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순씨 별세· 오경희 수영 미혜씨 모친상· 함인화 신재욱 김도인씨(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빙모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27-7544
2023-12-14 15:12:39◆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김상균
2018-03-22 19:48:072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 보이콧을 결정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리가 빈자리로 남아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7-10-27 14:09:01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새 이사장으로 김우룡 이사(66·사진)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문진은 이날 오전 김 이사 등 방문진 이사진 9명과 감사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를 이사장으로 호선했다. 김 이사장은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방문진 이사, 한국방송학회장, 제3기 방송위원,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노정용기자
2009-08-10 18:47:06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상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회의실에서 ‘방송 프로그램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창섭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서강대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은경 충남대 언론학과 교수가 한류 프로그램 성공 사례를 분석한 주제논문을 발표하고 이상길 연세대 영상대학원 교수, 김영덕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안택호 MBC 콘텐츠기획팀장, 최창욱 MBC 드라마국 전문프로듀서, 유상원 미디어 수출 사업팀 프로듀서와 토론을 펼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0-13 13:47:33▲閔昌煥씨(방송문화진흥회 이사·전 MBC 전무) 빙모상·李善東(완도군 고금면면장) 京東씨(자영업) 모친상=11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성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61)554-4413 ▲吳鎔煥(롯데월드 사장) 承煥(자영업) 榮煥씨(자영업) 모친상·金武坤(자영업) 李在萬씨(자영업) 빙모상=10일 서울삼성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3410-6915 ▲장정기(문화방송 제작기술국 종합편집국 부장) 세기(철도기술연구소 교통핵심연구단장) 금원(덕성여대 미대 교수) 선원씨 모친상·조승환씨(DMC 코리아 대표) 빙모상=10일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02)590-2352 ▲朴鴻緖(웅곡 대표이사) 鵬緖 鷹緖 완서씨 모친상·贊凡(한국정보진흥 대표이사) 贊丞씨(한국은행 금융시장국 부국장) 조모상=11일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 발인 13일 오전 9시. (041)331-0038 ▲金俊鎬씨(대전일보 사회부 기자) 부친상=10일 충남 천안시 사직동 중앙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11-458-5162 ▲손규태(농협 창원 팔용동지점 차장) 건태씨(우정엔지니어링 부장) 부친상·박성권씨(국제신문 국제부장) 빙부상=9일 경남 창원시 중앙동 창원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5)266-9259 ▲김영중씨(KBS청주총국 기자) 빙부상=10일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2262-4806 ▲지성룡씨(스포츠투데이미디어㈜ 고객서비스국 부장) 빙부상=10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림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32)540-9180
2004-01-11 10:37:38◇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 朴根學 ◇금융감독위원회 ▲이사관 △승진감독정책1국장 金錫東 △감독정책2국장 李斗珩 ◇국무조정실 ▲이사관 △외교안보심의관 申正秀 ▲국장급 전보 △안전관리개선기획단 부단장 宋光運 ◇교육인적자원부 △인적자원정책국장 鄭奉根
2003-03-18 09:15:42이상희 방송위원회 위원장은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7명과 사장 등의 임명을 위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11∼18일이며 응모 또는 추천 희망자는 응모(추천)서, 직무수행계획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서울 양천구 목동 923-5 한국방송회관 18층 방송위원회 대외협력부 인사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02)3219-5113
2006-08-09 04:28:10[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만나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주식시장 성장에 중점을 둔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이를 포함한 전반적인 개혁입법 계획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동산과 증시, 재정, 입법까지 협의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먼저 부동산 관련, 김 대행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 공부모임 ‘경제는 민주당’ 특강에 참석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투자가 부동산에 집중돼 집이 투기수단이 되면서 주거불안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는데, 어제(7일) 상임위원장 만찬에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 방지와 함께 주식시장을 끌어올려 투자를 분산시켜야 한다는 방향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만찬에서 우리 증시 성장에 확신이 있다고 했다”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대행은 이사회의 주주충실의무가 담긴 상법 개정을 언급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자본시장으로 투자금이 가는 계기가 됐다”며 “다만 주식시장이 정체되면 언제든 부동산으로 회귀될 가능성이 있으니, 다양한 정책 선택지를 놓고 제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의원도 나서 “부동산과 자본 구조가 7 대 3 정도인데, 최소한 5 대 5는 되도록 해야 한다”며 “부동산을 안정시키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할 혁신과제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첫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국가재정 여력이 부족하다고 토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경 주요 사업은 전 국민 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과 7년 이상 연체 5000만원 이하 채무 조정 및 탕감으로 경기회복에 방점을 찍었는데, 재정이 부실해 양껏 마중물을 부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추경으로 국민에게 조금 더 많이 혜택을 드리고 싶었는데 재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쓸 돈이 없었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이번 추경도 20조원가량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었던 점을 굉장히 안타까워 했다”고 전했다. 국회 원내 사안을 두고는 이 대통령은 줄줄이 예정된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당부했고, 특히 민생을 위한 입법들이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구체적인 당정협의를 했다. 진 의장에 따르면, 특정된 법안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의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파업 노동자 손해배상 청구 제한과 하청업체 노조에 원청업체에 대한 교섭권을 부여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 △쌀 가격 하락 시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이다. 민주당은 별도로 상법 추가 개정도 7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임 확대 등이다. 경제계가 건의한 상법상 특별배임죄와 형법상 배임죄 완화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5-07-08 11:04:05[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KBS·MBC·EBS 등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의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야당의 반발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이 방송3법에 힘을 실어줬다며 밀어붙였는데, 정작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특정 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적 없다며 선을 그은 상황이라서다. 방송3법은 KBS 이사 수를 기존 11명에서 15명으로, MBC 대주주이자 사장 임면권을 가진 방송문화진흥회와 EBS 이사 수도 각각 11명에서 13명으로 늘린다. 또 추천 주체를 국회 교섭단체와 시청자위원회, 종사자, 방송 미디어 관련 학회, 변호사단체 등으로 다양화한다. 여기에 100명 이상 공영방송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특별다수제와 결선투표제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사진을 구성하는 주체를 다양화해 방송 독립성과 자율을 담보한다는 취지이다. 다만 국회가 여대야소 상황인 데다 종사자와 학회 등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언론노조 관계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특정 성향 쏠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 나서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대외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영구적으로 공영방송을 장악할지 검은 계산만 숨어 있다. 방송계 안팎에서는 ‘정권은 유한하지만 노조는 영원하다’는 말이 떠돈다”며 “부칙에는 법 시행 후 3개월 내 이사회를 구성토록 규정했다. 공포 3개월 내 이사회를 친민주당 인사로 교체해 궁극적으로 사장까지 바꾸겠다는 의도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민희 위원장은 독단적인 상임위 운영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며 “공영방송을 장악해 언론과 국민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밀실·졸속·위헌 방송3법을 전면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방송3법을 두고 온도차를 보이는 것도 지적했다. 이들은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방송3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국민 앞에 밝히라”며 “최민희 위원장이 이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상왕인 건가, 아니면 여론 반발이 두려워 최 위원장이 총대를 메고 이 대통령이 ‘말리는 시누이’ 역할을 하는 이중플레이인가”라고 반문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5-07-07 17: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