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선급(KR)이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선급은 선박 및 관련 장비 등을 검사·인증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선급 단체다. 대학은 앞서 대학본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1억원의 대학 발전기금은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에 쓰인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대학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주로 활용된다. 류동근 총장은 "우리 대학 동문들이 세계 곳곳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 분야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철 회장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학문을 탐구하고 세계로 나아갈 꿈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KR도 계속해서 해사분야의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30 18:44:22[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선급(KR)이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선급은 선박 및 관련 장비 등을 검사·인증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선급 단체다. 대학은 앞서 대학본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1억 원의 대학 발전기금은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에 쓰인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대학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 주로 활용된다. 류동근 총장은 “우리 대학 동문들은 세계 곳곳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 분야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철 회장은 “도서관은 학생들이 학문을 탐구하고 세계로 나아갈 꿈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KR도 계속해서 해사분야의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30 11:31:13[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조선해양 기자재 제조기업인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회장 박세철)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오리엔탈정공 본사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최재원 부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우리 기업은 부산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다음 세대에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리엔탈정공을 방문한 부산대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산학 공동연구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오리엔탈정공은 1980년에 설립된 조선 해양 기자재 전문업체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선박용 크레인을 설계·제작해 국내외 조선소에 공급하고 있다. 2억불 수출탑, 산업포장, 부산산업대상, 부산문화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협력 브랜치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대학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이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8 14:10:23[파이낸셜뉴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가 22일 영화발전기금 재원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장기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영화발전기금 입장권 부가금 폐지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재원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장기로드맵을 제시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2007년 조성된 영화발전기금은 한국영화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과 문화의 성공을 이끈 주춧돌로 기능해 왔다”며 영발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화발전기금 주요 재원 확보없이 입장권 부과금 폐지 문제 영화발전기금은 지난 2007년 조성됐다. 정부 출연은 2008년이 마지막이었고, 지난 15년간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은 입장권에 포함된 입장권 부과금이었다. 영화계는 입장권 부과금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영화발전기금 재원을 다각화하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했으나 정부는 단기적 대응만을 내놓았다. 그러던 중 윤석열 정부는 올해 3월 27일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법정부담금 91개 중 40%에 해당하는 36개를 폐지·감면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입장권 부과금 폐지를 발표했다. 입장권 부과금으로 유지돼 온 영화발전기금의 앞날이 불투명해지면서 영진위의 존속마저 위태로운 상태가 됐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입장권 부과금은 흥행 수익 일부가 독립·예술영화, 지역영화를 포함한 영화계 생태계 전반에 이전될 수 있도록 재분배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각종 공공서비스를 유지·운영할 수 있는 재원이다. 이러한 영화발전기금의 중요한 한 축인 입장권 부과금을 영화계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장기적인 영화발전기금 운영 로드맵을 제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영화의 문화적 속성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2019년 영화 ‘기생충’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미국 아카데미상 수상 등으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한국영화는 2020년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관객감소를 경험했다. 5년째 시장이 회복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투자사들은 투자를 멈췄고 멈춘 투자로 인해 제작 편수가 감소하게 되면서 극장에서 상영될 영화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또다시 관객 감소로 이어져 시장은 악순환 구조로 접어들고 있다. 국회 토론회에서조차 한국영화산업이 홍콩영화산업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우려가 나올 정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화계는 줄기차게 영화발전기금의 재원을 입장권 부과금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재원을 다각화하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그러나 2025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입장권 부과금 폐지를 전제로 체육기금과 복권기금을 전입하는 단기처방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의원은 영화발전기금은 세계적으로 모범적 사례이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오히려 없애려고 한다면서 이는 문체부와 영진위가 영화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영비법 상 영화에 대한 정의 수정 시급" 임오경 의원은 영화계가 꼬일대로 꼬여 있다라고 하면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전,란’이 현행 영비법에 따르면 영화가 아닌 비디오물로 구분됨을 예로 들며, 영비법 개정을 통해 OTT영화에 대한 영화발전기금 부과 근거를 마련해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영비법 상 ‘영화’에 대한 정의 수정이 시급하다는 것이고 영비법 개정을 시작으로 문제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다시 한번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없이 입장권 부과금을 폐지하는 것은 한국영화산업의 선순환 구조의 붕괴로 이어져 결국에는 한국영화를 고사시키고 말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두가지를 요구했다. 하나 ‘정부는 한국영화산업의 근간이 되어온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인 입장권 부과금 폐지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영화발전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장기로드맵을 수립하라’다. 둘 “영화진흥위원회는 통합전산망 운영주체로서 영화발전기금의 탈루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라”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에는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독립영화전용관 네트워크, 한국영화감독조합 이사회,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지역영화네트워크,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이 함께 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0-23 09:37:02[파이낸셜뉴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캠퍼스 내 입점 학생식당 운영업체 '락락' 박성미 대표가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임기철 GIST 총장 취임 16개월만에 기부받은 발전기금 총 누적액이 32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기부가 약정된 납부 예정액은 61억원에 달한다. 박성미 대표는 "똑똑하고 예의 바른 GIST 학생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복지 향상을 통해 GIST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좀 더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락락'이 만든 음식이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활동에 자양분이 돼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GIST 제2학생회관 2층에서 학생식당 '락락'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박 대표의 발전기금 기탁식은 지난 21일 GIST 행정동 5층에서 임기철 총장과 김상돈 교학부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재관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 총장은 기탁식에서 "박성미 대표께서는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그야말로 어머니와 같은 존재여서 학생들이 느끼는 감동은 더욱 클 것"이라며 "GIST와 학생들에 대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 대학도 학생들의 복지와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IST 관계자는 "발전기금 누적 납부액과 납부 예정액에는 특훈교수기금 3억원, 첨단AI기반융합연구기금 3억원 등이 포함돼 있어 인재 유치와 양성, AI 융합 연구를 통해 GIST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 총장도 취임 직후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매월 급여의 약 20%를 납부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10-22 16:09:47[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대법관 출신 김신 석좌교수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총장실에서 지난 17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이해우 총장과 김 석좌교수, 송시섭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석좌교수는 “판사 시절 지금의 동아대 로스쿨 건물에서 근무했다. 대법관 퇴임 후 동아대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학교에 있으며 책도 3권 펴냈다”며 “원장님과 학생들이 다 열심히 하고 있어서 로스쿨 분위기가 더 쇄신될 것이고 앞으로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대법관 출신의 석좌교수님이 계시다는 것은 학교로서도 크게 명예로운 일”이라며 “우리 로스쿨은 변호사뿐 아니라 검사와 로클럭(재판연구원)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고, 구성원들이 열심히 해 준 덕분에 글로컬대학에도 선정된 만큼 학교 발전을 위해 더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김신 석좌교수는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부산지방법원과 부산고등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6년간 대법원 대법관을 지내고 2018년 9월부터 동아대 석좌교수로 부임,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로스쿨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21 14:55:26[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이 지난 1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을 찾아 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고 회장은 “대학 발전을 위한 총장님의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동아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을 바라고 지역사회에도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퓨트로닉은 1993년 자동차 전장품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 기반 기술인 '센싱' 기술을 포함한 자동차 전장 필수 부품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자동차 모터와 액추에이터, 전장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며, 지난해 매출 1800억원을 기록했다. 고 회장은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및 공동체 실현에도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부산정보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부산벤처기업 부회장 등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벤처기업 활성화에 노력했으며 ‘2024년 제25회 부산문화대상’ 경영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7 13:42:57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류동근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류 총장과 하윤수 부총장, 지상규 교무처장과 최재혁 기획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류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과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성장을 위한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해양 관련 산업에서의 신기술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해양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문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국립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류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부 교수로 임용돼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제9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재관 기자
2024-10-10 18:30:02[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류동근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류 총장과 하윤수 부총장, 지상규 교무처장과 최재혁 기획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류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과 우리나라 해양 산업의 성장을 위한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해양 관련 산업에서의 신기술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해양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문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국립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류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부 교수로 임용돼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제9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현재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대학 발전에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선정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0 14:11:46한국콜마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8일 한국콜마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서울대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하고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인 김성애 여사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등이 참석했다. 정상희 기자
2024-10-08 18: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