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토마토 효능 방울 토마토의 효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방울 토마토에 관한 게시물에 따르면 방울 토마토는 100g당 16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또 방울 토마토는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방울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기능으로 우리 몸의 세포가 늙는 것을 늦춰줘 노화예방에 좋고, 항암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울 토마토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고 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3-27 15:30:44‘단짠(달고 짠)’ 이색 토마토가 봄맞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토마토의 효능 인지에 따른 구매 비율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을 만큼 토마토는 코로나시대의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건강한 토마토에 ‘단짠’의 맛을 더한 이색 품종의 인기가 뜨겁다. 초봄 제철인 짭짤이 ‘대저 토마토’는 물론 ‘스윗마토’와 같이 당도를 높이는 기술을 활용한 스테비아 토마토는 다이어트의 적인 설탕만큼 단맛이 강하고 칼로리는 낮아 훌륭한 다이어트 간식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추어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토마토 본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이색 토마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꼭지가 없어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신품종 스낵 미니 토마토인 ‘스위텔 토마토’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테비아를 주입해 더욱 달콤한 단맛을 자랑하는 ‘대추방울 스윗마토’와 부산 대저동에서만 생산되고 초봄에만 즐길 수 있는 희소성을 가진 ‘대저 짭잘이 토마토’도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산 신품종 ‘맛쟁이 미니 토마토’도 준비했다. ‘맛쟁이 미니토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와는 달리 ‘건조 농법’을 통해 자연적으로 당도를 올린 상품이다. 일반적인 점질 토양이 아닌 모래로 된 사질 토양에서 일반 농법보다 수분의 투입량을 30% 줄여 재배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고 당도가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강렬한 산미 뒤에 달콤한 끝 맛이 특징인 ‘스윗탱고 토마토’도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준비한 전체 물량이 완판됨에 따라 올해 역시 일부점에 한해 3월 말부터 6월까지 재운영한다. 행사기간동안 전국 롯데마트는 물론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더욱 다양한 이색 토마토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새로운 과일과 채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색 품종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방울, 완숙 토마토 등 전통 토마토외에도 15종의 다양한 이색 토마토를 판매하고 있으며, 외국 유명 종묘 회사와 협업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신품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칼라대추방울토마토’, ‘산지뚝심 장성 유기중 농부의 칵테일 토마토’ 등 K-품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승한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칼로리는 낮지만 달콤하고 짭잘한 맛이 살아있는 이색 토마토로 봄맞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품종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이색 과일, 채소를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3-22 16:40:00[파이낸셜뉴스] 2022 다이어리 첫 장에 ‘다이어트 성공하기!’라고 썼다면, 그래서 대책 없이 닭가슴살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세요. 퍽퍽한 식감 때문에 며칠 먹고 나면 이내 손을 떼게 되는 닭가슴살,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칼로리 커팅엔 잡곡이 필수! 닭가슴살곡물샐러드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고집하다 보면 불현듯 ‘아, 밥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여러 차례 도정을 거친 백미는 체내에서 당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으로 꼽힙니다. 이때 대안이 되는 것이 비정제 탄수화물로 불리는 통곡물인데요. 통곡물은 비타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을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고 변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요리에서 사용할 율무는 곡식 중 단백질이 가장 많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까지 있답니다.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은 먹는 재미까지 더해주죠. ■재료: 닭가슴살 소시지 100g, 율무 80g, 방울토마토 5개, 루꼴라 한 줌 ■오리엔탈 드레싱 재료: 올리브오일 3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½ 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영양 정보: 502kcal, 탄수화물 76.5g+단백질 35.2g, 지방 6.9g ■조리 방법 ① 율무는 3시간 이상 불린 후 약 15분 삶아주세요. ② 방울토마토와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루꼴라는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른 후 닭가슴살 소시지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④ 오리엔탈 드레싱 재료를 한데 섞어줍니다. ⑤ 삶아서 준비한 율무와 손질한 방울토마토, 닭가슴살 소시지, 루꼴라를 그릇에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 완성합니다. 다이어트도 트렌디하게, 키토닭가슴살샐러드 새로운 식문화로 떠오른 ‘키토제닉’!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려 우리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탄수화물의 양을 최소화하고 달걀과 아보카도 등 건강한 식재료의 지방을 섭취할 수 있도록 키토 샐러드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아보카도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인데요. 녹는 점이 낮은 불포화 지방은 체내에 남지 않아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재료: 익힌 닭가슴살 100g, 달걀 1개, 브로콜리 ⅙ 개, 베이비 잎채소 한 줌,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5개, 아몬드 10개 ■시저 드레싱 재료: 앤초비 2마리, 양파 ⅛ 개, 마늘 ½ 쪽, 마요네즈 2큰술, 파마산 치즈 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파슬리 가루 약간, 후춧가루 약간 ■영양 정보: 477kcal, 탄수화물 25g+단백질 40.1g, 지방 38.7g ■조리 방법 ① 소금과 식초를 약간 푼 물에 달걀을 넣고 약 10분 삶아 반숙 달걀을 만들어주세요. 달걀은 껍질을 벗겨 4등분합니다. ②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끓인 후 브로콜리를 넣고 약 20초 데쳐 채반에 건져줍니다. ③ 베이비 잎채소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아보카도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④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⑤ 믹서에 시저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주세요. 앤초비 대신 멸치 액젓을 넣어도 좋습니다. ⑥ 도시락에 야채와 닭가슴살, 달걀, 아보카도, 방울토마토와 아몬드를 올린 후 시저 드레싱을 곁들이면 완성됩니다. 자꾸만 먹고 싶은 상큼한 맛! 칠리닭가슴살샌드위치 먹기 싫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곤욕스러운 것은 없죠. 퍽퍽한 식감의 닭가슴살도 자주 먹기에 힘든 음식 중 하나인데요. 신선한 야채와 상큼한 소스로 샌드위치로 만들면 닭가슴살도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요리로 탄생합니다. ■재료: 익힌 닭가슴살 100g, 토마토 ¼개, 양파 ¼개, 양상추 4장, 식빵 2개, 칠리소스 약간, 후춧가루 약간 ■스프레드 재료: 마요네즈 1큰술, 스리라차 소스 ½큰술 ■영양 정보: 496kcal, 탄수화물 69.1g+단백질 42.2g, 지방 7.2g ■조리 방법 ① 토마토와 양파를 둥근 모양으로 슬라이스하고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주세요. 양상추는 한 장씩 뜯어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합니다. ② 닭가슴살에 칠리소스와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잘 버무려 준비합니다. ③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소스를 섞어 빵에 바를 스프레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④ 달군 팬에 식빵을 노릇하게 굽고 스프레드 소스를 얇게 발라줍니다. ⑤ 빵 위에 양상추-양파-토마토-닭가슴살을 올리고 다시 빵으로 덮은 후 가볍게 눌러줍니다. ⑥ 랩이나 종이호일로 단단하게 감싼 후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주세요. tip. 빵에 재료를 올릴 때 토마토와 양파에 후추를 뿌려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이 기사는 파이낸셜뉴스와 우리의식탁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ind@fnnews.com 김현선 기자
2022-01-14 12:22:14[파이낸셜뉴스] 동글동글한 모양과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방울토마토.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수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간식으로 먹기 좋은 과일이죠.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방울토마토가 탈모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는 영양소까지 갖추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방울토마토가 빨간 이유, 탈모 관리 돕는 '리코펜' 성분 때문! 방울토마토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막는 항산화물질인 ‘이것’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방울토마토가 빨간색을 띄는 이유와도 관련 있는데요. 바로 과실을 빨갛게 만드는 유기 색소 중 하나인 ‘리코펜’입니다. 리코펜은 노화로 인한 탈모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혈관을 정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두피에 영양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죠. 방울토마토로 비오틴 효능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방울토마토에는 비오틴도 풍부합니다.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두피의 대사를 촉진하고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모발과 두피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결핍 시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게 변해 피부염이 나타나거나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탈모가 가속화될 수 있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방울토마토 100g에는 3.5㎍의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비오틴 1일 영양섭취기준치대비 약 12%에 달하는 양입니다. 방울토마토 효능, 싱싱하고 맛있게 경험하려면? 방울토마토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가열하면 달콤한 맛이 강해지고 리코펜 수치가 높아져 맛과 영양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를 고를 때에는 과실의 모양이 둥글며 색상이 일정하면서 풋내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를 통해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므로 꼭지를 꼼꼼히 닦아 보관하면 오랫동안 싱싱한 토마토를 즐길 수 있습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1-09-24 17:21:20▲ 산수유 효능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이 화제를 모으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도 관심을 끌었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첫 번째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배고픔은 참을 바엔 간식을 챙겨 먹는 게 낫다.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므로,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으로 마트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 음식은 식탁에서 먹어야 한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지기 때문이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해야 한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아야 한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해야 한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아야 한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2-31 15:32:15▲ 산수유 효능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 산수유 효능이 화제를 모으자,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도 덩달아 관심이다. 뱃살을 줄여주는 습관 첫 번째는 남긴 밥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배고픔은 참을 바엔 간식을 챙겨 먹는 게 낫다. 배고픔을 참다가 식사를 하면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게 되므로,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으로 마트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 음식은 식탁에서 먹어야 한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지기 때문이다. 개인 접시를 이용해 식사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해야 한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아야 한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를 하며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적당량의 물은 과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은 바로 해야 한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아무 간식이나 먹지 말아야 한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12-31 13:21:26농협은 전국 71개 주산지 농협 및 영농법인으로 구성된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과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 350여개소에서 토마토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줄여 토마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일반토마토 3kg, 대추방울토마토 2kg(16일까지만)를 각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 날 농협유통 양재점에선 토마토 요리전시 및 시식회도 가질 예정이다.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에서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건강식품. 항산화작용을 하는 리코펜이 있어 노화방지, 암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낮은 열량으로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다. 특히 토마토를 요리해 익혀 먹으면 항산화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더욱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은 "광복 70주년과 토마토 성출하기를 맞아 추진되는 이번 특판전을 통해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은 우리 토마토가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2015-08-12 16:32:12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피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천연 재료가 들어있는 새로운 화장품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만으로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미국 허팅턴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피부에 좋은 식품 8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r \r■ 감귤류 = 레몬, 라임, 자몽, 오렌지 등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를 포함해 프롤린, 라이신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콜라겐 생성에 관여해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좋다. 특히 색소침착과 햇빛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자몽과 레몬, 라임주스, 당근 오일을 섞어 팩으로 해주면 좋다. \r \r■ 꿀 = 당장에라도 탱탱한 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꿀을 바른 채 8~10분 정도 있어보자. 꿀은 잔주름과 피부 노화 예방에 좋고 또한 풍부한 영양과 보습으로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r■ 우유 = 우유는 튼살이나 건조한 피부, 햇빛에 손상된 피부 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목욕 물에 우유 두 스푼을 섞어서 몸을 담그거나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얼굴에 바르고 10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된다. 우유 마사지 후 평소대로 기초 화장을 한다. \r■ 올리브오일 = 요리에 사용하는 올리브오일이 훌륭한 수분 보충제가 될 수 있다. 올리브오일 몇 방울을 손에 덜어 마사지해주거나 화장을 지울 때도 올리브오일을 이용해보자. \r■ 토마토 =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콜라겐 생성을 도울 뿐 아니라 잔주름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토마토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고 기미 주근깨를 연하게 하는데 효능이 있다. 토마토 팩은 요거트를 먼저 얼굴에 바른 뒤 그 위에 토마토주스를 발라주면 된다. 10분 후 찬물로 헹궈주면 생기있는 피부가 완성된다. \r■ 밀배아유 = 맬배아유는 밀의 씨눈에서 추출한 오일이다.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밀배아유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r■ 베이킹소다 = 베이킹 소다는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3대 1비율로 섞어 마사지 한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고 나이트크림을 바르면 된다. \r■ 카모마일 차 = 차로 우려내고 남은 티백을 식힌 후 양쪽 눈 위에 올려두자. 붓기를 가라앉게 해준다. 카모마일은 수천년 전부터 불면증에 좋은 허브로 사용돼 왔다. 카모마일은 숙면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숙면을 취하는 것은 결국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좋은 방법이다.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6-22 10:38:14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가 최근 슈퍼푸드로 선정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울양배추는 방울토마토만한 크기의 아주 작은 양배추다. 크기는 아주 작지만 효능은 일반 양배추보다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울양배추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저장성이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환영받는 채소다. 방울양배추는 건조한 날씨때문에 겨울만 되면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다. 본래 벨기에 등 유럽과 서양에서 즐겨 먹는 채소로 브뤼셀 싹양배추(Brussels sprout), 방울다다기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보통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작물이지만 줄기의 끝에서 자라는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울양배추는 아직 시중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작물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1-02 17:36:57유전적 요인보다 운동과 식습관, 영양제 섭취가 키 성장에 큰 영향 미쳐한 대학 논문에서는 '신장 프리미엄' 효과를 언급하며 키가 1cm 더 클수록 임금이 1.5%상승한다는 결과를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같이 키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 인식에 작은 키가 콤플렉스가 되며 키가 작은 부모들의 근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연구 결과에서 키의 유전적 요인은 약 30%이며 나머지 70%는 생활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끈다. 부모의 키가 작아도 아이의 생활습관만 체계적으로 잡아준다면 충분히 키가 큰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키 성장에도 시기는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남자 17세~18세, 여자 15세~16세 사이에 성장판이 닫히므로 그 전에 관리를 통해 키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키 크는 방법을 소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를 키우기 위한 방법들 중 하나는 꾸준한 운동이다. 키 크는 운동으로 잘 알려진 줄넘기는 점프를 하고 내딛는 과정에서 자신의 체중만큼 적절한 강도로 성장판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성장을 촉진시킨다. 1주일에 3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것이 적당하다. 10분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근육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뭉쳐지는데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관절 마디마디가 수축이 되면서 키가 줄어든다. 이 때 마사지를 하면 숨어있는 키를 되찾을 수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 두부 샐러드, 완자 등 두부를 활용한 요리와 함께 방울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견과류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현미를 백미와 함께 3:1비율로 지어서 아이에게 먹이는 것도 좋다.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성장을 돕는 백수오와 한속단의 효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성장 기능 식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발명특허(제10-1189605호)를 획득한 ㈜파낙산의 '아이180플러스(www.i-180plus.co.kr)'는 백수오와 한속단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파낙산 관계자는 "아이180플러스는 화학첨가물을 가미하지 않고 국내산 꿀 등의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 성장기의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자녀의 작은 키가 고민인 부모라면 아이180플러스를 섭취시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4-10-29 18:40:08