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랙야크가 여름을 맞아 방취, 냉각 등 기능성을 접목한 반팔 티셔츠를 선보인다. 22일 블랙야크는 올 여름 아웃도어 라이프를 더욱 쾌적하게 해줄 기능성 반팔 티셔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볼더링, 트레킹,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의 퍼포먼스를 높여주기 위해 설계된 이번 블랙야크 여름 반팔티 라인업은 방취 기술의 폴리진 가공, 냉각 기술의 헤이큐 쿨(HEIQ COOL) 가공 등을 제품별로 접목했다. 여기에 심플한 정면 디자인과 함께 볼더링 장면, 블랙야크의 시그니처 아웃도어 용품 등을 등판 그래픽 요소로 넣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고프코어 스타일이나 데일리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다. '볼더핑거그래픽티'는 오가닉 코튼 원단에 폴리진사의 방취 기술을 적용해 땀을 흘려도 악취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다. '야크오리진라운드티'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 자체에 신축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듀얼 액션 냉각 섬유 기술인 헤이큐 쿨(HEIQ COOL) 가공 처리를 해 청량감과 냉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반팔티 라인업은 기능성은 물론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을 활용해 디자인까지 갖춰 쾌적한 여름을 위한 올 어라운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22 09:18:18[파이낸셜뉴스] 더워진 날씨에 여름 시즌 스포티 룩, 아웃도어 고프코어 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아이코닉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여름 전략 상품을 확대했다. 20일 LF는 클로그 스타일의 여름 신발 '직 클로그',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복고풍의 '하이페리엄 샌들', '반팔 아노락 셋업' 등 신발, 의류 등으로 구성된 여름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리복이 첫 선보인 '직 클로그'는 리복 고유의 'ZIG 폼'과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아르고스 어퍼를 결합해 개발된 요즘 유행하는 클로그 스타일이다. EVA 소재의 부드러운 어퍼로 빠르게 물이 건조되는 편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 여름철 일상과 휴가지 모두에서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지난해 조기 품절을 일으켰던 '하이페리엄 슬라이드'도 신규 컬러와 함께 재출시 됐다. 특히 지난해 여성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점을 반영해 이번 시즌에는 '핑크' 컬러를 새로 선보인다. 올 봄부터 주목 받고 있는 '바람막이 셋업' 스타일을 여름 시즌까지 이어가며 '반팔 아노락 셋업'을 새롭게내놨다. 실제 최근 아침 저녁으로 오락가락한 날씨에 리복의 바람막이 셋업 매출이 크게 증가 추세다. 간절기용으로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바람막이 '메쉬 하이브리드 윈드 브레이커'는 5월 들어(5/1~14) 전달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했다. 리복은 이러한 바람막이 제품 대한 호응 및 스포티 룩에 대한 높은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 신규 상품 출시 및 마케팅을 여름 시즌까지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20 09:10:59[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IT 기업들이 밀집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를 활보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엑스(옛 트위터)에는 지난달 30일부터 ‘부테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판교의 한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 중인 사진이 확산했다. SNS에 퍼진 영상을 보면 부테린 추정 인물은 판교의 한 카페에서 노트북 화면을 집중해서 들여다 보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음료 잔이 최소 3개 이상 놓여있었다. 글을 올린 A씨는 “카페에 갔는데 이 아저씨 만날 확률은?”이라며 “왜 우리나라 카페에 앉아 있는 거냐. 이더리움 하나만요”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재용보다 돈 많으신 분이 동네 작은 카페에서 커피 5잔 주문해서 마시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하루만에 조회수가 26만회가 넘을 정도로 화제였다. 엑스 글 외에도 ‘부테린 목격담’은 이어졌다. 또 다른 영상에는 반팔 반바지 차림의 부테린이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걸어가는 모습도 담겼다. 이날 서울·수도권 날씨는 영상 4도에서 15도로 높은 기온 차를 보였다. 영상 속에서 부테린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던 사람들은 두툼한 코트나 가죽 자켓을 입고 있어 부테린의 옷차림과 대비됐다. 한 누리꾼은 “말 안하면 그냥 평범한 동네 아저씨인줄 알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 그의 주변에는 지인이나 경호원 없이 홀로 있었다. 부테린이 실제로 판교 일대를 활보했을 가능성은 높다. 부테린이 국내에서 열린 여러 블록체인 관련 행사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어 30일에는 성남시 네오위즈 판교사옥에서 개최된 ‘이드서울 2024’ 키노트 강연에 참석했다. 한편 부테린은 1994년생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의 프로그래머로, 19세 때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창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1월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 1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1년 5월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에 힘입어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최근 부테린은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맞물려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기준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06% 내린 3507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이더리움 가격은 5.08% 올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3-31 22:57:57[파이낸셜뉴스]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반팔과 비키니, 슬리퍼 등 여름 옷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이상 뛴 것으로 파악됐다. 최장 열흘 연말 휴가 찬스로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 국가와 따뜻한 동남아시아 해외 여행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 옷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고 밝혔다. 남반구와 동남아시아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뛴 것으로 보인다. 대표 여름 옷인 반팔과 숏팬츠 매출은 각각 52%, 17% 신장했다. 스트라이프 디자인이나 플라워 패턴 등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반팔과 데님 팬츠, 트레이닝복처럼 활동성이 높은 짧은 바지가 인기로 나타났다. 물놀이에 필요한 비키니, 비치 액세서리 매출도 16% 증가했다. 한 여름 날씨를 보이는 휴양지 여행객이 늘면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비키니와 비치타올, 버킷햇 등 액세서리 수요가 높았다. 뮬, 슬리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다. 여행지에서 가볍고 편하게 신기 좋은 슬리퍼 디자인이 인기를 끌었다. 휴가에 필요한 캐리어, 파우치 등 여행용품 매출은 77%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대폭 늘었다. 특히 24~28인치 중대형 캐리어가 55%나 늘었다는 점에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가하는 연말, 연초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W컨셉은 26일까지 '트래블샵' 행사를 진행한다. 휴가철 고객 수요에 맞춰 키코, 이노베이터 캐리어 등 400여 종의 여행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W컨셉 관계자는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필요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21 09:36:23[파이낸셜뉴스] “중요한 것은 복장이 아니라 업무의 성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분홍색 반팔티 차림으로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추 부총리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총괄과장급 이상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기재부 확대간부회의 '핑크빛'으로 나타난 추경호 부총리 이날 회의에서는 총괄과장 이상 간부들이 자율복을 입고 참석했다. 방기선 1차관은 캐주얼 형식의 반소매 셔츠를, 김완섭 2차관도 피케셔츠를 입었다. 다른 간부들 역시 대체로 자유로운 복장이었다. 하지만 옷 색깔만 보면 추 부총리가 가장 눈에 띄었다. 그는 분홍색 반소매 피케셔츠를 입고 회의를 주재했다. 추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획재정부 직원들의 근무 복장을 자율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것은 옷이 아니라 업무의 성과”라며 “직원들이 편한 옷차림을 한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고 업무 몰입도도 향상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은 지난달 초 모든 중앙행정기관에 ‘하절기 공무원 복장 간소화 지침’ 협조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문에는 여름철을 맞아 업무능률 향상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인사처 여름철 근무복장 자율화 '솔선수범' 인사처는 노타이 정장, 니트, 남방, 칼라셔츠 등을 권장했다. 다만 슬리퍼나 반바지, 찢어진 청바지 등 지나치게 개성적인 복장 착용으로 공무원 품위를 손상하거나 근무 기강이 해이해진 인상을 주면 안 된다. 과다 노출이나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도 금지된다. 그러나 정부의 복장 간소화 지침이 허울뿐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추 부총리 등 기재부 고위 간부들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추 부총리는 실제로 이날 회의에서 반바지를 입고 참석한 직원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해 커피 상품권 등을 선물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뉴스1에 “원래 추 부총리가 여름이 시작될 때 근무복장을 자율로 하자는 말을 계속 했는데, ‘정말 진심인가’ 하고 생각하면서 주춤주춤하는 직원들이 있었다”며 “그러자 추 부총리가 지난주에 다시 ‘간부회의 때 베스트드레서상을 주겠다. 진짜 믿어라’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7-12 08:06:10[파이낸셜뉴스] 황희찬이 인천공항에 입고 들어왔던 명품 패딩을 벗고, 출국할 때는 반팔 차림으로 출국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황희찬은 11일 인천국제공항에 검은색 유광 패딩을 입고 나타났다. 하지만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자회견을 한 뒤에 비행기에 오를 때는 패딩은 없고 반팔 차림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딩은 어디 두고 반팔로 출국하냐"며 궁금해했다. 이데일리와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이후 SNS에 글을 남긴 한 팬을 통해 그 이유가 드러났다. 글쓴이는 "황희찬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패딩이 찢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희찬 유광패딩이 생로랑 300만원쯤 되는데, 소녀들이 그걸 찢는데도 황희찬은 그냥 허허 웃으면서 사인 다 해주고 반팔 입고 출국했다. 눈물 난다"라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황희찬이 이날 입은 검은색 유광 패딩은 ‘22F/W 생로랑파리 671966 오버사이즈 다운 자켓’으로 알려졌다. 이 패딩의 가격은 약 380만 원에 달한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2-12-13 13:41:10[파이낸셜뉴스] 프로스펙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반팔, 반바지 신제품을 21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리사이클 반팔 티셔츠'는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가치를 더한 여름 아이템이다. 기본 반팔 라운드 디자인에 프로스펙스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오렌지, 멜란지 그레이, 차콜 그레이, 블루가 있다. 함께 매치하기 좋은 '리사이클 4.5부 팬츠' 역시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사를 적용했으며 건조성이 뛰어나 트레킹, 물놀이 등 휴가지에서 쾌적하게 입기 좋다. 컬러는 그레이, 오렌지, 다크 네이비로 구성됐다. 퍼포먼스 라인의 남성용 '지퍼 포인트 반팔티셔츠'와 여성용 '라인프린트 포인트 티셔츠'는 냉감과 신축성, 내구성이 우수한 경량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했다. 하의로 매치하기 좋은 남성용 '레깅스 결합형 러닝 반바지'와 여성용 '레깅스 결합 벤틸 3.5부 반바지'도 선보였다. 경량 소재 반바지와 메쉬 소재 레깅스가 결합돼 가벼운 착장감을 자랑하며 땀과 열기 배출이 원활해 여름 러닝에 최적화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반팔, 반바지 아이템이 올 여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1 09:45:34[파이낸셜뉴스]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화보 모델로 발탁하고 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화보 콘셉트는 '워크-라이프 밸런스(워라밸)'로, 잔망루피가 퇴근 후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파자마를 착용한 '홈 컷'과 어려운 사회생활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직장 생활 컷'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와 파자마로 이뤄졌다. 반팔 티셔츠는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넵'을 외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티셔츠를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파자마는 아이보리, 핑크, 라이트퍼플 컬러로 출시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잔망루피와의 협업은 브랜드 최초로 3D 캐릭터를 화보 모델로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라며 "신선한 시각으로 MZ 세대와 소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잔망루피 부채를 증정한다. 스파오 강남 이스퀘어점과 신세계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에서는 고객들이 협업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잔망루피 존'이 마련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02 09:36:19[파이낸셜뉴스] 지그재그는 여름을 맞아 쇼핑몰과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95% 할인 판매하는 '직잭 써머 위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여름 관련 아이템 수요가 급증해서다. 실제로 지난 16~22일 지그재그 앱 내 '반팔'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72%, '샌들'은 4배 가까이(288%), '슬리퍼'는 2배 이상(136%) 증가했다. '린넨'과 '라탄' 아이템 거래액도 221%, 146% 각각 늘었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는 직잭위크는 '슬로우앤드' '98도씨, '아키클래식', '시티브리즈' 등 인기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투쿨포스쿨' '페리페라' 등 뷰티 브랜드와 '마켓비' '위글위글' 등 라이프 스토어까지 대거 참여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일 정오에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 각 카테고리 베스트 아이템을 특가에 오픈하고 24시간 동안 할인 판매한다. 반팔 셔츠, 샌들, 선크림, 바디 스크럽, 보온보냉병 등 여름 시즌에 수요가 높은 아이템을 최대 95%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6만원 장바구니 쿠폰팩도 제공한다. 오후 12시, 3시, 6시 하루 세 번 최대 60만원에 이르는 경품을 제공하는 '0원 래플' 이벤트도 실시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5-30 10:11:41[파이낸셜뉴스] 비비안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담은 티셔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비안이 아티스트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5분 CJ온스타일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 반팔 티셔츠 각 5종 세트로 구성됐다. '키스해링' 시그니처 로고와 그의 대표작인 '바킹 독' 등의 아트웍을 접목해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비비안X키스해링 제품을 구매하고, CJ온스타일 홈페이지에 상품평을 남겨주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키스해링 에코백을 증정한다. 비비안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작품을 제품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4-26 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