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박학주 대표이사가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운동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박 대표는 '일회용컵 사용 줄이고, 텀블러 머그컵 사용 늘리고!'를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환경보호를 위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기쁘다"며 "우리 삶에서 가까이 있는 작은 일부터 의식적으로 실천해 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임기가 시작된 2021년 1월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체계 구축의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지난 3월에는 ESG 추진위원회 및 TF 출범식을 개최하며 ESG의 본격적 경영을 알렸다. NH-Amundi자산운용은 환경 테마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를 비롯해 글로벌 수소밸류체인 펀드, HANARO Fn전기&수소차 ETF, HANARO탄소효율그린뉴딜 ETF 등 다양한 ESG 관련 상품을 출시해 운용 중 이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의 릴레이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박 대표는 고고챌린지 차기 주자로 송수일 농협자산관리 대표를 지목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8-20 12:44:00[파이낸셜뉴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NH선물 상무,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농협은행 딜러를 시작으로 농협손해보험 및 상호금융 자산운용총괄업무를 수행했으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그룹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NH아문디 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고 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1-01-04 09:12:44[파이낸셜뉴스] NH-Amundi 자산운용은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 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20년 12월 31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박 신임 대표는 NH선물 상무,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운용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농협은행 딜러를 시작으로, 농협손해보험 및 상호금융 자산운용총괄업무를 수행했으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그룹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2-31 14:25:36[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IFM인베스터스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ESG 펀드에 참여한다. 루바 니쿨리나 IFM인베스터스 최고전략책임자(왼쪽)와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1-17 09:35:16[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이 회장 및 계열사 대표를 뽑는 임원추천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14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임추위는 총 4명의 후임을 결정하기 위해 꾸려졌다.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권준학 NH농협은행장,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 등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박학주 대표이사도 연말에 임기가 만료되지만 완전 자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법인에서 승계를 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함유근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이순호 사외이사, 이종백 사외이사와 함께 사내이사인 배부열 부사장, 비상임이사인 안용승 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이날 임추위 개시를 시작으로 농협금융 내부 규범에 따라 40일 이내에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추위가 차기 CEO를 추천하면 농협금융과 각 계열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하게 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14 10:20:18[파이낸셜뉴스]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은 임직원 20명이 지난 9월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포도 수확, 해충방지표 부착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올 들어 네번째다. 지난 5월 두 차례 방문한 경기도 고양시 장미농가 봄철 일손 돕기, 6월 경기도 가평 포도 농가에서 포도순 솎아내기,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아문디 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학주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는 “연이은 태풍과 폭우로 고생이 많으셨고 여전히 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손이 부족하고 자연재해도 이어진 만큼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NH-아문디 자산운용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훼농가 일손돕기 뿐 아니라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국내 ESG 선도 운용사로서 사회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10-05 09:58:28[파이낸셜뉴스]NH-아문디 자산운용은 지난 22일 ESG 전문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학주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보유한 ESG 리서치 역량 및 ESG 투자 노하우 등 전문성을 활용해 국내 ESG 분야에 대한 시장 선도력을 확보하고 ESG 투자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Amundi자산운용은 서스틴베스트와 ESG 투자성과 개선 및 ESG 경영 역량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ESG 리스크 관리방안, ESG 투자 고도화 방안 등 ESG 투자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해 각 운용 및 리스크관리 실무진이 직접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ESG 투자를 한 단계 진일보시킬 수 있는 심도있는 연구 결과를 기대한다"며"ESG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NH-Amundi자산운용은 ESG 경영의 고도화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는 "ESG 투자를 수행하는 자산운용사와 ESG 평가를 수행하는 평가사가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의 ESG 투자문화를 개선 발전시킬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스틴베스트는 운용사 등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ESG 데이터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며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모형을 개발한 이래 16년간 국내 ESG 평가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6월말 기준 1229개의 국내 기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인 약 122만개의 기업 ESG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이다. 2006년 사회책임투자(SRI)가 도입된 이래 업계 최초로 연기금 SRI위탁을 시작으로 SRI 운용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용중이다. 지난 2021년 박학주 대표 취임 후 ESG 추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농협금융의 ESG Transformation 2025 정책에 맞추어 ESG 경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특히 전 운용부문에 ESG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ESG를 최우선으로 하는 ‘ESG 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8-23 10:37:11NH아문디자산운용은 경기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 2만8099㎡ 부지에 물류센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14 18:34:52[파이낸셜뉴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경기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 2만8099㎡ 부지에 물류센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오정물류단지는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된다. 뿐만아니라 서울 도심 접근이 양호해 도심물류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체투자사업에 진출한 지 10주년이 되는 2025년에는 업계 톱 티어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14 09:30:16[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포도잎순 따기, 잡초제거 등의 일손을 도왔다고 20일 밝혔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는 “긴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NH-Amundi자산운용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ESG 선도 운용사로서 사회가치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6-20 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