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이 지난 21일 전국 지방자치 최초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일천만이산가족위에 따르면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간사인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 의원에 대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 제정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에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이산가족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서울시 관련 조례 개정을 대표 발의해 이산가족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적혀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그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미완의 광복을 헌법적 가치에 따른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로 완수하기 위해 황해도 해주 실향민 3세 정치인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 하여 새로운 미래로 당당히 전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평소 통일문제에 관심이 많아 지방의회 입성 이전부터 남북 청년단체 관련 일을 해올 만큼 통일이슈에 열정적이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5-02-24 17:09:39[파이낸셜뉴스]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야당발(發) '통일조항' 삭제 논란과 관련, 여당의 한 광역의회 의원이 '반(反) 헌법적 통일포기 반대'를 외치며 국회 의사당 앞에서 1인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통일 포기 논란은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던 임종석 전 실장이 '통일 포기론'과 '두 국가론' 의미를 담은 주장을 펼치면서 핫이슈로 부각됐고, 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부정적 반응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초래됐다.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은 8일 "최근 정치권에서 반헌법적 발상인 통일 포기론이 제기되는 등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국정 방향을 스스로 왜곡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반헌법적 통일포기의 부당성과 왜 통일 국가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늘 지역구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캠패인을 벌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인 캠페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박 구의원은 이어 "지성의 힘으로 오직 진실의 편에 서서 통일 한국의 헌법적 가치를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의원은 정치 입문 이전부터 통일관련 남북 청년관련 단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가 하면 관련 연구에도 매진하는 등 통일국가 실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북한은 이날 중 남한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통일관련 표현 삭제', '유사시 남한 흡수통일' 등이 담긴 헌법 개정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10-08 08:43:42[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영등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통일부와 서울시가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억’, ‘위로’, ‘공감’,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산가족 1세대부터 3세대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이산가족과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위원장 장만순)를 포함한 관련 단체, 우원식 국회의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건 여당 간사, 김영배 야당 간사, 탈북민 출신 비례대표 박충권 국회의원 등 내외빈 320여명이 참석, 성료됐다. 사전행사인 사이버 망배단 '합동 추모',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세대간 ‘공감’과 ‘사회적 동행’의 뜻을 담은 이산가족 3세 중학생 손녀의 ‘이산가족 영상편지’ 상영과 소감 발표, 이산의 아픔을 노래한 가수 설운도 씨의 '잃어버린 30년'과 '누이' 노래가 울려퍼지며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이산가족 2~3세대로 구성된 ‘이북7도 부녀연합합창단’의 “그리운 금강산”,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건배사로 이산가족 소감 발표를 나눈 '오찬행사'로 나누어 진행했다. 박현우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 사이버 망배단에서 합동 추모를 하고, 오찬행사인 이산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해 황해도 실향민 3세로서 소감 발표를 했다. 박 의원은 “황해도 실향민 3세로 성장하여 ‘망향의 기억’, ‘이산의 고통’, ‘통일의 신념’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성장했다”면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 이후 통일학 석사에 진학하여 ‘단원제 통일의회의 적실성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을 작성, 통일한국의 의회제도에 대한 학술적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 청년이 함께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여 동북아시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의 가치를 미추는 '통일의 별'을 창립해 통일 운동에 헌신했다"며 통일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남북 이산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역에 기반한 이들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정립함으로써 통일 준비를 위한 남북 이산가족 및 관련 단체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안'을 기초의회 최초로 입안한 바 있다. 이는 이북도민 소멸과 북한이탈주민 유입에 따른 통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남북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조사, 협력 등을 포괄함으로써 ‘가족권’을 보호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군사분계선 이북의 미수복 지역에 대한 인권 증진과 자유 민주주의 확산의 실질적 주체로서 남북 이산가족 및 관련 단체가 추진하는 사업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09-21 15:26:29[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소속 박현우 서울시 영등포구의원(여의동·신길1동)이 한미동맹 70주년 및 9·26 서울수복 7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인천~서울 수복길(66㎞) 무박 2일 걷기를 무사히 마쳤다. 구간은 인천 월미도에서 서울 광화문까지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체육진흥회에서 9·28 서울수복 73주년을 맞이해 잊혀가는 서울 수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걷기운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무박 2일동안 66㎞ 도보를 완주한 박 의원은 "과거 소련 스탈린의 승인과 중국 마오쩌둥의 후원으로 김일성이 결행한 불법기습남침인 6.25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감격의 서울 수복을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 느껴보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인천 월미도에서부터 당시 수복 후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한 중앙청이 위치해 있던 서울 광화문까지 무박 2일로 걷는 제11회 수복길따라 걷기대회에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지역구인 '영등포역사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이기도 한 박 의원은 "6.25 전쟁 발발 당시 백골부대가 한강방어진전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연합군 맥아더 사령관이 직접 전장을 확인하고 그것이 유엔군 참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이번 걷기대회에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포구와의 상관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회 참여 직전 여의나루역 인근 '백골부대전적비'를 비롯해 영등포공원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표지판, 영신초등학교 '이탈리아 의무부대 6.25전쟁 참전기념비' 등 6.25 전쟁의 상흔이 아로새겨진 영등포에서 38만 영등포구민을 대표해 걷기대회 출정식을 갖기도 했다. 평소 통일문제와 남북 청소년 교류분야에 관심이 많은 박 의원은 올해 1월 한반도 통일에 대한 MZ세대의 거침없는 생각을 함께나눌 수 있는 '2030 청년대토론회' 참석을 비롯해 천안함 최원일 참장 초청 특별강연(6월), '제1회 서울평화통일지도를 그리자'에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통일위원회(위원장 정양석)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며 지난 9월에는 권영세 전 통일부장관 초청 정책간담회도 주최해 주목을 끌었다. 고승덕 전 국회의원의 참모진을 지낸바 있고, 뛰어난 정무적 판단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3-10-02 18:38:44[파이낸셜뉴스] XTM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우가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현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협객 나다 1등. 전화번호 다 바꿨다. 잘 살아라 다들"라고 올린 글을 캡쳐한 이미지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지난 16일 발표된 1011회차 로또 당첨 내역 화면이 담겨 있다. 1011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당첨 금액은 22억2034만 8512원이다. 박현우는 '주먹이 운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이후 유튜브 '부산협객' 채널을 운영해왔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2-04-29 19:56:56[파이낸셜뉴스] 40대 젊은 정치 지망생의 담대한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현우 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40· 사진)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 영등포구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영등포구 마선거구, 여의동·신길1동) 출마를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198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영등포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기획단장,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 안중근의사숭모회 안중근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그의 담대한 도전의 선거 캐치프레이즈는 '젊고 유능한 영등포의 새로운 힘!'이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젊은 정치지망생답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스마트 구의원'이 될 것을 공약했다. 우선 스마트폰과 SNS를 적극 활용해 최초 민원이 제기되면 → 현장 확인 및 민원인 상담 → 전문가 협의 → 구청 관할 부서로 민원사항 전달 → 민원 처리 지속 확인 및 진행상황 민원인 전달 →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책을 담은 조례안 검토 및 추진 등의 일련의 과정을 편하게 스마트폰 하나로 확인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그는 "사무실에 유튜브 스튜디오를 신설해 ‘주간 의정보고’를 빠르고 쉽게 볼 수있는 영상 형태로 주민분들께 전달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지역구인 여의동, 신길1동 현안에 대해 주민편의와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공약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여의동의 경우 러닝크루 위한 여의도공원 내 탈의실 및 샤워시설 설치, 한강 일몰 요가, 필라테스, 카누, 패들보트 레포츠 신설, 집회 등 주민에 끼치는 소음 및 혼잡 방지 등을 내놨다. 또 자유어린이공원 내 CCTV 추가 설치,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및 봄꽃축제 국제경쟁력 향상 등도 약속했다. 신길 1동 지역공약으로는 신길1동·여의동을 잇는 역사 및 문화투어 신설, 반려동물 동반 시민쉼터 조성, 대신시장 상인연합회 신설 및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2022-04-18 13:25:45"통일은 막연한 내일의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 그리고 나의 문제죠."통일을 보는 박현우 통일의별 대표(36.사진)의 시선은 독특했다. '욜로(YOLO.You Only Live Once.한 번뿐인 인생 즐기며 살자는 뜻)적' 관점에서 통일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통일을 '손에 잡히는 오늘의 문제'로서 접근해야 한다는 그의 설명은 언뜻 어려워 보였다.박 대표는 "통일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내일의 문제에서 계속 머무른다면 청년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없다"면서 "과제 제출일이나 시험 날짜가 정해져야 이를 위한 공부계획도 세우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현재 진행형의 남남갈등 문제부터 북한 주민과의 이질성 극복까지 통일에 앞서 통합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얘기다.통일연구가인 박 대표가 북한 출신 청년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북한 출신 청년과의 만남을 통해 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우리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은 무엇인지 부각할 수 있다면 통일이 나의 문제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는 탈북자를 '먼저 온 통일민'이라고 표현했다. 이들과의 소통이 통합의 첫 단추가 돼 통일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실마리가 될 거라고 박 대표는 보고 있다.황해도 해주 출신 외할아버지로부터 분단의 아픔을 보고 들은 박 대표가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박 대표는 "한 가족이면서도 서로 만날 수 없는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을 가져올 통일에 기여하겠다는 꿈을 키워왔다"고 회고했다. 정치외교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스무살 때부터 박 대표는 줄곧 통일을 공부하고 있다. 통일의 주역이어야 할 청년세대가 통일에 무관심한 세태가 안타까웠던 박 대표가 주축이 돼 만든 게 바로 남북한 청년 네트워크 '통일의별'이다. 그는 "남북한 청년이 서로 뜻과 의지를 모아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며 화해와 용서, 무엇보다 진정한 통합사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지켜본 그의 심정도 남달랐을 테다. 그러나 아직은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게 박 대표의 주장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있죠. 그러나 동시에 준엄해야 해요."박 대표는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하지 못하는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6.25전쟁 납북자 문제, 북한 내 인권유린 문제 등을 외면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진정한 화해와 용서는 불편한 진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그래야 비로소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대화가 될 것"이라고 했다.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2018-05-10 17:34:21박현우 PD가 ‘렛미인5’의 취지를 분명하게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열린 tvN ‘렛미인5’제작발표회에 박현우 PD를 비롯해 황신혜, 이윤지, 손호영 최희, 양재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현우 PD는 성형수술을 폭력의 해결책으로 한다는 비판에 대해 “성형프로그램은 아니다. 성형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 PD는 “지난 시즌에도 성형이 아니라 살만 빼서 메이크오버된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암수술로 인해 가슴이 한 쪽 없는 절실한 분들에게 성형을 하나의 도구로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원자들이 합숙을 2~6개월 정도 하는데 그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다. 취업 교육이나 운동, 정신과 치료 등을 제공한다. 성형이 더욱 부각돼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렛미인5’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쇼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일반인 출연자들의 외적인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를 선사한다. 오는 6월 5일 오후 11시 30분 tvN 첫 방송. /fnstar@fnnews.com fn스타 홍가화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5-06-04 15:50:54▲ 박현우 PD박현우 PD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렛미인5(Let 美人 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렛미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 양재진 원장등 출연하는 tvn ‘렛미인5(Let 美人 5)’은 오는 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예정./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5-06-04 15:37:42사랑은 노래를 타고(사진=해당방송캡처) 강인덕이 선우재덕의 편을 들고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윤석태(강인덕 분)은 박현우(백성현 분)과 함께 인사를 온 공들임(다솜 분)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석태는 윤상현(곽희성 분)이 들임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개했고, 석태는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현우와 함께 인사를 온 그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 이후 모두가 돌아가고 박범진(선우재덕 분)이 왜 자신에게 미안해했는지. 또 현우와 상현 사이에서 고생한 윤지영(김혜선 분)을 안쓰럽게 보았다. 이어 지영에게 “매제는 영 못마땅해 하던데 상현이 때문이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들임이 뮤지컬배우라 눈에 차지 않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석태는 “매제가 맘에 안 들어 하면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네가 내 동생이지만 매제가 아니라면 아닌거야. 자식 편 들지마라”라고 으름장을 놓고 자리를 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3-13 21: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