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금·토요일 밤에 계양구·서구 등에서 ‘밤마실 극장’ 야외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밤마실 극장’은 16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23∼24일 계양구, 30∼31일 서구, 9월 7일 미추홀구까지 4개 군구에서 총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말모이’, ‘별의 정원’, ‘걸캅스’, ‘신과 함께-인과 연’, ‘언더독’, ‘증인’이 차례로 상영된다. 한편 밤마실 극장은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인천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밤마실극장을 찾은 시민 분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8-13 10:53:24[파이낸셜뉴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9~31일까지 한 달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시네마 나이트 - 밤마실 달빛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XM3 고객 1500명을 초청해 자동차극장에서 최신 개봉작과 다시 보고 싶은 인기 영화를 상영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2030 세대가 주축을 이루는 XM3 고객들과 함께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XM3 고객들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른 차종의 오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9-15 09:12:34(사)인천시영상위원회는 10일부터 9월까지 2018년 ‘밤마실 극장’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밤마실 극장’은 시민들이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대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사업이다. '밤마실 극장'은 인천영상위원회 지원작 시사회와 시원한 여름 밤바람을 맞으며 함께 인기 영화를 관람하는 야외 상영회로 구성된다. '밤마실 극장'은 강화군, 서구, 중구, 계양구 4개 군구에서 열리고,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슬러, 궁합, 신과함께1-죄와벌,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몬스터 패밀리, 쥬라기 월드 : : 폴른 킹덤 등 6작품이 상영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8-09 09: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