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중에도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 앱에서 소개되는 한국투자증권 특판 발행어음은 365일 24시간(전산점검시간 제외) 거래할 수 있다. 금리는 1년 만기 연 4.3%(세전, 9일 기준), 6개월 만기 연 4.2%(세전, 9일 기준)다.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 채널을 통해 발행어음은 물론 금융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토스뱅크, K뱅크와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 앱에서는 해외채권 구매 가능 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도 운영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개선하면서 해외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배당락 임박 미국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랭킹,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12 18:33:39[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중에도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 앱에서 소개되는 한국투자증권 특판 발행어음은 365일 24시간(전산점검시간 제외) 거래할 수 있다. 금리는 1년 만기 연 4.3%(세전, 9일 기준), 6개월 만기 연 4.2%(세전, 9일 기준)다.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 채널을 통해 발행어음은 물론 금융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토스뱅크, K뱅크와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 앱에서는 해외채권 구매 가능 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도 운영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개선하면서 해외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배당락 임박 미국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랭킹,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12 09:57:28금리기준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증권 시장이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다. 부동산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얼어붙었던 PF유동화증권 시장은 다시금 온기가 돌고 있다. 3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부동산 PF 유동화기업어음(ABCP)의 지난 8월 순발행액은 3조9344억원에 달했다. 지난 7월 순발행액 3조2411억원에 이어 두달 째 순발행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불과 두 달 전인 6월 ABCP 시장은 현금상환액이 순발행액을 초과하는 순상환기조가 뚜렸했다. 지난 6월 한달 동안 순상환된 규모는 3조8081억원에 달하기도 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유동화 증권 차환 공포감이 컸기 때문이다. PF 유동화전자단기사채(PF ABSTB)도 마찬가지다. 지난 8월 한 달 순발행액만 1조2754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올해 1~5월 내내 순 상환 기조를 보였던 PF ABSTB 시장은 6월 순발행 기조로 돌아선 후 순발행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 PF를 중심으로 건설사, 금융사의 자산건전성 저하 추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채권 시장에서의 공포감은 다소 수그러들었다는 평가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금융업권 NPL 펀드 조성에 따른 유동성 투입이 부동산 PF 차환 공포를 잠재웠기 때문이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PF 연착륙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 캠코, 금융지주, 은행, 보험, 저축은행, 여전업권 등 다양한 업권에서 NPL 펀드를 조성하고 유동성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9-03 18:23:03시중금리 하락에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발행어음 금리를 연이어 낮추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금리 인하에도 투자 매력도는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부터 일부 발행어음 상품의 금리를 내렸다. 개인 고객용 1년물 금리를 기존 연 4.1%에서 3.85%로 낮췄고, 271~364일물(연 4.1→3.85%), 181~270일물(연 4.15→3.85%)도 인하했다. 지난 5일에는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수시물 등도 각각 25bp(1bp=0.01%) 하향 조정했다. 다른 증권사들 역시 금리를 내리는 추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2일 개인용 1년물 금리를 4.55%에서 4.4%로 낮춘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다시 4.2%로 인하했다. 개인 대상 CMA, 7~30일물, 31~60일물 등도 이달 들어 각각 10bp 내렸다. KB증권도 지난 17일 개인용 CMA 발행어음형 수익률을 기존 3.1%에서 3%로 낮췄다. 지난 연말에는 개인 1년물 금리를 4.15%까지 하향 조정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이 4조원 이상인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1년 만기 이하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현재 국내 4개 증권사가 당국의 인가를 받아 발행하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이 일제히 발행어음 금리를 낮추는 것은 시중금리가 하락 추세에 접어든 때문이다. 통상 발행어음 금리는 각 증권사가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등을 기반으로 결정한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1-24 18:19:22#OBJECT0# [파이낸셜뉴스] 시중금리 하락에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발행어음 금리를 연이어 낮추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금리 인하에도 투자 매력도는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부터 일부 발행어음 상품의 금리를 내렸다. 개인 고객용 1년물 금리를 기존 연 4.1%에서 3.85%로 낮췄고, 271~364일물(연 4.1→3.85%), 181~270일물(연 4.15→3.85%)도 인하했다. 지난 5일에는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수시물 등도 각각 20bp(1bp=0.01%) 하향 조정했다. 다른 증권사들 역시 금리를 내리는 추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2일 개인용 1년물 금리를 4.55%에서 4.4%로 낮춘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다시 4.2%로 인하했다. 개인 대상 CMA, 7~30일물, 31~60일물 등도 이달 들어 각각 10bp 내렸다. KB증권도 지난 17일 개인용 CMA 발행어음형 수익률을 기존 3.1%에서 3%로 낮췄다. 지난 연말에는 개인 1년물 금리를 4.15%까지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개인용 271~364일물, 1년물 금리를 각각 25bp △91~180일물, 181~270일물을 10bp 내렸다. 각 증권사들은 변경된 금리가 신규 매수 및 재투자되는 상품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이 4조원 이상인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1년 만기 이하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현재 국내 4개 증권사가 당국의 인가를 받아 발행하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이 일제히 발행어음 금리를 낮추는 것은 시중금리가 하락 추세에 접어든 때문이다. 통상 발행어음 금리는 각 증권사가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등을 기반으로 결정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의 통화정책이 지난 연말부터 기준금리 인하로 바뀌고 있는 만큼 단기성 금리인 발행어음 금리도 시장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금리가 추가적으로 내릴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일부는 부동산 자산 등에 투자하게 되는데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고 (부동산) 운용 수익이 적게 나면서 조달금리와의 차이를 맞추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금리가 낮아졌지만 발행어음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업계에 따르면 4개 증권사의 발행어음 잔액은 지난해 3·4분기 기준 34조4049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말 대비 4조100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발행어음은 증권사들에 자금 유입 효과가 큰 자산 중 하나”라며 “박스권 증시에서는 단기 자금을 넣어두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1-24 16:24:30공모 회사채 발행시장이 조기 폐장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사모채 및 기업어음(CP) 시장에서 틈새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지난 10일 2년 만기 사모 회사채 11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표면이자율은 연 4.952%다. 올해 2월 발행한 1년물 사모채 금리(연 5.370%)와 비교하면 조달비용은 다소 낮아졌다. 앞서 부산롯데호텔도 이달 2일 2년물 사모채 200억원어치를 연 6.3%에 찍었다. 올해 1월 발행한 1년물(연 8.7%)과 비교해 조달금리는 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롯데알미늄은 이달 7일 30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기업어음(CP)을 연 5.5%에 발행했다. 롯데알미늄의 단기 신용등급은 A2+ 수준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11일 2년물 CP 300억원어치를 찍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A급이라는 다소 불안한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CP는 통상 1년 미만으로 발행하는 단기채다. 최근 고금리 장기화, 인플레이션 등으로 채권시장에서 비우량채는 외면받는 상황이다. CP는 만기가 1년 이상이면 투자위험 내용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회사채처럼 수요예측을 진행할 필요가 없어 투자 위험 등을 고지할 부담이 줄어든다. 찬바람이 부는 공모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이들 기업은 공모채 발행보다 사모채 및 CP 시장으로 우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탄탄한 모기업의 후광효과로, 자금조달을 수월하게 진행했다는 분석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11-13 18:22:15[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KB Pay를 통해 16일부터 최대 연 4.85%(세전) 수익률을 지급하는 발행어음 특판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B증권은 KB Pay를 통한 발행어음 판매를 기념하며, 1000억원 한도로 특판 발행어음을 준비했다. 특판 발행어음은 KB Pay를 이용하는 KB증권의 개인 위탁 고객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개인별 최소 100만원부터 매수 가능하다. KB Pay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는 KB증권의 발행어음은 정해진 기간 없이 사고 팔 수 있는 수시식 발행어음과, 금액을 일시에 거치식으로 맡기고 정해진 기간 후 원금과 수익금을 함께 돌려받는 약정식 발행어음으로 구성됐다. 6개월 약정 특판 발행어음은 500억 한도로 연 4.70%(세전) 수익률을 제공하고, 12개월 약정 특판 발행어음은 500억 한도에 연 4.85%(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더불어 수시식 발행어음은 연 3.40%(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여 고객의 투자 목적과 투자 기간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상품 가입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하는 안정성에 수익성까지 겸비된 상품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특판 발행어음이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10-17 11:47:39[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서 연 최대 4.55% 수익률을 제공하는 KB증권 발행어음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 발행어음은 토스뱅크를 통해서만 소개되는 특판 상품으로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대상은 토스뱅크에서 KB증권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이번 KB증권 특판 발행어음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수시식 발행어음과 스텝업식 발행어음을 선택할 수 있다. 수시식 발행어음은 자유만기식 상품으로 1일부터 360일 이내에서 만기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고 연 3.7%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스텝업식 발행어음은 처음 6개월까지는 연 4.4%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이후 6개월 추가 유치 시 연 4.5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특히 KB증권의 스텝업식의 발행어음은 고객이 편의에 따라 재투자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처음 가입한 6개월 후에 상환할 수 있고 최초 6개월 이후 투자기간을 더 연장하면 더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는 KB증권만의 특화 상품이다. 토스뱅크는 KB증권 발행어음 소개 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스뱅크를 통해 KB증권 증권계좌를 최초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해외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하고, 지급받은 해외주식쿠폰을 이벤트 기간 내에 사용하면 국내 주식 5000원과 해외주식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국내 주식 수수료도 5년동안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발행어음 가입을 위한 KB증권 계좌 개설은 토스뱅크 내에서 ‘목돈 굴리기’ 메뉴를 선택하고 계좌개설에 필요한 본인실명확인 절차 등을 거치면 개설이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시중금리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KB증권의 발행어음 상품을 토스뱅크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국내 대형증권사들의 경쟁력있는 금융투자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8-07 13:31:32[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약속한 수익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약속한 수익 받기’는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제공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하는 6개월 혹은 1년 만기의 발행어음이 투자 대상이며 최소 투자 금액은 100만원이다. 발행어음은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초대형 증권사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날 기준 1년 만기 기준 연 4.35%(세전)의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한도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개설한 한국투자증권 주식 계좌가 필요하며, 미 보유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한국투자증권)’ 서비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카카오뱅크는 발행어음을 시작으로 채권 등 투자 상품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 상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증권사와 협업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직관적이고 고객지향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로 증권사 금융상품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카카오뱅크의 약속한 수익 받기 서비스가 자산 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6-01 09:51:56[파이낸셜뉴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내 발행어음 거래 서비스 '약속한 수익 받기'를 시작한다. 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금융상품을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5월 31일 기준 1년 만기 연 4.35% 수익률의 발행어음 특판 상품도 내놨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1년 이내 단기금융 상품이다.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은행 예금보다 금리 수준이 높다. 특판 발행어음은 주야 구분없이 하루 중 언제라도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원이다.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계좌개설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투자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채권 등 거래 가능한 금융상품 라인업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채널과 협업해 투자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6-01 08: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