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 따르면 계속되는 고금리 등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다양한 금융혜택 등을 제공하는 상업시설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일대에서 분양중인 부산 최대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합리적인 분양가는 기본,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없앴다. 여기에 계약금 연 5% 이자지원에 중도금 대출자서 유예, 임차인 유치를 위한 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계약자 부담감을 줄였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6,292㎡, 총 1,128실, 축구장 4배에 달하는 부산 최대 규모 스케일의 지식산업센터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BL(제조형·업무형·독립형)에 단지 내 지상 1층, 82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82실 모두 1층 전면부 배치되어 가시성은 물론 접근성이 우수하며, 4.8m ~ 5.4m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더했다. 전용면적 10~30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도건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128실의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 인원 5000여명의 내부수요 독점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의 약 7만 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주변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약 19개 산업단지, 7천여개의 다양한 입주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 강서세무서, 사하 등기소, 명지동 우체국 등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행정·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한 명지국제신도시와 낙동남로에 인접한 위치로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산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명지IC, 서부산IC가 인근에 위치해 주변 지역과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반도건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2024-07-04 13:30:52반도건설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도입됐다.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협력업체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상생활동, 신인도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서연 기자
2024-07-03 18:09:21[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도입됐다.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협력업체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상생활동, 신인도 등이 평가에 반영된다. 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ESG 경영 도입 이후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 강화부터 근무 환경 개선 등 꾸준히 상생 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건설 현장 조성에 힘쓰며 ESG 경영 실천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03 09:09:18반도건설이 미국 주거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주거 문화와 고도화된 주택 시공 기술력이 접목된 'K-리모델링 사업'으로 해외 프로젝트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한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주거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이 사업은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55번가에 위치한 13층 규모의 노후 주상복합건물을 매입해 한국 주거문화가 접목된 주거시설로 탈바꿈한다. 사업명은 '55th 복합 아파트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1층 상가, 2~3층 오피스, 5~13층 아파트 중 오피스를 아파트로 리모델링한다. 공사 완료 후 임대 공급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단순히 세대 증축에 따른 사업성 개선을 뛰어넘어 인근의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내외부 리모델링을 통해 거주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편의시설 등을 통해 건물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사업지는 뉴욕 맨해튼 최중심부인 센트럴 파크 남쪽 미드타운 노란자위에 위치해 있다. 센트럴 파크와 인접해 고급 아파트부터 역사적인 저택들이 들어서 있으며, 뉴욕 현대미술관, 록펠러 센터, 타임즈 스퀘어 등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지도 도보권 거리다. 또 뉴저지, 브루클린, 퀸즈 등 뉴욕 주변 도심으로 이어지는 7개의 지하철 노선이 정차하는 교통 요충지다. 자연, 인프라, 교통 모두를 갖춰 뉴욕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로 꼽힌다. 반도건설은 앞서 진출한 미국 LA 주택 사업도 순항 중이다. 반도건설이 LA에서 직접 토지를 매입해 시행·시공·임대관리까지 진행한 '더 보라 3170'의 경우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 임대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어 지난 1월 착공한 '더 보라 3020' 역시 현재 공정률이 8%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026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반도건설은 미국 LA와 뉴욕 맨해튼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 내 상징성을 갖는 주요 도시에서 추가적인 신규 프로젝트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신동철 반도건설 미국법인 대표는 "리모델링을 통한 오피스 공간을 주거로 전환해 건물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 미드타운을 시작으로 다른 미국 내 주요 거점에서 한국 건축 기술을 선보여 국위선양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19 18:26:30[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미국 주거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주거 문화와 고도화된 주택 시공 기술력이 접목된 'K-리모델링 사업'으로 해외 프로젝트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한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주거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이 사업은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55번가에 위치한 13층 규모의 노후 주상복합건물을 매입해 한국 주거문화가 접목된 주거시설로 탈바꿈한다. 사업명은 '55th 복합 아파트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1층 상가, 2~3층 오피스, 5~13층 아파트 중 오피스를 아파트로 리모델링한다. 공사 완료 후 임대 공급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단순히 세대 증축에 따른 사업성 개선을 뛰어넘어 인근의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내외부 리모델링을 통해 거주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편의시설 등을 통해 건물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사업지는 뉴욕 맨해튼 최중심부인 센트럴 파크 남쪽 미드타운 노란자위에 위치해 있다. 센트럴 파크와 인접해 고급 아파트부터 역사적인 저택들이 들어서 있으며, 뉴욕 현대미술관, 록펠러 센터, 타임즈 스퀘어 등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지도 도보권 거리다. 또 뉴저지, 브루클린, 퀸즈 등 뉴욕 주변 도심으로 이어지는 7개의 지하철 노선이 정차하는 교통 요충지다. 자연, 인프라, 교통 모두를 갖춰 뉴욕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로 꼽힌다. 반도건설은 앞서 진출한 미국 LA 주택 사업도 순항 중이다. 반도건설이 LA에서 직접 토지를 매입해 시행·시공·임대관리까지 진행한 '더 보라 3170'의 경우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 임대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어 지난 1월 착공한 '더 보라 3020' 역시 현재 공정률이 8%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026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반도건설은 미국 LA와 뉴욕 맨해튼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 내 상징성을 갖는 주요 도시에서 추가적인 신규 프로젝트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신동철 반도건설 미국법인 대표는 "리모델링을 통한 오피스 공간을 주거로 전환해 건물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 미드타운을 시작으로 다른 미국 내 주요 거점에서 한국 건축 기술을 선보여 국위선양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19 12:00:25반도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유보라 론칭 이후 1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카이브 유보라'의 카이브는 다양한·존경스러운·가치있는·탁월한 등 고객에게 전하는 핵심 가치를 조합했다. 삶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의 가치 있는 순간들로 채워지는 품격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반도건설은 "카이브의 워드 마크만을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기업의 곧은 신념과 신뢰를 브랜드에 나타내고자 했다"며 "브랜드 컬러는 다크 네이비와 블루 색상을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깊이 있는 가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은 카이브 유보라에 △소셜 특화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클럽 △정제되고 간결한 외관 및 입면 특화 디자인 △힐링과 여유를 주는 조경 등을 적용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카이브 유보라'는 오는 6월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처음으로 적용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에 1694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212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7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카이브 유보라'를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해 올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완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26 18:31:38[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유보라 론칭 이후 1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카이브 유보라'의 카이브는 다양한·존경스러운·가치있는·탁월한 등 고객에게 전하는 핵심 가치를 조합했다. 삶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의 가치 있는 순간들로 채워지는 품격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반도건설은 "카이브의 워드 마크만을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기업의 곧은 신념과 신뢰를 브랜드에 나타내고자 했다"며 "브랜드 컬러는 다크 네이비와 블루 색상을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깊이 있는 가치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은 카이브 유보라에 △소셜 특화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클럽 △정제되고 간결한 외관 및 입면 특화 디자인 △힐링과 여유를 주는 조경 등을 적용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카이브 유보라'는 오는 6월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처음으로 적용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에 1694가구 아파트와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212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7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카이브 유보라'를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해 올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완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24 09:41:33[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지구에 '고양 장항 유보라( 투시도)'와 단지내 상업시설 '시간'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에 총 1694가구 아파트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고양 장항지구의 명품 입지를 선점한 랜드마크 단지다.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 호수공원과 맞붙어 있어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하는 '뷰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메타세콰이어길, 호수공원 산책로도 가깝다. 3호선 마두역, 제1·2자유로, 장항IC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데다 인접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혜도 예상된다. 단지 인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고양 장항 유보라'의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도 함께 공급한다. '시간'은 한국의 미를 살린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한 반도건설의 3번째 브랜드 상업시설이다. 반도건설은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은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14 10:29:28반도건설이 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조감도)'의 단지내 상업시설 공급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이달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의 단지내 상업시설은 지상 1층, 82실로 조성된다. 전체 1층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내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4.5%다. 다른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최대 8%선과 비교하면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낮은 편이다. 그만큼 지구 내 상업시설 희소가치가 높고, 공실 위험도가 적어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인원 5000여명의 내부 수요를 비롯해 에코델타시티 약 7만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반도그룹 시행·시공으로 재무적 안전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에 대한 연 5% 이자지원 프로그램 등 상가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조건을 갖췄다. 인근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약 19개 산업단지와 7000여개의 다양한 입주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 강서세무서, 사하 등기소 등 행정·생활인프라도 가깝다. 명지국제신도시와 낙동남로에 인접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산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이다. 명지IC, 서부산IC도 인근에 있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물류 이동 거점이 될 가덕도 신공항은 오는 2029년 개항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단지 내 상업시설로 독점적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 에코델타시티 거주민, 인근 행정타운,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모두 품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13 18:21:14[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이 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의 단지내 상업시설 공급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이달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의 단지내 상업시설은 지상 1층, 82실로 조성된다. 전체 1층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내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4.5%다. 다른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최대 8%선과 비교하면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낮은 편이다. 그만큼 지구 내 상업시설 희소가치가 높고, 공실 위험도가 적어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인원 5000여명의 내부 수요를 비롯해 에코델타시티 약 7만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반도그룹 시행·시공으로 재무적 안전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에 대한 연 5% 이자지원 프로그램 등 상가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조건을 갖췄다. 인근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약 19개 산업단지와 7000여개의 다양한 입주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 강서세무서, 사하 등기소 등 행정·생활인프라도 가깝다. 명지국제신도시와 낙동남로에 인접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산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이다. 명지IC, 서부산IC도 인근에 있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물류 이동 거점이 될 가덕도 신공항은 오는 2029년 개항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단지 내 상업시설로 독점적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 에코델타시티 거주민, 인근 행정타운,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모두 품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13 12: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