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수상 기업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에 시작된 반도기술공모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기술개발 자본 및 여건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모전 참여 대상은 시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건설시공·공정·품질 부문에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를 평가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개사(상금 1000만원), 우수상 2개사(상금 500만원)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건설 부문에 공모한 광림센서텍의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에 수여됐다. 이어 우수상은 스마트건설 부문의 라스트마일과 한광정보통신의 공모작이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는 공식 협력사 등록 입찰 기회도 제공됐다.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는 시중 수위조절장치가 갖는 한계점을 개선한 신기술이다. 장인서 기자
2025-04-30 18:22:13[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수상 기업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3년에 시작된 반도기술공모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기술개발 자본 및 여건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모전 참여 대상은 시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건설시공·공정·품질 부문에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를 평가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개사(상금 1000만원), 우수상 2개사(상금 500만원)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건설 부문에 공모한 광림센서텍의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에 수여됐다. 이어 우수상은 스마트건설 부문의 라스트마일과 한광정보통신의 공모작이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는 공식 협력사 등록 입찰 기회도 제공됐다. 광림센서텍의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는 시중 수위조절장치가 갖는 한계점을 개선한 신기술이다. 종래의 기술은 수위 측정 센서의 오작동이나 파손시 급수 상태가 유지되며 침수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는 이런 한계점을 개선해 이상 상태를 경고하고 급수를 차단한다. 광림센서텍은 '스마트 수위 지시 조절계'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 반도건설과의 공동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반도건설의 시공 현장 중 시범 적용 현장을 선정해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본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개발한 시공 기술을 현장에 반영해 더 나은 주거 공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30 14:23:16[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사회소외계층의 안전과 쾌적한 근로 환경 마련을 위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힘을 모은다. 21일 반도건설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장애인 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노후화된 환경에 노출된 장애인의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 준비됐다. 반도건설은 지난해부터 분기별 사회소외계층 시설 1곳을 선정해 주거·근로 환경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근로환경 개선 활동이 전개되며 반도건설 임직원이 환경 개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근로 환경 대상 사업지는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와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위주로 직접 선정하며 시설의 특성이나 규모에 맞춘 집수리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실내 도배와 장판 교체, 화장실 시설 개보수를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선 보수 및 안전시설 설치도 함께 진행한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어려운 시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 속에서 ESG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21 10:39:59지하철 이용 편의성과 안정적인 수요 기반으로 '역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입지로 자리잡은 가운데, 부산 동래구 중심에서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학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동래 반도 유보라’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부산시 동래구에서 공급하는 ‘동래 반도 유보라’의 정당계약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교대역, 4호선 낙민역, 동해선 동래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집약된 복합 주거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래 반도 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총 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의 A·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단일면적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지는 부산 대표 교육 명문지인 동래구의 중심에 위치하며,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등 명문 학군을 품고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부모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직동·명륜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탑마트, 메가마트, 수안인정시장, 동래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과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고,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세무서, 동래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위치하며, 온천천 카페거리와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여가·문화 시설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의 자연 친화적 생활이 가능하다. 부산 전역은 물론 경남권으로의 광역 이동이 가능한 중앙대로, 원동IC, 남해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2026년 개통 예정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수혜지로 꼽히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명문 학군, 도심 평지 입지라는 3박자를 두루 갖춘 만큼 실거주는 물론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고 평가했다. 한편, 동래 반도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해선 벡스코역 인근에 마련됐다.
2025-04-18 10:37:37반도건설이 입주 고객 만족을 위해 전사적인 하자 보수 캠페인을 시작한다. 또 초기 하자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상주 전담팀도 운영한다. 반도건설은 1일부터 오는 5월 51일까지 최근 10년 내 입주를 완료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민간 공급 아파트는 입주자 사전점검 단계부터 입주 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신고 접수 후 순차적으로 보수한다. 다만 하자 보수에 투입되는 인력이 제한적이고 이로 인해 접수가 늦어지거나 공정 특성상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보수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도건설은 이처럼 지연되는 하자 보수로 인한 입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하자 대응팀 이상의 인력을 집중 투입해 보다 신속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사와 협업해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하자 상주관리 제도를 도입한다. 준공 및 입주 초기 집중되는 하자 관련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가 도입되면 행정기관의 품질점검 전 시행되는 마감품평회 시점부터 하자 보수 전담팀이 해당 단지에 상주하며 입주민의 하자 접수 건에 대해 즉각 보수를 진행하게 된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는 공종별 접수된 하자 중 95% 이상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이어지며 이를 통해 하자 관련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과 협력사 하자 상주관리 제도 도입을 통해 하자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08 18:01:10[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입주 고객 만족을 위해 전사적인 하자 보수 캠페인을 시작한다. 또 초기 하자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상주 전담팀도 운영한다. 반도건설은 1일부터 오는 5월 51일까지 최근 10년 내 입주를 완료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민간 공급 아파트는 입주자 사전점검 단계부터 입주 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신고 접수 후 순차적으로 보수한다. 다만 하자 보수에 투입되는 인력이 제한적이고 이로 인해 접수가 늦어지거나 공정 특성상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보수가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도건설은 이처럼 지연되는 하자 보수로 인한 입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하자 대응팀 이상의 인력을 집중 투입해 보다 신속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협력사와 협업해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하자 상주관리 제도를 도입한다. 준공 및 입주 초기 집중되는 하자 관련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가 도입되면 행정기관의 품질점검 전 시행되는 마감품평회 시점부터 하자 보수 전담팀이 해당 단지에 상주하며 입주민의 하자 접수 건에 대해 즉각 보수를 진행하게 된다. 하자 상주관리 제도는 공종별 접수된 하자 중 95% 이상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이어지며 이를 통해 하자 관련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과 협력사 하자 상주관리 제도 도입을 통해 하자 민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4-08 14:05:21반도건설은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한 이재민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 에도 따로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영남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구호 인력의 활동 지원금,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사진)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 받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직접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뿐만 아니라 농업 및 관광산업 위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반도건설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 8년 째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형 산불로 경북·경남·울산에선주택 117동을 포함한 시설물 325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또 고창 정읍과 무주 등 전라권 지역을 포함 현재까지 대피 인원은 3만7185명으로, 의성·안동에서만 3만여명이 대피했다. 이중 미귀가자는 1만6700여명에 달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31 18:16:47[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한 이재민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 에도 따로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영남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구호 인력의 활동 지원금,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사진)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 받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직접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 뿐만 아니라 농업 및 관광산업 위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반도건설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 8년 째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31 10:40:42[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수도권역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5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와 수도권역 소재의 33개 주요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반도건설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성에 대한 공유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협력사 안전보건체계구축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도 지속하고 있다. 2023년부터 반도기술공모전을 개최해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음에도 단독 기술 개발 여건이 되지 않는 협력사를 발굴해 공동 기술 개발 및 반도유보라 시공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현재는 21건의 협력사와의 공동 특허 및 신기술 지정을 완료한 상태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건설 현장 안전은 본사만의 노력이 아닌 협력사와의 상생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을 지속해 품질과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3-18 13:55:28반도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난해 시공 현장에서 함께 협력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5 협력사 간담회 및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직원들과 우수협력사로 선발된 14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2-18 18: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