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소재 방배빌딩 매각이 눈 앞이다. 오피스 견조세에 힘입어 지난해 거론됐던 거래가격(900억원대)를 넘어설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자산운용(옛 파빌리온자산운용), 매각자문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신영에셋은 오는 17일 매각 입찰을 실시한다. 최근 16~20곳의 원매자를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한 후 행보다. 제시 금액이 관건이지만 입찰 자체는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IB업계는 보고 있다. 방배빌딩은 1995년 11월 준공한 지하 5층~지상 9층 오피스빌딩이다. 연면적은 1만8650.75㎡ 규모다. 예술의 전당 맞은 편으로 남부순환로, 반포대로 등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반경 1㎞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상문고 등 기반 시설이 있다. 방배래미안아트힐, 방배임광 1~3차아파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본사로 쓰는 방배CJ빌딩, 더프레임서초, 방배그랑자이, 방배센트레빌프리제(11월 준공) 등이 인접해있다. 남부터미널 복합시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경부고속도로 입체화계획, 롯데칠성 부지 개발사업 등 여러 개발계획,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특히 임대료 상승이 업사이드다. 가중평균 잔여 임대기간(WALE) 2년 미만인데 주변 대비 경쟁력 있는 오피스 임대료 수준여서다. 2022년 대수선공사를 통해 건물 내외부 상환경 및 공용부 물리적 환경도 개선했다. 50% 전용률 및 편심코어형 평면을 제공, 임차사 니즈에 맞게 효율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방배빌딩은 당초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인 신동진이 소유했다. 신동진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지분 80%를 가진 최대주주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도 각각 10%씩 들고 있다. 신동진은 1984년 부지를 매입한 뒤 1995년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7월 파빌리온자산운용(현 교보AIM자산운용)이 540억원에 사들였다. 인수가 78%는 담보대출로, 대주단은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앞서 교보생명은 파빌리온자산운용을 350억원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다. 신임 대표로는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부동산 투자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금융,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대체운용사가 목표다. 최근 51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했다. 이 중 교보생명이 5000억원을 투자했다. 인프라펀드도 만들었다. 9000억원 규모로 '교보AIM서울문산고속도로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을 설정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에 투자하는 펀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16 04:44:54[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소재 방배빌딩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거론됐던 거래가격(900억원대)를 넘어설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자산운용(옛 파빌리온자산운용)은 최근 15곳의 원매자를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입찰은 10월 중으로 예상된다. 방배빌딩은 1995년 11월 준공한 지하 5층~지상 9층 오피스빌딩이다. 연면적은 1만8650.75㎡ 규모다. 예술의 전당 맞은 편으로 남부순환로, 반포대로 등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반경 1㎞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상문고 등 기반 시설이 있다. 방배래미안아트힐, 방배임광 1~3차아파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본사로 쓰는 방배CJ빌딩, 더프레임서초, 방배그랑자이, 방배센트레빌프리제(11월 준공) 등이 인접해있다. 남부터미널 복합시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경부고속도로 입체화계획, 롯데칠성 부지 개발사업 등 여러 개발계획,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특히 임대료 상승이 업사이드다. 가중평균 잔여 임대기간(WALE) 2년 미만인데 주변 대비 경쟁력 있는 오피스 임대료 수준여서다. 2022년 대수선공사를 통해 건물 내외부 상환경 및 공용부 물리적 환경도 개선했다. 50% 전용률 및 편심코어형 평면을 제공, 임차사 니즈에 맞게 효율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방배빌딩은 당초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인 신동진이 소유했다. 신동진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지분 80%를 가진 최대주주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도 각각 10%씩 들고 있다. 신동진은 1984년 부지를 매입한 뒤 1995년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7월 파빌리온자산운용(현 교보AIM자산운용)이 540억원에 사들였다. 인수가 78%는 담보대출로, 대주단은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앞서 교보생명은 파빌리온자산운용을 350억원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다. 신임 대표로는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부동산 투자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금융,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대체운용사가 목표다. 최근 51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설정했다. 이 중 교보생명이 5000억원을 투자했다. 인프라펀드도 만들었다. 9000억원 규모로 '교보AIM서울문산고속도로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을 설정했다. '서울~문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에 투자하는 펀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08 08:32:37[파이낸셜뉴스] 방배빌딩이 재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빌리온자산운용이 교보생명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이 바뀐 후 행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후 개인투자자, 사옥 목적 전략적투자자(SI)들이 매수 의사를 보였지만 가격 눈높이를 좁히지 못했다. 당초 논의됐던 가격은 900억원대로 알려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게에 따르면 교보AIM자산운용은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9 소재 방배빌딩의 매각자문주간사에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신영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파빌리온4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운용 중인 자산 매각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등판하되 이전 매각에서 활약한 신영에셋도 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배빌딩은 1995년 11월 29일에 준공된 지하 5층~지상 9층 오피스다. 연면적 1만8650.27㎡ 규모다. 예술의 전당 맞은 편으로 남부순환로, 반포대로 등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반경 1㎞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상문고 등 기반 시설이 있다. 방배래미안아트힐, 방배임광 1~3차아파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본사로 쓰는 방배CJ빌딩, 준공 예정인 더프레임서초, 방배그랑자이 등이 인접해있다. 남부터미널 복합시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경부고속도로 입체화계획, 롯데칠성 부지 개발사업 등 여러 개발계획,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방배빌딩은 당초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인 신동진이 소유했다. 신동진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지분 80%를 가진 최대주주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도 각각 10%씩 들고 있다. 신동진은 1984년 부지를 매입한 뒤 1995년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7월 파빌리온자산운용(현 교보AIM자산운용)이 540억원에 사들였다. 인수가 78%는 담보대출로, 대주단은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앞서 교보생명은 파빌리온자산운용을 350억원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다. 신임 대표로는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부동산 투자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금융,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대체운용사가 목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7-19 04:31:16[파이낸셜뉴스] 방배빌딩이 재매각된다. 파빌리온자산운용이 교보생명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이 바뀐 후 행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후 개인투자자, 사옥 목적 전략적투자자(SI)들이 매수 의사를 보였지만 가격 눈높이를 좁히지 못했다. 당초 논의됐던 가격은 900억원대로 알려졌다. 12일 투자은행(IB) 업게에 따르면 교보AIM자산운용은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9 소재 방배빌딩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자문주간사 선정에 착수했다. '파빌리온4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운용 중인 자산 매각이다. 방배빌딩은 1995년 11월 29일에 준공된 지하 5층~지상 9층 오피스다. 연면적 1만8650.27㎡ 규모다. 예술의 전당 맞은 편으로 남부순환로, 반포대로 등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반경 1㎞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인근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상문고 등 기반 시설이 있다. 방배래미안아트힐, 방배임광 1~3차아파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본사로 쓰는 방배CJ빌딩, 준공 예정인 더프레임서초, 방배그랑자이 등이 인접해있다. 남부터미널 복합시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경부고속도로 입체화계획, 롯데칠성 부지 개발사업 등 여러 개발계획,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이에 방배빌딩 매각자문주간사 지위를 따내기 위해 경쟁도 치열하다. 기존 자문사는 신영에셋과 엔에이아이프라퍼트리부동산중개법인였다. 방배빌딩은 당초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인 신동진 씨가 소유했다. 신 씨는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지분 80%를 가진 최대주주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도 각각 10%씩 들고 있다. 신동진은 1984년 부지를 매입한 뒤 1995년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7월 파빌리온자산운용(현 교보AIM자산운용)이 540억원에 사들였다. 인수가 78%는 담보대출로, 대주단은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앞서 교보생명은 파빌리온자산운용을 350억원에 인수, '교보AIM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다. 신임 대표로는 강영욱 전 교보리얼코 대표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부동산 투자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금융,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대체운용사가 목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6-12 08:16:59메테우스자산운용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방배빌딩을 품었다. 파빌리온자산운용으로선 지난해 효성그룹 오너 일가로부터 매입한 후 1년 만의 엑시트(회수)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방배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모두 5~6곳이 입찰에 참여했으나 메테우스운용이 높은 가격과 함께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자문사는 신영에셋과 엔에이아이프라퍼트리부동산중개법인이다. 방배빌딩은 지하 5층~지상 9층 연면적 1만8650.27㎡ 규모다. 인근에 남부터미널 복합시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경부고속도로 입체화계획, 롯데칠성 부지 개발사업 등 여러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다. 방배빌딩은 당초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가족회사인 신동진이 소유했다. 신동진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지분 80%를 가진 최대주주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도 각각 10%씩 들고 있다. 신동진은 1984년 부지를 매입한 뒤 1995년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7월 파빌리온운용이 540억원에 사들였다. 인수가 78%는 담보대출로, 대주단은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2017년 설립된 메테우스운용은 부동산 대출채권 투자를 주력으로 내세워 다양한 대체투자 펀드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노윤현 대표와 김세헌 대체투자부문 대표 주도로 설립됐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법인과 고액 자산가 등이 주요 고객이다. 2019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후 지난해 순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12 18:16:44[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06-2 소재 방배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파빌리온자산운용으로선 지난해 매입 후 1년 만에 엑시트(회수)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빌리온자산운용은 파빌리온제43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방배빌딩 매각자문사에 신영에셋과 엔에이아이프라퍼트리부동산중개법인을 선정했다. 입찰은 오는 26일이다. 방배빌딩은 1995년 11월 29일에 준공된 지하 5층~9층 오피스다. 연면적 1만8650.27㎡, 대지면적 2269.9㎡ 규모다. 예술의 전당 맞은 편으로 남부순환로, 반포대로 등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반경 1㎞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다. 인근에 남부터미널 복합시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 계획, 경부고속도로 입체화계획, 코오롱 스포렉스 부지 개발사업, 롯데칠성 부지 개발사업,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등 개발계획이 있다. 방배빌딩은 효성그룹 오너일가 가족회사인 신동진이 소유했다. 신동진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지분 80%를 가진 최대주주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도 각각 10%씩 들고 있다. 신동진은 1984년 부지를 매입한 뒤 1995년 건물을 올렸다. 지난해 7월 파빌리온자산운용은 540억원에 방배빌딩을 매입했다. 인수가 78%는 담보대출로, 대주는 우리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15 14:37:03[파이낸셜뉴스] 효성그룹 3형제가 보유한 방배빌딩이 26년 만에 효성 오너 일가 품에서 떠났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방배빌딩은 지난 7월 22일 파빌리온운용이 540억원에 인수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06-2에 위치한 방배빌딩은 효성일가의 주식회사 신동진이 보유했던 부동산이다. 지하 5층, 지상 9층의 방배빌딩은 연면적이 1만8650.27㎡(5641.7평)에 달한다. 부지면적은 2269.9㎡(686.6평) 규모다. 주식회사 신동진은 이 곳 부지를 1984년 매입했고 방배빌딩은 1995년 지어졌다. 신동진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주요 주주는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3남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지분80%)과 그의 형제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10%),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10%)이다. 방배빌딩은 임대공간으로 사용하는 곳으로 효성 계열사를 입주시켜 임대료 수입을 거둔다는 점 때문에 비판이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번 방배빌딩 매각으로 3형제가 임대업에서 사실상 손을 떼려는 수순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효성그룹에 따르면 신동진은 서울 반포지역에도 반포빌딩을 보유하고 있어 여전히 임대업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신동진은 더프리미엄효성(100%), 효성프리미엄모터스(100%), 아승오토모티브그룹(80%)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김현정 기자
2021-08-18 13:43:19범양건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아정산업 주식회사에 범양방배 빌딩을 172억원에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2009-12-17 17:22:24◇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빌딩=방배동 카페골목 초입에 위치한 7층(지하 1층).대지 135평에 건평 473평.지하철 7호선 내방역에서 걸어서 7분거리.먹자골목과 유흥상권이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매매가 19억5000만원.(02)2646-455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전원주택=왕릉터라고 불리는 명당자리로 전망이 좋고 조경이 잘 가꾸어진 단지내 2층주택.대지 239평에 건평 45평.방 3개, 욕실 2개, 주방 1개, 거실 1개.양서면 양수리가 승용차로 약 10분거리.12m 3차선 국도가 인접해 있고 인근 양수리와 서종면 문호리에 관공서·학교· 시장·병원 등 편의시설이 발달돼 있다.매매가 3억3000만원.(031)7744-090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17층중 12층 32평형.29개동에 남향으로 방 3개, 거실1개, 욕실 2개.신사중·현대고 근접, 길건너 신구초등학교 있다.창아스포츠센터가 걸어서 5분거리.현대·갤러리아·뉴코아백화점 차로 10분거리.매매가 2억3500만원.(02)3445-5656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금호아파트=지하철 4호선 상계역을 걸어서 7분거리.15층 중 9층 38평형.동남향으로 방3개, 거실 1개, 욕실 2개.주변에 불암산이 있으며 거실에서 볼 수 있음.초등학교 및 관공서가 도보 3분거리.미도파·한신코아·2001아울렛 인접.매매가 1억4500만원.(02)932-0079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대우아파트=국철 월계역에서 걸어서 15분거리.하계역 마을버스 10분.20층 중 15층으로 49평형.남향으로 방4개, 거실1개, 욕실2개.신계·월계초교, 월계·신창중학교.염광여중·고교, 인덕대학, 한신코아, 을지병원, 백병원, 미도파백화점 인접.매매가 2억9000만원.(02)996-2006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빌딩=강남구청옆 대로변에 위치한 3층(지하1층) 건물.대지 120평,건평 250.5평.주차대수 6대 가능.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 걸어서 3분거리.주변에 사무실이 많고 주택밀집지역.보증금 3억원에 월세 1500만원.매매가 21억원(융자 12억원).(02)3445-5656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빌딩=4층 철근슬라브구조.대지 109평에 건평 236평 규모.대영초·중·고 인접해 있고 썬프라자백화점이 가깝다.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600만원.매매가 11억원 (02)842-5949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빌딩=국철 부평역 역세권의 부평 로데오거리 번화가에 위치한 2층 철근슬라브.대지 40평, 건평 77평. 개별 난방.보증금 1억3600만원에 월세 100만원.매매가 6억8000만원.(032)515-3400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상가주택=국철 부평구청역에서 걸어서 15분거리.부개동 먹자골목에 위치.대지 41평, 건평 85평 3층(지하1층).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개별난방.보증금 7600만원에 월세 112만원.매매가 2억8000만원(융자 5000만원).(032)515-3400 /지료제공 한국부동산정보통신(02)871-5907 ◇경기도 김포시 대곳면 전원주택=김포시 대곳면에 한강전망 좋은 2층 전원주택.매매 1억5700만원. 대지면적 162평에 1,2층 합한 건축면적이 50평으로 인근에 통나무주택 단지를 분양중. 주변에 공장·축사 등 환경저해요소가 없고 한강이 보이는 청정지역임.(031)982-8877 ◇강원도 양양군 모텔 급매=낙산해수욕장 관광단지안에 위치한 모텔로 2001년 개통될 양양공항에서 20분거리. 주차시설 양호하고 휴가철 1개월 수입이 4000만원 이상 보장되는 우량물건으로 융자 3억5000만원과 상가보증금 2억3000만원이 있어 실수요자는 5억원 정도만 투자하면 매입 가능. 대지 107평·건물면적 332평·객실 32실·특실 6실·지하 1층·지상 5층. 총매매가 10억8000만원. (031)982-4500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임야 준농림=여주군 능서면 구양리 용산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가족묘지 자리 1400평이 7700만원에 나왔음. 일반버스 통행 가능하고 물건특징은 남향의 완만한 경사로 최적의 가족묘지 자리임.평당 5만5000원으로 여주 인근 묘자리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고 차후 용도변경도 가능.(02)706-4004 ◇경기도 의정부시 터미널 인근 모텔 급매=의정부시 터미널 부근 최고 상권에 위치한 모텔이 시가보다 3억원 싼 12억원에 매물로 나왔음. 인근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6m와 4m도로에 접한 건물로 객실 30개. 전층을 수리하여 현재 성업중. 융자 5억원 승계 가능. 대지면적97.2평·건물 286평.지하1층·지상4층.(02)546-4988 ◇경기도 용인시 호곡면 전원주택=용인IC에서 7분거리에 있는 호곡면 금어리의 전원주택. 금어리 계곡과 접한 배산임수의 전형적 전원형 목조주택으로 태양열·지하암반수 개발이 돼있음. 시세 3억원보다 싼 2억5000만원선. 대지면적 150평·건물 40평.(02)423-4747 ◇충북 진천군 연곡리 임야 매매=청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대 거리. 수도권과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충북 진천군 연곡리 임야 1만1000평. 산 정상까지 도로 포장이 되어 있고 산 밑에 2차선 도로 공사중임. 인근 연곡저수지·세계태권도 공원 유치 등 입지 및 교통환경이 양호한 개발 가능 임야임. 평당가 2만원·총매매가 22억원.(02)2068-4949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가든 급매=광주군 오포면에 위치한 가든 120평 급매. 골프장이 인접하고 도로에 접한 건물로 가든 및 카페의 최적지에 위치함. 시세가 6억원이나 급매로 5억원에 나왔음. 대지면적 340평·건물120평 2층. (031)701-4949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임야=문막 IC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남향 임야. 현장까지 포장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개발 용이. 개울 및 도로접함. 인근 시세 평당 2만∼2만5000원보다 크게 저렴한 1만5000원선. 전체 면적 2만6800평. 매매가 4억원선. (031)263-8989 /자료제공 유니에셋닷컴 2124-4989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전원주택=신도시 일산 정발산 아래 전용주거지역.방 4개의 아담한 2층 목조주택. 대지 70평, 연건평 46평으로 정발산 전철역, 롯데백화점이 도보로 5분 거리. 주거환경 쾌적, 핵가족에 알맞은 구조임.매매가 4억원. (031)907-6771
2000-09-29 05:08:11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한남재정비촉진지구) 내 최대 사업지인 '한남3구역' 재개발 건설사업관리(P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남3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원 38만6395㎡ 구역 내에 58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보광·이태원·동빙고동 일대 111만205㎡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하며 국내 도시정비사업 역사상 최대어로 평가받는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 중에서도 가장 큰 사업지다. 앞서 한남3구역 조합 측은 지난 4월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총 3개 기업이 참여해 이달 총회를 거친 끝에 현재 인접한 한남4구역 건설사업관리(CM·PM)를 맡고 있는 한미글로벌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업무 범위는 착공 이전 단계인 프리콘(Pre-con) 단계의 건설사업관리 업무 전반이다. 세부적으로 사업성 검토 및 일정관리, 설계 대안 검토와 시공사가 제시하는 공사비 적정성 분석, 사업비용 절감 방안 검토와 협력업체 선정업무 지원 등이 포함된다. 통상 인접구역의 건설사업에는 같은 협력업체를 쓰지 않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한남4구역의 착공 이전 단계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의 사업관리 능력과 공사비 협상 실적 및 기술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글로벌은 2020년 준공된 용산센트럴파크(용산 국제빌딩4구역) 정비사업에서 당시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청을 검증해 약 39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한 바 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에서 한남3구역과 4구역 외에도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방배5구역, 청담삼익, 한강맨션 등 서울 주요지역의 대표 정비사업들의 건설사업관리를 맡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19 18: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