원일, 송정식, 우기용, 홍상우, 이창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김환규 △전무 심학무 △상무 정성호, 배창현, 이승훈, 박한규 ▲HD현대마린솔루션 △전무 조성헌 △상무 민산 ▲HD현대일렉트릭 △상무 손창곤, 이희태, 윤후진, 김용덕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전무 이윤석 △상무 정우용, 박충서, 이상호, 이준우 ▲HD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박찬혁 △전무 이원태 △상무 서기호, 김동록 ▲HD현대인프라코어 △부사장 김중수 △전무 임형택 △상무 김기혁, 박현상, 곽규선, 황순천(전문위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무 신갑주 ▲HD현대로보틱스 △상무 임현규 ▲HD현대스포츠 △부사장 김광국 ▲HD현대오일뱅크 △전무 강동순 △상무 윤우현, 김종진, 황인진, 박정서 ▲HD현대케미칼 △전무 조남수 △상무 정대옥 ▲HD현대쉘베이스 △전무 송규석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1-29 10:34:55HD현대건설기계는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울산캠퍼스(공장)를 방문해 향후 재건사업을 위한 건설기계 공급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의 쉬쿠라코프 바실리 제1차관과 철도공사 관계자 일행은 지난 13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50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 참석차 방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HD현대중공업 조선소와 HD현대건설기계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HD현대의 역사와 정주영 창업자의 기록이 전시된 HD현대중공업 아산기념관도 방문했다. 이어 HD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장 문재영 부사장과 글로벌생산본부장 박찬혁 전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건설기계 측은 우크라이나 현지 딜러망과 장비 및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향후 재건 사업에 필요한 현지 조사가 이뤄질 경우 인프라 및 정부 기관의 협조도 요청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6-15 18:00:54[파이낸셜뉴스] HD현대건설기계는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울산캠퍼스(공장)를 방문해 향후 재건사업을 위한 건설기계 공급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의 쉬쿠라코프 바실리 제1차관과 철도공사 관계자 일행은 지난 13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50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 참석차 방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HD현대중공업 조선소와 HD현대건설기계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HD현대의 역사와 정주영 창업자의 기록이 전시된 HD현대중공업 아산기념관도 방문했다. 이어 HD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장 문재영 부사장과 글로벌생산본부장 박찬혁 전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건설기계 측은 우크라이나 현지 딜러망과 장비 및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향후 재건 사업에 필요한 현지 조사가 이뤄질 경우 인프라 및 정부 기관의 협조도 요청했다. 문재영 부사장은 "HD현대건설기계는 향후 건설기계 공급사업을 포함한 협력 가능한 재건 사업의 정보 교환 및 추진을 위해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와 긴밀한 협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06-15 10:05:17[파이낸셜뉴스] 한화 이글스의 통 큰 결정에 아마야구계가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본지는 5월 8일 단독 기사를 통해 한화이글스가 고교야구 올스타 vs 대학야구 올스타 경기를 개최한다는 것을 보도한 바 있다. 한화 관계자는 “대학 선수들은 주목받을 기회가 많지 않다. 상대적으로 고교 선수들에 비해서 알려질 기회도 많지 않다. 하지만 고교야구 선수들과의 올스타전을 거치면 아마 분명히 주목받을 기회가 생길 것이고, 지명에도 유리할 것이다. 고교야구 선수들에게도 평생의 추억이 되지 않겠는가. 사장님께서 정말 통 큰 결정을 내려주셨다”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대회는 상대적으로 신인드래프트에서 소외되고 있는 대학선수들에게는 다시 없는 기회다. 그뿐 아니다. 고교야구 선수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고교야구 선수들은 꿈에 그리던 야구장에서 4살 많은 형들과 10개구단 스카우트 관계자들 앞에서 자웅을 겨룰 수 있게 된다. 그만큼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대표팀에 나서지 못하는 장현석, 원상현, 이호준, 조동욱, 박채울 등 기량이 뛰어난 유급선수들에게는 더없이 고마운 기회다. 기념 티셔츠를 입고 한밭야구장에서 펼치는 홈런 레이스는 평생의 추억이다. 한화 구단은 "연고지를 기반으로 한 1차 지명이 폐지되고 전면드래프트 제도를 시행하면서 아마추어 야구를 지원할 방안을 고민하다가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을 기획했다"며 "KBSA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전폭적으로 협조했다. 한화 이글스는 참가 선수들의 교통과 숙식 등 제반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고 전했다. 현재 숙식 등 제반 비용을 모두 지원하는 아마야구 대회는 ‘명문고야구열전’과 ‘해당 대회’ 뿐이다. 무엇보다 프로구단이 기획하면 대회의 퀄리티는 확실히 올라간다. 작년과 올해 신세계이마트배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도 프로구단의 마케팅팀이 행사를 기획했기 때문이다. 대회 일정도 철저하게 선수들에게 맞추어 고려되었다. 전반기 주말리그 및 황금사자기가 끝난 직후 펼쳐지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투수의 투구 수는 최다 45개로 제한되고, 경기에 앞서 열리는 홈런 레이스에는 팀별 5명씩 총 10명이 출전한다. 여기에 이글스TV에서는 자체 중계로 해당경기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한화기'도 개최를 한다. 한화 이글스기는 충청권 중고 야구팀들이 모두 참가하는 충청권 최고의 야구대축제다. 박찬혁, 양경모, 이영빈, 고명준 등 수많은 스타선수들이 한화기에 출전해서 꿈을 키웠고, 프로에 지명되었다. 보편적으로 한화기가 펼쳐지는 청주는 가을에 야구를 하기에 날씨도 따뜻하고 경기장 시설도 더없이 훌륭해 훌륭한 지역 대회로 각광 받고 있다. 전면드래프트 시대다. 연고권의 개념은 많이 퇴색되었다. 굳이 지원하지 않아도 큰 상관이 없다. 연고권 팀들이 안 좋으면 다른 지역에서 찾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한화는 달랐다. 전면드래프트 시대에 한화 이글스가 아마야구에 보내는 진심에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이유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5-09 10:10:30(사진 설명: 왼쪽부터 장경우 인트로메딕 부사장, 바트자르갈 몽골 날라이흐테크노파크 사업단장, 박찬혁 리싸이클파크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인트로메딕과 신재생에너지 소재 전문기업 현진소재가 해외 신재생에너지 구축 및 자동차 자원순환센터 설립 사업을 중심으로 몽골 시장에 독점 진출한다. 인트로메딕과 현진소재는 17일 몽골 날라이흐테크노파크와 몽골 내 친환경종합산업단지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트로메딕과 현진소재는 자원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자동차 재활용 전문기업 리싸이클파크와 ‘리싸이클파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몽골 시장 공동 진출에 나섰다. 장경우 인트로메딕 부사장은 “본 사업을 위해 3년 전부터 몽골 정부 관계자와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 조사, 실질적 제도 등에 대한 검토를 끝마쳤다”며 “최근 몽골 정부에서 국내 자동차 재활용 산업 및 폐자동차 관리 사례를 참조해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함에 따라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몽골 정부는 몽골 자동차 재활용 시장과 중고차 유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을 결정했다. 날라이흐 지역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평지로 철도, 공항 등 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 미래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몽골 날라이흐테크노파크와 리싸이클파크 컨소시엄은 향후 20년간 독점적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에 필요한 부지 약 100만평을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현재 날라이흐 산업단지 내 입주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몽골 날라이흐 산업단지 및 정부 관계자는 “이번 인트로메딕과 현진소재의 투자가 대단히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홍보되기를 기대하고 사업 성공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도 태양광과 풍력에 국한하지 않고 날라이흐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전력 공급 및 인프라 구축 사업 전반에 주도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세제와 매전 단가 등에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리싸이클 컨소시엄은 노후 자동차의 관리 체계 수립을 위한 전산화 투자 및 재활용을 위한 사업 단지 조성, 자원순환센터 구축, 종합정비 유통센터 설립 등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설비 투자를 시작하며 향후 몽골 자동차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사업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트로메딕은 몽골 내 자동차 자원순환센터와 자동차 정비, 유통 등 관리 사업을 담당하며 현진소재는 자원 재활용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맡는다. 리싸이클파크는 국내 자동차재활용 산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몽골 정부의 자동차 등록, 말소 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한다. 장 부사장은 “현재 몽골 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90만대 이상으로 증가하고 중고차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자원 재활용 및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몽골 정부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본 사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몽골 진출을 시작으로 파키스탄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 내 자동차 재활용 산업이 노후된 지역을 거점으로 적극적인 수익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8-10-17 13:36:53◇대한적십자사 △기관장급 △본사 사회봉사본부장 尹喜洙 △서울특별시지사 사무국장 金榮喆 △경기도지사〃 鄭惠淑 △대전충남지사〃 申상헌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 李宗根 △혈장분획센터 원장 金建中 △중앙혈액원장 李美京 △팀장급 △남북국제본부 국제협력팀장 金主子 △프로그램개발위원회 팀장 文元一 △교육원 연수팀장 康聖旭 △서울특별시지사 尹炳學 △대구광역시지사 李鍾夏 △경상북도지사 徐挺淑 △대구병원 총무과장 李炯大 △강원혈액원 기획팀장 鄭上憲 △혈장분획센터 총무부장 宋俊烈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 <전보> △국장 △정책홍보관리관 金池奉 △동원기획국장 崔在景 △과장 △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기획관 任用彬 △비상관리국 교육평가과장 鄭澤文 △사무처 총무과장 金元植 <승진> △과장 △동원기획국 재정산업동원과장 張明桓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획본부장 박석지 ◇중외그룹 △중외신약 △수석상무 김상식 영업2본부장 △상무 유동열 기획관리부장 △중외메디칼 △상무 박상구 조진영 조문규 △중외정보기술 △상무 이동하 △㈜중외 △이사대우 김행자 △C&C신약연구소 △이사대우 이경준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상무 김정수 류명동 류하기 조봉진 황해진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이황렬 김동철 김상규 △상무 최훈 박찬혁 김주식 김병철 정해익 최승렬 김태형 장석현 박진홍 심방유 남용대 방우석 최원준 김낙인 고정 조영진 ◇두산산업개발 △전무 정호윤 △상무 김진호 최성현 박찬일 오병삼 전부덕 ◇두산엔진 △부사장 원동철 김현권 △상무 김정권 임상록 김순찬 정광현 ◇두산메카텍 △상무 이정규 권영조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상무 김정수 류명동 류하기 조봉진 황해진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이황렬 김동철 김상규 △상무 최훈 박찬혁 김주식 김병철 정해익 최승렬 김태형 장석현 박진홍 심방유 남용대 방우석 최원준 김낙인 고정 조영진 △두산산업개발 △전무 정호윤 △상무 김진호 최성현 박찬일 오병삼 전부덕 △두산엔진 △부사장 원동철 김현권 △상무 김정권 임상록 김순찬 정광현 △두산메카텍 △상무 이정규 권영조 ◇한국공항공사 <전보> △항로시설본부장 최영철 <승진> △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 성기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책기획단장 지석구 △전략기획팀장 지석구단장 겸임 △정책연구센터장 백영란 △ SW수출활성화팀장 이진휘 △소프트웨어공학단장 이상은 △SW품질혁신센터 팀장 이은중 △SW인력양성팀장 권문주 △임베디드SW사업팀장 나지하 △SW산업협력단장 김재수 △제도활성화팀장 민병수 △SW마케팅팀장 김정수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 권택민 △콘텐츠전략지원팀장 정규화 △콘텐츠마케팅팀장 김일곤 △콘텐츠기반지원팀장 박능윤 △콘텐츠유통지원센터 팀장 신재식 △경영지원단장 양유길 단장 △경영기획팀장 조현주 △대외협력팀장 김영우 △사업지원팀장 신필순 △iPark사업팀장 김복영 △ITC운영팀장 하영철 △공개SW사업단장 정호교 △공개SW확산팀장 김태열 △공개SW개발지원팀장 이영재 △누리꿈스퀘어건설단장 최은수 △건설관리팀장 정재욱 팀장 △검사역 박영회 △혁신전략실 팀장 변완수 ◇서울경제 △출판국 △파퓰러사이언스 편집장(부장) 정구영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승진> △주식CIO 김철범 △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운용본부 이사 김정우 △기관영업 이사 이경수 △채권2팀장 우형진 △주식딜링팀장 이병규 △개인영업 차장 정보라 <신규> △AI 및 해외투자팀 이사 서정두 ■동부그룹 ◇동부한농 △부사장 金榮大 △상무 黃正善 朴贊秀 ◇동부제강 △상무 金炅德 李泰燮 李明九 ◇동부일렉트로닉스 △상무 李喆基 朴慶信 黃儁 ◇동부건설 △상무 林完濟 金忠善 李載權 金敬鎭 權純完 ◇동부정보기술 △상무 申鍾旻 李甲薰 ◇㈜동부 △상무 李鍾旭 李外榮 ◇동부정밀화학 △상무 車培彦 ◇전자부품연구원(KETI) △기획운영본부장 겸 전북분원장 白炳南 △나노정보에너지연구센터장 겸 나노기술집적센터장 申鎭國 △SoC연구센터장 崔種讚 △지능형정보시스템연구센터장 李炯受 ◇동부화재 △보상지점장 △동서울 손흥락 △호남 변등섭 △경기 손규배 △인천 황인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혁신기획조정실장 이용순 △인적자원정책연구본부장 진미석 △고용·능력개발연구본부장 나영선 △직업교육·산학협력연구본부장 정태화 △자격연구본부장 서준호 △직업진로정보센터소장 한상근 △이러닝센터소장 김선태 △국제협력센터소장 강종훈 △경영지원실장 황흥배 △전략정보팀장 이상돈 ◇메트로신문사 △편집국 부장대우 최승진 ◇푸르덴셜투자증권 △전무 朴正道 ◇투데이코리아 △총괄전무이사 李完基 △편집이사 蘇正善 △편집국장 金元基 △국장(수석에디터) 任慶吾 △정치담당 부국장 金泰赫 △정치부 차장 李銀暎 △광고국 이사 趙炳卷 △〃 부장 金鍾縉 △판매국 부장 田昌煥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 재정기획관 林起模 △의전장실 의전1담당관 文勝鉉 △의전장실 주한공관담당관 金東起 △아시아·태평양국 동남아과장 朱重徹 △북미국 북미1과장 申載鉉 △구주국 러시아·CIS과장 宋金永 △재외동포영사국 재외동포 정책1과장 鄭炳厚 △재외동포영사국 재외국민보호과장 金鈴彩 △다자통상국 다자통상협력과장 崔泳漢 △국제경제국 개발협력과장 李瑢洙 △국제경제국 환경협력과장 金昌模 △북핵외교기획단 북핵2과장 金健 ◇대한적십자사 △본사 사회봉사본부장 윤희수 △서울특별시지사 사무국장 김영철 △경기도지사 사무국장 정혜숙 △대전충남지사 사무국장 신상헌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 이종근 △혈장분획센터 원장 김건중 △중앙혈액원 원장 이미경 △남북국제본부 국제협력팀장 김주자 △프로그램개발위원회 팀장 문원일 △교육원 연수팀장 강성욱 △서울특별시지사 윤병학 △대구광역시지사 이종하 △경상북도지사 서정숙 △대구병원 총무과장 이형대 △강원혈액원 기획팀장 정상헌 △혈장분획센터 총무부장 송준열 ◇㈜코스콤 <전보> △본부장 △증권·정보본부 韓祥鎬 △영업본부 金俊鎬 △소장 △기술연구소 鄭址錫 △팀장 △30년사업TF팀 尹鴻植 △감사팀 金仁坤 △R&D TF팀 李時鳳 △인력개발팀 姜信 △코스닥매매팀 金명종 △자산운용팀 李圭一 △정보업무팀 金榮浩 △고객만족팀 李文洛 △총무팀 黃萬益 △관재팀 嚴義燮 △성장동력TF팀 鄭玉泌 <승진>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馬進樂 △부장 △유가증권매매팀 胡明辰 △차장 △코스닥매매팀 劉鍾勳 蔡洙壹 △선물매매팀 鄭溶鎬 △마케팅기획팀 李淳模 李基燮 △기술연구소 李福魯 ◇코아에프지㈜ <승진> △대표이사 부회장 박향열 △부사장 황상운 △이사 이정국 <전보> △상무 △VC본부장 김영환 △투자본부장 이경래 △IB본부장 안경진
2007-01-02 15: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