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디에이치자이개포, 방배그랑자이, 강동 리엔파크 11·14 등 서울 27개 단지에서 총 1479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서울시 소유의 역세권 매입형 물건인 디에이치자이개포와 공사 건설형 다가구 물건인 삼양동 행복주택 등을 비롯한 11개 신규 단지에서 이뤄지며 강남구, 강동구 등 서울 9개 자치구에 위치한 잔여공가 가구도 이에 포함된다. 신규공급은 이외에도 고덕자이( 조감도), 디에이치라클라스, 방배그랑자이, 북한산두산위브2차 등 재건축·재개발 물건들이 주를 이룬다. 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전세보증금은 2624만~2790만원, 임대료는 8만3000~8만8000원 수준으로 단지의 유형·계층·면적 별로 상이하게 적용된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자격에 속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며, 자동차가액·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각 계층별로 대학생(193가구), 청년(307가구), 신혼부부(695가구), 고령자(198가구), 주거급여수급자(86가구)에게 공급된다. 청약신청은 내년 1월 6~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0-12-24 09:24:32독일기술 프리미엄 태양열차단필름 브랜드 ‘후퍼옵틱’이 ‘신반포센트럴자이’에 이어 방배그랑자이 입주자 대상 유상옵션 행사에서도 입주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7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분양중인 아파트의 경우 거주 공간을 넓히기 위해 발코니를 확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내/외부 열의 유입과 손실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해주던 발코니가 없어져 냉/난방비용의 증가, 결로현상, 유해자외선유입, 유리파손 시 위험 증가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발코니 부재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들과 소비자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도의증가, 건강에 해로운 유해자외선 차단의 필요성 등이 대두되면서 열차단필름을 시공하는 아파트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방배그랑자이 1, 2차 유상옵션 행사에서도 입주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후퍼옵틱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열차단필름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열차단필름이 판매되고 있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각 브랜드별 필름 샘플을 직접 보고 기능들을 체험하여 열차단 효과와 내구성 등 성능의 차이를 비교한 후 시공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퍼옵틱코리아에 따르면 프리미엄 태양열차단필름 후퍼옵틱은 유해자외선을 99%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탈변색 방지하며, 비금속, 비염료 제품으로 적외선 최대 98%를 차단해 기존 염료 필름 대비 약 3배 더 높은 적외선 차단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독일의 질화티타늄 나노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전세계 최초로 나노세라믹 특허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GS자이, 대우푸르지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두산위브 등의 굴지의 건설업체에서 입주자들을 위한 유상옵션으로 후퍼옵틱 단열필름 제품을 선정하는 등 많은 건설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보다 자세한 후퍼옵틱 필름의 관련 내용은 후퍼옵틱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30 13:03:51올 강남권 첫 분양으로 주목을 받았던 방배동 '방배그랑자이'가 미계약 잔여가구 15가구 무순위 추첨을 진행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배그랑자이 잔여 가구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날 오후 5시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된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 54∼162㎡ 758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단지는 총 256가구에 대해 일반 분양을 진행했고 예비당첨과 무순위 청약을 거쳤음에도 15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잔여 가구는 전용면적 △74㎡B 3가구 △84㎡A 7가구 △84㎡C 5가구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계약금 10%와 함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687만원이다. 미계약 아파트의 총 분양가는 14억6600만원~17억3600만원으로 9억을 초과해 대출이 어렵다. 현금 부자들이 '줍줍(미계약분을 주워 담는다는 뜻)'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의 10%인 최소 계약금만 1억4660만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9-06-26 11:50:44서울 분양 아파트는 단기간 ‘완판(완전판매)’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등으로 1순위 경쟁률이 떨어진데다, 부적격 당첨자가 늘어 계약률은 하락했지만 예비당첨자·무순위 계약을 거치며 대부분 주인을 찾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방배그랑자이 등 계약이 진행중인 곳도 단기간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실제 계약이 잘 되는 이유는 1순위 외에도 대기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예비당첨자를 분양 가구수의 80~100%까지 선정해 놓은데다, 올 2월 이후부터는 부적격 물량도 무순위 당첨자가 선점 가능하다. 만약 선착순 계약까지 넘어가면 ‘똘똘한 한채’로 꼽히는 서울 아파트를 전국에서 살 수 있어 수요층이 확 넓어진다. 실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나온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은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주인을 못 찾은 26가구에 2만3229명이 청약자가 몰렸다. 인근 ‘디에이치 라클라스’도 8가구 선착순에 5267명이 접수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연초 분양을 받은 동대문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잔여 90여 가구 선착순 계약에는 3000여명이 운집해 후끈 달아올랐다. 2월 이후 시장에 나와 무순위 청약제도를 적용 받은 곳은 상당수 선착순 전 대부분 계약을 끝내는 분위기다. 동대문구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도 무순위 청약까지 넘어온 29가구에 6197건이 접수되며 분양을 마쳤다. 은평 ‘서해그랑블’은 무순위까지 가기 전에 모두 완판됐다. 100가구 이상이 1순위 당첨자 계약 과정에서 미달돼 초기 계약률이 낮은 것으로 이슈화 됐던 서대문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도 선착순 계약 과정에서 모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 당첨자 비율이 500%로 더 늘어나면, 계약은 더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후 모집공고가 나는 서울 아파트는 100가구를 분양하면, 예비당첨자를 가구수의 5배수인 500명까지 뽑아야 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광진구에서는 미분양 아파트가 일부 있고, 미계약 수치가 사전무순위 청약 과정에서 공개돼 흥행이 잘 안된 것처럼 이슈화 되는 측면도 있다”며 “하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선호도, 서울 거주를 원하는 수요가 탄탄해 대부분 분양 시작 3개월 안에 계약을 끝내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계약이 진행 중인 아파트의 분양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서초구에 들어서는 GS건설 ‘방배그랑자이’는 27일~29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예비당첨자 비율도 분양 가구수의 100% 만큼 선정한데다, 사전에 분양가구수의 26배인 6738건의 무순위 접수가 접수돼 관심이 높은 단지다. 또한 예비당첨자까지 계약 후 부적격 발생시 6월 19일 사전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날인 20일 계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m²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에 역세권 및 최고의 학군을 갖춘 곳에 들어서며, 주변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상품성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며 “까다로운 청약 자격 및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이 되지 않지만 고객들의 관심도가 뜨거운 만큼 무순위 당첨자 계약 과정에서 대부분 타입 분양을 마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있다.
2019-05-28 17:03:58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서 분양한 ‘방배그랑자이’의 당첨가점 커트라인 최저점이 36점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방배그랑자이 74㎡B와 84㎡C의 당첨가점 최저점이 36점으로 나타났다. 84㎡C는 34가구 모집에 130건이 청약해 청약경쟁률이 3.82대 1을 기록했지만 고 분양가에 가점이 30점대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59A㎡의 당첨가점 최저점은 48점이었으며 △59㎡B 46점 △74㎡A 44점 △84㎡A 42점 △84㎡B 45점 등으로 조사됐다. 당첨가점 최고점은 84㎡A 78점이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총 758가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m²77가구, 74m²53가구, 84m²126가구 등 총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19-05-15 09:30:11올해 GS건설 서울 첫 분양인 '방배그랑자이'가 1순위에서 최고 13.3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전 가구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이 되지 않는 조건 속에서도 강남 입성을 원하는 30~40대 젊은층이 몰리면서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방배그랑자이 1순위 당해 청약접수 결과 256가구에 2092건이 접수돼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타입별로는 59㎡A 타입 62가구에 824개의 통장이 몰려 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84㎡A 83가구에도 589건이 접수돼 7.1대 1을 기록했다. 김민기 기자
2019-05-08 18:26:58올해 GS건설 서울 첫 분양인 ‘방배그랑자이’가 1순위에서 최고 13.3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전 가구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이 되지 않는 조건 속에서도 강남 입성을 원하는 30~40대 젊은층이 몰리면서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방배그랑자이 1순위 당해 청약접수 결과 256가구에 2092건이 접수돼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타입별로는 59㎡A 타입 62가구에 824개의 통장이 몰려 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84㎡A 83가구에도 589건이 접수돼 7.1대 1을 기록했다. 방배그랑자이의 경우 연체이율을 시중금리 수준인 5.0%까지 낮춰 이자후불제 이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다. 은행(약 4.2%)에서 대출받는 것과 비교해서도 부담이 크지 않다. 계약금, 중도금 3회차까지 자금은 있지만, 중도금 4회차부터는 자금이 부족해 연체할 경우, 연체 이자와 중도금 대출시 발생하는 이자금액의 차이가 미미하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중도금 연체 이자를 낮게 책정해 구매 부담을 낮춘 만큼 목돈이 부족한 30~40대 젊은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사전 무순위 청약에도 6738건이 접수 된 만큼 관심고객이 많아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분양일정으로 15일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27일~29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에 들어서며,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84m²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05-08 11:45:19봄 분양시장이 5월 둘째 주에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에서 37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앞서 분양 물량은 지난달 전국에서 2주 연속 1만 가구 이상 쏟아졌지만, 이후 2주간 내리 2000 가구대로 규모가 축소됐다. 그러다 5월 첫째 주 전국에서 6750여가구가 분양되며 주춤하던 시장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인 바 있다. 3763가구의 분양 물량 가운데 내주중 방배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우미린1차'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5개 사업장에서 견본주택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파라곤2차',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오션파라곤', 광주 남구 주월동 '봉선주얼대라수어썸브릿지',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더샵데시앙', 세종시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 등이 방문객을 맞는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9-05-04 09:45:49GS건설은 올해 강남권 첫 분양단지인 '방배그랑자이'의 전용 앱(AP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전용 앱 첫 화면에는 분양일정, 배정학군 및 진학현황, 단지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청약진단 항목을 통해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분양일정 항목에서 남은 청약 일정 확인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팅상담도 할 수 있다.GS건설은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을 설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기 기자
2019-05-01 17:41:34GS건설은 올해 강남권 첫 분양단지인 '방배그랑자이'의 전용 앱(AP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첫 화면에는 분양일정, 배정학군 및 진학현황, 단지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청약진단 항목을 통해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분양일정 항목에서 남은 청약 일정 확인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팅상담도 할 수 있다. GS건설은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을 설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설치한 후 오는 6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1일 1회 중복 참여 가능하다. 한편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05-01 10:5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