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이달 중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투시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140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이 단지는 반경 400m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위치해 있고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사당IC와 서초IC, 양재IC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내에서 방일초, 서초중, 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을 누릴 수 있다. 반포동,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과 방배1동 작은 도서관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양재점, 코스트코 양재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등도 가깝다. 조경은 아크로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된다. 웰컴가든, 퓨어가든, 아트리움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G.X룸, P.T룸, 스크린 골프라운지, 사우나가 마련된다. 또한 키즈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프라이빗 스터디룸,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도 조성된다. 또 이 단지는 층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10㎝ 높은 기본 2.9m로 설계됐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맞통풍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층간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3 18:15:56[파이낸셜뉴스] 2차례 입찰에서 시공자를 찾지 못했던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재입찰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방배7구역 재건축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우미건설, 호반건설, 한양, 금호건설, SK에코플랜트, 동양건설산업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9일이지만 이달 28일까지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해야 입찰자격이 부여된다. 방배7구역은 지하 4층~지상 19층, 6개동, 31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과 같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재건축사업이다. 구역 면적은 1만7549㎡로 총 공사비는 1772억2500만원, 3.3㎡당 공사비는 980만원 수준이다. 7호선 내방역과 2호선 방배역이 가깝고 인근의 서리풀터널에도 바로 진입이 가능한 길목에 있다. 서리풀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대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나오고 교대역, 강남역으로 이어진다. 방일초, 서초중, 방배중, 서문여중·고를 비롯해 서울고와 상문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청계산과 몽마르뜨공원, 서리풀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하지만 조합이 지난 4월과 6월에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2차례 모두 건설사들이 나서지 않아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시공권·유치권 포기 각서' 삭제 등 조건 손질 후 재입찰 절차에 돌입했다. 시공사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의 공고를 통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21 16:07:08[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기부채납시설부지에 조성하는 서울시 다목적체육센터와 어린이공원의 설계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약 743억원을 투입해 방배동 974-3번지 일대에 50m 8레인 규모의 수영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연면적은 1만5000㎡ 규모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법규·지침 위반 사항을 검토하는 기술 심사와 최종 5개 안을 선정하는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총 35개의 작품 중 '인터커드 건축사사무소(송민준)'의 'SEOUL TOPOGRAPHY(서울 토포그래피)'를 1등으로 선정했다. 1등에게는 설계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운동시설을 넘어 대지 전체의 지형에 대한 오마주라는 개념으로 자칫 거대해질 수 있는 건축물을 경사지붕으로 감싸 부담감을 줄였고 굴토를 최소화해 주변 공원들과의 경사 차이를 건축물로 연계했다. 또 도로변에 건축물의 전 층을 연결하는 밝고 생동감 있는 입체적 라운지를 계획해 풍요로운 공공공간을 제안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1등 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설계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다목적체육센터를 지역 주민만을 위한 편의시설이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시 다목적체육센터 및 어린이공원 설계공모는 서울시에서 추진한 세 번째 기부채납 공공시설 설계공모"라며 "앞으로도 기부채납시설이 모든 시민의 가치 있는 일상에 기여하는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14 10:43:01[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한 입지인 방배동 최대 규모인 3064가구 신축단지인 데다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는 업계의 평가다. ‘디에이치 방배’는 4년 만에 공급되는 ‘디에이치(THE H)’로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하이엔트 아파트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로 분양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았다.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으며 높은 비율의 남측향 단지 배치를 갖췄다. 일부 세대는 맞통풍 판상형 평면까지 갖춰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와 높은 조경공간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건폐율 17.4%, 용적률 241%이 적용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면서도 개방감 있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보여줬다. 또 47.7%의 조경률도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단지는 방배동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방배초, 이수중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교도 가깝다. 여기에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와 연접한 어린이공원, 이수동산, 방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함께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대형병원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방배는 강남3구인 서초구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최소화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0-07 16:32:30청약시장은 물론 기존 주택시장에서도 신축 열풍이 거세다.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작구 사당동 새 아파트가 길 하나를 두고 인접한 국내 대표 부촌인 서초구 방배동 노후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전용 59㎡ 1층 매물이 지난 8월 16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지난 7월 3층 매물이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한달새 1억8000만원 상승한 것이다. 사당동 S공인 관계자는 "16억원에 그것도 1층 매물이 거래되면서 일대 중개업소도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사당3구역 재건축으로 조성된 단지다. 총 514가구 규모로 지난 2021년 입주해 올해로 준공 4년차를 맞은 신축 아파트다. 총신대입구역 도로 하나를 놓고 길 건너편은 서초구 방배동이다. 방배동은 원조 부촌 동네 가운데 하나다. 이곳의 '방배현대홈타운1차' 전용 59㎡ 8층 매물이 지난 8월 16억6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7월에는 9층 매물이 1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평형 최고가는 21억원이다. 전용 59㎡ 기준으로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의 경우 1층 매물이 16억원, '방배현대홈타운'의 경우 8층 매물이 16억6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층수를 고려해 볼 때 해당 평수 기준으로 가격차가 거의 없는 셈이다. 동작구 사당동과 방배동은 길 하나를 놓고 가격차가 수억원에 이를 정도로 벌어진 곳이다. 입지·학군 등 여러 면에서 방배동이 사당동을 앞서고 있어서다. 그런데 사당동 아파트가 방배동과 어깨를 겨루는 이례적인 상황이 나타난 것이다. 업계는 얼죽신 열풍이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방배현대홈타운1차의 경우 644가구 규모다.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514가구) 보다 대단지다. 반면 1999년에 입주한 구축 아파트다. 인근 K공인 관계자는 "학군·입지·위치 등에서는 방배현대홈타운1차가 낫지만 노후 아파트라 젊은층이 잘 선호하지 않는다"며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의 경우 사당동이지만 방배동 생활권인데다 새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특히 소형 평수의 경우 젊은 세대들로부터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거래 사례를 일반화할 수 없지만 얼죽신 열풍이 집값 지형도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분석한다. 김광석 리얼하우스 대표는 "MZ세대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중소형일수록 신축 선호 현상이 더 뚜렷해 지고 있다"며 "이들은 아파트만 원하고, 그 중에서도 신축만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08 18:06:03현대건설이 4년 만에 일반 분양에 나선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의 흥행 몰이가 정당계약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에 대한 정당 계약에 나선다.지난달 27일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서는 5만8684건이 접수돼 평균 9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594가구 모집에 2만8074건이 몰려 47.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생애최초 특공 105가구 모집에는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모든 타입의 최저가점은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4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인 69점 이상을 기록했다. 최고가점은 6인 가구 만점(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및 무주택기간 15년 이상)인 79점(59㎡B 타입)에 달했다. 김서연 기자
2024-09-05 18:35:42[파이낸셜뉴스] 강남권 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일반공급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90대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90.28대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94가구 모집에 2만8074명이 접수해 평균 47.2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됐다는 반응이다. 방배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지 않은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6496만원이다. 전용 59㎡ 17억원, 84㎡ 22억원, 101㎡ 25억원, 114㎡ 27억원 등이다. 인근 입주 4년차 '방배 그랑자이' 전용 84㎡의 경우 최근 28억7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8-28 08:32:30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47.26대 1을 기록하면서 27일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594가구 모집에 2만8,074명이 접수, 평균 47.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105세대 모집에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업계에서는 디에이치 방배의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디에이치 방배’는 4년 만에 현대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로 공급되는 단지이며, 서초구 방배동 노른자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3,000가구 이상 신축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인 데다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적은 이유 등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디에이치 방배’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114㎡, 총 1,244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4일(수), 정당계약은 9월 19일(목)부터 26일(목)까지 8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으로 방배초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군도 가깝다. 여기에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방배공원, 이수동산,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에 있는 데다,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업무지구(GBD)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사당IC, 서초IC를 통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되는 요소다.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시공되는 것을 필두로 전 세대 남측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판상형(일부 세대)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단지설계도 체크포인트다. 건폐율 17.4%, 용적률 241%이 적용돼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보여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 가운데 가장 높은 47.7%의 조경률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 내장재 및 가구가 적용될 계획이며, 지하에 세대 대형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고, 일자형 아일랜드 대면형 주방(일부타입)이 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등을 필두로,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씨네마(예정), H 위드펫 등의 차별성 있는 고급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디에이치 라운지, 다이닝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쾌적한 휴식공간 등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마련된다. 한편, 디에이치 방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8-27 11:04:04현대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공급하는 ‘디에이치 방배’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디에이치 방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같은 생활권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합리적이다. 현재 공급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결과로, 3,000세대 이상 대단지인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제로 향후 시세 차익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동일 생활권이라도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대건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의 가치 또한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디에이치 방배는 실거주 의무 조건이 없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강남 3구 아파트 분양에서는 드문 사례로, 청약에 당첨된 후 즉시 전세입자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방배는 주변에 입주한 단지들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됐으며, 신축 아파트인 데다 비교 대상이 없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미래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울러 실거주 의무조건이 없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에이치 방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14㎡, 총 1,24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해당지역, 28일(수) 1순위 기타지역, 29일(목)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9일(목)~26일(목) 8일간 이뤄진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물량은 1,244세대로,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이는 올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강남권 분양단지 중 가장 많은 일반분양 세대수다. 특히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전체 물량이 956세대, 일반분양 물량 중 76% 비중으로 저층 외의 물량도 많아서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혹은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인근으로 방배초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군도 가깝다. 여기에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방배공원, 이수동산,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되는 요소다.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시공되는 것을 필두로 전 세대 남측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판상형(일부 세대)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효율적인 단지설계도 체크포인트다. 건폐율 17.4%, 용적률 241%이 적용돼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보여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 가운데 가장 높은 47.7%의 조경률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 내장재 및 가구가 적용될 계획이며, 지하에 세대 대형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고, 일자형 아일랜드 대면형 주방(일부타입)이 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등을 필두로,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씨네마(예정), H 위드펫 등의 차별성 있는 고급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디에이치 라운지, 다이닝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쾌적한 휴식공간 등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마련된다. 한편, 디에이치 방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8-22 09:00:25현대건설은 지난 16일(금)에 개관한 ‘디에이치 방배’ 견본주택 관람을 8월 25일(일)까지 진행한다. 더 많은 수요자들에게 견본주택 방문 기회를 충분하게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14㎡, 총 1,24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해당지역, 28일(수) 1순위 기타지역, 29일(목)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9일(목)~26일(목) 8일간 이뤄진다. 세대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물량은 1,244세대로,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이는 올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강남권 분양단지 중 가장 많은 일반분양 세대수다. 특히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전체 물량이 956세대, 일반분양 물량 중 76% 비중으로 저층 외의 물량도 많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66세대 △59㎡B 124세대 △59㎡C 25세대 △84㎡A 659세대 △84㎡B 186세대 △84㎡C 111세대 △101㎡A 46세대 △101㎡B 12세대 △114㎡A 6세대 △114㎡B 9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혹은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 양육, 형제∙자매 부양)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인근으로 방배초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군도 가깝다. 여기에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방배공원, 이수동산,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업무지구(GBD)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사당IC, 서초IC를 통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되는 요소다.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시공되는 것을 필두로 전 세대 남측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판상형(일부 세대)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고급 내장재 및 가구가 적용될 계획이며, 지하에 세대 대형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고, 일자형 아일랜드 대면형 주방(일부타입)이 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등을 필두로,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씨네마(예정), H 위드펫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디에이치 라운지, 다이닝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쾌적한 휴식공간 등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마련된다. 한편, 디에이치 방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2024-08-19 08: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