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이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가족愛(애)'를 주제로 한 작품 총 575개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19명에게는 총 상금 340만원과 상장, 수상작품집을 수여하고 전시회 참여 기회도 주어졌다. 부문별로 그림 부문은 손아윤 어린이의 '달콤한 낮잠'이, 사진 부문은 이대영씨의 '손주와의 교감'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달콤한 낮잠'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나타냈으며, '손주와의 교감'은 세대를 거친 가족 사랑을 표현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손아윤 어린이는 "작품을 준비하며 아빠, 엄마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다음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25일까지 아이비 라운지에 전시된다. 해당 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로 진행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공모전 및 전시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5-14 16:08:32[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2020년 시작해 올해 4번째로 열리는 공모전은 매년 참가자가 2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 분야는 그림 부문(일반부, 어린이부)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을 공통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의미, 추억 등을 담은 그림 또는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경기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2-27 13:52:10[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가족단위 문화활동을 즐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해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5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본상 33명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에는 그림 일반부 석미나의 '우리의 행복한 추억은 영원하다', 그림 어린이부 양시연 학생의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봄', 사진부 강태수의 '즐거운 토마토 축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경기도 동탄의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5-09 15:30:40[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가족'을 테마로 가족의 의미, 사랑, 추억, 에피소드 등을 담은 그림이나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경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어린이부/일반부)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총 30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며, 총 상금 600만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 등이 수여된다. 그림 부문 어린이부 입선자들에게는 입선 상장과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4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열린다. 시상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10 14:47:38[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제2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서울시와 경기도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그림과 사진 활동을 즐기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그림(일반부, 어린이부)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가족'을 주제로 가족의 의미와 추억, 생활 속 에피소드 등이 담긴 작품(스캔, 촬영본)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30명에게는 총상금 500만원과 재단 이사장 상장, 수상작 작품집과 액자 등이 제공된다. 또 5월 1~23일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사무국장은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화성시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내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가족시화공모전, 온라인 독서클럽, 온라인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에 앞장서 왔다. 올해도 '문화가 있는 아파트' 등 신규 특화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3-23 10:06:08[파이낸셜뉴스] 반도문화재단은 7일부터 동탄2신도시‘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한지공예, 전통복, 업사이클링 아트,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중견 여성작가 5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예술단체 ‘오색찬란’의 창립기념 전시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도문화재단과 오색찬란이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한지로 만든 평면 그림, 전통 공예를 소재로 한 공예품부터 웨딩드레스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까지 5인의 작가가 만든 다양한 예술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정의 만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색찬란 복주머니 만들기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한다. 체험 활동에는 한지복주머니 접기, 웨딩드레스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보태니컬 복주머니, 전통 복주머니 브로치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단체전을 준비한 오색찬란의 이명희 대표는“5인의 작가 개개인의 활동도 좋지만 함께 어우러진 작품 활동을 펼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오색찬란을 창립하게 됐다”며, “전시회와 작품 활동의 기회 마련이 쉽지 않은 비영리 예술단체가 작품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시회 공간과 소재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반도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뜻이 있는 작가분들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국 고유의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문화사업 활성화에 지속해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올해로 설립 6주년을 맞아 ‘가족사랑 그림 사진 공모전’, ‘반도 미술 작가 공모전’을 통해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화예술이 꽃피울 수 있도록 기업 메세나를 꾸준히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공모전 관련 내용은 오는 4월경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미술 관련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2-07 08:48:37[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재단 설립 2주년을 맞이해 인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스테디셀러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에 시민 200명을 초대하는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후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9년 설립 이후 온라인 콘서트, 전시기획 공모전, 사진·그림전, 온라인 문화강연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2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며 서울 및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사연, 사연이 담긴 사진 등을 접수해 총 100팀(200명)의 시민을 선정해 초대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일은 12월 11~12일 양일로 연말 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국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요즘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좋은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예술계도 다시 활력을 되찾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탄광촌 소년이 발레리노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동명 영화가 원작으로, 전 세계 12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화제의 작품이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250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10년 연속 연극 분야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동화같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반도건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에 함께 하고 있으며 전시기획 공모전, 랜선 문화강연, 명화액자 무료 대여, 온라인 독서클럽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1-18 09:57:19[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코로나19 시대 해외여행 갈증을 풀어 줄 온라인 문화특강 '오지탐험가 도용복과 함께하는 랜선 세계문화기행'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네이버TV '반도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오지탐험 등 세계여행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사 도용복은 골프용품 전문기업 사라토가의 회장으로 재직하며 연중 60일 이상을 세계 오지 문화탐험을 떠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여개 나라를 여행했으며, 'MBC 도용복의 세계탐험', 'SBS 도용복의 세계견문록'을 진행했다. 경영인으로서의 진솔한 삶과 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 '뺘샤 아저씨' 등 오지여행 베스트셀러 작품의 작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부산국제합창제 공동조직위원장을 맡는 등 평소에도 문화예술 메세나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도용복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세계 오지마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와 여행 정보를 해박한 문화예술 지식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해외여행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에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세계여행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강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화성시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운영중이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신진 전시 기획자를 위한 전시기획 공모전, 가족사랑 그림ㆍ사진공모전, 온라인 문화공연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8-13 10: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